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읍·면 연두순방을 하는 진태구 군수가 지난 16일 소원면을 찾아 ‘꿈과 사랑이 있는 소원에서 진태구 군수님과의 대화’라는 슬로건으로 주민대표50여명과 관련 실·과장들이 참석해 그동안 소원면민들이 평소 느끼는 에로사항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날 진태구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소원면민들의 노력으로 만리포가 2005년도 최우수 해수욕장에 선정되는 기쁨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지금처럼 화합하여 면 발전에 기여한다면 어떤 일이든 무난히 이겨 낼 것.”이라고 밝혔다.소원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는 △자매 교류의 지속적 추진 △민원서류 배달제 운영 △지역발전 역량 강화 △테마가 있는 꽃길 조성 △산불 감시소초 운영 등이며, 자체시책으로는 △면민화합을 위한 민속 놀이마당 개최
조용호씨 척사대회 상품남면 지역에서 자생적으로 출범한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태안반도 남면청년회(회장 문승일)가 지난주 척사 대회를 개최했다.회원들의 화합 잔치가 된 이날 척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용호 회원(안면읍 건설담당)은 상품으로 받은 대형세탁기 1대(500.000원상당)를 남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남면사무소에 기탁해 의미있는 척사대회가 되었다.
진태구 군수가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근흥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동윤 도의회 의장, 박인복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급기관단체장과 각 마을 이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진태구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근흥면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며 “안흥항(신항)의 발전, 구항의(관광레져 항) 개발을 통해 근흥면의 엄청난 발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근흥면정 방향은 △글로벌 면민의식 함양 △차별화된 관광지 관리 △주민 우선행정 및 화합행정 수행 △주민소득 증대 및 지역역량 강화이다.근흥면의 주요시책 사업은 △골프학교 개설 △1학교 1포구 가꾸기 운동 △독고노인 우유배달 △낚시객 안내소 설치 등이다.현안사업
6천여만원 들여 연꽃 관광상품 개발태안군 고남면 누동리 지포저수지 및 주변 유휴지가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한 쉼터로 조성된다. 지포저수지 인근은 이미 충청남도에서 안면도관광지와 연계하여 가족형 휴양관광지로 추진중인 지역이다. 이와관련 고남면(면장 유재홍)에서는 올해 6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저수지에 자생하고 있는 연꽃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한편, 연꽃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부교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저수지 주변 산책로 1km를 개설하고 벤치와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설치할 방침이다. 특히 저수지 주변은 도로 선형개선에 따라 현재 사용하지 않는 폐국도를 주차장과 쉼터로 활용할 계획이어서 토지의 활용가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저수지 주변에는 이미 옹기
신임 이구형 조합장 중심으로 전 사업 분야 이익 남겨태안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구형)은 지난 14일 동부지점 2층에서 명귀진 도의원과 이용희 군의회 부의장를 비롯한 각급기관 사회단체장과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들에게 2005년 결과 보고와 2006년도 사업계획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구형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벼 수매 제도의 개편으로 수확기 쌀값이 하락하여 농업인 여러분께 혼란과 어려움을 겪게 하였다.”며 농업인들의 고충을 위로하고 “어려운 농업ㆍ농촌 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농협을 비롯한 농업인 모두와 모든 유관기관이 합심해서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유통개선을 반드시 이겨 나가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이동금연클리닉, 흡연율 20% 감소 목표태안군이 이달부터 11월까지 한전기공본부 태안지사(이하 한전기공)에서 건강실천 시범사업소를 운영, 직원들에게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 이동영양상담실 등을 운영, 개인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실천 분위기를 조성, 직장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키로 했다. 이에 군은 지난 9일 한전기공본부 회의실에서 건강생활실천 시범사업소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직원건강관리에 들어갔다. 이날 선포식에는 2005년 금연성공자 증서수여 및 담배절단식을 가져 금연을 통한 직원들의 건강 증진 의지를 다졌다. 이어 군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금연교실을 운영, 니코틴 의존도 검사, 체내 CO 농도 측정
