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전10시부터 제3회 태안군수기 테니스대회가 샘골테니스장외 보조경기장에서 진태구군수, 명귀진도의원 박인복군의장, 이종국체육회상임부회장 등 각 체육회 가맹단체회장을 비롯해 테니스 동호회원 2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속에 기량을 겨뤘다.올해로 세 번째로 맞는 태안군수기 테니스대회는 테니스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며 동호인간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로 자리매김을 했다.이 자리에서 진태구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테니스를 통한 마음의 정을 나누고 직장 및 클럽의 명예를 걸고 깨끗한 매너로 평소 갈고 닦는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시어 참가한 모든 팀이 만족하는 훌륭한 성적을 얻기를 바란다”고 했다.이어 신현찬회장은 환영사에서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분께 환영의 말씀과 고맙다는
제4회 안면천일축구동호회장기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3일 안면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허정회 부군수, 정지근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이날 대회는 안면천일축구동호회(회장 이경신)가 주최하고 안면읍 체육회(상임부회장 문정식)와 태안군축구연합회(회장 전창균)가 후원해서 열렸는데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인 태안조기축구회를 비롯 10개팀이 참가해 성황리에 치러졌다.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개최된 개회식에서 이경신 안면천일축구동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이 대회는 축구동호인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장”이라고 전제한 뒤“가일층 발전된 태안군 축구동호회가 될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가 하나 되어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태안군 의용소방대연합대(연합대장 최병수)는 3일 고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10개 지대 대원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의용소방대 기술경연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소대원들이 속도방수 릴레이 기술경연 등을 선보였으며 서산소방서의 소방 시범훈련에 이어 줄다리기·배구 등 체육대회와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이에 앞서 서산소방서 태안파출소 조영관씨(39·지방소방장)와 장대현씨(49·고남면 의용소방대)를 비롯한 22명이 소방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태안군수 등이 주는 표창장을 받았다. 최 연합대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하루 의용 소방대원간의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해
태안군 관내 기관단체들의 배구기량을 다지는 제3회 태안군수기 배구대회가 16개팀이 참가 열띤 경쟁끝에 태안배구동호회가 서산경찰서팀을 2대0으로 누르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지난달 27일 오전 10시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진태구 군수, 이용희 의장대행, 이종국 체육회상임부회장, 김원대 배구협회장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과 체육인, 선수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태안군배구협회 이병선부회장의 대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에서 김원대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배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간에 생활체육활성화는 물론 태안군민의 건강에 일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5월에 개최될 제7회 국회의장기 전국 생활체육 남녀배구대회를 우리 태안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니 우리 군민이 합심하여
군내 조기 축구 동호인들의 기량을 겨루는 제 6회 백화회장기 친선 축구대회가 지난 20일 태고 운동장에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과 전창균 태안군축구연합회장, 체육인, 조기회 10개팀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개회식에서 강희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각 팀 상호간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보다는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의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진태구 군수는 축사를 통해 “축구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승패 보다는 회원간의 우애와 친목을 다지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개회식에 이어 속개된 경기는 10개 팀이 참가 열띤 경기를 벌여 훼미리 조기회가 안면 천일 조기회를 3대 1로 가볍
태안지역 볼링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한껏 겨루는 ‘제3회 태안군수기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지난 20일 오전10시부터 태안읍 훼미리볼링장에서 펼쳐졌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태안군수기 볼링대회는 동호인의 유대관계와 화합을 다지며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진태구 군수, 이종국 군체육회상임부회장, 이용희 군의회부의장, 김한국충남도교육위원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진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서 승패를 떠나 볼링동호인간의 친목과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스트라이크로 멋지게 날려 버리시길 바라며 단합과 기량을 다지는 화합의 자리가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이어 