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숙 미협회장, 충남예술문화상 수상태안서 3번째... 지역예술문화 발전 기여 공로 인정우리지역 최초의 미술단체인 샘골스케치회의 창립 회원으로 예술단체에 첫 발을 내딛은 최미숙 한국미술협회 태안지부장이 (사)한국예총 충청남도연합회가 수여하는 제16회 충남예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최 지부장은 지난 16일 온양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충남예총 주관으로 열린 제52차 정기총회에서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예술문화상을 수상했다.현재 태안미술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 지부장은 꾸준히 개인전을 개최하면서도 아동미술학과 학업에 전념하는 등 자기계발은 물론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미술전인 돛대 미술전을 매년 개최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 미술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인터뷰] 태안군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 정현 주무관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관광마케팅 신바람 일으켜’들어온 지 6개월밖에 안된 신규 공무원이 톡톡 튀는 행정으로 관광객유치에 달콤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어 공직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그 주인공은 바로 태안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부서에 근무하고 있는 지방행정서기보 정현(丁賢, 36세)씨. 모 유명대학을 졸업하고 워드프로세스 및 컴퓨터 활용능력, 정보처리사 자격까지 취득한 재원으로 10여년간의 사회생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함과 성실성으로 태안군 관광마케팅행정의 활력소를 불어넣어주고 있다.현재 정 주무관이 맡고 있는 업무는 여행 관리 및 관광안내, 관광객 유치, 관광상품 개발 등으로 태안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관광객들에게
[인터뷰] 안희정 충남지사 민주당 혁신논란에 돌직구“스스로 망가뜨린 다음 남이 망가트리는 법...못난 후손들이 왜 조상 탓 하나”“사람은 반드시 스스로 모욕한 뒤에야 남이 그를 모욕하는 법입니다”(夫人必自侮然後 人侮之)안희정 충남지사가 민주당 혁신 논란에 돌직구를 던졌다. 민주당 소속인 그는 맹자의 이루장구(離樓章句)에 나오는 말을 인용하며 “민주당이 안고 있는 가장 큰 우(愚)는 김대중, 노무현의 민주정부 10년을 실패했다고 스스로 자인하는데서 생겨난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의 위기가 민주당 스스로 역사를 지키지 못한데서 생겨났다는 것이다.“새로운 시대적 과제는 다음 세대가 이어 받아야 한다. 그것을 못했다고 앞 선배들을 실패한 조상이라는 하면 안 된다. 정권교체하고 특권과 반칙을 없앤
이기형 박사, 독도수호국민연합 상임고문으로 추대새누리당 전 당협위원장을 지낸 이기형 박사가 지난달 25일 독도수호국민연합(회장 이근봉) 상임고문으로 추대됐다.독도수호국민연합은 우리국민 모두가 합심해서 독도 지키기에 나서야 한다는 의지로 조직된 시민사회 단체로, 45만명의 회원들이 독도로 등록기준지(구 본적지)를 옮기는 운동과 독도지킴이 전국지도자대회 개최, 독도시사신문을 발행하고 있다.독도수호 국민연합은 우리사회에 영향력 있는 인사를 영입 추대하고, 국민운동을 더욱 확산시키는데 일조를 할 수 있는 적임자라 생각되어 지난달 25일 태안지역 출신 이기형 박사와 박근령씨 (박근혜당선자 여동생), 전 명지대 부총장 조병윤 박사를 상임고문으로 추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복기 정보통신담당 일본어 통역사 ‘합격’ 화제군 공무원 최초 일본어 동아리 활동 큰 도움태안군청 공무원이 일본어 통역사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행정지원과 정보통신계에 근무하는 석복기(52, 전산6급) 담당. 석 담당은 최근에 시행된 일본어 통역사 시험에서 군청 공무원 최초로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영진공업전문대학 통신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태안군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석씨는 태안군의 전산 및 통신 업무를 담당하면서 본인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군정의 살림꾼 역할을 해왔다.특히 석씨는 다재다능한 끼를 살려 군청 밴드활동과 함께 산악회, 마라톤, 일본어 동아리 활동 등 만능 재주꾼으로 다양한 여가활동을 해오다 일본어에 심취하게 됐으며, 일본어를 보다 본격적으로 시
