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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15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 우리의 식문화에 담긴 삶의 흔적들 2
어린 시절. 정초가 되면 우리 마을 어른들은 산 중턱에 놓인 커다란 교자상에 음식을 차려놓곤 했다. 지금 생각하니 하늘에 마을의 평화를 기원하는 고사 겸 제사를 지내는 일이었다. 그때 어른들은 집집마다 추렴하여 큰 돼지 한 마리를 잡았다. 그리고 상
가덕현   2022-09-22
[칼럼] "돈"은 이렇게 썼으면 한다
개도 안먹는 돈! 그러나 사람에게 돈은 몸속의 피줄과 같이 살아움직이게 하여 나를 살아가게하고 세상 모든 것을 움직이게 한다. 그래서 돈이 필요하다. 하지만 쌓아놓고 숭배하는 대상은 아니다. 그렇다고 배척의 대상도 아니다. 만약 돈이 없으면 가족들을
김동민   2022-09-07
[칼럼] 우리를 여유 있게 만드는 것들(둘)
우리 속담 중에 날씨와 관련된 속담이 많다. 그중에서 구름과 관련된 속담만 꼽아도 두 손으로 다 헤아리기 쉽지 않다. 대표적인 것 두 가지만 살펴보면, ‘뭉게구름이 뜨면 맑을 징조다.’, ‘새털구름이 보이면 비가 올 징조.’를 들 수 있다. 여기에서
이화진   2022-09-01
[칼럼] 닥쳐올 기후 재앙
기후의 재앙은 예측 불허하기 어렵게 닥치는 재난이다. 재난(disaster)이라는 용어는 원래 별의 불길한 모습을 상징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하늘로부터 비롯된 인간의 통제가 불가능한 해로운 영향"으로 풀이한다. 어원상 분리, 파괴 불일치의 뜻
남제현   2022-08-25
[칼럼] 이런 효성(孝誠)이여야 한다
과거의 ‘효’는 부모를 모시고 함께 살면서 물질적인 봉양을 기본으로 해서 불편이 없도록 도와주는 것이었다면, 오늘날의 ‘효도’는 자식들이 속을 썩이지 않고 걱정없이 잘 살아가면서 부모들이 하고 싶은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동민   2022-08-11
[칼럼]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무려 20여 차례의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집값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지난 정부에 대해 민심은 술렁였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야당의 언어는 거칠었고 여당의 방어는 느슨했다. 결국 ‘부동산 정책 실패’가 한 원인이 되어
조우상   2022-08-04
[칼럼] 가뭄을 생각한다
나는 농사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농사 없이는 개인의 삶과 온 인류의 생명을 지탱할 수 없다. 그래서 하늘에서 비가 반듯이 내려야 살고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비를 몰고 오는 구름이 기다려진다. 농심이 아니라 내가 살기 위한 애걸이다. 하늘에 비가
남제현   2022-07-21
[칼럼] 비라도 없으면 바위는 언제 울어 볼 수 있을까?
