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의원 나선거구 당선자 신 경 철존경하는 소원면, 원북면, 이원면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저는 금번 6월2일 실시한 지방선거에서 여러분들의 격려와 도움에 힘입어 태안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신경철입니다.선거기간동안 보여주신 성원과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주신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더 큰 봉사의 기회를 주신 것으로 알고 열과 성의를 다해 발로 뛰면서 여러분을 섬기고 지역민과 군민을 위하여 의정활동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히 우리지역의 기름피해배상과 보상을 신속하게 받을수 있도록 피해민을 위하여 최우선으로 노력하며 어려워지고 있는 농어민의 현실을 직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서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앞으로 지켜봐주시고 잘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태안군의회의원 가선거구 당선자 이 기 재우선 수준 높은 태안읍 유권자 여러분께서 부족한 저를 군의원으로 뽑아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이제 군민으로부터 선택된 군의원으로 당선됐으니만치 앞으로 보다 낮은 자세로 군민을 보살펴 드리고, 또 군 집행부를 면밀히 감시해서 군 살림살이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그리고 의정활동 기간 각계각층을 두루 만나 과연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행정공무원 출신으로서 집행부와 군민간 충분한 가교역할을 다 해서 군민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지자체가 본격 시작되면서 군수의 권(權)이 너무나 막대한 바 군수의 권한을 다소 분산시키고자 하는 것이 저의 평소 바람이며, 특히 공무원 인사분야의
태안군의회의원 가선거구 당선자 이 용 희우리 군민께서 키워주신 이용희 인사 올립니다.먼저 우리 군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담아 평생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저에게 3선 이라는 중책의 자리에서 더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은혜 평생 잊지 않고 두 손 모아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머니는 자식이 위기에 있을 때 목숨을 던집니다.자식을 구하는 어머니 마음으로 우리 군민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저 이용희는 가난 속에 모질게 살아왔습니다. 우리 군민께서 믿어주시고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고 일회성보다 지속적인 슬로건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심부름꾼이 되어 혼신의 노력으로 우리 군민을 모시겠습니다.정책적인 문제를 하나하나 신중하게 풀어 진정한
충청남도교육의원 4선거구 당선자 명 노 희존경하는 서산,당진,태안 주민 여러분!충남의 교육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오늘의 승리는 저 혼자만의 승리가 아니라 충남교육을 살리라는 지역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이제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을 하나씩 풀어가고 기반을 쌓는데 혼신의 역량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저의 확고한 신념과 준비된 계획을 펼쳐 충남교육의 위상을 높이는데 책임적 역할을 다하겠습니다.저는 지역주민과 함께 당당히 나아가겠습니다.여러분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충청남도의회 제2선거구 당선자 강 철 민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저 강철민을 충남도의회 의원으로 다시 한번 선택해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함께 선전을 펼친 모든 후보자님들께도 박수를 보냅니다.우리 군은 지금 도약과 정체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우리 군에 산적한 수많은 현안들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기에 지금이야말로 변화의 바람이 필요한 때입니다. 지역공동체 복원, 지역경제 활성화, 농어촌 회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저 강철민은 태안군민의 대변자로서 부끄럽지 않게 참신하게 소신 있게 바르게 알리고 지원을 이끌어 내겠습니다.행정을 이해하고 태안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미래를 열어나가는 데 저의 모든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충남도와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정책
충청남도의회 제1선거구 당선자 유 익 환존경하는 태안 군민 여러분!저 유익환을 충남도의회 의원으로 다시 한번 선택해주신 태안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와 함께 경합을 벌였던 한나라당 이영수 후보님에게 선전의 박수를 보냅니다.선거기간 동안 태안지역의 발전과 유류 피해 복구 배·보상을 조속 추진하기를 바라는 여러분의 열망은 저에게 큰 뜻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지난 현역 도의원으로서 책임감도 느꼈습니다.유류피해 배·보상 조속히 해결하겠습니다. 삼성중공업 앞에서 당당하겠습니다.당진-태안간 고속도로 임기내에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태안 서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더욱더 매진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손으로 선택해주신 저 유익환! 군민여러분
충청남도교육감 당선자 김 종 성학부모와 교육가족, 도민들께서 충남교육을 신뢰하고 인정하며 뜨겁게 호응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이번 승리는 충남교육을 안정 속의 변화를 열망하는 교육가족 모두의 승리입니다.압승으로 끝난 이번 선거의 결과는 저의 승리라기보다는 충남교육을 사랑하고 아끼는 200만 도민의 승리이자 위대한 충남교육의 새 시대를 여는 일입니다.지난 1년 교육감으로 못다 한 일들을 어김없이 완수하라는 당부로 알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수많은 교육현장에서 청취한 의견은 ‘흔들리는 충남교육을 안정시켜 달라’, ‘학력을 높여 달라’는 등의 요구가 주를 이뤘습니다. 이 같은 도민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새로운 충남교육의 새 시대를 활짝 열어 나가겠습니다.대전청사 시대를 마
