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라이프세이버 인증 수여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안면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김형국 소방교, 예정훈 소방사가 라이프세이버(Life sav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라이프세이버(Life saver)는 ‘궁지에서 구해주는 사람’을 일컫는 뜻으로, 적극적인 자살예방 활동을 통해 자살률 저감에 기여한 소방대원과 일반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형국 소방교, 예정훈 소방사는 지난달 24일 새벽 안면도 인근에 자살우려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3시간여 동안 자살우려자를 설득하고 안심시켜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등 자살의 위험으로부터 생명을 구해 라이프세이버로 선정됐다.소방서 관계자는 “2010년 기준 충남의 자살자는 914명이며, 서산·태안은 125.1명으로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사회환경교육을 위해 3개 기관이 뭉쳤다태안해안국립공원 등 3개 기관 연계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사무소(소장 목영규)는 과학문화 육성을 위한 사회환경 교육프로그램 확대 및 국립공원 생태체험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코자 서산, 홍성, 태안지역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체험프로그램은 서산, 태안, 홍성지역의 3개 기관(태안해안국립공원,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홍성조류탐사과학관)이 협력하여 각 기관별 특성에 맞는 12개 주제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국립공원의 생태자원 및 역사ㆍ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갯벌, 사구, 반짝반짝 염전이야기, Let’s go 태안해변길 등 국립공원 이야기와 류방택천문과학관의 태양관
한달우 서장, 맞춤형 범죄예방 특강에 나서서산경찰서 한달우 서장이 신학기를 맞아 지난 12일 태안여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학교장과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강연은 최근 태안지역 일부학교 학생들이 연루된 우정팸 등 불량써클 현황과 실태를 낱낱이 설명하고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폐해에 대한 공동인식과 학교폭력은 학교측은 물론 학부모, NGO 등이 공동으로 나서야 하며 무엇보다도 학생들 스스로가 학교폭력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태안 청소년지원센터와 태안 교육지원청에서도 강연에 동참하여 학교폭력과 상담절차 등의 설명을 같이 진행하고 동영상과 PPT자료를 통한 강연으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한편, 서산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중견 관리자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열려2012년 태안군노인지회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이 지난 5일 군청 대강당에서 관계공무원과 일자리사업 참여 노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오는 9월 30일까지 7개월 동안 실시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사회공헌형으로 공익형과 교육형, 복지형으로 구분해 실시되며, 복지형은 바우처, 공익형은 교통정리, 교육형은 학교급식 등을 담당하게 된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는 640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250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인 것으로 군 관계자는 전했다. 김동이 기자*****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 탁구팀, 전국대회 혼성부 2위 달성꽤 오랜만이다. 태안 탁구팀이 전국대회에 출전해 혼성부분에서 2위를 기록했다.지난 10일 공주시 웅진동 백제체육관에서는 ‘제6회 공주무령왕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열려 800여명의 탁구 동호인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혼성부, 남성부, 여자부, 무령부로 구분해 경기가 진행됐으며, 실력에 따라서 1부에서 5부로도 구분됐다.태안군연합팀은 단체전 혼성 5부에 출전해 아쉽게 결승전에서 패배하면서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전국대회서 별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해왔다는 점에 비춰볼 때 이번 2위 달성이 태안 탁구계의 새로운 희망의 불씨로 작용할 수도 있다.김복생 군탁구협회장은 “어려
군, 한국전통음식학교 개강태안군이 우리 전통음식과 향토음식을 배워보는 한국전통음식학교를 개강했다.지난 11일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는 우리 전통 식문화를 널리 보급하고 차세대, 일반소비자, 학교급식종사자, 그리고 지역 향토음식연구회원 등 다양한 교육 수요자들의 욕구에 걸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코자 ‘한국전통음식학교’를 개강했다고 밝혔다.13일 입학식을 갖은 한국전통음식학교는 오는 11월까지 총 12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며, 대상자는 1,100여명이다.군은 한국전통음식학교를 통해 지역 식재료의 효능과 음식궁합 등 우리 전통음식을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향토음식 상품화와 전문인적자원 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교육프로그램으로는 발효저장음식, 월과채, 삼합창 만
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 김동민 회장 선출조항설 회장 7년 임기 마치고 퇴임지난 2005년부터 7년간 9, 10대 회장을 역임했던 조항설 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장이 물러나고 김동민 부회장이 태안노인회의 새로운 수장에 올랐다.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이하 ‘태안노인회’)는 지난 9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독후보로 입후보한 김동민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와 함께 태안노인회는 임기만료로 공석이 되는 부회장과 선임이사, 감사 등의 임원선출과 노인지도자 양성 및 연수, 실버건강운동 경진대회, 게이트볼 대회 등 2012년도 사업계획안 등에 대한 안건도 심의했다.3년의 잔여임기와 4년의 본임기를 마치고 이번달 말 지회장직에서 물러나는 조항설 회장은 이날 인사말
