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태안수영동호회(회장 김종인)에서 개최한 제3회 태안(1㎞)바다수영대회가 수영동호회원간 화합과 우리 지역 알리기를 목적으로 신두리해수욕장에서 태안군과 원북면체육회 등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의 협조아래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바다수영대회는 전국의 수영동호회에서 5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경기결과로 △40세미만 남자부 1위 정재봉(인천막강수영동호회원)씨가 14분17초의 기록을 내었고 △40세이상 남자부 1위 서영우(인천진명스포아트회원) △40세미만 여자부 1위 전영옥(천안나비클럽회원) △40세이상 여자부 1위 이애정(강북장애인수영회원)씨 등 4명이 각 분야에서 1위의 영예로운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40세이상 여자부로 출전한 강북 장애인수영동호회 소속의 이애정
제1회 태안군 만리포 장거리(3km)핀 수영대회가 지난 17일 전국의 핀 수영 동호인 가족,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태안군 수영협회(회장 김낙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핀 수영 동호외 70팀 1,4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었다.진태구 군수, 박인복 군의회 의장 등 각급 기고나 단체장과 이종국 태안군 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체육인, 김봉영 만리포 관광협회장 등이 참석한 개회식에서 김낙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신이 내린 아름다운 해변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전국의 핀 수영 동호인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제 1회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1회 대회라 미숙한 점이 많으나 안전사고 없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말했다.개회식에 이어 남자
동양 최대의 해변을 자랑하는 몽산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 제1회 태안전국 별주부전 갯벌마라톤대회가 지난 19일 전국에서 모여든 마라톤 마니아와 가족 등 25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태안군이 주최하고 대전일보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몽산포해수욕장-마검포해수욕장 간 7.5km 구간에서 토끼코스(5km), 거북이코스(10km), 용왕코스(15km) 등 3개 종목으로 나눠 참가자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이번 대회는 순수하게 백사장을 달리는 마라톤 대회로 전국에서 처음 열리는 것이어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는데 오전 9시 진태구 태안군수의 타종을 신호로 출발한 선수들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을 가르며 힘찬 레이스를 펼쳐 응원 나온 많은 가족과 지역주민들로부터
안의 순수한 아마튜어(amateur) 여자배구가 도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지난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공주시 백제체육관외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제3회 충청남도 어머니생활체육대회에 태안군은 배구를 비롯 게이트볼, 배드민턴 등 7종목에 출전했는데 유일하게 배구만이 3위에 입상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태안군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유익환) 배구연합회(연합회장 함정복)의 김관중 사무국장에 따르면 공주시 봉황중학교 체육관에서 16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배구경기에서 태안군 선수단은 예선 1차전에서 연기군을 이기고 예선 2차전에서 서산시를 누른 뒤 4강에 진출했으나 부여군한테 패배해 아쉽게도 3위에 머물렀다는 것.하지만 태안의 순수한 아마튜어 배구가 도대회에서 3위에 오른 것은
태안군이 체육인재 양성을 위해 농어촌에 거주하는 청소년 유망선수를 발굴·지원하는 등 체육발전을 앞당기고 있다. 태안군은 2일 군청상황실에서 임양택 교육장을 비롯해 초·중·고 유망선수와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청소년 유망선수와의 간담회’를 갖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초등학생 6명, 중학생 9명, 고등학생 4명 등 총 19명으로 1인당 연 120만원의 장학금이 2회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특히 군은 이날 참가한 육상(멀리뛰기·투포환), 씨름, 태권도, 역도, 야구 등 5개 종목 19명의 체육선수를 집중 육성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어린 체육인재를 발굴·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은 체육인재 양성과 학교체육 활성화 도모를 위해 자체적으로 군비 1억원
제2회 읍·면 직원 족구대회가 지난 4일 군민 체육관에서 진태구 군수, 박인복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이장단 등 내빈과 읍·면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태안읍(대회장 한상복 태안읍장)의 주관과 태안군직장협의회(회장 이복환)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 한상복 읍장은 대회사를 통해 “행정 최 일선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체감 행정을 펼치는 읍·면 직원들이 모여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단결된 모습을 확인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진태구 군수도 축사를 통해 “태안군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 봉사하는 읍·면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다”며 “여러분의 노력과 변화는 태안군민을 감동시키고 태안군으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군내 기독교인들의 화합 잔치인 제 8회 태안군 기독교인 친선 체욱대회가 지난 6일 태안중 운동장에서 태안군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이강웅 장로) 주최로 20개 교회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6회 태안군 골프협회장기(협회장 이천복·사진)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도고컨트리클럽에서 130명의 아마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근흥면 정죽리에 태안 비치 골프장 허가 이후 급속히 늘어나기 시작한 골프 동호인들을 반영하듯 태안지역 아마추어 골퍼 13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 이번 대회는 진태구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 선수들을 격려했다.