태안군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기량과 화합을 다지는 제2회 태안군수기 게이트볼 대회(회장 한갑동,사진)가 지난달 25일 오전 10시부터 샘골 게이트볼경기장에서 진태구 군수, 가기순 군의회 의장, 이종국 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임양택 교육장, 가재설 노인지회장, 유익환 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게이트볼 동호회원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개회식에서는 체육발전에 대한 공로로 김동원 게이트볼협회 심판위원장과 김진희 이원게이트볼 분회장이 공로패를 수여 받았으며, 김종태 회원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되었다.한갑동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본 게이트볼 운동은 생활체육의 일면에서 체력을 증진함은 물론이고 여가 선용에도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게이트볼
태안고 씨름부가 잇달아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다.태안고등학교(교장 김두식) 씨름부(부장 손계원 감독 곽현동)는 지난 7월 전국시도대항씨름대회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여세를 몰아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증평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회 증평 인삼배 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하여 황재원 선수(90㎏)가 금메달을, 김수동 선수(80㎏)가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또 이어 열린 제58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도 단체전 3위와 개인전에 출전한 이재윤(-100㎏)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 전국 최강의 태아고 씨름을 다시금 입증했다.태안고등학교 씨름부는 지난 1996년도에 팀을 창단하여 지역적인 여건에 많은
화동초등학교 동문기별 체육대회가 지난 1일 오전 10시부터 모교 운동장에서 진태구 군수, 명귀진 도의원, 이용희 부의장, 한상국 태안농협장 등 내빈과 동문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총동문회(회장 가태섭)이 주최하고 6회동문(대회장 지창배)이 주관했다.김명남 상임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지난해 우승팀인 14회의 우승기 반환에 이어 지창배 대회장이 학교 발전 기금을 전달하고 졸업 당시 은사인 가안길, 윤태수 선생님에게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지창배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린 시절 함께 배우고 뛰어 놀던 동문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고 모교 발전을 위해 경향 각지에서 노력하는 동문들이 마음을 다지는 자리로 뭉치는 계기가 되는 대회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군내 각 해수욕장에서 각종 이벤트가 열리는 가운데 지난 8일 오전 10시 제2회 태안군 바다 수영대회가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해수욕장에서 태안수영 동호회 · 학암포 JC 주관으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대회 개막식에는 진태구 태안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 사회단체장과 태안수영 동호회원, 전국 수영단체의 참가선수, 일반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김종인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이 자리 잡고 있는 이곳 학암포 해수욕장에서 오늘 제 2회 태안군 바다수영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 한다"며 "은빛 모래사장과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한 이곳 학암포에서 편안하고 유익한 대회가 되도록 안전에 유의해
전국에 태안 씨름의 강한 모습을 보여온 태안고등학교(교장 김두식) 씨름부(부장 손계원·감독 곽현동)가 또다시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태안씨름의 자존심을 세웠다.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경북 문경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 18회 전국 시·도 대항장사씨름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 태안고 씨름부는 김수동 선수(3학년)가 청장급(80Kg)에서 금메달을, 박정석 선수(3학년)가 장사급(100Kg+)에서 은메달을, 곽재환 선수(3학년)가 경장급(70Kg)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태안고등학교 씨름부는 1996년도에 팀을 창단 하여 지역적인 여건에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학교장의 팀 육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지역주민들의 격려 속에 곽현동 감독의 열성과 투철한 사명감과 지도로 그동안 전국 각
태안군 관내 기관 단체들의 배구 기량을 다지는 제13회 태안군배구협회장기 대회(회장 김원대)가 17개 팀이 참가 열띤 경기 끝에 태안 배구동호회가 이원배구동호회를 누르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지난 17일 오전 10시 태안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진태구 군수, 가기순 의장, 이종국 군 체육회 상임부회장, 명귀진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과 체육인, 선수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태안군배구협회 이병선 선임이사의 대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에서 김원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동호인들간에 배구를 통하여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태안군민의 건강과 태안 건설에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더 열심히 하여 10월에 천안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에는
도민체전에서 선전하며 태안군의 체육 위상을 높여온 태안군 배드민턴이 또다시 제 13회 충남도지사기 대회에서 금2, 은6, 동1 등 뛰어난 성적을 내 다른 종목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지난 4일 열린 이번 대회는 당진시 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도내 각 시군 선수 820개 팀 선수 임원 등 1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대회에 태안군은 소성클럽, 태안클럽, 헤어핀클럽, 소원클럽, 안면클럽, 안면소방클럽, 이원클럽, 고남클럽 등 역대 가장 많은 12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악한 운동 환경과 적은 선수 층을 극복하며 최고의 성적을 냈다.태안군 선수단은 자강조에 김필상, 김종민 (태안군배드민턴협회), 50대 혼합복식에 조양호(태안클럽), 김성순(태안클럽)조가 금메달의 영예를