백화산에 올랐다. 금북정맥의 암맥이 이어진 골이니만큼 바위가 군데군데 자주 보인다. 멀리서 보면 풍파에 다듬어진 굳센 어깨에 기대 그 부드러운 선에 볼을 부벼도 될 것 같다. 가까이에서 보면 위용보다는 검버섯 같은 이끼와 세월의 흔적들이 더 잘 보인다
우주현   2022-07-14
[칼럼] 성장한 자녀들과의 관계는 이랬으면 한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식이 성장해서 성인이 되어도 어릴때처럼 모든 활동에 실수는 하지 않는지 남들보다 뒤처지고 잘 못살지는 않는지 건강들은 괜찮은지 늘 조바심 하면서 불안해한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원초적인 마음에서 울어나오는 것이므로 어쩔 수
김동민   2022-07-07
[칼럼] ‘어두육미’에 숨겨진 음식의 사회 · 문화적 의미 찾기
뱃 속의 아기가 입 속에 손가락을 넣고 있는 사진을 본다. 식욕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이자 생존 욕구라는 생각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어쩌면 인간은 곧 그가 먹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문구가 새삼 가슴으로 전해온다. 그래서 ‘음식문화의 역사와 맛의 추구는
가덕현   2022-06-30
[칼럼] 아빠가 만든 아들의 의지
어느 마을에 어린 두 형제가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알코올중독자로 날마다 술에 찌들어 살았다.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에게 욕을 하는 것이 매일의 일과였다. 20년 후 두 형제는 장성한 어른이 된 큰아들은 의과대학의 저명한 교수가 되었다. 그는 술주정뱅이
남제현   2022-06-23
[칼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면서…
매년 6월15일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이다. 우선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제정한 이유와 과정부터 살펴보면 세계적인노인인구 급증으로 노인학대범죄 등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세계인들에게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
깅동민   2022-06-16
[칼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면서
6월을 보훈의 달로 정한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한 사건들이 6월달에 많이 발생함으로 해서 국가보훈처에서 정하여 기념들을 하고 있다.사건들을 기념일로 지정한 이유들을 먼저 살펴보면, 매년 6월1일을 "의병의 날"로 정한 것은 임진왜란시 곽재우가
김동민   2022-06-09
[칼럼] 우리를 여유 있게 만드는 것들(하나)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의 모습이 마치 곡예사의 마술처럼 보인다. 스마트폰 자판을 두드리며 다가오는 사람, 마주 오는 자전거를 잘도 피하며 지나간다. 통학버스 안의 학생들이 고개를 숙인 채로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이화진   2022-06-02
[칼럼]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 미국의 아동 문학가 의 감명스러운 동화의 내용이다. 유대인으로 시카고 출신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현대사회 인간의 삶에 감명을 주고 있는 작품이다. 이 세상에서 아낌없이 주는 이는 부모에 이외 다른 분은 없다고 본다. 그런데
남제현   2022-05-26
[칼럼] 우리 "부부의 날"을 잊지말자
5월 21일은 둘이하나가 된다는 뜻의 "부부의 날"이다. 부부관계가 인생에 얼마나 중요하기에 "부부의 날"로 정했으며 부부의 날이 있는지 5월 21일이 부부의 날 인지를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 글을 쓴다. 우선 부부의 날을 정한 동기와
김동민   2022-05-20
[칼럼] 꿀벌의 가치
세심한 준비 없이 시작한 선택이 뜻밖의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태안에 귀농해서 양봉을 시작하며 경험한 일이다. 어중간한 밭농사에 곁들여 양봉을 시작한 지 햇수로 팔 년이 넘어간다. 양봉업을 처음 시작할 때는 벌통만 갖다 놓으면 저절로 꿀을
한산하   2022-05-12
[칼럼] 책은 뭣허러 읽나
사실 책을 읽지 않아도 사는 데 하등 지장이 없다. 인류 역사 이전부터 책을 읽은 사람보다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이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그래도 애 낳고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았다. 그래서 굳이 어렵게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책을 읽는다고 인생이
우주현   2022-05-04
[칼럼] 어린자녀들 이렇게 키우는 것은 어떨까!
내가 자주만나는 노인들중에는 자식들을 잘못키웠다고 후회하는 마음들을 품고 사는분들을 보면서 이 글을 쓴다. 이런말이 있다. "자식농사"자녀들을 잘 키워야 가문의 명예도 높이고 가정이 부흥하여 부모들 노후 편안하게 살게 된다는 이야기일 것이다.ϙ
김동민   2022-04-21
[칼럼] 공감 시대 (共感 時代)
의 저서 ‘공감의 시대’는 그 내용의 구체적인 사례에서 공감을 주는 부분이 많다. 1995년 1월 17일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엄청난 피해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위험에 처한 극한상황에서 인간의 무력함을 실감하게 되고, 인간
남제현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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