태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는 고추역병 발생률 0%를 위해 고추역병 특별방제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안면 정당 1·2리와 고남 장곡2·4리를 시작으로 고추역병 우심지역 5개읍면에서 850명을 대상으로 내달 초까지 농가의식, 발생원인 분석, 재배기술 등을 순회교육한다. 또 토양개량, 접목재배, 저항성 품종재배 등 4개 분야에 6천만원을 들여 고추역병예방 시범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마늘·생강·콩 등 농가자율 작목전환사업도 추진한다. 군은 농가들이 연작을 피하고 육묘기부터 예방관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해 역병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교육을 지난해보다 한달이나 빨리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역병 예방은 육묘기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지난해 참여자 162명(45%) 성공태안군 보건의료원(원장 허종일)이 운영하고 있는 금연클리닉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흡연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금연클리닉에 총 361명이 참여해 162명(45%)이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금연상담사가 흡연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약물요법, 금연정보 등을 제공하고 전화, E-mail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로 금연실천율을 높였기 때문이다. 금연클리닉은 니코틴 의존도 조사, 체내 CO 농도 측정을 실시하고 한방금연교실과 연계한 금연침을 시술하는 등 약물처방과 한방요법을 병행해 흡연자 스스로 금연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현재 금연에 성공한 162명 외에 금연클리닉 참여자는 440명으로 금연을 결
불법 현수막에 관광지 이미지 훼손, 도로변 위험 천만지난달 설 명절을 앞두고 태안군 광고협회와 태안군이 도로변 불법 현수막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 작업을 펼쳤으나 최근 군내 주요 도로변에 또다시 불법 현수막이 넘쳐나고 있어 관광지 이미지 훼손과 안전 운전을 위협하고 있어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불법 현수막 가운데 상당수가 공공기관에서 내건 현수막으로 확인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더욱이 도로변에 불법 현수막을 내건 기관이 산림청, 휴양림 사업소, 선거관리위원회 등 군의 상급 기관의 현수막으로 군이 봐주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또 이들 현수막 대부분이 인근에 지정 게시대는 비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게시를 하고 있어 비난이 더욱 커지고 있다.실제로 남면 원청리 삼거리의
경영 중심 교육, 127% 참석지난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한달여 동안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2006 새해영농설계교육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 성료됐다. 올해 영농교육은 총 8개 분야(57회) 5600명 인원을 계획했으나 목표인원을 초과한 6720명이 참석, 127%의 높은 참석률을 보였으며 근흥면의 경우 620명 계획에 850명이 참석, 8개 읍면 중 가장 높은 137%의 참석률을 보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체 교육인원 6720명 중 30%에 해당하는 2000명의 여성이 참석해 여성농업인의 영농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영농교육이 생산기술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던 예년과 달리 농촌 현실과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토록 현실적인 농업경영 중심으로
태안읍 시작으로 이달 28일까지 펼칠 계획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하고 태안군, 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가 후원하는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교육’이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조항설 노인회장을 비롯해 지역 노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는 태안군을 시작으로 이달 28일 이원면을 끝으로 한 달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평생학습 프로그램 일정은 양승규 한서대 교수의 평생학습과 아름다운 노후 교육과 한국여가 협회 박근형 이사의 즐거운 율동과 건강, 중앙대 정주미 강사의 한국의 춤과 멋, 한서대 함주현 교수의 노인과 건강 교육, 유준 노래강사의 즐거운 노래교실로 펼쳐졌다.이 자리에서 양승규 교수의 구수한 말투와 입담이 참석한 노인들에게 큰 갈채를
국제적 경쟁력 갖춘 조합 육성태안군 산림조합(조합장 성영은)이 지난9일 당사건물 2층 회의실에서 제 35차 정기총회가 진태구 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ㆍ외빈들과 조합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2005년도 결산보고와 2006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 하였다.성영은 조합장은“산림조합은 2006년도에는 전년도보다 더 많은 일을 계획중”이라며, 앞으로 조합의 포부를 밝히면서 “ 외화 절약의 일환으로 그 동안 간벌지에 버려졌던 소경재를 최대한 수집, 가공 이용함으로써 외화를 절감하고 국산재 이용률을 높여 국제 경쟁력을 놀이고 수축을 확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국내ㆍ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조합의 푸르미 장학금 수여식도 가져 충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명의 학생과
산불방지 종합상황실 운영 태안군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방지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달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키로 했다. 군은 효율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방지기간 중 군청 및 읍면 등 9개소에 산불방지 종합상황실을 설치,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와함께 비상연락망을 구축, 초동진화에 대비하는 한편, 산불예방 홍보물을 제작 배부하고 전문진화대, 유급감시원을 교육하여 산불의 근원적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방지기간 중 감시원 및 진화대원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을 철저히 하고 공무원 및 진화대의 출동태세를 구축하는 등 초동 진화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한해 태안군내 토지거래가 7월 토지거래허가제시행 이후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2004년 전체 토지거래건수는 1만7천228건이었으나 지난해는 1만1천498건이 거래돼, 무려 5천730건이나 줄어들었다. 특히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된 7월이후의 거래상황을 비교할 때 2004년도는 7천42건이었으나 지난해는 2천905건으로 두배 반이나 줄어들었다. 이같은 현상은 올들어서도 지속되어 1월 한 달 토지거래량을 비교할 때 2004년도 2,433건, 2005년도 690건, 2006년도 326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동산중개업소도 지난해 160개소가 성황을 이루었으나 현재는 60여개소가 줄어든 100여개소만 문을 열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이마저도 거래건수가 줄어든데다가 사무실 임대
