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행정 사무감사를 기대한다태안군의회가 오는 11일부터 20일간 일정으로 177회 정례회를 개최한다.이번 정례회는 제 6대 의회 개원 이래 첫 정례회의로 새롭게 구성된 태안군의회의원들의 진면목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민들은 지난 선거에서 신진인사들을 대거 당선시키면서 변화된 의회, 활동적인 의회, 군정을 잘 감시하는 의회가 되기를 기원했다.이러한 기대를 안고 출범한 제 6대 의회는 개원 이래 업무 보고 등을 통해 군정을 파악하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임시회와 현장 방문 등을 이어갔다. 따라서 군정의 잘잘못을 파악하기에 충분한 시간을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돌이켜보면 태안군의회는 원 구성부터 불협화음을 연출했다. 다수당을 차지한 선진당이 의장단을 차지하면
정부는 태안주민의 건강문제를 외면말라인간에게 있어 건강만큼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사실은 만고의 불변의 진리이다.기름사고 2년을 지나면서 피해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건강에 적식호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여기에 주민 고령화에 따른 노인성 및 만성질환 등 발병률 증가추세에 최근에는 소원 파도리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유류피해 지역 내 젊은층을 포함한 암 및 중대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면서 주민 건강저하에 따른 대책과 책임성을 묻는 요구가 높아가고 있다. 기름사고이후 태안보건의료원에 설치된 태안환경보건센터 연구결과 발암성(염색체 변이) 연구에서 건강영향지표가 방제작업을 오래할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름사고고로 인한 세포내 유전물질의 손상 가능성 시사와 세포내 유전물질 손상 가능성의 증가
또 죽어야 해결책을 내놓을 것인가사람들이 극단의 선택을 하는 경우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연이어 발생을 하면 극단의 선택을 하게 된다. 최종의 선택은 죽음일 것이다.이러한 선택이 사회적인 책임으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는 더욱 남은자들에게 큰 슬픔을 준다. 지난 2007년 12월 7일에 발생한 태안기름유출사고가 안겨준 충격은 지역주민의 4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는 비극을 만들었다. 이는 사회적 타살이 분명하다. 사고를 낸기업은 발뺌에 몰두하고 사고를 엄정하게 조사해야할 국가가 책무를 회피하면서 시간가기만을 바라는 모습은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큰 상처를 넘어 절망을 주었다. 그래서 죽음이라는 극단의 선택을 하였고 이들의 희생으로 특별법과 정부의 대책이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주 또 한건의 사회
특별재난지역 즉시 선포해라지난 2일 새벽 태안군민들은 암흑 속에서 불어오는 강풍 앞에 숨을 죽이고 불안 속에 뜬눈으로 지새웠다. 눈을 뜨고 집 밖에 나온 군민들은 제 7호 태풍 곤파스의 위력 앞에 그저 망연자실 할 수 밖에 없었다. 건물 외벽이 붕괴되고, 튼튼한 전봇대도 부러지고, 수십년 자리를 잡은 가로수와 소나무는 이미 엿가락처럼 되어버린 모습을 보면서 할 말을 잃었다.태안기름유출사고의 아픔이 채 가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벌어진 이번 곤파스의 피해는 너무나 커 보인다. 더욱이 추석 명절을 코앞에 두고 당한 이번 피해는 추석 얘기도 못 꺼낼 정도로 암담함 그 자체이다.추석 명절에 대목을 보기위해 수확을 기다리던 사과,배는 이미 땅에 떨어지고, 수년을 키워 출하를 앞둔 인삼밭은 완전히 초토화
태안군정 흔들려서는 안된다지난 6.2지방 선거에서 당선된 김세호 태안군수가 결국 법정에 설 전망이다.민선 5기가 출범하기까지 군민들의 손으로 선출된 군수가 법정에 서는 일은 처음이라 참으로 불행한일이 아닐 수 없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된 것에 대해 아무도 먼저 말은 못하고 있지만 그 피해만은 고스란히 태안군민들의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선관위의 검찰 고발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출처불명의 루머들이 양산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시점에 검찰이 김 군수를 기소한 것은 더 이상 시간을 끌다가는 오히려 지역 주민들간의 갈등과 반목이 커지면서 지역 발전에 큰 방해요소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군민들 사이에는 기왕에 논란
