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아침을 여는 인터뷰]‘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조하겠다’NH농협은행 이정모 부행장“농민의 아들로 농민 조합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성장한 농업 은행을 잘 이끌고 더불어 지역 사회 발전에 힘껏 돕고 싶습니다.”계사년 새해 아침부터 NH농협은행 부행장으로 승진 서울 본점으로 출근을 하게 된 이정모(57세) 충남본부장의 각오이다.농협중앙회는 올 3월 2일 사업구조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신용사업(금융지주)과 경제사업(경제지주)을 각각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ㆍ운영하면서 NH농협은행이 탄생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을 맡아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해 협동조합의 기능을 유지하는 수익센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모든 직원들과 힘을 모아 고객본위ㆍ혁신추구ㆍ상호신뢰를 핵심가치로 고객과
[새해아침을 여는 인터뷰]소리없는 고향 사랑 지역민에 큰 감동 선사해주어안면중학교 총동창회 김정태 회장“안면도에 더 큰 부자도 많은데 소리 없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보내주는 정성을 안면도 주민들은 이미 잘 알고 고마워하고 있다.”“아마도 지금까지 선배님이 기탁한 현금만 해도 3억원은 족히 넘을 것 같습니다.”이처럼 고마운 출향인사가 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칭찬이 싫어서 앞으로 나서려고 하지 않는다. 기자의 전화에도 급구 사양한다. 사양하는 전화를 받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소리 없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출향인은 안면중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김정태(59세 사진)회장이다.김 회장은 안면읍 정당리에서 태어나 안면초·중학교를 마치고, 현재 아랍에밀레이트(두바이), 카타르
[새해아침을 여는 인터뷰]‘태안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터’태안관광발전협의회 김의종 회장태안군의 군정구호가 ‘관광태안’을 넘어 이제는 ‘명품휴양도시’으로 전환될 정도로 관광만이 살길이라는데는 이의를 달 군민들은 없을 것이다.하지만 현실을 단적으로 만 보면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축제 관련 예산이 최하위 수준이고 지난해 태안군 개청 이래 처음으로 충남도지정 축제가 선정될 정도로 모든 부분에서 개선의 여지가 많는다는 지적이다.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자 군민들이 태안군관광발전협의회를 만들고 민간 차원에서 물심양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 최선두에 선 김의종 회장의 노력이 큰 희망을 주고 있다.김 회장은 지난해 1월에 (사)만리포 관광협회장에 취임하고 최우선적으로 만
[새해아침을 여는 인터뷰]‘군민들과 소통하는 의회로 환골 탈태하겠다’태안군의회 김진권 의장△2012년 태안군의회가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한해였다. 어떻게 평가를 하는가?=지난 1년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아쉽기도 하고 불편한 일들도 있었지만 한편으로 돌아보면 보람 있고 뜻 깊은 일들도 많았던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다만 의원간 불미스러운 일로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서 송구스럽고 마음이 무거웠지만 계속된 기상이변으로 가뭄과 집중호우, 그리고 백수피해로 인하여 군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현장 방문 등 민생현장 속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냈으며, 지난 제198회에서는 충청남도에서 최초로 ‘태안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제정으로 청렴의정을 실천하였다.
[새해아침을 여는 인터뷰]‘유류피해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터’성완종 국회의원△국회 등원이후 바쁜 한해를 보냈다. 2012년 의정 활동에 대한 평가와 성과는 무엇인가?=우선 정치적으로는 선진통일당의 원내대표를 맡으며 새누리당과 충청권 발전을 위한 전폭적 지원이라는 정책합의를 이끌어내며 합당을 이뤄내 보수정권 재창출이라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앞장섰습니다. 63.7%라는 높은 득표율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열렬히 지지해 주신 태안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국회 내에선 정무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 태안유류피해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을 하였고, 본회의에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100% 참석하며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야 원내대표의 합의를
[새해아침을 여는 인터뷰] ‘군정의 결실을 군민들과 나누는 한해 만들터’진태구 군수△지난해 군정을 되돌아 본 소감은?=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아쉽고 힘겨운 일들도 있었지만 보람있고 의미있는 일들도 많았던 한 해였다.104년 만의 가뭄과 연이은 집중호우, 태풍피해 극복에 예비비의 79%인 47억 원을 긴급 투입하는 등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피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이렇듯 어수선하고 어려웠던 환경에서 지난해 군에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지역에 산재해 있는 현안 문제들의 매듭을 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우선 군은 연초에 역대 군수를 비롯한 각계 인사를 초청해 ‘희망공감 태안군민 대화합 전진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역량을 하나로 결집했다.이렇게 모아진
새해아침을 여는 인터뷰 태안군직장협의회 오석근 회장‘직원들의 총의가 모아지면 노조 전환도 고려해 보겠다’△직장협의회장에 출마를 하게 된 동기는=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은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회원 복지 증진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우리 사회가 아직도 많은 변화와 개혁 그리고 소통을 원하고 있다. 변화를 두려워하면 발전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세상의 변화에 적극 동참하는 직협을 만들고 나아가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단체로 탈바꿈을 시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입후보했다.특히나 우리 직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군민에 대한 성실한 봉사자로 거듭나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를 잘 알고 실천할 수 있기에 출마했다.지난 22년간의 공직 생황을 하면서 대부분의 기간을 직
