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활동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어머니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제2회 태안군 어머니생활체육대회가 원북면 선수단이 대회 2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부터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진태구 군수, 박인복 의장, 최희택 충남생활체육협회장 등 내빈과 8개 읍·면 선수 및 임원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유익환)의 주관으로 화려하게 개막되었다.개회식에서 유익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대회가 어머니들의 사회 참여 의식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건강하고활기찬 사회를 만듦으로써 화합과 우정을 통한 군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해 살기좋은 태안건설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이어 최희택 충남생활체육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
충남도내 생활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간 화합을 다지고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한 제14회 충청남도생활체육 문화축제에 참가한 태안군 선수단(단장 유익환 태안군 생체협 회장)이 선전을 펼쳤다.지난 24일-25일까지 2일간 일정으로 연기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개막식은 24일 연기군 조치원체육공원에서 심대평 충청남도지사, 최희택 충청남도생활체육협의회장, 시장·군수, 도의원, 선수, 임원, 주민 등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생활체육 문화축제는 게이트볼, 배구, 배드민턴, 볼링, 생활체조 등 14개 종목과 시범종목으로 패러글라이딩, 검도, 골프, 보디빌딩의 4개 종목에 걸쳐 각 시·군의 순수한 생활체육 매니아들이 시·군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냈다.태안군 선수단은
전국의 축구 동호인들과 활발한 교류전과 대회 참가를 통해 태안군 홍보에 앞장서 온 태안군 태안조기축구회(회장 문진)가 제 1회 FC세경 회장배 조기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태안군 축구의 매서운 맛을 보여주었다.지난 25일 오전 8시부터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와룡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 세경조기축구회(회장 김성오)의 주최와 곡성군의 후원으로 열렸다.개회식에는 곡성 부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 각급 기관 단체장과 5개 참가팀 선수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 FC세경 김성오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아무쪼록 오늘 제1회 세경컵 축구대회가 거칠지 않고 다치지 않는 정정당당한 승부를 통한 조기축구회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한마당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
제17회 충청남도 지사기 시·군대항 배구대회에서 태안군 남자 배구팀이 우승, 군 역사상 처음으로 도단위 대회에서 우승하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태안군 배구협회(협회장 김원대) 선수단이 알려왔다.충청남도 배구협회가 주최하고, 보령시 배구협회가 주관하여 지난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보령시 대천시민실내체육관과 대천고등학교 체육관에서에서 개최된 금번 배구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이 참가 2개조(A조 : 연기군·서산시·아산시·보령군·서천군·공주시, B조 : 천안시·당진군·태안군·논산시·청양군)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태안군 배구팀은 김원대 협회장을 감독으로 10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1회전에서 작년도 준우승팀인 천안시팀을 세트스코어 2:0으로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키더니, 2회전에서는 당진군팀을 2:0으
훼미리 축구단이 지난 태안군수기 축구대회에 이어 또 다시 군내 조기회들이 참석한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올해 전 대회에서 석권하는 종횡무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지난 11일 오전 8부터 원북축구회(회장 김영인)가 주최한 제 1회 원북축구회장배 친선축구대회가 태안화력구장에서 11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쳤다.이날 첫 경기는 훼미리 축구단과 백화회를 3:0으로 가볍게 누르고 서전을 장식했다.이어진 개회식에는 진태구 군수, 이용희 군의회부의장, 조한무 군의원, 전창균 태안군축구협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 축구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영인 원북축구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원북조기회가 태안군 축구 연합회의 울타리 안에 들
그동안 협회 구성의 어려움으로 도민 체전 참가조차 못하던 검도인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협회를 구성하고 회장단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입 올해 도민체전의 선전의 기대되고 있다.지난 12일 태안읍 동문웨딩홀에서 열린 태안군 검도회장 취임식이 진태구 군수, 박인복 군의회 의장, 이종국 체육회 상임부회장과 가맹 단체장 등 50여며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상인 전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취임식에서 변학수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렵게 시작하는 태안군 검도회는 고진감래라는 말을 되새기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진정한 스포츠인의 정신을 지향하는 정정당당한 인격체로 거듭나는 검도인이 되는 것이 태안군 검도회가 추구하는 목표”라고 말했다.이어 진태구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태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서천군 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충청남도 도지사 생활체육대회에서 태안군 선수단은 40대 남자부 단체전 전년도 우승팀이자 제5회 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2연패에 위엄을 달성했다. 