진로하이트 태안군 생활체육 지원한다2012 하이트진로배 태안군생활체육리그 지원 협약식이 지난 8일 오후 4시 태안군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협약식에는 태안군생활체육회 김기일 회장, 하이트진로(주) 가유현 홍성지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와 김남호 축구연합회장, 김종두 배구연합회장, 심호섭 족구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 태안지역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더 큰 지원을 약속했다.한편 하이트 진로(주)측은 올해 태안군의 생활스포츠 종목 가운데 현재 주말리그전이 활발한 축구, 배구, 족구와 더불어 야구까지 4종목에 대한 생활체육리그전 상금과 우승기, 트로피 등 500여 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12년 상반기 경영개선 (입문)교육 열린다소상공인진흥원 서산센터에서 오는 22일부터소상공인진흥원 서산센터에서는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대처능력 함양과 경쟁력 확보로 사업의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성공적인 경영기법을습득하여 경영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상반기 경영개선(입문)교육을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총 6시간에 걸쳐 서산시 2청사 1동 3층 회의실에서 실시한다.기존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총 6시간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경영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료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이며 6시간 기초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은 소상공인 교육정보시스템(http://eduinfo.seda.or.kr) 홈페이지내의 오프라인 교육인 e-러닝교육 경영공통을 별도로 6시간
서산세무서 납세자의 날 기념식 개최서산세무서(서장 정삼진)는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오전에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열고 관내 모범납세자(8명)와 아름다운 납세자(1명) 및 세정협조자(2명), 그리고 유공공무원(5명)에 대하여 표창하고 성실납세 및 국가 재정에 공헌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면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납세자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하고, 관내 금융기관의 친절 사원을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하여 직원들이 대고객 서비스 마인드와 봉사 자세를 배우는 기회를 갖도록 하였다.한편, 이날 수상의 영광을 안은 기업 및 개인에게는 일정기간 세무조사 면제와 징수유예·납기연장 시 담보 면제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성실납세자가 존경
서산소방서, 표석 제막식 행사 가져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표석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들이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높이 2.15m, 가로 0.7m의 화강암으로 제작된 표석은 소방서 정문 입구에 설치되었으며, ‘불의 감지자! 인명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란 문구를 새겨 직원들의 마음자세와 각오를 새롭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표석을 세우는 데 한마음으로 도움을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2012년에도 주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경찰,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본격 가동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지난달 29일 10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학교 폭력 전담경찰관 소집 교육을 실시하였다.전담경찰관은 모교출신,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 지역출신 등 경찰관을 1차 전담경찰관으로 2차는 여성청소년계 경찰관으로 지정하여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컨트롤 타워’ 역할로 교육지원청, 청소년 지원단체 등과 협력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의 상담을 지원하고 범죄예방교실과 학생들의 멘토 역할 등을 병행 할 방침이다.한달우서장은 “전담경찰관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가가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학생들과 학부모가 학교폭력으로 걱정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 이들을 격려하였다.이날 소집교육에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역할과 임무 등 소양교육을 받고
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 개원순회재판 시범 실시가사사건 적극 대처 여건 마련대전지방법원 가정지원이 대전가정법원으로 승격되고 이에 따라 서산지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서산지원은 지난달 29일 대회의실에서 서산지원 직원과 서산, 태안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 개원식을 가졌다.이는 3월 1일부로 대전지방법원 가정지원이 대전가정법원으로 승격, 설치됨에 따른 것으로 이번에 지원에서 법원으로 승격된 대전, 대구, 광주가정법원 소속의 16개 지원도 함께 신설됐다.대법원은 가정법원 본원에 추가해 지원이 신설된 것과 관련해 “가정법원의 특화된 사법서비스를 지원 단위 법원까지 서울, 부산 등과 동일하게 제공해야 한다는 국민의 요구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개