충청남도지사 당선자 안 희 정변화와 미래를 선택해주신 충남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우리 충남이 수십년 한국 정치를 발목잡고 있던 지역주의를 가장 먼저 극복했습니다, 이 기적을 만들어내신 충남도민들이 자랑스럽습니다.충남의 위대한 선택이 영호남 주민들에게도 전달돼서 우리 한국 정치가 망국적 지역주의의 굴레를 벗어나는 출발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저 안희정을 비롯한 우리 세대는 허리띠를 졸라매며 산업화를 이룩해 오신 우리 부모님 세대가 21세기를 위해 키워주고 준비해놓은 세대입니다. 우리 세대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를 이루고, 또한 민주정부 10년동안 국가경영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 세대가 단순한 조력자가 아니라 책임자의 위치에서 일을 할 때가 됐습니다
태안군수 당선자 김 세 호먼저 저 김세호를 택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두 번의 낙선으로 섬김과 나눔을 배워 낮은 곳에서 봉사를 해온 저에게 전폭적인 성원과 지지를 해주신 것은 더 큰 봉사를 하라는 격려의 채찍으로 알겠습니다.우리 군이 안고 있는 많은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가겠습니다.군민통합으로 흐트러진 민심을 달랠 것입니다.태안은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남과 북ㆍ서북부의 균형발전 을 통해 희망과 웃음이 함께하는 태안군, 꿈과 비전이 함께하는 태안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군민이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온 몸을 다 바칠 것입니다.군민의 이웃과 군민의 친구로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군민을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아울러
태안서부상가 화재 사건 수습에 총력을 다하라지난 4일 태안읍 남문리 서부시장에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밤 10시께 발생한 화재 사고는 시장 내 45개 점포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모두 3억8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더욱이 이 화재가 방화범에 의한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연이어 태안군의 곳곳에서 20여건의 방화로 추정되는 연속 방화 사건이 발생되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이러한 불안은 각종 유언비어로 이어지는 등 선거와 맞물려 민심을 더욱 흉흉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화재이후 태안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진태구 군수 주재로 실·과장 긴급 대책회의
태안발전을 위한 길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6.2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예비 후보자 운동 기간을 포함해 120일 간의 총성 없는 전쟁을 뒤로하고 당선자들이 확정되었다.우선 지역 발전의 대안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선거에 출마했던 입후보자들과 가족, 그리고 운동원, 지지자들에게 그간의 노력에 대하여 위로를 보낸다.또 치열한 경쟁 끝에 태안군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그동안 선전을 했으나 아쉽게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보자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드린다.누구나 당선을 목표로 출마를 하지만 선거는 유권자들의 냉정한 선택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어지는 만큼 유권자들의 선택에 대해 입후보자 모두가 결과에 대해
청년 태안신문, 진실의 눈으로 태안을 지킨다풀뿌리 지방자치 선거가 오는 6월 2일이면 5기 군정과 의정을 이끌 일꾼들을 선출하게 된다. 이번 선거가 갖는 의미는 어느 지역 보다도 남다른 것이 태안의 현실이다.유권자들이 정상적인 사고에 의해 후보자들을 변별력있게 비교하기 위한 작은 시도마저 없는 것이 태안의 현실이다. 다른 지역에서 비교적 활발히 벌어지고 있는 후보자 초청 토론회도 없이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을 선택해야하는 처지이다.단지 선거방송토론회가 지역 유선 방송을 통해 군수 후보 초청 토론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다시 2번의 재방송을 한다고 한다.군수 후보들이 갖고 있는 태안 발전의 비젼과 정책이 비교 평가되는 유일한 시간이 될 듯 하다.군수 후보들은 지난주 매니페스토 서약을 통해
매니페스토 서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6.2 지방선거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본 선거 운동기간에 돌입한다.13일간의 선거 운동기간 동안 후보자들은 유권자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신과 공약, 자신이 속한 정당이 갖고 있는 정책 노선 등을 통해 평가를 받게 된다.그동안 선거를 살펴보면 이러한 극히 상식적인 내용들이 지켜지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아왔다.이는 후보자들이나 유권자들 모두의 잘못된 관행에 빠진 무의식적인 동의가 있었기에 더욱 기승을 부렸는지 모른다.지난 16일 이번 지방 선거에서 태안군수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세 명의 후보들이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매니페스토 서약을 했다고 한다.이날 참석한 후보들은 6월 2일 실시되는 태안군수선거가 우리사회의 성숙한 민주주의와 참다운
지방선거를 혼돈에 빠뜨리지 말자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 선거가 20일 정도를 남긴 가운데 본격적인 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전이 시작되고 있다.전국 어느 지역의 선거가 그렇듯이 태안에서의 이번 선거가 갖는 의미는 남다를 것이다. 지난 2007년 12월에 발생한 태안기름유출사고가 3년차를 맞고 있지만 도무지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정부와 가해 기업은 오로지 국제기금의 핑계만을 대고 있다.이러는 사이에 우리들은 너무나 소중한 목숨을 버려 부당함과 억울함을 호소하는 우리 지역 주민들을 눈물로 보내야만 했다.이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지도자들은 어떻했고 정부와 정치권은 무엇을 했나 꼽십어 봐야할 단계에 이르렀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약 30여명의 출마 예상자 대부분이 기름유출사고의 조
