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등록 첫날 22명 포함 모두 25명 출사표… 4명 출마한 안면도수협 경쟁률 가장 높아태안군산림조합은 최우평 후보 단독 후보자등록… 재선 이어 3선도 무혈입성 가능성 높아져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됐다.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본격 선거운동이 23일부터 개시됐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태안군·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신청을 받았다. 후보자 등록 첫날이었던 지난 21일에는 태안선거구 20명을 비롯해 서산·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대진표가 선명해지고 있다. 특히, 전·현직간 리턴매치나 대리인 성격의 양자 구도로 치러지는 선거구가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새로운 얼굴들이 가세한 선거구에서는 선거신인들의 약진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우선 전·현직간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선거구는 원북농협과 태안남부수협 두 곳. 특히, 원북농협의 경우에는 4년 전의 리턴매치가 펼쳐진다. 4년 전 선거에서는 도전자였던 장원호 현 조합장이 10여% 차, 표로는 200여 표 차로 조규대 전 조합장을 따돌리고 첫 당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결과 (총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결과 (태안군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결과 (충남도지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결과 (교육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결과 (도의원 제1선거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결과 (도의원 제2선거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결과 (군의원 가선거구) 제8회 전국동시
===============================================================충남시군 풀뿌리언론사들의 연대모임인 충남지역언론연합(회장 고종만 뉴스서천 대표)이 6.1 지방선거와 관련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들을 서면으로 만나 보았습니다. 서면 인터뷰 대상은 20일 현재 선관위에 등록된 예비후보로 한정했습니다. 충남지역언론연합은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해 지방선거 경선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습니다. [편집자 주]=================================================
==========================================================충남시군 풀뿌리언론사들의 연대모임인 (회장 고종만 뉴스서천 대표)이 6.1 지방선거와 관련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들을 서면으로 만나 보았습니다. 서면 인터뷰 대상은 20일 현재 선관위에 등록된 예비후보입니다. 충남지역언론연합은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해 경선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습니다. [편집자 주]==========================================================
==================================================================충남시군 풀뿌리언론사들의 연대모임인 충남지역언론연합(회장 고종만 뉴스서천 대표)이 6.1 지방선거와 관련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들을 서면으로 만나 보았습니다. 서면 인터뷰 대상은 20일 현재 선관위에 등록된 예비후보로 한정했습니다. 충남지역언론연합은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해 지방선거 경선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습니다. [편집자 주]==============================================
‘1,855→10,790’위의 숫자는 4년 전인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이번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인인 미래통합당 성일종 의원과 총선 4수생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간 표차이다.‘3,281→5,503’이 숫자는 4년 전과 이번 4.15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간 태안군 유권자들의 표 차이다.전체적으로 4년 전에 비해 서산시, 태안군 유권자들의 표심은 성일종 당선인에게 더 몰렸고, 태안군 유권자들의 경우에도 서산시에 비해 성일종 당선인에게 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4.15총선서도 적중 본지의 여론조사가 이번 4.15총선에서도 적중하며 지방선거는 물론 국회의원 선거의 바로미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지난 15일 치러진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사상 유례 없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출근길 인사나 SNS를 통한 선거운동 방식으로 변화되면서 유권자와의 스킨십이 부족한 선거로 치러졌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이번 4.15총선에서 유권자들의 이목은 여론조사로 눈길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특히 이번 4.15총선에서
"‘태안-서산 고속도로 건설’, ‘태안·서산 철도시대 개막’, ‘가로림만 해역발전 프로젝트 추진’, ‘태안 해양치유산업 거점 조성’, ‘태안 자원봉사연수원 건립’까지 5개가 포함되어 있다. 모든 공약들이 중요하지만 이 공약들은 반드시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약속드린다."지난 15일 실시된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통합당 성일종 후보가 선거 막판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으나 방송사의 출구 조사 발표 결과 14%로 차이가 나더니 개표 결과 8.4% 10,700표가 넘는 차이로 성일종 후보가 당선되어 재선의 고지에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미래통합당 성일종 의원의 재선으로 이어지며 막을 내렸다.코로나19의 팬데믹 속에 조용하게 치러진 이번 4.15총선에서는 4명의 후보가 나서 여느 국회의원 선거와는 다른 선거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SNS를 통해 자신의 공약을 알리는 한편 필요시에는 상대방에 대한 노골적인 네거티브전을 펼치며 끝까지 완주,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진보정당에서 신현웅 후보가 총선에서는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지며 4.15총선을 양자 구도에서 3자구도로 이끄는 한편, 예비후보자로서의
