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체육회는 지난달 23일 최재웅 회장 취임식 및 2023년 대의원 총회를 개최, 민선2기 힘찬 출발을 알렸다.23일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가세로 군수와 전재옥 군의회 부의장, 김영인 군의원, 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 조한기 전 청와대 비서관, 홍재표 전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체육회 임원진 및 각 종목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취임식은 김영범 충청남도체육회장으로부터 인준장 수여에 이어 경영비전을 담은 영상시청, 최재웅 회장 취임사, 내빈축사 등의 순으
오는 8월 국내·외 20여 개국 선수가 출전하는 대규모 국제 태권도 대회가 태안에서 열린다.태안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대전MBC 김환균 사장,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진호 회장, 대회 조직위원회 김영근 운영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MBC배 태안국제오픈 태권도 대회 협약식’을 갖고 운영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대전MBC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20여 개국 2500여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태안 태권도 발전에도 크
첫 도전 나선 이도길 후보 29표로 뒤이어… 현 고윤흥 회장은 28표 얻으며 ‘재선’ 실패 민선 체육회로 전환된 이후 두 번째로 맞이한 제2대 태안군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 3번으로 출사표를 던진 최재웅(58)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최 후보는 지난 22일 4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치러진 제2대 체육회장 선거에서 47표를 얻어 유효득표율 40%로 당선돼 재도전 끝에 태안군체육회 수장의 자리에 올랐다.이번 제2대 체육회장 선거에는 총 유권자 121명 중 117명이 투표해 97%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최 후
20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해단식이 열렸다.태안군 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해단식은 지난 9월 22~24일 당진시에서 열린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와 10월 30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 열린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선수 및 임원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태안읍 동문웨딩홀에서 가세로 군수와 신경철 의장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군은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총 380명이 참가해 금24·은27·동31, 종합득점 9만 6828점으로 종합 7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
기호추첨 결과 기호 1번 고윤흥, 2번 이도길, 3번 최재웅, 4번 김광용 후보 확정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공식 선거운동 돌입… 22일 14시부터 소견발표 후 투표수성일까, 아니면 첫 등극일까. 제2대 태안군체육회의 수장을 선출하는 선거운동이 지난 13일부터 9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운동은 선거일전인 21일까지만 허용됐다.제2대 태안군체육회장 선거의 위탁선거를 맡은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는 후보 등록 첫날이었던 지난 11일 출마예정자로 하마평에 돌던 4명의 후보자 중 3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고 후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3일간 열린 ‘제4회 충청남도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태안군, 태안군장애인체육회,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성대히 마쳤다.보치아는 중증장애인의 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표적구에 가장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뇌 병변, 뇌성마비, 운동성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가운데 이번 보치아대회는 중증 여성장애인의 체육 활성화, 저변확대 및 우수선수 발굴·육성을 위해 열렸다.대회 기간 3일간 태안군 장애인체육회장인 가세로 군수는 경기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장애선수 및 보조선수,
지난달 21일 충남도지사기 테니스대회가 충남 서산시에서 14개 시.군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쳐 태안군이 남자 일반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엘리트 선수출신은 출전할 수 없는 생활체육동호인들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로 변방의 태안군 테니스동호인들의 실력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박권근 테니스협회장은 “앞으로 태안군에서 추진하는 전천후 실내테니스장이 완공되면 남.녀 노.소 누구든지 날씨에 상관없이 쾌적한 공간에서 테니스를 즐길 수 있어 테니스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여성 테니스동호인들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금빛 주먹을 날리고 있는 태안복싱 선수들이 지난달 19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김포시복싱협회장배 전국 생활체육복싱대회’에 출전해 2개의 금메달과 5개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태안복싱 역사상 처음으로 여자 선수들도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거뒀다.태안군복싱협회(회장 문원동)는 김포시복싱협회 주최로 열린 전국 생활체육복싱대회에 5310복싱클럽에서 돌주먹을 담금질한 8명의 선수와 2명의 지도자를 대회에 참가시켜 출전선수 중 단 한명만 예선탈락하고 나머
지난 20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 열린 2022 태안군수기 배구대회에서 해파리B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장애인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보치아선수권대회가 이달 25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태안군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충청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 및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증장애인 전문 스포츠인 보치아의 보급 확대를 도모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된다.선수와 임원 등 총 240명이 태안을 방문해 25일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