신흥수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모두가 화합하는 의미 넘치는 대회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매일밤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태운) 축구대회가 지난 13일 오전 9시부터 근흥중학교 운동장에서 박경석 근흥 면장, 조달현 이원면장 등 내빈과 10개 지대 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6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근흥면 자율방범 연합대(대장 한상돈)의 주관으로 열렸는데, 한상돈 대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 신념으로 각 지역에서 방범 활동에 열심을 다하는 각 지대원들을 환영한다”며 화합을 다지는 대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태운 연합대장은 대회사를 통해 “연합대 산하 각 지대 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구 경기를 통해 기량을 다지고 우정을 나누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태안군축구연합회(회장 김종직)의 2005년도 회장단 이·취임식 및 생활체육 리그전 개막식이 지난 6일 태안고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진태구 군수, 이수찬 태안해양경찰서장, 이용희 부의장 등 내빈과 체육회 가맹 단체장, 군내 축구 동호회 11개팀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강희구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진태구 군수는 조희근 고문에게 공로패를, 김종직 회장은 김기선 전무이사와 신승호 이사에게 각각 공로패를 전달했다.김종직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의 재임기간이 아쉬움이 남지만 그동안 고락을 함께 한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태안군 축구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제 7대 태안군 축구연합회장에 취임한 전창균(43 태안상하
태안군골프협회(회장 이천복)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달 25일 오후 1시 태안읍 상옥리 태안골프밸리에서 진태구 태안군수를 비롯 각 기관·단체장, 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태안군 체육발전의 전기 마련하겠다’스포츠나 체육만큼이나 사람들을 흥분시키고 단합시키는 것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매년 태안군민들의 열망은 언제나 태안군이 도민체전에서 한 자릿수 등수에 진입하느냐에 관심이 집중되곤 한다. 지난달 23일 태안군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정기총회 석상에서 체육인들은 만장일치로 제 9대 태안군체육회 상임부회장에 선출된 이종국(52세)현 상임부회장을 선출했다.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태안군 체육회를 이종국 상임부회장을 만났다.△상임부회장에 선출된 소감 한마디=우선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준 체육인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고 군민들이 기대에 맞게 최선을 다해 도민체전 한 자릿수 진입과 체육을 통한 군민 통합과 태안군 발전의 기틀을 만들도록 노
2005 태안군체육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3일 오전 11시부터 체육회 사무실에서 진태구 회장, 이종국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이사와 각 경기 가맹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백정흠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총회는 유공 공무원과 우수 이사와 대한 시상에 이어 2004년 주요성과, 감사 결과보고, 운영결산 보고, 체육 진흥 기금 조성 현황 등이 보고되었다.이 자리에서 진태구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의 체력이 군정 발전의 저력으로 군민들의 생활 증진과 체육인의 저변 학대를 위해 지난 한해 수고한 모든 체육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는 군민의 날 축제와 전국단위 개회 개최를 통해 태안군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해로 만들자”고 말했다.이어 2005년도 사업 추진계획, 군민의
태안군체육회(상임부회장 이종국)는 지난해 12월 30일 태안읍 남문리 남문일식에서 임원 및 선수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체육인들과 관계자를 격려했다.한편 이날 체육회원들은 위문금 30만원을 모아 인도네시아 등 지진해일 피해국들에게 전해 달라며 군에 전달해 왔다.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이후 축구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태안군 유소년 축구의 챔피온을 결정하는 대회에서 화동초등학교(교장 신무영)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태안 군민 체육관에서 열린 2004 태안군 유소년 생활체육 축구대회에는 태안초, 화동초, 송암초, 원북초, 이원초, 남면초, 안흥초, 백화초 등 관내 초등학교 8개팀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유익환 태안군 생활체육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유소년들에게 축구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지난 1년 간 유소년 축구 교실을 운영해 온 결과를 겨루는 대회로 이곳에서 배운 여러분들이 한국 축구를 빛낼 재목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이어 벌어진 경기는 열띤 경기 끝에
태안군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지난 1년 간의 기량을 최종적으로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태안군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지난 5일 태안군민 체육관에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과 체육회 관계자 군내13개 클럽, 초,중,고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이 자리에서 최재웅 회장은 태안군 배드민턴발전에 기여한 실크로드 씨앤티, 박현(이원클럽), 김기성(협회), 최광진(협회), 이석원(소성)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격려했다.이어 최재웅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가족여러분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청소년 여러분이 대회에 많이 참가하여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이 연계되는 축제의 장이 열림을 기쁘게 생각하며 클럽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주길 바라란다”고 했