태안군 인사 원칙은 있는가민선 5기 김세호 군수가 취임 두 달 만에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김 군수는 취임 초 언론 인터뷰를 통해 조직 진단을 통한 조직의 대대적인 개편을 하기 위해 당분간 필수적인 요원과 내 인사스타일이란 이런 것 이라는 것을 보여줄 정도의 맛배기 인사를 하겠다고 공언을 했다.하지만 취임 한 달도 되기 전에 57명의 인사를 통해 사무관 승진과 주요 보직 담당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어 한 달여 만에 지난 23일자로 150여명의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한 조직에 있어서 적재적소에 사람을 배치하고 그 능력을 발휘하여 결국에는 조직 전체가 발전하고 그 발전이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인사는 인사권을 가진 사람에게는 매우 중요한 권리이다. 인사에 포함되
태안화력, 진정성에 의심이 간다최근 한국서부발전(주) 태안화력의 9.10호기 증설에 대한 논란이 지역사회의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 그동안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지만 수면 아래에 있던 9.10호기 증설은 지난해부터 찬반으로 나누어 논란이 되고 있는 가로림만조력 발전소와 IGCC 발전소에 대한 환경영향 평가등의 논란이 채 가라않지도 않은 시점에서 또다시 지역주민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여기에 한국서부발전(주)의 본사 이전문제까지 겹치면서 주민들을 혼란시키고 있다. 항간에는 서부발전의 본사는 9.10호기의 건설을 전제로 추진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 대목에서 분명히 해야할 것이 있다.서부발전의 본사 이전은 지난 참여정부시절 국토균형발전과 지방과 수도권이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국론
제대로 된 탈 권위 행정을 바란다민선 5기 김세호 태안군수가 취임 한달을 넘기고 있다.선거 당선이후 당선인 신분으로 한달여 취임을 준비하는 과정속 신분과 취임 이후 현직 군수의 신분의 격세지감과 생각이 달라졌다는 얘기를 인터뷰 과정에서 한 적이 있다.취임 이후 군정에 대한 파악을 위해 한 달여간을 읍면 초도순방과 주요사업장 방문, 저소득층 위문 등 군정 파악을 통한 소통행정에 주력을 했다.그러면서 김 군수는 전임 군수들이 관례처럼 해오던 군수 관용차의 군청 현관 앞 정차를 없애고 계단 밑에 정차하도록 하면서 스스로 권위를 버리겠다고 선언했다.이에 따라 부군수 차량도 김세호 군수 취임 이후부터는 군청사 계단 밑에서 승·하차를 하고 있다. 이 부분은 김 군수가 취임전부터 강조해 오
태안군의 갑작스런 무관심 이유가 있나?지난달 30일 제2회 학암포가요제를 시작으로 31일 만리포 해수욕장, 1일 천리포 수목원, 2일 의항리 가요제까지 4일간 태안군 일원에서 열린 ‘춤추는 바다 태안-2010황금비키니페스티벌’이 기대 이상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되었다.이번 축제는 지난 2007년 12월 7일 태안반도를 한순간에 절만의 늪으로 빠뜨린 태안 기름유출사고 당시 기름제거 자원봉사를 위해 기꺼이 우리 지역으로 달려와준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행사였다.이 행사를 준비한 단체도 회사원, 기업체 간부, 교수, 공무원, 기자, 기간장, 기업인, 방송국 프로듀서, 영화감독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 지역 등을 망라한 이들로 오로지 우선 태안을 살려야한다는 의무감과 숭고한 자원봉사 정신을
태안환경축제 실패, 책임을 물어야 한다2007년 기름유출사고의 악몽을 간직하고 있는 태안군이 사고를 기념하여 자원봉사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비극적 역사현장을 방문해 반성과 교훈을 얻는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을 통한 새로운 관광 휴양문화 조성을 위해 ‘2010 태안 환경 대축제’를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했다.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대표 행사로 태안군이 주최하고 충남관광협회가 주관으로 ‘태안 신두리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이란 주제로 3일간 국내 최대 해안사구로 꼽히는 원북면 신두리 사구 일대서 열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름사고 최대 피해지역 가운데 하나였던 신두리 사구에서의 사고 후 방제와 생태복원 등 상세 과정을 보여주며, 신두리의 특색을 살린 ‘모래