태안궁도가 처음으로 전국대회 16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태안군 궁도협회(회장 노진용)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진천군에서 개최된 「김유신 탄신 제 1409주년 기념 전국 남·녀 궁도 대회」 단체전에서 124개팀이 참가 기량을 겨룬 결과 태안군 선수단이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한다.이같은 결과는 통상 5년 이상 수련을 해야 궁도를 안다고 하는 국궁의 특성으로 보아 궁도 협회 및 선수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보이며, 특히 궁도의 불모지였던 태안군이 정회원 13명으로 궁도 협회를 창단한 지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전국대회 16강 진출이란 큰 성과를 이루게 되어 태안군체육회 전체에 잔잔한 감동이 일고 있다.노진용 태안군 궁도 협회장은 “그동안 궁도장이 없
태안청년회의소(회장 조한승)가 관내 결식 아동을 돕고 생활 체육인 볼링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제 2회 태안JC회장기 결식아동돕기 직장·사회단체 볼링대회가 지난달 27일 20팀이 참가한 가운데 천주교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마쳤다.20개 팀 80여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는 시종 일관 화합된 분위기 속에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선수들의 사랑의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큰 박수가 터지는 등 대회의 읨를 추운히 살렸다.개회식에서 조한승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태안군 내에 수 많은 결식 아동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특히 이들이 즐거워야할 방학에 오히려 급식을 받지 못해 서글퍼 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으며 오늘의 대회가 우리 주위에 있는 결식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추어 사계절 관광지로 거듭 나고 있는 태안군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제 8회 태조회장기 우수 클럽 초청 축구대회가 지난 13일 태안고 운동장에서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기 끝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마쳤다.이번 대회는 TUSC(서울 섬유연합회), 세경 F·C(인천시 연수구), ETRI(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외지의 우스팀과 지난해 우승팀인 이화 조기회와, 태안군청 축우회와, 태조회 등 6 개팀이 2개조로 나누어 리그전 끝에 A조에서는TUSC가 B조에서는 ETRI팀이 각각 2승으로 결승에 올라 ETRI가 2대 0으로 TUSC을 이기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진태구 군수, 이용희 군의원 등 내빈들과 각 경기 단체 장
안면중학교(교장 김남돈) 황성부(사진, 3학년) 학생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열린 제 33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첫날 경기에서 박빙의 승부 끝에 아쉽게 준우승(은메달)을 차지했다.황성부 학생은 어려운 가정환경 가운데에서도 학업과 운동을 열심히 해 주위로부터 칭찬과 격려가 끊이지 않고 있는 학생으로 운동을 거르는 일이 없이 매일 주어진 훈련을 성실히 소화해 내며 시간이 날 때마다 자기 수련을 통해 태권도 기량을 연마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지도교사 최영섭 감독은 황성부 학생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왔으며 특히 승부욕이 강하여 경기에 임하여서는 자신감과 승부 근성으로 상대방을 제압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안면
도민체전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태안군의 위상을 높여 온 태안군 게이트볼 팀이 또다시 도내 대회에서 우스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지나달 17일 공주공설 운동장에서 열린 제 12회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도 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가한 태안군지회(회장 가재설) 팀은 32개 팀이 출전해 열전을 벌인 끝에 당진군 팀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 지난 2001년 우승에 이어 또다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태안군지회 팀은 한원덕 감독 겸 코치의 지도아래 맹 훈련을 실시해 우승의 영예를 안았는데, 출전 선수는 전흥영,김낙춘,조인호,송복수,김영태,표귀복,조성복 등이다.한편 태안군 팀은 이번 대회 우승에 따라 오는 9월15일 제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대통령배 대회에 당진군, 예산군, 서천군 등과 충남 대표로 출전
21세기를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차게 만드는 공주교육대학교 총동문회 태안군지회 총회 및 회원 친선배구대회가 지난 5일 오후 2시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진태구군수, 정헌극 교육장, 김한국 교육위원 등 각급 기관 단체장과 내빈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체육대회는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는데, 공주교대 총동문회 태안군지회 고종영회장(교대5회, 백화초 교장)은 대회사를 통해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초등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며 “동문들이 충남은 물론 우리나라 전역을 대상으로 초등교육의 산실로써 최선을 다하자”고 역설했다.개회식에 이어 군내 읍·면을 4 지구별로 나누어 배구경기와 열띤 응
근흥중학교 동문들의 한마당 잔치인 근흥중학교 동문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근흥중 운동장에서 1회부터 7회까지의 졸업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동문간에 화합과 단결을 다지며 성황리에 치러졌다.근흥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경곤)가 주최하고 제1회 졸업생이 주관하여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동문들은 족구와 배구, 2인3각 등의 경기를 갖고 선후배간에 따스한 정을 나누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즐겼다.