태안군 탁구협회(회장 이선구) 선수는 이선구, 곽윤성, 정재민, 김성규, 유호상 선수가 출전해 40대 개인복식에서 곽윤성, 정재민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고, 30대 남자부 단체전은 3위에 입상하는 등 그동안 갈고 닦는 기량을 발휘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태안군탁구협회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했고 선수부족으로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성적을 내어 태안군 탁구협회 발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충남 서부지역 6개시·군 축구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마련된 제 4회 서부지역 6개 시·군 축구대회가 지난 21일 10시 태안화력본부 구장에서 허정회 부군수, 이용희 군의회부의장, 민종기 당진군수를 비롯한 6개 시·군 선수 및 축구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전창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대회가 어느 대회보다도 축구동호인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시·군간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환영사에 나선 허정회부군수는 “축구를 통한 활기찬 에너지가 태안군발전의 시금석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하고 “오늘 하루 청명한 하늘만큼이나 최상의 하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이용희 부의장도 “축구를 통해 이웃 시,군간의 우의와 사랑을 나누는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21일 양일간에 걸쳐 제9회 충청남도 볼링연합회장(회장 윤영한)기 국민생활체육 시·군대항 볼링대회가 태안 훼미리볼링장에서 진태구 군수, 박인복 군의장, 이종국군체육회상임부회장 ,최희택 충남도생활체육협의회장 ,신흥수 태안군볼링협회장을 비롯한 16개 시·군 볼링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진태구 군수는 환영사에서 “해양월빙시티를 추구하는 태안군에 오신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기시고 참가하신 선수단 모두 원하시는 성적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대회사에 나선 윤영한 도연합회장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즐겨찾은 생활체육 대명사인 우리 볼링은 모든 동호인들은 물론 전 국민이 하나로 뭉치는데 가장 훌륭한 종목”이라며“볼링을
태안지역에서 순수 동호인들이 모여 만든 야구 동호 팀이 서해안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태안 야구의 매서운 맛을 보여주었다.태안야구동호인(회장 황병희)이 지난 5월5일부터 8월14일까지 열린 교차로배 서해안리그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서해안 권 10개팀이 참여하여 A , B 조로 나누어 치러진 예선전에서 예선 전 경기를 완투한 에이스 투수 김종익 선수의 투.타에 걸친 활약 속에서 예선전승으로 조1위로 준결승에 오른 태안동호인은 서산동호인과 맞붙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8 :7 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올랐다.역시 준결승에서 현대유화를 6 : 4로 이기고 올라온 현대정유와의 결승전에서는 그동안 전 경기를 완투한 김종익 투수를 쉬게 만들고 최광열 투수를 선발로 내세운 태안동호인은 야
태안중학교(교장 안홍렬) 야구부(부장 노강개, 감독 박병철)가 충남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한다.지난 12~13일 천안 북일고 야구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 중학야구대회 충남 예선에 참가한 태안중 야구부는 1회전에서 온양중을 8대 1로 가볍게 이기고 선정을 장식했다.이어 벌어진 2회전에서도 천안 북중을 10대 6으로 쉽게 이기고 2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 충남 대표로 선발되었다.태안중 야구부는 오는 9월초에 부산시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강훈련에 돌입한 가운데 4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청 소재지인 태안읍에 꼭 필요한 체육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건립에 난항을 겪던 수영장의 추진이 학생수영장 추진위 창립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지난 12일 태안군청 상황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 태안군 수영장 건립 추진위원회(이하 수영장 추진위)는 박동윤 도의회 의장, 허정회 부군수, 명귀진 도의원, 김한국 교육위원 등 관내 기관 단체장과 추진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약을 통과 시키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 자리에서 참석한 추진위원들은 위원장에 가덕소 전 태안군 개발위원장, 부위원장에 이용희 태안군의회 부의장, 김한국 교육위원, 이종국체육회 상임부회장, 박철규 태안신문 운영위원장, 신민섭 농협 군지부장, 감사에 이래승 법무사, 노진용 체육가맹 단체장 협의회장 등 의 임원진
태안군 태권도 발전의 산 증인인 김상호 태안군태권도협회장(사진)이 청소년국가대표팀 단장을 맡는 영예를 안았다.한국중.고태권도 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지난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카자스탄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 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출국했다. 그동안 부회장이 선수단장을 맡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보수적인 태권도 풍토에서 선수단장에 임명되어 오는 22일까지 남·여 선수 27명 등 총 40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종합 우승을 향해 출국길에 올랏다.김 회장은 “태권도 종주국의 선수 단장이라는 명예를 얻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남자부는 우승에 자신이 있지만 여자부의 경우 중국, 베트남 등의 추격이 무서워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지만 최선을 다해 종합우승을 반