개회식에서 이천복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대회를 통해 골프수준 향상은 물론 동호인들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태안 비치컨트리클럽에서 더 많은 골프동호인이 참가해 나날이 발전하는 태안군골프협회가 되길 기대한다"” 말했다. 이어 진태구 군수도 축사를 통해 “태안지역의
군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최대 화합 잔치인 제3회 태안군수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8일 오전 9시부터 태안군민 체육관에서 진태구 군수, 명귀진 도의원, 이용희 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선수, 군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대회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최창렬 협회전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식에서는 태안군 배드민턴발전에 지대한 공이 있는 백정흠 군체육사회 사무국장, 이사형 백화클럽 고문, 이호종 협회자문위원, 조은상 소성클럽회장, 염동운 안면클럽회장, 노강개 협회경기이사에게 각각 태안군배드민턴협회장의 감사패를 전달이 있었다.최재웅 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군내 배드민턴인구의 저변확대 및 회원간의 화합을 위해 제3회 태안군수기 대회를 개최해 주신 진태구 태안군수에게
축구를 사랑하는 각 지역의 동호인들을 초청해 관광 태안의 이미지 홍보에 앞장서 온 태안군태안조기축구회(회장 문진)가 주최한 제9회 태조회장기 우수클럽 초청 축구대회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태안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진태구 군수, 이용희 부의장, 명귀진 도의원, 전창균 축구협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과 군내 각 조기축구 동호회장단과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에서는 이재권 직전 회장, 신문웅 회원이 공로패를 윤흥상 사무국장이 우수 회원패를 각각 받았다.문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멀리 떨어져 있지만 축구 동호인이라는 공통 분모를 갖고 멀리 태안을 방문해 준 각 조기회팀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웰빙 태안에서 고향의 푸근한 정과
군내 축구동호인들의 최대 참여 대회인 제 4회 태안군수기 축구대회에서 훼미리 축구단이 또다시 우승을 차지 올해 열린 전 대회 우승의 신화를 이였다.군내 조기축구회, 각급 기관과 사회 단체 등 21개 팀이 참가 실력을 겨운 이번 대회에서 훼미리 축구단은 태안 해경을 가볍게 누르고 우승을 차지 이달 초 열린 협회장기와 백화회장기, 천일 회장기 등 현재까지 열린 전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군내 최강의 전력을 재차 확인시켜주었다.지난 22일 아침부터 태안고, 태안중, 장산 교장 등 3개 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각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해 대부분의 경기가 승부차기로 이어지는 박빙의 승부가 많아 군민들과 응원을 나온 관계자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사했다.이날 오전 10시 진태구 군수를 비
지난 22일 태안군민체육관을 가득 메운 군민들은 어느 팀을 응원해야 할지 몰랐지만 이러한 박빙의 경기는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배구경기를 관람하고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그것도 전국대회에서 태안군 팀들이 결승에서 만나 펼친 이날의 승부는 TV 스포츠 중계 방송에서도 드문 멋진 경기였다. 최천식, 박희상, 차상현, 김달호 등 과거 그 명성으로 한국 배구를 주름잡았던 국가대표 스타들로 구성된 태안군 배구단과 소원면 출신 4명을 포함해 구성된 소원면배구동호회(단장 박철규 소원면 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경기는 누구 봐도 승부가 안 되는 경기였다.지난 1일 열린 군민체육대회 배구 결승에서 이원면 대표로 나온 태안군 배구단은 소원면 대표로 나온 소원 동호회에 져 우승을 내준 적이 있
제7회 국회의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남·여 배구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태안군 내 5곳의 체육관에서 90개팀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한 열려 태안군도 전국 단위 체육 행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며 마쳤다.또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에 웰빙 관광 도시 태안군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지역 경제에도 크게 기여하는 대회가 되었다는 평가다.