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이수찬)에서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자 어선이나 외항상선 등에 공급되는 면세유를 불법 유통 시킨다는 제보가 잇달아 있자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면세유 수급 후 시중에 판매, 시세 차액을 남기거나 목적 외사용 등 면세유 불법유통 행위가 급증한다는 여론이 높아 가자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31일(2개월간)까지 면세유 불법유통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래 면세유 유통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중점 단속대상으로는 △수급 면세유에 대한 목적 외 사용·시중판매 유통 △면세유 취급(자)업체에 대한 목적외 수.공급·운반·판매행위 △면세유 취급담당자·공무원의 직무유기·뇌물수수 등 비리행위 △면세유 유통 관련문서 위. 변조 등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면세유를 사용하는 행위 등이다.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이수찬)는 추석을 맞아 관내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 및 여행객의 안전하고 원할 한 수송을 위해 추석연휴 특별수송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태안해경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대천-장고도, 대천-영목, 대천-외연도, 오천-초전, 안흥신항-가의도, 구도-고파도 등에 운항 예정인 여객선 9척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점검 기간 중 종사자 및 사업자에 대해 안전운항의 중요성과 해난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안전교육을 병행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태안소성로타리클럽(회장 조성달)과 자매클럽인 천안삼거리 로타리클럽(회장 안영동)은 지난 8월 21일 오전11시 몽산포 소재 블루오션 리조트에서 회원 및 영부인,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주회를 겸한 단합대회 및 자연보호활동을 전개하였다.이날 조성달 소성로타리클럽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로타리안 여러분의 태안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 행사가 양 클럽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하였으며 안영동 천안삼거리클럽 회장은 인사를 통해 “친교의 시간은 봉사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환대해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한편 태안소성로타리클럽은 이날 양 클럽의 행사를 통해 우리 태안을 알리고 그들에게 우리 고장을 홍보함으로써 양 클럽의 친
2005 태안군 자율방범연합대 하계수련 및 범죄추방 결의대회가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이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태구 군수, 문석호 국회의원, 양우석 서산 경찰서장, 박인복 군의회 의장 등 각급기관 단체장과 방범대원,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태안군자율방법연합대(대장 김태운)가 주최하고 이원자율방범대(대장 안기언)가 주관한 이날 수련대회는 김영인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규(태안서부), 채희석(고남), 김영인(원북) 대원이 조선호 충남지방경찰청장의 감사장을 받는 등 12명의 우수 대원에 대한 각종 시상이 이어졌다. 이어 최우수 사무국장에 전복주(고남)대원, 최우수 연합대 실장에 강희수(태안서부), 연합대장 표창에 문원근(태안동부), 류영도(남면) 대원이 각각 수상
국제로타리 3620지구 태안로타리클럽(회장 김채순)은 지난 21일 연포해수욕장에서 회원 및 영부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주회를 겸한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이날 김채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름다운 환경을 가꾸고 지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은 우리 세대의 의무”라고 말한 뒤“우리들의 조그마한 노력이 우리의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가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자연보호활동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연포해수욕장 솔밭 야영지에서 여름 내내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여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근흥면〕 근흥면 도항리 도황어촌계 수산물위판장 준공식이 지난 18일 오전 11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황리 신축 위판장에서 개최됐다.금번 신축된 위판장은 총 2억원(국비 1억원, 도비 3천만원, 군비 3천만원, 자담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2005년 2월 13일 착공하여 동년 5월 30일 완공하였으며, 대지 229평에 건평 75평으로 건축되었다.이날 준공식에서 박태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1세기는 우리 어업인들이 살기 좋은 어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변화 하려는 의식 개혁이 있어야 한다”며 “해양수산자원을 보호하고 바다가 우리의 농토임을 잊지 말고, 자율관리 어업의 목적을 이룩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이어
〔소원면〕 지난 18일 오전 11시부터 소원면 시목1리(이장 이동길) 마을회관에서 시목1리 노인회(회장 윤태기)의 잔치가 열렸다.이날 잔치는 69명의 노인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더웠던 여름을 이겨낸 것을 자축하는 한편, 노인회기금 300만원을 가지고 마을 소득사업을 의논하는 자리로써 노인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단합과 화합을 이끌어 내는 의미있는 행사였다.이 자리에는 최영신 면장, 이영석 우체국장 ,정등영 조합장 , 김정수 새마을금고이사장 등 소원면 기관장들이 참석해 위로와 격려를 해 노인회 화합잔치를 더욱 빛냈다.한편 이날 치러진 잔치는 부녀회(회장 노종연)가 솔선수범이 되어 어르신들의 음식을 대접했고 경비는 마을노인회 기금으로 충당되었으며, 마을 주민들을 하나로 묶는 화합의 행사가 되었다.
