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은 지난달 25일 오후1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발전방안」 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성 의원은 이날 정책 세미나와 관련해 “우리 서산시·태안군의 미래 먹거리는 수소산업과 드론 (무인기)을 비롯한 미래 항공산업”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우리 지역에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미래 항공산업 연구시설과 산업기반 등을 유치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수소 산업을 미래항공에 적용하는 논의의 첫걸음으로 현재 국내 수소엔진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농어업 정책 실효성 높이려면 농어촌 현실과 괴리되는 연령 기준 상향해야” 고령화된 농어촌지역의 현실을 반영해 청년농어업인의 연령 기준을 45세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는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사진)이 지난 23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안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건의안은 농어촌지역의 인구구조 불균형 해소, 청년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육성을 위해 청년농어업인의 연령 상한 기준을 기존 40세에서 45세로 상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민수
조 예비후보, ‘스·불·희’ 적극 추진… “시민이 반드시 필요한 정책 흔들림 없이 추진” ‘스·불·재’에서 착안해 희망정책을 펼치겠다는 각오로 ‘스·불·희’ 정책제안 캠페인을 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주자인 조한기 예비후보 캠프가 추진에 나선다.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선거캠프는 시민참여 정책제안 캠페인인 ‘스·불·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스로 불러올 희망’을 뜻하는 ‘스·불·희’로 선정된 캠페인 명은 신조어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스스로 불러온 재앙 ‘스·불·재’에서 따왔다는 게 캠프의 설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이달 26일부로 꼭 7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해 12월 28일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선거일전 90일부터 제한되는 선거운동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단속에 나섰다.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 전 90일인 1월 11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에 대해 선거법 안내 및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은 후보자 간의 실질적인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선거의 부당한 과열경쟁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하여 시기에 따라 선거와 관련한 행위를 제한하거나
천안아산경실련이 오는 4월 10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충남지역 여야 현직 의원 5명에 대해 자질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아래 천안아산경실련)은 지난 17일 경실련과 함께 21대 의원 출신 316명을 대상으로 대표 발의 저조, 본회의·상임위 결석률, 사회적 물의, 부동산·주식 과다 보유, 입법 성향 등 8가지 기준을 적용해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중 충남지역 5명의 의원은 여러 의혹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검증 촉구' 대상으로 지목했다.‘검증 촉구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통한 ‘서해안 골드코스트’ 및 안면도 국제관광단지 완성 강조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은 지난 23일 제3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안면도는 최적의 산림자원연구소 이전지”라고 강력히 주장했다.윤 의원은 “안면도는 경제적 우수성과 산림 자원의 역사적 중요성이 결합된 최적의 이전지”라며 “도유림을 포함한 도유지가 면적의 38%를 차지하고, 산림자원연구소 부지를 확보하기 위한 토지 매입비용이 들지 않는 것은 이전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큰 장점”이라
농민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고품질 쌀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촉구 연일 하락하고 있는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에 충남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은 지난 23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먼저 정 의원은 “산지 쌀값 하락세 지속으로 농업인의 근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정부는 2023년산 수확기 평균 산지 쌀값을 80㎏에 20만 2797원으로 작년 수확기보다 8.7% 상승시켰다며 자화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지난 23일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년 제정된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세균 )와 행정안전부 소관 비영리단체인 민간소통위원회(위원장 이영애)가 주관 및 주최하여 1년간 모범적 의정활동을 하고, 돋보이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킨 국회의원을 대상자로 선정해왔다. 성 의원은 지난 2020년 12월 대표 발의한 예금자보호법을 통해 착오 송금 피해자 구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당시 성 의원이
교섭단체 대표 연설 및 충남개발공사 사장·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특위 운영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1일간 제349회 임시회를 열고, 34개 안건 심의에 돌입했다.충남도의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그리고 각종 건의안의 안건을 심의하며, 도·교육청·산하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진단하고 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진행하면서, 24일과 30~31일 각각 충남개발공사 사장 및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박기영 의원 “자율방재단연합회 지원 통해 재난 안전 분야의 민관 협력 강화” 충남도의회가 민간방재조직인 ‘자율방재단연합회’의 조직 활성화를 위한 지원 강화에 나선다.도의회는 박기영 의원(공주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자율방재단연합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재해 예방·대응·복구 활동 등에 참여하는 민간방재조직인 자율방재단연합회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발의됐다.조례안은 연합회의 업무에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 강화와 조직 활성화 및 교육·훈련
