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곧 생존이다’여성지식재산권 설명회 개최한국여성발명협회와 충남도가 공동 주관한 여성지식재산권 순회 설명회가 지난 20일 태안군여성회관에서 지역여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강사로 나선 충남대 오기영 겸임교수는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여성의 역할과 발명기법, 요령, 적용방법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비교적 취약한 지역 여성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이번 설명회에서 오 교수는 “여성들이 일반생활 가운데 불편한 것을 개선하는 작은 발견들이 고부가가치 창출을 가능케 할 수 있다.”면서“특히 직장과 기업 등 사회생활에서 아이디어가 곧 생존.”이라고 강조했다.또 오 교수는 시대의 변화에 대한 여러 가지 사례 중 앞으로 스마트폰의 등장에
흑백의 대결제2회 군바둑대회서 40여명 실력 겨뤄바둑인의 상호우의와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제2회 태안군바둑협회(회장 정우영)장기 바둑대회가 지난 23일 영재바둑교실 학원서 바둑애호가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우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바둑은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바둑인의 정신을 강조하며“인내력을 가지고 흰돌과 검은돌로 자기 마음을 표시하여 명당자리를 차지하는 묘미를 즐기라.”고 말했다.지난 4월 열린 1회 대회 이후 배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한 초등학생 단체 4팀과 성인 9팀, 개인전등에서 40여명이 상호간의 열전을 펼치며 성황을 이뤘다. 대회 결과 성인부 단체전 △우승 태안읍 △준우승 근흥면 △3위 남면 △4위 성당,
서산서,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제65주년 경찰의 날’기념식이 지난 21일 오전 11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이기병 경찰서장과 각 기관장 및 협력단체관계자, 직원 및 전·의경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길환 경무계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사과 경사 유병만, 대산지구대 경사 오정원이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정보보안과 경사 김재겸이 국토해안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등 65명이 정부포상 및 표창을 받았다.또 경찰발전위원회 김언석 고문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하는 등 경찰행정업무 발전에 기여한 13명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 자리에서 이기병 서장은 대통령 치사를 대독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로서 거듭나기 위해 경찰은 더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을
강길환 경무계장, 대통령 표창 수상경찰의 날 맞아 친절 경찰의 표상으로 선정서산경찰서 강길환 경무계장(사진)이 제6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강 계장은 지난 1980년도 경찰에 투신하여 서산경찰서에서 잔뼈가 굵은 대표적인 지역 출신 경찰로 주로 정보와 경무 계통에서 탁월한 업무로 칭송을 받아왔다.지난 1998년도 경무계장으로 부임하여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경찰서 살림을 다하면서 본인의 안위보다는 경찰서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면서 경찰서 내에 친환경 정원수 정비 및 유관 기관단체와 폭넓은 교류로 만리포여름경찰서 청사확보 등 예산절감 및 직원복지 개선과 민경협력치안 체제구축 등 친절한 봉사 경찰상의 표본으로 대내외적으로 신망을 받아 오던 중에 제 6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나무에 새생명 넣는 예술| (사)한국서각협회 태안군지부 채태선 지부장이번 제7회 충남서각예술 대제전 태안전시회를 준비한 (사)한국서각협회 태안지부 채태선 지부장은 태안서각예술을 이끌어온 대부이다.“지역 주민들에게 생소한 서각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한 채 지부장은 서각예술의 사막이었던 태안지역에 오늘을 있게 한 장본인이다. 현재 지역에서 서각 예술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채 지부장은 태안 서각 예술의 발전을 위해 혼신을 기울이고 있다. 처음 전시회에서 감명을 받고 혼자서 칼로 나무에 조각을 내며 하나하나 배우게 되었다는 채 지부장은 태안지역 서각예술의 대부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5년간 태안 지부장을 맡아 이끌어 왔다. 현재는 15명의 회원들이 여가 시간을 활
근흥초 동문 한 자리에올해 세 번째 만남, 1백만원 발전기금도 전달근흥초등학교 교정이 오랜만에 동문들의 힘찬 함성소리로 가득찼다.올해로 세 번째 개최된 ‘근흥초등학교 총동문회 총회 및 화합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9일 모교 교정에서 열렸다. 500여명의 동문들이 교정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체육대회, 화합마당, 폐회식 등 4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기수별 입장식에 이어 열린 개회식에서는 최봉엽, 김문식 교사가 존경하는 스승상을 수상했으며, 이형구 전 의왕시장이 자랑스런 선배상을, 지난 대회 김선석 대회장을 비롯한 3명의 임원진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이어 이번 대회 주관을 맡은 김병수 대회장은 학교측에 1백만원의 모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개회식은 이은 체
목향의 예술혼 결정체충남서각회 128점 태안서 전시제7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태안문예회관 2층 전시실서 열렸다.군민들의 예술 감각을 일깨워 준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서각협회 충남도지회 회원들의 손길이 스쳐 만든 총 128개 작품이 전시되었다. 태안지부에서는 채태선 지부장의‘동행’을 비롯한 20여점이 함께 출품 되어 가을을 맞이한 지역민들에게 정서적 풍요를 더 해주는 전시회였다는 평을 들었다.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6일 홍성군을 시작으로 보령시, 부여군을 순회하고 마지막으로 태안에서 전시회를 갖게 된 것이다. 한국서각협회 채태선 태안지부장은 개막식에서 “1년간 몰입의 결정체를 가지고 자연과 목향을 사랑하시는 군민들을 모시고 대제전을 열게 되