휴양지 태안, 군민들의 참여만이 가능하다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지난 1일 소원면 파도리, 통개, 남면 마검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군내 32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식을 하고 손남 맞이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특히 지난 2007년 12월 7일에 발생한 기름유출사고의 3년차를 맞이하는 올 여름은 휴양지 태안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로 보인다.기름사고이후 전국의 자원봉사자와 국민들이 태안을 살린다는 마음으로 자신들이 치유한 태안의 모습이 궁금해 여름 피서를 태안으로 달려오기도 했다. 태안을 돕기 위한 한 방편으로 휴가를 태안에 와 주신 국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태안군민들은 항시 갖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그동안 2년간은 돕기 위해 태안을 찾아오는 경우가 많았으
태안기름 보상 탄력받나지난 2007년 태안 앞 바다에서 발생한 기름유출사고 3년차를 맞고 있는 현 시점에서 피해주민들의 관심사는 당연히 얼마의 피해보상을 언제 과연 받을 수 있는가에 있다.이번 6.2지방선거에서도 출마자나 당선자나 모두 기름피해 보상을 최우선 현안으로 각자의 해법을 제시한바 있다.정부가 특별법에 의해 피해보상을 신청한 피해주민들이 6개월이 경과한 이후에도 손해액이 사정을 받지 못할 경우 정부가 우선 피해주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대부금이 지난달 말 현재 8,998건 268억 8,720만원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하지만 문제는 최근 IOPC Fund의 사정결과를 살펴보면 대부금의 절반 정도밖에 안되는 사정금액이 나오고 있어 실제 대부금을 받은 피해주민들이 정부에 다
민선 5기 자치 군정 출범에 바란다민선 5기 자치 군정이 오늘 10시 제 11대 김세호 군수의 취임과 더불어 시작된다.지난 6.2 지방 선거에서 진태구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세 번의 도전 끝에 6만 3천여명의 태안군민들을 책임질 태안군수에 당선이 되어 바쁘게 보낸 김세호 군수는 비로소 군수로서 직무를 시작하게 되었다.김세호 군수는 미리 밝힌 취임사에서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혹시라도 이웃 간에 갈등과 반목이 있었다면 화해와 사랑으로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 바라며 선의의 경쟁을 했던 분께서도 앞으로 동반자적 입장에서 군정에 조언을 해 주기를 부탁했다.또한 군민들에게도 더 큰일을 하라는 군민의 뜻으로 알고 태안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각오와 오랜 기간동안 이 자리를 준비해 오면서 배
사법부의 신속한 판결을 촉구한다치열하게 펼쳐졌던 6.2 지방 선거는 군민들의 선택에 의해 당선자에게는 기쁨과 책임감을 낙선자에게는 아쉬움과 반성이라는 처방전을 주었다.이러한 처방전은 출마자들에게는 4년에 한번씩 내려지는 것 같지만 실은 군민들을 위해 봉사를 다짐하고 출마를 준비하는 날부터 매일 매일 받은 처방전이 모아진 결과이다.이처럼 매일 받는 처방전은 본인만 모를 뿐 출마자를 만난 유권자들은 매일 매일 출마자들에 대한 처방전을 기록해 놓고 있다가 앞으로 4년간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지킬 수 있는 공약으로 무엇을 제시하는 지를 보고 판단을 하게 된다.그래서 꾸준히 준비된 후보와 얼마나 많은 군민들을 만나고 군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아는 출마자가 좀더 유리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
제5기 태안군유류피해대책위연합회에 바란다2007년 12월 7일에 발생한 태안원유유출사고가 3년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피해 주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담아 군내 15개 피해주민 단체들로 구성된 태안군유류피해대책위연합회가 지난 10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제 6차 총회를 통해 제5기 공동 회장으로 비수산 분야 국응복씨, 수산분야 지재돈씨를 공동회장으로 선출했다.원유유출사고 발생 30개월 동안 피해주민들의 구심점인 공동회장이 4번이나 교체되고 또다시 5기 회장단이 이날 선출이 되었으니 회장단의 임기가 자의든 타의든 채 10개월도 못채우고 바뀌는 꼴이 되었다.더욱이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실무를 맡았던 사무국장과 사무차장이 사임함에 따라 실무진의 연속성 부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제5기 회장단은 앞날이 그