〔태안읍〕 지난 18일 (목)오전 10시부터 태안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종진) 산악회원 100여명은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해양쓰레기를 비롯한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오물 수거 등 바다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총 120명의 산악회원들은 8개 읍·면 회원들로 구성돼 10년째 매년 8월이면 태안지역의 해수욕장을 순회하며 여름철 피서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산행을 대신하고 있는데 이 날 2시간동안 벌어진 환경정화활동에는 청소차 2대의 분량인 쓰레기를 수거했다.임준식 회장(64세. 태안읍 삭선리)은 “역사 탐방 등 문화와 관광을 함께하는 태안새마을금고 산악회는 타 지역의 유적지를 방문해 타 단체의 활동사항을 배워옴으로써 군 발전에 기여하고 ‘푸른 산 맑은 물 가꾸기’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을 아름답게
현대식 장례문화를 추구하는 태안군이 직영할 보건의료원 장례식장이 지난 19일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신축공사에 들어갔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비 29억원을 투입, 연면적 1천598㎡(지하1층·지상2층) 규모의 최신시설을 갖춘 현대식 장례식장을 오는 12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장례식장을 헐어 내고 최신식으로 새롭게 들어 설 이 장례식장은 지하 1층에 영결식장을 비롯해 입관실·기계실 등이 신축되며 지상 1층에 접객실 2실(58평형)·사무실·휴게실·식당이, 2층엔 접객실(62평, 26평) 등이 신설된다. 이에 군은 조문객을 위한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공간을 최대한 넓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현대미를 최대한 살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이 장례식장이 완공되면 민간에
한반도의 사막으로 천연기념물 431호인 원북면 신두리사구(해안모래언덕)에 대한 연대 측정 결과 당초 보다 훨씬 짧은 ‘1000년 이후의 짧은 시기에 형성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이는 학계가 150만년 전부터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종전의 주장을 뒤집는 것인 데다 신두리 사구가 훨씬 민감한 지형임을 밝혀 사구의 보존과 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해주고 있다.이러한 주장은 대구 가톨릭대 지리교육과 서종철 박사(41·)가 최근 ‘한국지역지리학회지’에 발표한 원북면 신두사구 중앙부 고사구층에 대한 연대측정 결과 조사지점 최하부의 사구사 퇴적연대는 약 680-730년 전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서 박사의 연대측정에 따르면, 지금까지 고사구층이라고 알려진 퇴적층의 형성연대가 지난
바닷모래 채취 허가권을 놓고 태안군과 ‘해상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인천광역시 옹진군이 결국 태안군을 상대로 40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는 등 본격적인 이의 제기에 나섰다.태안군에 따르면 옹진군이 관내인 선갑도와 가덕도 인근 해역에서 지난해 4월부터 태안군이 관할 해사 업체들에 모래 채취 허가를 내줘 옹진군에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며 지난달 29일 태안군을 상대로 인천지방법원에 41억8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는 것.이에 앞서 옹진군은 지난 5월말 선갑도 남쪽 해역이 어느 군 관할인지 경계를 확정해 달라는 내용의 권한쟁의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한 상태로 태안군이 자문 변호사를 통해 법적 대응에 돌입한 가운데 갑작스런 손해 배상청구에 당황해 하고 있다.옹진군의 이러한 청구에 대
태안지역 사회단체장들이 한국서부발전(주) 태안유치를 위해 민간유치추진위원회 구성을 서두르고 있다. 사회단체장 등 22명은 18일 군청상황실에서 (가칭)서부발전 태안이전 민간유치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발기인 모임을 갖고 본사 유치를 강력히 추진키로 결의했다. 이날 모임에서 임시의장에 이만선씨(67·태안군 소원면 영전리)를 선출한데 이어 임시의장을 비롯한 준비위원 6명을 구성하고 민간유치추진위원회 구성과 총회일정 등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또한 24일 오전 11시 창립총회를 갖기로 해 이르면 이달 말 50여명 규모의 민간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군과 군의회는 서부발전(주) 본사 태안군 이전 당위성 등의 내용을 담은 건의서를 관계기관 등에 각각 보냈었
한국서부발전(주)태안발전본부(본부장 김문하)는 최근 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유가인상으로 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자 에너지 소비가 집중되는 8월 한 달을 에너지절약 의식 고취 및 대내외 홍보활동 기간으로 설정 운영하고 있다. 태안발전본부는 에너지절약에 대한 지역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에너지절약 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2005년도 에너지절약 홍보계획’을 수립, ‘고유가를 이기는 힘 에너지절약 뿐입니다’ 라는 현수막과 홍보물을 제작하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지난 11일, 태안여고 앞과 구터미널 입구에서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김문하 태안발전본부장 등 50여명은 지역 주민들에게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으로 가전제품 구입 방법, 효율적인 실내조명, 목욕물 아끼기 등을 담
관광 레저형 기업도시에 대한 최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그동안 기업도시 유치 찬성 여론이 주류를 이루어 왔으나 최근 들어 일부 군민들을 중심으로 반대 서명 운동을 벌이는 등 기업 도시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게 형성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19일 오후 2시경 태안군 사회단체연합회와 주민 1천 여명은 “기업도시 시범사업 평가에서 최고점수(1위)를 받은 태안군을 정부가 반드시 기업도시로 선정해야 한다”며 과천정부청사 농림부 앞에서 기업도시 선정을 촉구하는 3차 집회를 갖고 삭발식과 농림부 영결식, 과천 청사 진입 시도 등 4시간여에 걸쳐 태안 기업도시 지정을 촉구하며 강력한 시위를 벌였다. 이날 아침 10시경 태안읍 신 터미널 부근의 도로변에서 출정식을 가진 태안군민들은 방송 차량을 앞세우고 버