대민지원 선봉 태안대대 음악회로 화합의 장 마련태풍 ‘곤파스’로 쑥대밭이 된 태안군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는 98연대 태안대대(대대장 정상욱)가 가을음악회를 열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태안대대는 지난 8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육군주간을 맞아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따뜻한 병영생활 정착을 위해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세호 군수와 장병들의 따뜻한 대민지원의 손길을 받은 피해주민들도 참석, 감사의 말을 전해 의미를 더했으며, 태풍 피해 이후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린 장병들의 활약상이 동영상으로 소개돼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또한, 김 군수는 이날 자리를 함께 해 대민지원 유공 장병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대민지원을 받은 지역주민들은
다중이용업주 소방안전교육 실시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일반ㆍ유흥음식점ㆍ노래연습장ㆍpc방 등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소방안전교육을 오늘(14일) 오후 2시부터 서산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주 소방안전교육은 다중이용업을 새로이 시작하는 영업주, 명의변경자,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령위반으로 수시교육이 필요한 영업주와 종사원이 반드시 받아야 하는 교육으로 다중이용업소 유형별 안전관리, 다중이용업소 안전시설·방화시설의 사용과 유지관리, 화재 시 행동요령, 응급환자 처치방법 등을 교육한다.또한 서산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10.11.12. 시행)에 따른 개정사항 ▲다중이용업소 범위 확대(권총사격장, 골프연습장, 안마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한 현장직원 워크숍서산경찰서(서장 이기병 사진)는 지난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및 지역경찰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내 소통과 화합을 통한 공정한 사회구현으로 주민으로부터 공감받는 치안을 위한 현장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기병 서장은 “오늘 여러분의 밝은 얼굴을 보니 무척 반갑다”며 “지난여름 화물연대에 이어 곤파스 태풍피해 등 우리에게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때그때마다 힘과 지혜를 모아 열정으로 노력해 온 직원여러분의 노고를 항상 감사하고 고맙다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는 인사로 직원과의 소통을 하였다.이날 특강에서는 우리가 추구하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때 주민이 믿을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아토피 치유해요!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웅식)는 지난 8일에서 9일까지 1박 2일간 우리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의 아토피 질환을 치유하기 위한 자연속 건강찾기 ‘건강발걸음! 숲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7월. 환경부와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의 주관 하에 1차로 운영된 본 프로그램은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우리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이 국립공원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하며 자연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써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건강발걸음! 숲에서 놀자!’ 프로그램은 자연친화와 가족애를 도모하기 위해 가족깃발 만들기, ‘아토피 탈출’ 도미노게임, 건강식단 만들기, 자연액자 만들기, 천리
유류화재 유형별 진화훈련 실시서산소방서, 실물 가상화재 진압은 이렇게서산소방서는 지난 6일과 7일에 걸쳐 양일간 대산읍 대죽리에 소재한 현대오일뱅크에서 김봉식 서장의 총괄지휘 하에 181명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전상황을 방불케하는 유류화재 실물 가상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화재 발생 시 확산속도가 매우 빠른 유류화재의 특성을 감안하여 현대오일뱅크 환경안전팀과 합동으로 초기진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특히 자위소방대의 역할, 포소화설비 등 소방설비의 작동, 위험물 이송밸브의 긴급차단, 소방차량을 보유한 단지내 타 회사의 긴급 응원체제 등이 신속히 이루어지는 지를 점검하였다. 이날 훈련을 총괄·지휘한 김봉식 서장은“이번 훈련을 개개인의 실질적 대응능력 향상
아이디어와 열정의 패션쇼 선보여한·중학생 의상학과 공동 전시회한·중 대학생들의 창작 의상전시회가 지난 5일, ‘Begin Life 2011’을 주제로 서울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렸다.졸업작품전을 겸한 이 패션쇼에는 한서대 의상디자인학과 학생과 안휘공정대 및 안휘농업대 등 자매대학 의상학과 학생들이 참가해 예비 디자이너로서의 실력을 한껏 뽐냈다.한서대 이지나 양과 노재영양은 각각 남녀 전통한복 패션을 통해 전통한복의 조각보와 아름다운 색감의 조화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하여 젊은 감성으로 개성적이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이어 이다현 양은 고대 그리스 여신을 모티브로 보다 내면에 초점을 두어 아름다운 실루엣의 여신 이메지를 살리는데 중점을 두어 갈채를 받았다.또 안휘공정