위원 15인으로 운영규정 개정태안군 직장협의회(회장 이복환)가 9일 오후 6시 30분에 군청대강당에서 군수, 군의회의장을 비롯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사 권한 강화 및 협의위원 직렬 다양화를 위한 협의위원 구성조항을 개정, 감사 2인을 추가하여 현재 10인에서 15인의 위원으로 구성키로 했다. 또 위원회는 활기찬 토론문화 정착, 조직역량 강화, 직원 후생복지 증진 등 직장협의회가 올해 추진코자하는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이복환 회장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지향적인 공무원상을 정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4㎞구간, 모래 10㎥와 염화칼슘 1톤 살포태안군 원북면 직원과 주민 60여명이 지난 7일 내린 눈으로 통행이 어렵던 도로의 제설작업을 실시해 미담이 되고 있다. 원북면(면장 김달진)에 따르면 불과 몇시간 동안 내린 눈이 15㎝에 이르러 버스결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예상됐으나 적기에 제설작업을 실시, 버스 및 주민통행을 가능케 했다는 것. 면은 이날 아침 6시부터 제설차량 1대, 포크레인 1대, 트렉터 3대 등을 이용, 모래 10㎥와 염화칼슘 1톤을 방갈리(태안화력 후문~학암포)를 비롯한 5개소 14㎞구간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원북면 주민 이모씨(57, 양산리)는 “눈이 많이 쌓여 빙판길 사고가 예상됐으나 새벽부터 공무원들이 제설작업에 적극 참여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
지회장 선거에 송길동씨 재선출한국시각장애인협회 태안군지회(지회장 송길동)가 지난 9일 11시부터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및 제13대 지회장 선거를 개최했다.총회에 앞서 펼쳐진 지회장 선거에는 111명의 투표권을 가진 회원중 90명의 투표에 참여하여 80%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선거관리위원들과 참관인이 개표를 한 결과 기호1번 송길동 후보가 52표, 기호2번 조구호 후보가 38표를 얻어 14표 차이로 송길동 후보가 당선 되었다.당선이후 송길동 지회장(50, 소원면)은 소견발표를 통해 “앞으로는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더 나아가 태안지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회장 선거를 마치고 2005년도 결산에 대한 총회 및
최근 어획량 감소로 시름에 잠긴 태안반도에 겨울철 대표어종인 간자미가 풍어를 이뤄 지역 어민들의 얼굴에 모처럼 생기가 돌고 있다. 지난달 초부터 소원면과 근흥면 인근 해역에 간자미 어장이 형성되자 지역 어민들은 눈코뜰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현재 이 지역서 간자미를 잡는 어선은 40여척으로 척 당 하루 평균 200~300㎏잡히고 있으며 이렇게 잡힌 간자미는 인근 횟집과 도매상에 회와 매운탕 용으로 ㎏당 7천원~8천원의 높은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어민 서모(35세, 소원면 모항리)씨는 “몇 년 사이 어획량이 크게 줄어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는 간자미가 예년에 비해 30% 가량 많이 잡혀 큰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간자미는 연골의 독특한 맛이 일품인 회와 얼큰한 국물
이원농업협동조합(조합장 조범호)의 제34기 정기총회가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이원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조달현 이원면장, 신민섭 농협중앙회군지부장, 김원대 태안군배구협회장을 비롯해 대의원 및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조범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예년에 비해 열악해진 농촌 환경으로 인하여 우리 농업인의 가슴을 조였던 한해였다”며 “우리 농업이 세계경쟁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친환경 우수농산물 생산에 주력해야 하고 그 앞장에 이원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조달현 면장은 축사에서 “이원농협은 지속적이고 힘 있는 개혁과 변화를 추구해 왔다”며 “지난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욱더 알찬 경영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민속과 전통, 다시 찾고 싶은 고향 만들기 주력법산2리 ‘노을지는 갯마을 체험관’ 개관식이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진태구 군수, 이영수 군의원, 김달중 농림부정책 홍보실장을 비롯해 내ㆍ외 귀빈 및 마을주민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노을지는 갯마을 최융근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체험관은 앞으로 우리 마을에 찾아오는 도시민과 모든 이에게 농어촌체험을 하면서 편안하고 아늑한 쉼터로 긴요히 활용할 것”이라며 “시작하는 초기단계라 미숙한 점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또 오고 싶고 기억에 남는 마을로 거듭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진태구 군수는 격려사에서 “도시와 농촌의 소득과 격차가 심해져 삶의 질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