서산세무서(서장 류대현)와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지원장 황성주)은 양 기관간 단합과 이해를 넓히기 위해 친선탁구대회를 가졌다.이번 탁구대회는 서산세무서의 초청으로 2004년 11월 25일 서산시 공설운동장 탁구경기장에서 퇴근 후에 열렸다. 이번 게임은 「4단식 2복식」6게임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서산지원이 3단식 1복식을 이겨 서산세무서를 4:2로 이겼다.경기를 마친후 진행된 합동 회식자리에서 직원들은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스런 분위기속에 격의없는 대화를 가졌으며 돈독한 우애를 다지는 등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류대현 서산세무서장은 “앞으로도 서로간에 이해의 폭을 넓히고 긴밀한 유대를 통하여 대국민 봉사와 국가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하였으며 서로 협의를 통하여 편리한 시간
태안군 여자 배구팀이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전만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된 제 6회 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 남·녀 배구대회에 참가한 태안군 선수단은 결승전에서 광주광역시 팀을 2대 0으로 가볍게 이기고 전국대회 첫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전국배구연합회가 주관한 대회로 전국의 자치 단체 121개(남자 82팀, 여자 39팀)팀이 참가해 선수들의 경기 수준별로 1-3부로 나누어 열렸다.태안군 선수단은 전국 최고의 팀들이 참가하는 여자 일반부 1부 리그에 참가해 예선에서 김포시와 광주시를 이기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라 서울 성북구팀을 2대 1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광주광역시를 2대 0으로 가볍게 이기고 전국대회 우승의
태안군 체육 가운데 가능성을 인정받으면서도 체계적인 지도가 안되어 빛을 못 보던 유도 종목이 초·중학교에서 연합 창단식을 가져 태안군 유도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소원지역 초·중학교(소원초, 모항초, 만리포중) 유도부 연합 창단식이 지난달 30일 만리포 중학교 유도장에서 진태구 군수, 임양택 교육장, 김한국 교육위원을 비롯한 군내 각급 기관 단체장과 충남 유도협회 관계자 등 유도인과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김성래 만리포 중 교장은 창단 식사를 통해 “오늘의 창단식에 만족하지 말고 관계자와 선수들이 꾸준한 노력과 지원으로 태안군 유도가 전국을 제패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으며, 임양택 교육장도 격려사 통해 “소원지역 유도부 엽합
태안군 청소년들의 농구실력을 겨루는 제6회 태안군3대3청소년농구대회가 지난달 28일 태안군민 체육관에서 2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태안군청소년3대3농구대회추진위원회(위원장 임해환)가 주최하고 태안군, 태안신문사,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 종로학원 등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15개팀, 중등부 6개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이 자리에서 임해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능이후 스트레스도 풀고 농구경기를 통해 단합과 모교에 대한 자긍도 높이는 등 청소년들의 축제로 만들자”고 말했다.이어 벌어진 고등부 경기에서는 조별 리그전을 통해 결선에 오른 팀들이 열전을 펼쳐 너흰이미져있다(만고·태고혼합팀)팀이 PERFECT(만고·태고혼합팀)를 이기고
노인들의 여가를 선용하며 즐기는 경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게이트볼의 태안군 최강자를 겨루는 제5회 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6일 오전10시부터 샘골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진태구 군수, 이종국 군체육회상임부회장 ,유익환 생활체육회장, 명귀진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대회에 관내 8읍·면에서 16개팀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었다.이날 대회에서 한갑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년층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우리 게이트볼이 생활체육으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했다”고 전제한 뒤 “오늘 이 대회가 태안군 게이트볼동호인들의 화합을 굳건히 다지는 계기로 나아가길 바라며 웃음과 기쁨으로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이어 진태구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우
군내 축구 동호인의 활성화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제 3회 태안군수기 축구대회가 지난 21일 태안고와 태안중 운동장에서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태안군청 축구 동호회(회장 이재영)가 우승을 차지했다.참가팀이 많아 20일 열린 예선 경기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안면 천일회와 준 우승팀인 태안동부방범대가 태안의용소방대와 개인택시 축우회를 각각 큰 점수차로 이기고 서전을 장식했다.21일 오전 10시 태안고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진태구 군수 문석호 국회의원 가기순 의장 등 각급 기관 단체장과 태안군 체육회 산하 각 경기 가맹 단체장과 선수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개회식에서 진태구 군수는 김연진(전 동인조기회장)씨에게 군수표창을 김종직 태안군 축구협회장은 김진휘 이사 김철운 이사에게 각각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