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 등이 설 명절을 전후하여 자신의 인지도를 높일 목적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 또는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사전선거운동을 하는 등의 불법행위가 빈발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선거법위반행위에 대한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태안군선관위는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돈 선거가 재발하지 않도록 경로당, 마을회관, 주민자치센터 등 주민모임이 잦은 장소를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권자는 입후보예정자 등으로부터 금품·음식물을 제공받으면 최고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시민 참여 선거자금 모금을 위한 ‘조한기 소나무펀드’를 지난달 26일 출시했다.조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정정당당한 선거, 깨끗한 선거를 치루겠다는 취지에서 펀드를 준비했다”며 “유권자와 함께하는 정치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조 예비후보의 펀드 명칭을 ‘조한기 소나무펀드’로 정한데는 고향인 태안군 안면도의 자랑이자 서산시의 상징 나무인 소나무처럼 한결같고 듬직한 일꾼이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전했다. ‘조한기 소나무펀드’는 지난달 26일을 시작으로 선거가 끝나는
친박계 모임을 방불케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새누리당 서산·태안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성일종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서산시청 앞 현대예식장 4층에서 ‘희망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친박계 좌장격인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을 비롯해 정우택 최고위원, 김태흠 의원, 이장우 의원, 박인숙 의원 등 친박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으며,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축전을 통해 “반드시 당선되어 형(고 성완종 전 의원)의 명예를 회복하고 못다한 일을 다하라”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 이밖에도 정종한
[태안신문·서산시대 공동보도]태안신문과 서산시대가 실시한 2차 공동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후보적합도는 ▲한상율(28.5%) ▲성일종(23.4%) ▲김제식(23.2%) ▲이기형(7.4%) ▲문제풍(4.5%) 순으로, 한상율ㆍ성일종ㆍ김제식 세 후보가 3강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1~3위간 오차범위 내인 5.3%p격차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상율 전 국세청장은 ▲남성(28.9%) ▲여성(28.1%) ▲30대(28.9%) ▲40대(34.8%) ▲태안군(38.2%) ▲새누리당 지지층(31.4%) ▲더불어민주당(25.3%) ▲무당층(1
총성없는 전쟁 4.13 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내 경선에서 유리한 공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치열한 선거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내 후보자들끼리 파열음이 양산되면서 네거티브 선거전이 고개를 들고 있다.특히, 현직 김제식 국회의원과 서산장학재단이 사전선거운동과 허위사실 유포를 놓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법정공방까지 치달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정치지형 변화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치고 서산장학재단, 당협이 허위사실 유포로 재단 명예 훼손… 공개사과 촉구먼저 칼을 빼든
태안신문과 서산시대가 실시한 2차 공동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후보적합도는 ▲한상율(28.5%) ▲성일종(23.4%) ▲김제식(23.2%) ▲이기형(7.4%) ▲문제풍(4.5%)순으로, 한상율ㆍ성일종ㆍ김제식 세 후보가 3강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1~3위간 오차범위 내인 5.3%p격차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상율 전 국세청장은 ▲남성(28.9%) ▲여성(28.1%) ▲30대(28.9%) ▲40대(34.8%) ▲태안군(38.2%) ▲새누리당 지지층(31.4%) ▲더불어민주당(25.3%) ▲무당층(1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5일 현재 서산·태안 지역구에서는 7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부지런히 표심 잡기에 돌입했다.특히, 현직 김제식 의원까지 가세해 5명의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되는 새누리당에서는 최근 잇따른 여론조사에서 일부 후보자들이 박빙의 승부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기형 후보가 4.13 총선과 관련해 금품살포, 흑색선전 등 불법선거운동을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을 갖는 등 새누리당 내에서 과열 양상을 띠고 있어 서산·태안당원협의회 공명선거실천위원회가
새누리당 김제식 국회의원(충남도당위원장·사진)은 지난 25일,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서산태안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김제식 의원은 지난 2014년 7.30 재선거에서 당선되어 국회에 등원한 이후, 2년 연속 국정감사 3관왕을 달성하고, 길지 않은 시간이었음에도 20건의 법안을 발의하여 그 중 8건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며 최고 수준의 법안 처리율(40%)을 보였다. 또한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부단장을 역임하면서, 황교안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과 작년 7월에는 경선을 통해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