지난달 26일부터 4일간 태안군에서 개최된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전국 남녀노소 아마추어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씨름대회로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태안군씨름협회 및 충청남도씨름협회가 주관했으며 태안군이 후원했다.이 자리에서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은 가세로 군수에게 민속스포츠인 씨름을 전국에 알리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대회에서는 단체전(시·도대항전)과 초·중·고·대학·청년·중년·장년부의 남자부매화·국화·무궁화급의
대통령배 전국 씨름대회가 태안에서 열린다.군은 ‘2022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가 오는 26일부터 4일간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전국 남녀노소 아마추어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씨름대회로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태안군씨름협회 및 충청남도씨름협회가 주관하며 태안군이 후원한다.대회에는 초·중·고·대학·청년·중년·장년부의 남자부와 매화·국화·무궁화급의 여자부 등 총 10개부 680명의 선수가 참가해 승부를 겨룰 전망이다.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시·도 대항전)을 통해 전국 최고의 씨름왕을 가리며
복싱 불모지였던 태안군복싱이 충남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3개의 동메달을 수확하며 역대 최고성적을 거둬 태안군의 종합 9위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5310복싱클럽을 운영하면서 태안군체육회 지도자를 겸하고 있는 오세열 복싱지도자와 박순용 코치의 지도 아래 돌주먹을 담금질 해 온 태안군복싱선수단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보령시 대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인 10위를 기록했다.그동안 전국대회에 문을 두드리면서 경기 경험을 쌓아 온 태안군복싱선수단은 이번
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4일까지 보령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태안군 선수단은 종합 9위(군부 2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군 선수단은 24개 종목 628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 4개, 은 12개, 동 18 개 등 모두 34개의 값진 메달을 따냈다.특히,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게이트볼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1위, 씨름 남자중등부 윤예준 선수가 청장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수영 여자초등부 유서현 선수는 배영 100m와 개인혼영 200m에서 2관왕에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태안이 종합 7위(군부 3위)를 차지, 역대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군 선수단은 16개 종목에 총 380명이 참가, 금 24개, 은 27개, 동 31개 등 총 82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종목별로는 육상(금8, 은11, 동12)과 볼링(금6, 은2, 동4), 역도(금3, 은6, 동7)를 비롯해 파크골프(금3, 은1, 동2), 조정(금2, 동2), 탁구(금2, 은1), 배드민턴(은3), e-스포츠(은2), 론볼(동2) 등이다.특히, 군청 최병구 주민공동체과장이 대회에 출전해
올해 상반기 태안군체육회 가맹단체로 등록한 태안군 수중·핀 수영협회(회장 함준재) 선수단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대전 한밭수영장에서 열린 ‘2022 전국 생활 체육 대축전’ 스킨스쿠버 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냈다.대한 체육회가 주최하고 (사) 대한수중핀수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아산시와 주축으로 충남 대표팀으로 출전한 태안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 종합 순위에서 경기도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개인전에서도 스쿠버잠영 50m 경기에서 김선기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짝호흡잠영 50m 윤미재 ▲짝호흡잠영 50
2022년 태안군수기 동호회골프대회가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솔라고 CC에서 태안군골프협회(회장 박기명) 주관으로 164명의 골프 동호인들이 참석하 가운데 단체팀 및 개인전 경기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강한 바람속에도 태안군골프협회의 차분한 진행으로 성대히 마무리된 가운데 경기 결과는 단체전 우승은 태안골프회(회장 전창균), 2위는 투데이사랑회(회장 박래창), 3위는 태스회(회장 최병주)가 차지했다.
제20회 충청남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에 참가한 태안군탁구협회(회장 임병윤)소속 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하는 선전을 펼쳤다.테안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라지볼 60대 남자 4-5부 개인복식 경기에서 강필승, 김기배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같은 종목 단체전에서도 강필승, 김기배, 김동순, 장순봉 선수가 츨전 역시 금메달을 차지해 강필승, 김기배 선수는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또 라지볼 70대부 남자 6부 단체전에서 양기모, 윤수명, 박종진, 이상문 선수가 2위를 차지했으며, 7
태안고등학교(교장 류재환) 배구동아리(지도교사 장덕영)가 제2022학년도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배구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해 충남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권을 획득했다.지난달 27-28일 홍성군 홍주체육관에서 충남교육청 주최, 충남체육회, 충남 배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한 태안고 배구동아리는 서산시 부석고와 결승에서 만나 가볍게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장덕영 지도교사는 “배구 동아리 학생들이 정규수업를 성실히 수행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충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남은 기간 더 열심히 준비해
예산중 이재윤, 아시아 카뎃 선수권 3위 '쾌거' 충남체육고등학교 박준상 선수와 예산중학교 이재윤 선수가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은·동메달을 목에 걸며 태안군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였다.먼저 충남체고 박준상(1학년, -78kg) 선수는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2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태국(8강)과 이란(4강)선수를 차례로 꺾으며 결승에 올라갔다.결승에 오른 박준상 선수는 대만 선수에게 1,3회전을 내주며 안타깝게 패해 2위의 성적을 거뒀다.예산중학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