구제역 차단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매년 되풀이되는 구제역 파동이 올해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경기도 강화도에서 첫 발생 신고이후 집중 방역을 실시했음에도 충북 충주에서 발생되더니 지난 1일에는 인근 지역인 청양에서도 발생했다.더군다나 축산 농가도 아니고 충남지역 축산 농가들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인 충남축산기술연구소에서 발생이 된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이 연구소는 충남 전역에 새끼 돼지 등을 공급하는 곳으로 이곳에 있던 어미 돼지가 구제역에 감염이 된 것으로 확인되어 연구소에서 분양한 충남 전 지역에 초비상이 걸린 상태이다.실제로 지난 2일에는 이 연구소에서 분양을 받은 농가인 서산시 팔봉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돼지가 발견돼 4천여 마리가 살 처분되는 등
태안군 의료 사각지대 제거 사업을 보면서태안에 살면서 주민들이 피부에 느끼는 가장 큰 아쉬움 가운데 하나가 제대로 된 병원이 하나 없다는 얘기가 많다.더욱이 태안군이 이미 초고령 사회에 돌입한 가운데 노인과 장애인등 소수 약자들에 대한 의료 써비스는 필수적인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그렇치 못한 것이 사실이다.이러한 소외 계층에 대한 배려가 절실하다는 지적에 따라 태안군이 올해 의료 사각 지대애 방치되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의료사각지대 제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한다.태안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연말까지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월 1~2회 정도씩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 등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한다는 것.군 보건의료원이 추진하는 건강관리
태안기름사고 특별법 개정 시급하다변웅전 의원이 지난주 국회에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의 지원 및 해양환경의 복원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 개정안은 수산분야 피해에 대한 조속한 대지급금 지급을 가능토록 하고, 피해주민에 대한 건강영향조사 및 지속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센터 설립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처럼 개정안을 발의한 배경에는 사고 3년이 지나도록 태안주민을 비롯한 유류피해민들에 대한 보상이 손해 사정을 둘러싸고 보상기관인 국제기금(IOPC FUNDS)과의 이견으로 정부의 보상금 대지급이 원활히 지급되지 않아 급기야 피해 주민들이 잇달아 죽음을 선택하는 극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현재 57개 피해민 대책회의 측이 손해 사정
정책 선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6.2 지방선거가 불과 50여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각 선거구별로 후보자들의 윤곽이 거의 드러난 상태이다.군의원들 가운데 2명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나머지 현역의원들이 예비등록을 하고 잇달아 선거 사무소를 개소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간 상태이다.이처럼 치열하게 진행되어지는 선거전을 뒤로하고 지난 12일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군수, 도의원, 군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면서 내린 결정은 신선해 보인다.이날 자리에 함께한 예비 후보자들은 ‘공정한 경쟁과 올바른 선거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자발적으로 갖고 논의 끝에 최근 유권자들로부터 식당내 선거운동과 관련한 뒷말이 무성한 것과 관련해 예비후보자들이 식사
서산태안 6쪽마늘,최고 명품 브랜드로 만들자한미FTA을 시작으로 국제 통상 협상이 이어지면서 점점 어려워지는 농업의 현실은 그나마 땅을 지키고 있는 농민들의 힘을 빠지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로 태안만의 특산물에 대한 과감하고 장기적인 투자로 농민들에게 희망을 주어여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태안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6쪽 마늘은 전국에서도 그 명성이 익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명성만으로는 경쟁에서 이길 수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이에 그동안 인근 서산의 6쪽 마늘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경쟁을 하던 모양새에서 양 자치단체가 지난해 태안군과 서산시가 공동으로 ‘산수향’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만들고 6쪽마늘 원예브랜드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상품화에
6.2 지방 선거 이래야 한다지방 자치시대의 일꾼을 뽑는 6.2 지방 선거가 이제 6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저마다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준비한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얼굴을 알리고 자신의 소신과 공약을 제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현재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선거 분위기가 조기에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가 역역하다.이제 예비후보자들이 사무실 개소와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고 명함 등을 돌리면서 선거전은 이미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고조되는 것은 정치적인 사안과 정당간의 바람몰이 선거가 아직도 선거전에 먹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후보자가 생각하는 태안의 미래와 발전, 비전, 실현 가능한 공약보다는 정당, 학연, 지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