이원여성방범대, 윤귀자 대장 취임이원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경혜)의 신·구 대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이원면 복지회관에서 각급 기관 단체장과 방범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취임한 윤귀자 대장(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여성 대원의 셈세함으로 야간 순찰과 방황하는 청소년 선도, 부녀자와 아이들이 집까지 안전하게 갈수 있도록 협력 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신문웅 기자 shin0635@hanmail.net*****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원북자율방범대 최강묵 대장 취임원북자율방범대(대장 김영인) 대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오후 7시 한전사택 내 청심관에서 김흥택 원북면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김정진 연합대장과 방범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취임한 최강묵 대장(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곳곳에 대한 방범 순찰 강화와 청소년 선도를 중심으로 근무하는 방범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방범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신문웅 기자 shin0635@hanmail.net*****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군 바둑연합회장에 정천호씨 취임최성준 태안군 바둑연합회장의 뒤를 이어 정천호(사진)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군 바둑연합회는 지난 11일 바둑연합회관에서 회원과 생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갖고 정천호씨를 신임회장으로 맞이했다.정 신임회장은 “열악한 환경에도 2011년 도지사기 종합우승 등 태안바둑이 많은 발전을 해왔다”며 “앞으로 태안의 바둑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정 신임회장과 함께 2년간 바둑연합회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에는 김유돈, 박병근 부회장을 비롯해 김은태, 황원식, 정용준, 이태주, 이상문, 주수응 이사와 한성덕 사무국장이 선임됐다.김동이 기자 east334@hanmail.net***** 무단전재
태안우체국 이계연 국장 취임지난 1일 태안우체국 제 15대 국장에 이계연(54세·사진) 국장이 취임했다. 취임식에서 이계연 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이 있고 보람이 있는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고객 감동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와 협력의 동반자적 노사문화 정착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직원이 항상 행복한 최고의 우체국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국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일본나고야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체신부 체신금융국을 시작하여 서청주우체국 물류과장,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음성우체국장 등을 거치면서 풍부한 현장경험과 식견을 두루 갖추고 있다.신문웅 기자 shin0635@hanmail.net*****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
파도어촌계장 정종오 당선 압도적 표차로 재탈환 성공152표 얻어 75표에 그친 현 어촌계장 꺾어최근 어촌계마다 진행하고 있는 어촌계장 선거에서 현직 어촌계장들이 잇따라 고배를 마시고 있다.지난 4일 열린 의항어촌계장 선거에서 현 어촌계장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도전장을 던진 문성호(50)씨가 신임 어촌계장에 당선된 데 이어 지난 8일 열린 파도어촌계장 선거에서도 현직 어촌계장의 아성에 도전한 전직 어촌계장인 정종오(사진)씨가 어촌계장직을 재탈환하는데 성공했다.파도어촌계는 지난 8일 소원면 파도리 복지회관에서 239명의 어촌계원이 투표하는 파도어촌계장 선거를 실시했다.오전 6시부터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는 227명의 어촌계원이 투표에 참여, 95%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개표결과 정종오