“체육회 임원들의 단합과 또한 침체되어있는 태안군체육을 활성화하고 올해 열리는 도민체전에서 한자리수 진입을 목표로 열심히 일하겠다”지난주 태안군 체육회 상임부회장에 취임한 이종국(53·사진)씨의 취임 소감이다.이 상임부회장은 “열악한 체육환경과 부족한 체육시설 등으로 침체된 태안군 체육발전과 꿈나무 육성, 유능한 선수 발굴 등을 통해 태안군의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태안군 체육회가 지난4월 故 신남규 상임부회장의 갑작스런 유고로 혼선을 거듭하자 긴급히 소집된 태안군 체육회 임시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상임부회장에 추대된 이 상임부회장은 태안군 체육회 이사를 거쳐 부회장 직을 맡아 왔으며 오는 연말까지 상임부회장 직을 수행한다.이 상임부회장은 원만한 성격에 포용력
군내 축구 동호인들의 최대 잔치인 제 13회 태안군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달 30일 태안고에서 14개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훼미리 축구단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리며 최강팀으로 새롭게 등극했다.14개 팀이 참가 2개로 나누어 열린 이번 대회는 태안중학교와 태안고에서 나누어 열띤 경기를 펼쳤는데 도민체전 출전 선수 선발을 겸해 열려 어느 때 보다 치열하고 염격한 규정이 적용된 채 진행되었다.김기선 전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에서 강희구, 전창균이사에게 국회의원 표창이, 한상만 부회잔과 송현창 선수에게 군수 표창이 각각 수여되는 등 대 내외 표창이 이어졌다.김종직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협회장기 대회는 전통을 자랑하는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 잔치로 태안군 축구의 숨은 인
‘다시 찾고 싶은 모교· 지역민과 함께 하는 동문’이라는 모토 아래 지난달 30일 열린 제7회 원이중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모교 교정에서 전병식 총 동문회장을 비롯한 각기별 동문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조 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은 7,400여 졸업 동문의 화합과 응집된 모습을 확인하는 자리로 7회(준비위원장 김정래) 동문회의 주최로 열렸는데, 이 자리에는 먼길마다 하지 않고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방문한 류춘상,송성빈,이원목 은사님과 함께 참석하지 못한 이기원 은사님의 메시지가 낭독되었다.이어 지난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6회 이원희 준비위원장과 조 혁 사무국장에게 전병식 총동문회장의 감사패가 전달되고, 모교 재학생 3명과 분교2명에게 각각 200,000원씩 총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면 성공한다”정상인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운동 신경이 있어야 할 수 있다는 탁구를 목발을 든 지체 장애인이 자유롭게 하고 실력도 군 대표를 지낼 정도로 뛰어난 박석훈(38 귀금당 대표·사진)선수가 드디어 전국 장애인체전 3연패를 차지했다.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전주에서 열린 제 24회 전국 장애인체전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 박선수는 탁구 단식 TT7에 출전 서울 대표를 3대 0으로 가볍게 이기고 우승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또 복식도 정재민 선수에 출전 듀스 접전 끝에 경기도 대표에 져 은메달을 차지하는 선전을 펼쳤다.장애인 체전 3연패를 차지한 박 선수는 군 대표 도민 체전에 출전하는가 하면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탁구대회에 출전 우승과 준우승 3위 등
군내 탁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기량을 겨루는 제 2회 태안군수기 탁구대회가 지난 23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2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 자리에서 이선구 태안군 탁구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군내 탁구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서 모여 우의를 다지며 탁구의 보급과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를 통해 군 대표를 선발해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 태안군이 상위권 입상하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개회식에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 단체전과 남·녀 개인전으로 나누어 벌어졌는데 단체전은 20개 팀이 참가 태안군 족구연합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 개인전은 장규돈, 여자 개인전은 장미연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회의 성적은 단체전 ▲1위 태안군 족구연합회 ▲2
제7회 태안군 기독인 친선 체육대회가 지난 26일 태안중학교 운동장에서 태안군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이강웅) 주최로 군내 15개 교회 500여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족구와 피구를 통해 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