장문수 담당, 대통령 표창 수상영세 어업인 보호와 생태계 보전에 앞장... 직원 최초 수상태안군 해양수산과 장문수 어업지도담당(사진)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태안군에서 직원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경우는 처음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무총리실에서 태안군 감사를 진행 중에 복무 관리 유공 우수사례로 추천이 된 것으로 확인되어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장 담당은 지난 1989년 해양수산직으로 임용이 되어 23년 3개월 동안 해양수산분야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해양수산업무의 적극 추진으로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 수산피해 예방 및 어업분쟁 해소에 헌신해왔다.특히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낚시어선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납추를 전국 최초로 무공해
‘이제 태안군과 태안교육 발전을 위해 기여 할 터’원북 양산리 출신 윤문상씨, 한국교육방송공사(EBS)부사장 취임“지난 25년간 오로지 성실과 책임감을 가지고 EBS(한국교육방송공사)에 헌신해 왔지만 이제는 태안군과 태안교육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지난 13일 EBS(한국교육방송공사) 7대 부사장으로 취임한 윤문상(사진·55세)씨의 다짐이다.“솔직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혈혈단신으로 상경해 재수 끝에 중앙대 신방과에 진학해 EBS에 입사했는데 학연도, 지연도, 흔히 말하는 빽도 없는 상황에서 오로지 할 수 있는 것은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었다.” 지난 15일 고향을 찾아온 윤문상 부사장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잠시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EBS 사상
‘선심성·낭비성 예산, 엄격한 기준으로 심의 할 터’ 태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광섭 위원장지난 3일 태안군의회 200회 제2차 정례회가 개회된 가운데 집행부가 제출한 2013년 예산안 심의를 주도할 예결위원장에 선출된 정광섭(사진) 위원장을 만나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올해 제200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이 되었는데 소감은?=먼저 예결위원장으로 뽑아 준 동료 의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내년도 태안군 한 해의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군민의 대표자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원칙과 소신을 갖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다루겠다. 아울러 우리 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원북·이원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최선 다할 터’ 원북파출소 홍영화 소장, 협력 치안 눈길“저야 국가에서 월급을 받고 하는 당연한 일이지만 방범대원과 치안협의회 회원들은 정말 순수 봉사하는 일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이들의 봉사와 노력으로 원북과 이원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지난주 원북파출소에서 만난 홍영화 소장(57세·사진)은 연신 협력 치안을 강조하고 있었다.지난 2월 서울에서 부임한 홍 소장은 충북 진천출신으로 서울에서 경찰 생활을 시작하여 태안에 오기까지 경찰 생활의 전부를 서울에서 근무를 해 왔다.“처음에 부임해 서울의 두세개 경찰서가 맡을 정도의 넓은 지역을 관할 해야 한다는 생각에 두려움도 있었다.”는 홍소장은 먼저 지역을 파악
재경태고동문회 최상석 회장 취임‘모교사랑·동문사랑’을 모토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경태안고등학교 동문회(회장 가재산)의 2012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서울시 구로구 명품웨딩 프로포즈 대연회장에서 유상배 초대회장, 한상률 전 국세청장, (재)태안고동문장학회 장원호 이사장, 태안고 총동문회 전병록 회장, 강철민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총동문회 임원들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현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정기총회에서 가재산 회장은 자랑스런 태고인상에 서인원(12회), 특별상에 노서원(9회), 공로상에 유병영(11회), 최정아(13회), 문제돈(17회), 모범회원상 이상묵(12회), 최기성(20회), 감사패에 차신덕(13회) 동문들에게 각각 전달
태안 독립운동사 새로 쓴 박춘석 소장 이임전국 최초 향토문화연구소 설립... 태안향토사료 연구 37년 외길신임 태안향토문화연구소장에 정동협 전교 선임“향토문화연구소장을 역임하면서 이종일 선생 생가를 발굴해 낸 것은 고무적이다.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의 한 획을 그었고, 태안군민의 정신적 지주로서 자리잡을 수 있었다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박춘석(80) 전 향토문화연구소장은 우리지역 향토사료 연구에 37년을 바친, 전 태안여고 교장으로 재직했던 공직생활보다 긴 일생을 바친 역작인 24권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향토문화’를 완성시키며 태안의 향토사를 정립시킨 우리지역의 자랑이다.특히, 박 전 소장은 역사학자로서 우리지역 독립운동의 자랑이자 태안군민에게 애국애족 정신의 발로를 일으킨 독
“낮은 자세로 섬기고 재난현장에 항상 있겠다”태안읍 남·녀 의용소방대 김철운, 박경원 대장 취임항상 화마의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로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태안읍 남녀 의용소방대(이하 ‘태안읍의소대’)의 수장에 김철운(남성대장, 15대), 박경원(여성대장, 8대) 대장이 취임했다.태안읍의소대는 지난 23일 문예회관 소강당에서 지난 3년 동안 의소대를 이끌어 온 전진영(남성대장), 전병숙(여성대장) 대장의 이임식과 신임 대장단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의용소방대 가족과 정은수 서산소방서장,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이임, 취임하는 대장단에게 격려와 성원을 보냈다.서산소방서장과 군수로부터 공로패와 의소대연합회로부터 재직기념패 등을 수여받은
태안군 사법고시 합격자 2명 배출소원면 모항리 우태근씨, 안면읍 정당2리 이청아씨지난주 발표된 제54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에 태안군 출신 2명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소원면 모항리 어은돌 해수욕장 번영회 우원욱(55세)의 아들인 우태근(24세)씨와 안면읍 정당2리 이수명(58세)씨의 딸인 이청아(26세)씨가 각각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우씨는 소원면 모항리 출신으로 모항초, 만리포중, 공주사대부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법학과 4학년 휴학 중 이었으며, 이청아씨는 속초 초.중학교, 선일여고, 경희대 법대를 졸업하고 이번 시험에 합격했다.한편 우원욱 회장은 지난 27일 12시, 모항4리 복지회관에서 마을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마을잔치를 벌이기도 했다.
