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용소방대, 자원봉사 빛나태안 백사장해수욕장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가했다가 실종된 학생 5명이 지난 19일 전원 숨진 채 인양됐다.18일, 19일 양일간 수색작업에 몰입했던 소방, 해경, 경찰, 유관기관, 민간 등 수색작업자들이 고마운 인사를 전하는 이들이 있다.태안 관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그 주인공.18일부터 밤샘 작업으로 체력저하는 물론, 서해안의 특성상 시야가 좋지 않아 작업에 어려움이 있어 신속하고 원활한 작업을 위해서는 체력유지가 필요했던 상황.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자발적으로 앞치마를 둘러메고 수색작업 현장 뒤에서 충남소방본부 119긴급구조 이동급식차량을 이용, 작업자들의 체력 보충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고, 컵라면 등 긴급 식량을 제공하는 한편, 생수 등 음료를 지원하며
태안해안국립공원 해안옹벽 최초 철거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침식방지를 위해 설치했던 콘크리트 옹벽이 최초로 철거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태안해안국립공원의 해안사구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태안군 고남면 바람아래 해변의 할미섬 둘레에 설치됐던 침식방지용 콘크리트 옹벽을 철거하고 친환경 복원기법을 적용해 자연사구로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바람아래 할미섬 해변은 1990년대 후반까지 인근해역에서 진행된 바다모래 채취의 영향으로 해안과 바다 사이에 모래이동이 활발해 지형변화가 심했던 곳이다. 이에 태안군은 1998년 길이 273m, 높이 2.5m의 침식방지용 콘크리트 옹벽을 설치하고 곰솔을 식재하는 등 사방사업을 추진했
‘과다요금, 호객행위’ 이제는 안 된다서산서, 2대 무질서 추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서산경찰서(서장 백광천)는 지난 9일 만리포해수욕장 홍익대수련원에서 태안지역의 대표적인 2대 무질서 행위인 과다요금, 호객행위 근절로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이날 캠페인은 백광천 서장, 진태구 군수, 김진권 군의회의장, 윤종오 교육장 등 유관기관장과 경찰발전위원회 등 경찰협력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사)만리포관광협회(회장 김의종) 회원의 결의문 낭독과 과다요금,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자정 결의, 기초질서 준수 분위기 조성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로 현장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백광천 서장경찰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불이익 방지 나서서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올해 초부터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PC방, 고시원 등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를 홍보하고 있지만,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률이 현재 10%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소방서는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대책반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한편, 업소별(미가입 대상) 담당자를 지정하여 지도방문 등을 통한 특별관리로 불이익 사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화재배상책임보험은 화재로 인해 제3자의 생명이나 신체·재산상 손해가 발생할 경우 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이번 개정된 법령에 따르면 시행일 이후 신규와 지위승계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는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영업이 가능하며 모든 다중이용업소가 가입대상이다.하지만 소방관서의
태안해경, 경찰관 승진 임용식 가져태안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지난 8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이번 임용식을 통해 경위 1명, 경사 1명, 경장 5명 등 총 7명이 각각 7월 8일자로 승진 임용되었다.황 서장은 승진자에게 승진 임용장 전달과 계급장 부착을 하며 “승진으로 책임과 임무가 더욱 막중해진 만큼 국민에게 양질의 해상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양경찰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다음은 승진 임용자 명단.◆경사→경위(1명) △전중식(해상안전과)◆경장→경사(1명) △유진호(수사과)◆순경→경장(5명) △신경재(해상안전과) △김능환(경무기획과) △강희명(경비구난과) △장희동(정보과) △성상도(장비
전자발찌 피부착자 정보 공유 협조 방안 마련서산서↔보호관찰소 전자발찌 업무 간담회 개최서산경찰서(서장 백광천)는 지난 4일 오후2시 서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와 대전보호관찰소 서산지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발찌 피 부착자에 대한 실질적인 업무협력을 통한 성폭력범죄 재범예방 등을 위한 업무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19일 개정된 전자발찌법 시행에 따른 경찰과 법무부간 전자발찌 피부착자의 정보 공유와 업무역할체계를 강화하고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양 기관은 성범죄자들의 재범예방 및 수사관련 공조체계를 공고히 하기위해 전자발찌부착자 이동내역 제공절차, 전자발찌부착자 신상정보 공유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지역내 성범죄 등 범죄예방을 위해 긴밀한 협조를 하기로