군 품목별연구회 연시총회 열어지난달 28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태안지역 품목별연구회가 연시총회가 열려 지역내 25개 연구회 75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연구회 조직 1년간의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태안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연구회의 육성 및 활성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서 연구회는 올해 진행될 연구회 임원 선진 견학과 품복별연구회 농산물품평회 개최 등 3개 사업에 대한 1년간의 사업 추진계획을 세우고 회원들간의 정보공유 시간을 가졌다.편순원 회장은 “이번 연시총회를 기점으로 품목별연구회간 선의의 경쟁으로 태안농업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농기센터 관계자는 “연구회가 더욱 발전해 우리 지역의 농업경쟁력을 높
원북면, 한마음 전진대회 열어지난달 28일 원북면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의 사택내에 위치한 청심관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전진대회’가 개최됐다.원북면 발전협의회(회장 윤영상)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과의 소통’이란 주제로 지역리더와 주민이 모두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삼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취지에 맞게 이날 행사는 인사말과 내빈소개 등 불필요한 의식행사를 생략하고 곧바로 강연이 열려 한서대 이창식 교수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평생교육의 중요성’, 홍성 문당마을 주형로 전대표의 ‘환경농업이 가져다 준 마을운동’, 김도수 원북면장의 ‘내사랑 원북면, 과거와 현실, 미래’란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강연에 앞서서는 주민들의 풍물놀이, 악기연주, 국악연주 등이 선보였
돌아온 야구의 계절 태안리그 18일 개막11개팀 양대 리그로 치러져더블·인터리그 방식태안야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야구동호인들의 축제인 태안리그가 지난해보다 10일 이른 오는 18일 개막식을 갖고 장기 레이스에 돌입한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리그성적을 기준으로 1부리그인 해송리그 6개팀과 2부리그인 동백리그 5개팀 등 양대 리그로 나누어 더블리그와 인터리그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어서 3년차를 맞는 태안리그가 더욱 흥미로워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하지만, 13개팀이 참여해 동호인 야구의 열풍을 이끌었던 지난해와는 달리 선수 부족 등으로 안면도팀 아일랜더스와 국방과학연구소팀인 블루썬더스가 올해 태안리그에서 빠져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지난해부터 K-마트와 메인스폰서를 맺는 등 대회
실내수영장 4월 개장... 군 직영이용요금은 조례 통해 결정... 개정 전까지 시험가동실내수영장이 공사 착공 22개월만에 개장한다.군은 지난 2010년 6월 착공한 국민체육센터의 4월말 개장을 앞두고 시험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국민체육진흥기금 30억원과 지방비 32억원 총 62억원이 투입돼 22개월만에 빛을 보게 되는 국민체육센터는 하도급업체 해지, 3차례 현장소장 교체, 암반 등 갖은 악재로 공기가 연장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태안읍 동문리 군민체육관 건너편에 연면적 2,201㎡,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25미터 6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이 갖춰지게 됐다.센터 지하1층에는 기계실과 방풍실이 있고, 지상1층에는 수영장, 샤워실, 탈의실, 강사실, 체력측정실, 화장실, 물
남면 새마을금고 정기 총회 열려박두교 이사장, 재 선출되어 연임남면새마을금고(이사장 박두교)의 2011년 결산총회가 지난달 24일 열려 현 박두교 이사장을 재선출하여 재임시켰다.가각현 상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총회는 새마을금고 대전충남 이재건 지역본부장, 이은우 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 전·현직 임직원,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축하해주었다.이 자리에서 문옥인 부녀회장이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표창, 안상완, 문제양, 박재규, 문관훈, 조한대, 최동섭, 조원영 회원이 감사패를 받았고, 회원 자녀 중 10명의 고등학교 재학생에 각각 50만원씩의 장학금도 전달되었다.박두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대한민국 금융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공적자금을 한 푼도 받지 않았으며 금융기
한서대, 2011전기 졸업식학사 등 1500여명 사회로한서대는 지난달 23일 영암체육관에서 김환성 서산시의회의장, 유병권 서산교육청 교육장, 학부모, 졸업생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학년도 전기 졸업식을 가졌다. 학위증수여, 우수 졸업생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12명, 석사 78명, 학사 1,402명 등 1,500여명이 각각 학위를 받았다. 전체수석은 아동청소년복지학과를 졸업한 황정민 양이 영예의 이사장상을 받았으며 차석인 총장상은 생명과학과를 졸업한 김민경 양이 차지했다.특히 이날 졸업식에서 이신석 전천안의료원장(64)이 행정학박사, 부석사 주지 스님(속명 이동명)이 예술학석사를 각각 늦깍이에 학위를 받아 이채로웠다. 함기선 총장은 “국내외적으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단속태안해안사무소, 불법엽구 수거도 나서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목영규)는 해빙기를 맞아 국립공원 내 야생동물을 보호하고자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 함께 집중단속반을 편성하여 야생동물 밀렵· 밀거래 행위 단속 및 불법엽구를 수거하였다.지난달 22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지역주민 약 30여명이 태안군 근흥면 황골해변 일원에서 뱀그물 10개, 통발 4개, 올무 5개 등 불법엽구를 수거했다.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김완섭 해양자원과장은 지역주민과 탐방객에게 국립공원 내에서 야생동물 포획도구 설치 및 밀렵· 밀거래 행위 등의 불법 행위 현장을 목격하게 되면 국번없이 128번, 또는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041-672-7267)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