서산시, 태안군 선거구서 모두 앞서… 사전투표율 29.5% 포함 64% 높은 투표율 보여 미래통합당 성일종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성 당선인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효득표수의 과반이 넘는 52.69%를 지지를 얻어 44.2%를 얻는데 그친 총선 4수생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를 8.49% 차이로 압승하며 재선 고지에 올랐다. 총선에서 첫 진보주자로 출격했던 정의당 신현웅 후보는 2.29%(2,916표),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미숙 후보는 0.8%(1
10~11일 이틀간 현장에선 관외투표는 ‘한산’, 관내투표는 ‘길게 늘어선 대기줄’지문확인 없고 신분증 검사만 한 뒤 투표용지 배부… 마스크 착용에도 신분증-얼굴 대조 없어 이례적으로 사전투표 붐이 일었다.전국적으로는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 19대 대선의 24.6%를 훌쩍 넘어선 26.69%를 기록했고, 같은 국회의원 선거구인 서산시 또한 전국 평균보다 높은 27.43%의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소를 찾았다.특히, 태안군의 경우에는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처음으로 사전투표가 실시됐던 지난 20
특정후보자를 따라다닌 적이 없고 공익 목적으로 음주운전 관련 현수막을 내걸었다고 밝혔지만 해당 현수막과 관련된 선거구민 B씨가 결국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다.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특정후보자를 비방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한 혐의로 선거구민 B씨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B씨는 선거기간 중 특정 후보자의 낙선을 목적으로 후보자를 비방하는 내용의 현수막 13매를 게시한 혐의가 있다고 전했다.본지는 지난 6일 특정후보자의 홍보현수막과 함께 실체가 확인되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5일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운동 세태도 바꿔놓고 있다.아침부터 저녁까지 떠들썩하던 번화가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줄면서 집중유세는 사라졌고, 시끌벅적하게 울리던 선거송도 자제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다만, 길거리 주요 길목 곳곳에서 선거운동원들이 후보자들의 얼굴과 기호, 캐치프레이드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 90도로 허리숙여 인사하거나 손을 흔드는 선거운동 단상만은 그대로였다.후보자들은 이처럼 제한된 선거운동 속에서 자신의 정책공약을 알리기 위
선거운동 시작 후부터 온도차를 보이며 충돌하고 있는 서산의료원의 서울대병원 전면 위탁 논쟁이 4.15총선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런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성명을 통해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를 겨냥 “서울대 명성에 기댄 서산의료원 위탁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며 일침을 가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쪽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서산의료원의 서울대병원 위탁과 관련해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는 전면 위탁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는 서산의료원을 책임
4.15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4명의 후보자들은 막바지 표심 잡기에 혼신을 힘을 짜내고 있다.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시끌벅적하던 선거운동도 조용하게 치르는 가운데 지난 6일께는 유권자들의 집집마다 후보자들의 선거공보물이 도착했다.선거공보물에는 후보자들의 비전과 공약이 담겨 있어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을 선택하는 주요 요인이 될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지난 5일에는 서산시선관위 선거방송 주관으로 TV토론회가 열려 후보자들의 공약과 각오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가장 먼저
충남선관위, SNS에 허위사실 게시·공유한 선거구민 고발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5일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운동 세태도 바꿔놓고 있다. 시끌벅적하던 집중유세는 사라졌다. 후보자를 알리는 선거송도 절제하는 분위기다. 다만 유권자들을 향한 선거운동원들의 홍보 제스처 만이 선거운동 분위기를 띄우며 4.15총선이 임박했음을 알려주고 있다.이에 후보자들도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지자들의 SNS를 통한 후보자 홍보와 더불어 직접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3일 확정한 선거인명부에 따르면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서는 총 20만 878명의 선거인수로 최종 확정됐다.서산시는 145,225명(남 75,135명, 여 70,090명)이며, 태안군은 55,653명(남 28,038명, 여 27,615명)으로 집계됐다.이는 4년 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당시인 190,036명보다 10,842명이 늘어난 수치다. 제20대 총선에서는 107012명이 투표해 56%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4.15총선에서 56%의 투표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