‘조합원 영농비 절감에 최선 다할 터’태안농협 이구형 조합장, 영농자재지원사업 앞장“어려운 여건속에 농업에 종사하는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영농자재 사업을 최우선으로 앞장서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확대하겠다.”지난 주말 태안농협 농자재마트에서 만난 이구형 조합장(사진)의 첫 마디이다.이러한 이 조합장의 소신은 조합장 당선이후 매년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하여 적극적인 영농자재지원을 최우선 사업으로 신경을 쓰면서 그 효과는 조합원들이 더 잘 알고 느낄수 있을 정도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이 조합장은 영농자재교환권으로 2억4천1백만원, 비료무상지원 1억5천1백만원, 애멸구 긴급방제농약 1천8백만원, 농기계수리비지원 1천2백만원, 농약구입대금지원 1억4천만원, 농산물포장재 9백
의항어촌계장 문성호씨 당선현직 어촌계장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신임 어촌계장이 선출됐다.의항어촌계는 지난 4일 의항어촌계 사무실에서 오전 8시부터 어촌계장 선거를 실시했다.총 어촌계원 96명 중 2명만이 기권한 가운데 94명이 투표에 참가한 이날 선거에는 현 어촌계장인 이충경(42)씨와 어촌계장에 도전장을 던진 문성호(50)씨의 2파전으로 진행됐다.개표 결과 문성호씨가 62%의 득표율에 해당하는 58표를 얻어 36표를 얻는데 그친 이충경씨를 22표차로 따돌리고 신임 어촌계장에 당선됐다.이날 당선된 문씨의 임기는 오는 2월 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4년이다.한편, 의항어촌계에 이어 8일에는 현 어촌계장인 최장열씨와 전 어촌계장이자 농협이사인 정종오씨가 파도어촌계장 자리를 놓
23년째 태안읍 찾은 기부천사 문기석씨폐지 팔아 125만원 전달... 집수리봉사도 앞장폐지 팔아 모은 돈을 들고 23년째 태안읍을 찾는 이가 있다. 주인공은 태안읍 상설시장에서 쌀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문기석(51)씨.문씨는 올해도 어김없이 조그만 보따리를 들고 고종만 태안읍장을 찾았다. 보따리에는 지난 23년간 늘 그랬듯 1년간 폐지를 팔아 모은 돈이 가지런히 놓인 채 보자기로 싸여 있다.지난 4일 태안읍장실을 방문한 문씨가 지난해 폐지를 팔아 모은 돈은 모두 1,250,770원. 문씨는 이번에도 성금을 전달하면서 “적어서 죄송하다”라며 연신 미안함을 전한 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3년간 꾸준히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문씨
김정규 사무관 제2의 인생 시작정년퇴임식 열려36년 공직생활 마무리안면읍 출신으로 마지막 공직생활을 고향인 안면읍의 읍장을 역임했던 김정규(61) 사무관이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군은 지난달 28일 김정규 사무관에 대한 ‘2012년 하반기 태안군 공무원 정년퇴임식’을 가졌다.이날 영예로운 퇴임식을 가진 김 사무관은 1951년 안면읍에서 출생해 안면초등학교와 안면중학교, 경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6년 10월,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관광기획담당, 세입담당, 예산 담당을 거쳐 고남면장, 근흥면장, 안면읍장에 역임한 그는 36년 동안 풍부한 경험을 살려 군정의 크고 작은 일에 열과 성을 다해 빛나는 공적을 쌓았다.특히 그는 고향에서 열
이순례 민주평통자문위원 대통령 표창 영예‘더불어 사는 사회조성 앞장’ 포부이순례(70, 여) 민주평통태안군협의회 자문위원이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협의회는 지난달 26일 충남도청에서 ‘2012 업무평가회의 및 의장표창 전수식’을 개최하고 충남 15개 시·군지역협의회 자문위원과 공무원 등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전수받은 이순례씨는 평소 지역주민의 통일의지 결합에 앞장서고 협의회 활동을 통해 상생과 공연의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이씨는 지난 1995년부터 각종 사회단체에 참여해 통일운동에 주력하던 중 4기에 걸쳐 민주평통자문위원(12~15기)으로 위촉돼 투철한 국가관과 남다른 사회관을 보여주며 통일