제6회 소원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화합대회가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모교 체육관에서 소원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주홍철) 주관으로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스포츠 댄스의 화려한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총회는 이영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되어 모교에 발전 기금 200만원 전달과 정원웅(정한종합건설 대표)부회장이 12명의 재학생에 각 10만원씩 1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총동문회 주홍철(31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들의 모교를 더욱 소중히 아끼고 내 고장 소원발전에도 더욱 일익을 할 때 총동문회는 더욱 활성화 될 것이며 동문들 간의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우리들은 늘 존중하고 신뢰하면서 긴밀한 유대를 통하여 더욱더 결속된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해야 할
광복 6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날 지역의 명문 학교인 태안중학교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잔치를 갖고 모교 발전과 지역 발전의 주역을 다짐했다.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태안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태안중학교 총 동문 체육대회 및 총회는 군내 각급 기관 단체장과 내빈 동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중학교 총동문회(회장 한상기)주최, 태초65 태중 31회 동창회(제22회 태안중학교총동문회체육대회 대회장 최재웅) 주관으로 열렸다.개회식에서 총동문회는 직전 회장인 문호석 동문에 재직기념패를 주관 기수는 지난해 대회장인 조한승 동문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또 모교 발전 기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하고 자랑스런 선배상에 이용희(태안군의회 부의장) 동문, 자랑스런 후배상에
【원북면】 원북면에서 의료봉사활동이 펼쳐져 마을 주민들이 그동안 알면서도 치료를 받지 못했던 잔병을 훌훌 털었다.지난 1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전보건대학 임상병리과 동문회(회장 육근돌. 대전성모병원 임상병리사) 가 주최가 되어 타과와 지역의료기관의 협조를 받아 130여명의 의료진과 학생들이 원북면 반계리 원북초등학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실시된 진료는 임상병리과의 생화학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간 및 페디스토마검사(피부반응검사), 면역검사, 심전도 등이 임상병리학과 교수 7명의 지휘아래 임상병리사 30명이 주민들의 검사를 맡아 실시했다.특히 치기공과(치기공사)에서는 5명의 노인을 추천받아 1,500만원(1명당 300만원)을 들여 의치를 제작해주고 의치상을 수리해주는 등
【원북면】 지난 8일 원북면 청산2리 (이장 서관석)에서는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생처리장 진입로 1.5km 구간에 대해 제초작업을 실시해 주변의 환경을 깨끗이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그동안 이곳은 도로포장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몇 년 동안 제초를 실시하지 않아 차량통행 등 농촌 작업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었다.그러한 사정을 잘 알고 있던 서관석 이장이 마을회의를 개최해 제초작업을 실시하게 이른 것.이 날 제초작업에는 부녀회(회장 김태희)회원들도 참여해 국수를 삶아 마을 주민들을 대접하는 등 시골만이 가질 수 있는 정취를 흠뻑 느끼는 하루였다고 한다.제초작업이 끝난 후에는 마을 공동창구에서 주민들과의 화합을 다지며 더위를 달래기도 했다.한편 청산2리는 위생
【원북면】 원북면 방갈리에 위치한 한국서부발전(주)태안화력본부에는 직장생활을 하며 틈틈히 시간을 내어 지역사회의 생활이 어려운 불우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펼치며 밝고 아름다운 사회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그 주인공들은 태안화력발전본부 건설처 전기부(부장 송기홍) 소속 회원들로 ‘거름회’(회장 신윤호)라는 봉사단체 이름으로 화력내 입주한 두산중공업 전기부 직원들로 신윤호회장의 중심으로 20명의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거름회 회원들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7월18일에도 원북면 이곡1리 민모씨가 일찍 남편을 사별하고 고1과 중1인 자녀를 두고 민씨 혼자 자녀를 교육시키면서 살고 있는 어려운 모자가정인데, 주거환경이 열악해 도움
태안읍 곳곳이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일부 상가가 자신의 점포 앞을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최근 태안읍은 피서철과 겹치며 주요 도로변은 물론 이면 도로까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가득차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일부 얌체 상인들이 자신의 점포 앞을 개인 주차장인 양 다른 차량의 주차를 막는가 하면 아예 점포 앞에 고정으로 차량을 세워 놓고 있어 주차난을 가속시키고 있다.특히 신터미널 부근 이면도로등에는 왕복 2차선 도로에 양쪽으로 불법 주·정차를 해 놓는 바람에 주행하는 차량들은 중앙분리선을 타고 주행해야 하는 실정임에도 단속기관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 이 도로는 항시 정체현상을 일으키는가 하면 접촉 사고도 빈발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원성을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