태안군의회의원 비례대표 당선자 김 순 희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반갑습니다.먼저 이번 제6대 태안군의회 의원선거에서 자유선진당과 저에게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군민의 채찍으로 알고 노력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비록 선거는 끝났지만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더 겸손해 지겠습니다. 더 낮아지겠습니다. 한 분 한 분 소중히 만나가며 군민을 섬기는 마음과 서민을 챙기는 정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열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저를 보시면 서슴없이 말씀해 주십시오. 잘못한 점이 있다면 꾸짖어 주시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더 좋은 방향에 대해 언제라도 좋은 의견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더욱이
태안군의회의원 다선거구 당선자 정 광 섭먼저 저를 선택하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부족한 저에게 한 표 한 표 정성을 모아주신 지역주민 여러분의 성원을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지난 선거기간동안 불철주야 애써주신 선거사무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땀이 없었으면 저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다는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선거기간동안 저와 최선을 다해 경쟁하셨던, 김상호, 김종욱, 박종구, 정지선 후보님 고생 많이 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선거기간동안 현장에서 주셨던 지역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충고와 고민들은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발로 뛰는 지역의 참일꾼으로써 더욱 열심히 뛰고 노력하겠습니다.
태안군의회의원 다선거구 당선자 김 진 권존경하는 근흥ㆍ남면ㆍ안면ㆍ고남 주민 여러분!저 김진권을 군의원으로 선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주민들께서 김진권을 군의원으로 선택해 주신데는 무엇보다 유류사고 해결에 대한 열망이 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저 김진권은 앞으로도 태안 피해주민들을 위한 정부의 정책을 바꾸고, 태안바다를 살리는 환경복원 예산확보와 국가정책을 이끌어 내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입니다.이와 함께 군민들의 복지향상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열심히 발로 뛰고,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귀담아 들어 의정에 반영해 태안군을 살리는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다시한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해
태안군의회의원 다선거구 당선자 박 남 규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6.2 지방선거에서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태안군의회 의원으로 일 할 수 있도록 네 번씩 저 박남규를 선택해 주신 군민의 뜻을 잘 받들어, 진정한 민의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참 일꾼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그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지난 유류유출사고의 어려움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피해극복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남은 피해 배·보상 문제도 원만히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태안군의회의원 나선거구 당선자 김 원 대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그리고 유권자님의 숨소리 까지도 뼈 속 깊이 새기겠습니다.내 생애 최대의 약속을 선언 합니다. 선거 출정식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을 섬기고 봉사하며 항상 낮은 자세로 임 향한 일편단심을 당선 사례의 첫 인사로 올려 드립니다. 낙후된 지역의 현황을 우선 먼저 챙기고 청정 해안과 특화 상품개발을 위한 관광과 소득 산업 증진을 위하여 밤 새워 공부하고 신발이 닳도록 현장 속으로 뛰어 들어가 지역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드릴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함께 선의의 경쟁을 완주해 주신 낙선한 후보님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메시지를 수사적 표현 없이 진심으로 전해 드립니다.다시 한번 저를 선택하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