[새해아침을 여는 인터뷰]전문 CEO로, 명인으로, 신지식인을 넘어 정치인으로 큰 걸음 시작서울강남구의회 이종열 의원“남들은 뭐라 할지 모르지만, 솔직히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정도입니다. 정신없이 하루 일정을 소화해놓고 나면, 뭔가 덜한 것이 있는 것 같아 허전해집니다.”“서울로 올라와 자수성가하기까지 숱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내고향 태안의 이름 앞에 부모님 이름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한다는 각오로 살아왔습니다.”대한민국 전통혼례부문 명인, 강남 최고의 웨딩전당을 운영하는 CEO, 서울 강남소방서 의용소방대장, 서울특별시 강남구 의회 의원, 그리고 2012년 신지식 경영인상을 수상한 신지식인을 넘어 풀뿌리 정치에서 더 큰 정치로 나래를 펴는 출향인이 있다.앞서 열거한
[새해아침을 여는 인터뷰]태안출신으로 발전기술원 466명 중 ‘최고’ 영예 차지서부발전 '올해의 탑건'에 선정된 김은국 과장본사이전과 9·10호기의 건립으로 태안으로 뿌리는 내리는 한국서부발전(주)을 빛낸 올해의 ‘탑건’에 태안출신의 김은국(44) 과장이 뽑혔다.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지난해 12월 21일 최우수 발전기술원(Top Operator)으로 김은국 과장(태안화력 제1발전처)을 선정했다. 김은국 과장은 태안초(69회)와 태안중(35회),태안고(23회)를 졸업한 토종 태안출신이다.지난 1995년 한전에 입사한 이래 태안 3~4호기 시운전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 설비운영을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2008년 7월 분진(Dust)이 갑자기 많이
[새해아침을 여는 인터뷰]‘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조하겠다’NH농협은행 이정모 부행장“농민의 아들로 농민 조합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성장한 농업 은행을 잘 이끌고 더불어 지역 사회 발전에 힘껏 돕고 싶습니다.”계사년 새해 아침부터 NH농협은행 부행장으로 승진 서울 본점으로 출근을 하게 된 이정모(57세) 충남본부장의 각오이다.농협중앙회는 올 3월 2일 사업구조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신용사업(금융지주)과 경제사업(경제지주)을 각각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ㆍ운영하면서 NH농협은행이 탄생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을 맡아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해 협동조합의 기능을 유지하는 수익센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모든 직원들과 힘을 모아 고객본위ㆍ혁신추구ㆍ상호신뢰를 핵심가치로 고객과
[새해아침을 여는 인터뷰]소리없는 고향 사랑 지역민에 큰 감동 선사해주어안면중학교 총동창회 김정태 회장“안면도에 더 큰 부자도 많은데 소리 없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보내주는 정성을 안면도 주민들은 이미 잘 알고 고마워하고 있다.”“아마도 지금까지 선배님이 기탁한 현금만 해도 3억원은 족히 넘을 것 같습니다.”이처럼 고마운 출향인사가 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칭찬이 싫어서 앞으로 나서려고 하지 않는다. 기자의 전화에도 급구 사양한다. 사양하는 전화를 받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소리 없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출향인은 안면중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김정태(59세 사진)회장이다.김 회장은 안면읍 정당리에서 태어나 안면초·중학교를 마치고, 현재 아랍에밀레이트(두바이), 카타르
[새해아침을 여는 인터뷰]‘태안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터’태안관광발전협의회 김의종 회장태안군의 군정구호가 ‘관광태안’을 넘어 이제는 ‘명품휴양도시’으로 전환될 정도로 관광만이 살길이라는데는 이의를 달 군민들은 없을 것이다.하지만 현실을 단적으로 만 보면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축제 관련 예산이 최하위 수준이고 지난해 태안군 개청 이래 처음으로 충남도지정 축제가 선정될 정도로 모든 부분에서 개선의 여지가 많는다는 지적이다.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자 군민들이 태안군관광발전협의회를 만들고 민간 차원에서 물심양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 최선두에 선 김의종 회장의 노력이 큰 희망을 주고 있다.김 회장은 지난해 1월에 (사)만리포 관광협회장에 취임하고 최우선적으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