화동초등학교 졸업 도움들의 한마당 화합 잔치인 제7회 화동초등학교 동문기별 체육대회가 지난 7일 오전 10시 모교 운동장에서 진태구 군수, 이용희 부의장, 명귀진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과 동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화동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가태섭)가 주최하고 제7회 동문회(대회장 신대균, 47세, 김밥천국 대표)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지에서 모인 동문들의 화합된 모습은 무더운 날씨를 날려보내기에 충분했다.김선보 총동문회 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지난 대회 우승팀인 7회 동문의 우승기 반환과 학교 발전 기금 전달, 은사님 선물 전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이 자리에서 신대균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체육대회를 통해
태안군탁구협회(협회장 이선구)가 학생과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연중 탁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 특별과정(초1~고3), 주부 및 성인 특별과정, 조기 탁구교실, 1일 개인레슨 과정 등을 운영하는 이 교실은 회원을 수시로 모집한다. 회원에 등록하면 전문 지도강사로부터 기초는 물론 여러가지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탁구장 이용이 언제나 가능하다.(문의 ☎675-9779)
원북면체육회(회장 김달진)는 지난달 22일 면사무소회의실에서 임원 및 이사 등 51명이 참석해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출과 화합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선출된 임원으로는 △상임부회장 김종인(사진·38세) △부회장 송낙문 ,전병식 △감사 안창준, 김용록씨 등 5명의 임원이 선출되어 원북면 체육회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으로 체육이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특히 당일 선출된 임원들의 연령대가 30-40대의 젊은층으로 형성되어 체육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한 급속한 변화의 움직임으로 효율적인 체육회 활동이 있을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날 선출된 김종인 상임부회장은 수락인사말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무거운 짐을 맡게 되었다”며 “전 상임부회장이 이룩해 놓은 터전을 발판으로 원북면의 체육발전
지난달 31일 태안수영동호회(회장 김종인)에서 개최한 제3회 태안(1㎞)바다수영대회가 수영동호회원간 화합과 우리 지역 알리기를 목적으로 신두리해수욕장에서 태안군과 원북면체육회 등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의 협조아래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바다수영대회는 전국의 수영동호회에서 5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경기결과로 △40세미만 남자부 1위 정재봉(인천막강수영동호회원)씨가 14분17초의 기록을 내었고 △40세이상 남자부 1위 서영우(인천진명스포아트회원) △40세미만 여자부 1위 전영옥(천안나비클럽회원) △40세이상 여자부 1위 이애정(강북장애인수영회원)씨 등 4명이 각 분야에서 1위의 영예로운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40세이상 여자부로 출전한 강북 장애인수영동호회 소속의 이애정
제1회 태안군 만리포 장거리(3km)핀 수영대회가 지난 17일 전국의 핀 수영 동호인 가족,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태안군 수영협회(회장 김낙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핀 수영 동호외 70팀 1,4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었다.진태구 군수, 박인복 군의회 의장 등 각급 기고나 단체장과 이종국 태안군 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체육인, 김봉영 만리포 관광협회장 등이 참석한 개회식에서 김낙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신이 내린 아름다운 해변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전국의 핀 수영 동호인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제 1회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1회 대회라 미숙한 점이 많으나 안전사고 없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말했다.개회식에 이어 남자
동양 최대의 해변을 자랑하는 몽산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 제1회 태안전국 별주부전 갯벌마라톤대회가 지난 19일 전국에서 모여든 마라톤 마니아와 가족 등 25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태안군이 주최하고 대전일보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몽산포해수욕장-마검포해수욕장 간 7.5km 구간에서 토끼코스(5km), 거북이코스(10km), 용왕코스(15km) 등 3개 종목으로 나눠 참가자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이번 대회는 순수하게 백사장을 달리는 마라톤 대회로 전국에서 처음 열리는 것이어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는데 오전 9시 진태구 태안군수의 타종을 신호로 출발한 선수들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을 가르며 힘찬 레이스를 펼쳐 응원 나온 많은 가족과 지역주민들로부터
안의 순수한 아마튜어(amateur) 여자배구가 도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지난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공주시 백제체육관외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제3회 충청남도 어머니생활체육대회에 태안군은 배구를 비롯 게이트볼, 배드민턴 등 7종목에 출전했는데 유일하게 배구만이 3위에 입상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태안군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유익환) 배구연합회(연합회장 함정복)의 김관중 사무국장에 따르면 공주시 봉황중학교 체육관에서 16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배구경기에서 태안군 선수단은 예선 1차전에서 연기군을 이기고 예선 2차전에서 서산시를 누른 뒤 4강에 진출했으나 부여군한테 패배해 아쉽게도 3위에 머물렀다는 것.하지만 태안의 순수한 아마튜어 배구가 도대회에서 3위에 오른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