선거운동 방법도 확대키로… 현재 국회 본회의 의결 후 지난 19일 정부로 이송돼 공포만 남아 그동안 공직선거와는 달리 TV토론회나 거리연설이 생략되고 후보자들의 공보물을 통해서만 출마자들의 공약을 확인하고 투표해야 하는 조합장선거가 일명 ‘깜깜이 선거’라는 비판을 받아온 가운데 조합장선거에도 공직선거와 같은 예비후보자 제도가 도입될 전망이다.또한, 조합장 혼자서만 후보자로서의 제한된 선거운동을 허용해 왔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배우자나 직계존비속 또는 조합원 중에서도 1인을 지정해 후
성일종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서산재향경우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서산재향경우회는 전직 경찰들의 단체인 대한민국 경우회의 서산지회로써, 태안군 출신 전직 경찰들까지 서산재향경우회에서 관할한다.이날 감사패 전달은 성 의원이 지난해 국회의 정부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태안경찰서 직원관사 신축’예산을 신규로 반영시키는데 성공하는 등 경찰복지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이 자리에서 성일종 의원은 “경찰복지가 좋아야 치안도 좋아지는 것”이라며 “태안경찰서 직원들의 주거복지가 좋아지면 곧 그 혜택은 주민 전체에게 돌아갈
3선 도전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 vs. ‘4전5기’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의 세 번째 리턴매치 3선 의원의 탄생일까, 아니면 4전 5기의 뚝심일까? 3선은 좀처럼 허락하지 않았던 서산·태안 유권자들의 제22대 총선의 선택은 어느 쪽으로 기울까.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0총선이 9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산·태안 유권자들은 그동안 3선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5선의 한영수 전 국회의원을 제외하고는 서산·태안 유권자들은 그동안 3선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변웅전 전 국
서산 팔봉권역(호리항, 개목항)100억원, 태안 정산포항 50억 예산확보성일종 국회의원 (충남 서산·태안)은 9일 “해수부의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에 서산 팔봉권역(호리항, 개목항)과 태안 정산포항이 선정돼 향후 총사업비 1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수부의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지역소멸에 대응하여 어촌의 낮은 소득, 한정된 일자리, 생활 서비스 접근성 부족 등 열악한 어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과거 해수부의 ‘어촌뉴딜 300’사업의 후속사업이며 지원조건은 국비70%, 지방비30%다.올해 어촌신활력 증
성일종 국회의원이 21대 의정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태안지역 찾아가는 의정보고회의 마지막날인 지난 8일에는 군민과 지지자 1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사살상 다음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할 정도로 성대히 마쳤다.앞서 구랍 27일 오후 1시 30분 안면읍·고남면, 오후 3시 30분 남면에서 첫 의정보고회가 개최됐다. 이어 ▲구랍 29일 오후 1시 근흥면(근흥면 주민자치센터), ▲오후 3시 30분 소원면(소원면 주민자치센터), ▲구랍 30일 오후 1시 30분 원북면(이화마을 청심관)▲오후 3시 30분 이원면 (
지난 3일 충남교육청이 충남도의회에 학생인권 조례 폐지안에 대한 재의를 요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충남 도의원들은 재의요구를 받아 들여 충남학생인권조례폐지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앞서 충남도의회는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주도하에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의결했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아래 도당)은 지난 4일 “충남 교육청의 재의요구는 당연한 조치”라며“국민의힘 도의원들은 재의 요구를 받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도당은 “학생인권조례는 차별받지 않을 권리,폭력과 위험에서
성일종 국회의원은 지난 5일 “한국서부발전 사원아파트(새빛마을) 작은 도서관을 ‘국회도서관 도서기증사업’ 대상으로 추천, 도서 500권이 기증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국회도서관 도서기증사업’은 국회도서관이 국회의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각 지역의 공익 목적 도서관, 자료 지원이 필요한 기관 등을 대상으로 도서를 기증해주는 사업이며, 2016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다.이번 도서기증은 성 의원이 한국서부발전 사원아파트(새빛마을)에 있는 작은 도서관의 활성화와 주민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국회도서관에 추천함으로써 이루어졌다.성일종
성일종 국회의원은 지난 2일 자신의 태안군 사무소(태안읍 동백로 255, 2층)를 개소함과 동시에 최경환 전 태안군의회 부의장(사진)을 신임 보좌관(4급 국가공무원)으로 임명했다 .성 의원은 이날 태안사무실이 별도 개설하고 기존 유명근 연락소장에 이어 최경환 보좌관을 선임함에 따라 태안지역의 국회 소통 업무에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신임 최경환 보좌관은 태안고를 졸업하고 신성대학교에서 행정실무계열을 졸업했다. 2003년에는 태안청년회의소(JC) 회장, 2012년 ~2015년 태안읍 체육회 상임부회장, 12·13·15기 민주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2일 오전 홍성군 소재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갑진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참배에는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과 김복만·홍성현 1·2부의장, 상임위원장들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양당 교섭단체 대표 등과 의회사무처 간부 직원들이 참석했다.조 의장은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를 맞아 충남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조 의장은 “행운과 번영을 상징하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충남도민 모두 평안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며 “여러 가지로 힘든
국민의 힘 성일종 국회의원이 지난 1일 “갑진년 새해 첫 일정으로 우리 지역 순국선열 묘역 등을 찾아뵙고 참배를 드렸다”고 밝혔다.성 의원은 새해 첫날 아침 8시부터 서산·태안 관내 6곳을 찾아 분향과 참배를 하고 갑진년(甲辰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이날 성 의원이 신년참배한 곳은 ▲서산 충령각 ▲서산 충혼탑 ▲동문근린공원 나라 사랑의 장 ▲서산 소탐산 ▲인지면 희망공원 유공자묘역 ▲태안 이종일 생가 등 6곳이다.이날 참배에는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서산·태안 지방의원들과 성일종 국회의원의 보좌진들, 그리고 성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