천리포수목원 전천후 산림교육 메카 짓는다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은 생태 교육 기회의 연장과 희귀·멸종위기 식물의 안정적인 보전을 목표로 산림교육식물전시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건립 중인 산림교육식물전시관은 아열대성 기후의 멸종위기 상태의 식물들을 보전·전시하고 일반인들에게 숲과 식물에 대한 녹색교육으로 산림사랑 의식을 고취하고자 285㎡ 규모로 조성된다.올해 12월에 완공 예정인 산림교육식물전시관은 ▲아열대식물 ▲수생식물 ▲상록활엽식물 ▲희귀식물 4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유리로 이루어진 인공적인 건축물이지만‘숲 속의 나무정원’을 주제로 하여 주변의 경관을 해치지 않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나무와 같은 느낌을 주는 조형물로 설계된다.또한, 부지 내
태안군⇔서산경찰서 가정폭력 피해자 진료지원 업무협약진태구 군수와 백광천 서산경찰서장은 지난 10일 서산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피해자 진료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 체결로 태안군과 서산경찰서는 가정폭력 사건 발생 시 피해자 응급조치 및 육체적·심리적·정신적 안정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가정폭력 재발방지 및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와 지원 ▲가정폭력 피해자 응급진료 및 피난 ▲상호 협력·지원방안 등 협의 ▲가해자에 대한 보안유지 및 2차 피해 방지 ▲기타 상담 등 공동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진태구 군수는 “가정폭력은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부득이 피해 발생 시에는 서산경찰서와 적극 협조해
‘장군이요~멍군이요’ 치열한 두뇌싸움의 승자는일곱 번째 장기대회 열려... 태안읍 우승“장군이요~ 멍군이요”를 외치며 노인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펼쳐졌다.(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회장 김동민)는 지난 9일 태안노인대학에서 ‘제7회 태안군노인지회장기 장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장기대회는 진태구 군수를 비롯한 김동민 군 노인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내 노인들 간의 친목형성과 건강한 노인 여가문화를 조성했다.경기는 읍면 대표 32명이 출전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경기결과 태안읍 선수들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하고 원북면과 안면읍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김동민 지회장은 “장기대회는 노인들의 건전한 취미활동과 치매예방은 물론 건강한 여가생활과 친
‘바른 우리말 사용’, 태안고가 앞장섭니다!KBS 정다은 아나운서 초청 특강 열려뉴스나 신문,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에서 청소년들의 언어가 폭력적이고 거칠어지는 것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태안고등학교(교장 김동성)는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아카데미홀에서 2013학년도 학교문화개선 연구선도학교 ‘욕설없는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KBS 정다은 아나운서를 강사로 초빙하여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특강’을 실시하였다. 태안고등학교는 2013학년도 학교문화개선 연구선도학교로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와 ‘교육가족들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 ‘금연선도 캠페인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에는 ‘욕설 없는 학교 만들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KBS 한국어진흥원과
태안 최우수 장범서, 충남도서 아쉬운 2위충남도, 제12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개최태안군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던 장범서(6개월, 남) 아기가 군 대표로 충남도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참가해 아쉽게 2위를 차지했지만, 우량아로 우뚝섰다.충남도는 대한간호협회충남간호사회와 공동으로 지난 11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제12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모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린 이번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도내 16개 시·군에서 1차 선발된 생후 4~6개월의 아기 50명과 가족들이 참가했다.이날 대회는 소아과 의사와 간호사, 모유수유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신체계측, 성장발달, 모유실천 정도 등 3개 부문별 평가를