소방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 간담회 개최민간 자율 안전관리체제 정착을 위한 개선방안 논의지난달 30일 서산소방서 관계자와 의용소방대장, 대형화재 취약대상 방화관리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시민안전협의회가 개최되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일자로 시행되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다중이용업소의 피난안내, 월동기 대비 소방안전대책, 각종 소방정책 등을 설명하고 방화관리자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방화관리 업무를 하면서 겪은 애로 및 건의사항 과 수범사례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현재 서산소방서에는 1,000여개의 특정소방대상물에 방화관리자가 선임되어 소방시설 그 밖의 소방관련시설의 유지·관리, 소방계획서 작성 등 방화관리상 필요한 업무를
서산서, ONE-STOP 오토바이 출장면허시험 실시다문화 가정, 농번기 찾아가는 봉사행정 주민편의 도모서산경찰서(서장 이기병)는 지난달 29~30일 이틀간 경찰서, 태안문예회관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원동기장치자전거 출장면허시험을 실시했다.이번 오토바이 시험은 적성검사(신체검사)부터 교통안전교육, 학과·기능시험이 당일 ONE-STOP으로 진행되어 바쁜 농번기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산서는 적성검사를 위하여 서산중앙병원의 도움을 얻어 출장 적성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시험에는 전체 58명이 응시하여 54명이 합격의 영광을 차지하였다.특히 이번 시험에는 결혼이주여성 20명이 시험에 응시, 16명이 합격을 하였다. 이주 여성들은 한국의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하
국민연금 수급자 300만명 시대 돌입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지사장 최재붕)는 지난달 28일로 국민연금 수급자가 300만명을 맞이했다고 밝혔다.국민연금제도가 시작된 1988년 이후 22년만에 수급자 300만명 시대를 맞이했으며 이는 2003년 4월 100만명, 2007년 2월 200만명에 이어 3년 7개월만에 다시 300만명째 수급자가 발생한 것이다.이에 따라 우리나라 60세이상 인구 3명중 1명은 국민연금 수혜자이며, 이는 국민연금제도가 전 국민의 노후 안전망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국민이 느낄 수 있는 제도로 성장한 것으로 평가된다.300만번째 국민연금 수급자는 22년(266개월)년 동안 총 3천 9백만원의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였으며, 앞으로 매월 약 91만 4천원의 연금을 지급받게
실버교육의 산실 태안농협제11기 장수대학 107명 등 포함 총 1,370여명 수료태안농협(조합장 이구형)은 지난 1일 제 11기 장수대학 수료식을 갖고 107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장수대학은 지난 7월 개강이후 3개월간 매주 2시간씩 짜임새 있는 교육과정을 마쳤다. 사회 저명인사와 교수진을 강사로 초빙하여 행복한 노후를 위한 어르신의 역할과 아름답게 사는 비결, 건강관리법, 노래교실 등 강의가 이뤄졌고, 건강검진과 선진지 견학 등 보람있고 유익한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수료식에서 이구형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배움의 장과 만남의 장소를 마련해 드리고 노후의 삶에 자신감을 얻도록 해 드리는 것이 농협 환원사업의 역할.”이라며“태안지역 노인복지사업을 선도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태안향교서 추계 석전대제 봉행태안군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30분 태안 향교에서 추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열린 추계 석전대제는 초헌관 김세호 군수를 비롯해 김한국 태안문화원장, 정헌문 태안교육장, 향교 유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숙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봉행됐다. 이날 대제는 영신례, 전폐례, 초헌례, 공악,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철변두, 송신례, 망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세호 군수는 축사를 통해“석전대제는 옛 조상들이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는 마음을 기르는 중요 행사로서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깊게 하는 큰 유산”이라고 강조했다.석전대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의식행사로 공자 사당인 분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로서, 매해 봄·가을의 정해놓은
생각과 행동에 꿈을 부여하는 음악 길잡이 될 것음악 태안지부 창립, 초대 지부장에 차정식씨 취임군민들의 음악 수준을 한 차원 높여줄 (사)한국음악협회 태안군지부가 창립되어 초대 차정식 지부장 체제로 출범했다.창립식이 열린 지난 2일 오후 6시 서초휴양소 강당에는 김세호 군수를 비롯한 김한국 태안문화원장, 지요하 예총태안지회장, 한상복 음악협회충남지부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분위기속에서 1부 창립식과 2부 음악회에 이어 3부 다과회순으로 열렸다.창립식에서 초대 차정식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민들이 삶의 여정에 마음의 평안과 쉼을 줄 수 있는 연주의 장을 열심히 만들어 가겠다.”면서“음악이 어떻게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꿈을 부여하는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을 희망
서해수산연구소-파도리어촌계 1사1촌 결연서해수산연구소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소원면 파도리 어촌계를 방문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파도리를 방문한 30여명의 연구소 직원들은 지난 해 어촌계에서 제안하여 수행중인 전복 가두리 배설물을 활용한 해삼양식 기술개발 연구 결과를 알리고, 향후 이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다영양 입체양식 기술을 개발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동이 기자*****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