재활용품 팔아 불우이웃성금 기탁남면지역 주민 문승관(54, 신장리)씨가 지역의 곳곳을 누비며 재활용품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성금으로 기탁했다.지난 13일 문씨는 남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문씨가 남면 신온리 마검포함에서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폐품을 수집해 얻은 수익금이다. 남면사무소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12년째 재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매년 기탁하고 있다.문씨는 “마음 같아서는 더 큰 금액을 기부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며 “어려운 학생이나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대희 기자***** 무단전재
서산서, 김경환 강력팀장 경감 특진 임용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지난 15일 가족과 각 과장 및 동료 경찰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력3팀장 김경환 경감에 대한 특별승진임용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특별승진임용식 대상자 김경환 경감은 1988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하여 20년간 강력 형사로 근무를 하면서 올해 상반기 최대 현안이었던 학교폭력 근절 대책과 관련 하여, 14개 불량써클, 202명을 해체·선도 하는 등 살인, 강도, 절도범 검거로 치안 최일선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과 열정으로 근무를 한 결과 2012년 하반기 경찰청에서 실시한 정기특진 심사에서 중요범인 검거 등 유공으로 충남·대전 지역에서 유일하게 경감 특진 임용자로 선정되어 영광을 안게 되었다.한편, 한달우 서산경찰
범죄피해자지원 앞장 정낙훈씨 법무부장관 표창정낙훈(태안환경 대표)씨가 범죄피해자지원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지난 5일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5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열고 우수범죄피해지원센터 종사자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피해자 지원을 받아 재기에 성공한 경험담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법무부는 범죄피해자지원 활성화 방안을 통해 강력범죄 피해자 심리치유 지원을 위한 ‘스마일센터’를 오는 2013년 2곳, 2014년에는 3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을 밝혔다.또, 범죄피해자에 대한 법률구조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법률 구조공단 및 법률홈닥터 연계를 활성화하고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인건비 및 사업비 지원도 확대키
태안 소릿꾼 4명 전국대회서 잇따라 장원청양·서산대회서 각 2명씩 배출... 갑부 송영산 최고점수 영예우리지역 소릿꾼들이 전국 시조경창대회를 휩쓸고 있다.내포시조 명인 황옥순 선생의 지도를 받고 전국대회에 출전한 가재협(83), 송영산(81), 이기택(77), 윤흥상(87) 옹이 주인공들.송영산 옹과 이기택 옹은 청양대회에서, 가재협 옹과 윤흥상 옹은 서산대회에서 각각 장원을 차지했다.특히, 송영산 옹은 올해 마지막 대회였던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면암 최익현 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남녀 내포제 시조경창대회’에서 ‘어하 청춘’이라는 시조를 들고 나와 최고점수를 획득하며 갑부 장원에 등극했다.같은 대회에 출전한 이기택 옹도 ‘천지인’으로 을부 장원
출향인 치과의사 송민철, 아시아 넘어 세계로‘2012 Ceram X 콘테스트’ 아시아 지역경연 우승우리지역에서 태어나 태안초등학교와 태안중학교를 졸업한 시골출신 치과의사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제패를 향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주인공은 송민철(27, 단국대치과병원)씨로 송씨는 글로벌 기업 ‘덴츠플라이’가 주최한 ‘2012 Ceram X 콘테스트’에서 독보적인 의료기술을 선보이며 아시아 무대를 제패하는 영예를 안았다.최근 홍콩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싱가폴, 필리핀, 중국, 인도네시아, 홍콩, 타이완 등 총 10개국의 국가대표급 수련의들이 참여했다.국가 간의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Ceram X 콘테스트’는 치과부문 학술행사 중 하나로써 수련의와 학생들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