전국의 생활 체육 배구 동호인들의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는 남자 59팀, 여자 31팀 등 90팀이 참가 남자클럽 1부-3부, 남자 장년부, 남자 대학부로 나누어 경기를 치르고, 여자부는 클럽 1-3부와 여자 대학부로 나누어 열띤 경기를 펼쳐 모처럼 배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사해 대회 기간 내내 많은 관중들이 체육관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제15회 태안군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샘골테니스장에서 허정회 부군수, 이종국 군체육회상임부회장 및 각 체육회 가맹단체장들과 신현찬협회장을 비롯한 테니스동호회원 15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속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가유진 전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신현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테니스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경기력이 날로 향상되어 가는 모습이 보여 회장으로서 뿌듯하다”고 말하고 “오늘 본 게임을 통해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맘껏 펼쳐보시길 바란다”고 격려를 했다.이어 축사로 나선 허정회 부군수도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선수여러분들의 최고의 날로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한 13개팀이 기량을 한껏 발휘한 결과 △단체전 우승은 태안
제3회 태안군수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6일 11시 샘골게이트볼장에서 진태구 군수, 이종국 군체육회 상임부회장, 한갑동 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한 각 체육회가맹단체회장들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환영사에 한갑동 회장은 “게이트볼 운동은 생활체육의 일면에서 체력을 증진함은 물론이고 여가선용에도 큰 활력소가 되고 있음을 감지하시여 앞으로 더욱 우리 지역에서 게이트볼이 저변확대 되도록 모든 분들께서 지속적으로 대회에 참여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진태구군수는 대회사를 통하여 “우리 태안군 게이트볼협회는 전국대회에서는 물론 도민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태안군의 효자종목으로써 군의 위상을 드높여 주시는 한편 게이트볼 인구의 저변확대로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체육 문화
태안군유도회(회장 김진권)가 지난주 충남 유도인들의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다진 제48회 충남화장기 초,중,고,대 일반 단체 유도대회, 제 20회 충청남도자사배 유도대회, 제 37회 충남 체급별 개인유도선수권 대회, 제 86회 전국체전 선발전을 전 임원들의 일치된 모습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충남 유도회(회장 김영태)가 주최하고 태안군유도회가 주고나한 이번 대회는 본사와 태안군 체육회, 태안서부방범대가 후원한 가운데 충남 지역 초, 중, 고, 대 , 일반 부 등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8일 태안여고 체육관에서 열렸다.개회식에서 김영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태안군에서 김진권 회장을 비롯한 이무언들의 준비로 대회가 휼륭히 개최하게 된 점을 축하한다”며 “오늘의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제3회 태안군수기 탁구대회가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진태구 군수, 박인복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각 체육회 가맹단체장 및 탁구동호인가족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이선구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개최되는 제3회 군수기 탁구대회는 태안군 탁구인구의 저변확대와 탁구보급은 물론 도민체전 선수발굴에도 매우 바람직한 대회라고 생각한다”고 전제한 뒤 “앞으로도 우리군 탁구발전은 물론 군민화합을 위해 탁구협회가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모두가 승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진태구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된 마음을 가지고 탁구의 활성화와 경기력 향상을 앞당기는 전기로 삼아 태안군이 으뜸 자치단체로
지난달 24일 태안군 축구협회(회장 전창균)가 주최한 제 14회 협회장기 친선 축구대회가 군내 조기회, 각급 기관 단체, 사회 단체 등 21개 팀이 참가 열전을 벌여 태안3대대 겅호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충청남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기량을 다지는 제13회 생활체육충청남도연합회장기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한 태안군 선수단이 금메달3, 은메달3, 동메달5 획득하며 선저했다.지난 9일, 10일 이틀간 아산시배드민턴연합회 주관으로 아산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시, 군에서 820개 선수와 임원을 포함한 1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대회에 태안군 선수단은 소성클럽,태안클럽,헤어핀클럽,군청클럽,소원클럽,안면클럽,안면소방클럽,이원클럽,고남클럽,원북클럽 등 10개 팀 84명의 정예의 선수단이 태안군 역대이래 가장 많은 선수단을 출전 시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경기 결과 태안군 선수단은 자강조 남자복식 김필상, 김종민 (태안군배드민턴협회), 40대 남자복식 김기윤(헤어핀클럽), 최광진(헤
볼링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한껏 겨루는 제 10회 협회장기 볼링대회가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태안읍 훼미리볼링장에서 개최됐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태안군볼링협회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는 동호인들의 유대관계와 화합을 다지며 기량을 겨루는 친선대회로 이종국 군체육회상임부회장, 명귀진도의원, 이용희군부의장을 비롯한 각 체육회 임원진과 선수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이 자리에서 신흥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날로 발전하는 선수들의 기량을 보면서 회장으로써 흐뭇함을 감출수가 없다”며선수들을 격려하고 “오늘 이 대회를 통해 모두가 화합하는 의미 넘치는 대회가 되길 바라며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더욱 발전되는 태안군볼링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