물개들의 향연 ‘학암핀 수영페스티벌’ 열린다내달 4일 학암포해수욕장서 개최... 1200여명 접수 마쳐순위없는 경쟁, 진정한 수영동호인들의 축제인 학암핀 수영페스티벌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학암포번영회(회장 최영묵)는 다음달 4일 오전 10시부터 원북면 학암포해수욕장에서 ‘학암포 2013 장거리 3km 핀 수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이번 수영축제는 학암포번영회(회장 최영묵)가 주최하고 태안군, 태안해양경찰서, 대한적십자사, 태안군행상구조대 등이 후원하며,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삼성중공업, 삼성코닝정밀소재, 원북농협, 원북새마을금고 등이 협찬에 나선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작년과는 달리 경기부를 폐지하고 거리 3km 완주부만을 접수받아
태안군수기 볼링대회 성료단체전 바다 B팀 우승 차지태안군 볼러들의 기량을 겨루는 제10회 태안군수기 볼링대회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훼미리볼링장에서 태안군볼링협회(회장 윤희창) 주관으로 관내 24개 클럽회원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개회식에는 진태구 군수, 김진권 군의회 의장, 유익환 도의원, 강은환 태안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각급 기관 단체장과 가맹단체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개회식에서 윤희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태안군 볼러들의 화합 잔치인 오늘의 군수기 볼링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준 진태구 군수에게 전 볼링인들의 마음을 모아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경기를 통해 태안군 볼링의 수준이 한단계 높아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서산소방서 여름철 감전사고 주의 당부서산소방서는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높은 습도와 침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전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최근 3년간 전기재해통계를 분석한 결과, 감전 사고는 6월부터 점차 증가하여 강수량이 많고, 높은 기온으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7~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감전사고 피해사례를 보면, 지난 2001년 7월 수도권 집중호우 때 가로등·신호등 침수로 인한 감전사고로 1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2005년 6월에는 부산과 인천에서 물이 고인 맨홀뚜껑을 밟아 감전돼 사망 2명, 부상 2명이 발생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장마는 상대적으로 장마기간이 길며, 7월 중순 이후에도 국지성 호우가 이어질
태안해경, 하계 피서철 특별교통 안전관리 강화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가 피서철 안전한 바닷길을 책임지기 위한 특별 대책마련에 나섰다.이를 위해 태안해경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총18일간 실시되는 하계 피서철 특별교통수송을 대비해 수송객의 편의와 해양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관내 여객선, 유·도선 등의 수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태안해경에 따르면 여름철 관내 여객선, 유·도선 이용객수가 1년간 이용객의 40%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하계 피서철 특별교통수송 기간 중 이용객수는 약 10만 여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대책을 수립, 시행해 기간 중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태안해경, 태안군청과 범 국민적 캠페인 실시태안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가 태안군과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 환경조성을 위해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해수욕장 주변상가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유리병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만들기 범 국민적 캠페인’을 지난 3일 실시했다.해수욕장에 버려진 유리병은 지금까지 환경오염은 물론 피서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골칫거리로 많은 문제를 발생시켰다.이에 태안해경은 주변 상가에는 유리병 제품의 판매를 줄이고, 주민에게는 페트병 중심으로 구매하여 주민이 함께하는 운동으로 전개해 해수욕장에 유리병 반입의 위험성을 알렸다.이를 위해 해양경찰, 태안군이 공동으로 지역내 해수욕장 유리병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이와 함께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한다는
지포저수지 공원에 새마을운동 표지석 우뚝고남면새마을협, 근면·자조·협동 정신 담아 건립고남면 지포저수지 공원에 새마을운동 표지석이 우뚝섰다. 고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효섭)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완순)는 지난 5일 고남면 지포저수지 공원에 새마을운동 표지석을 건립하고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제막식에는 진태구 군수를 비롯해 김진권 군의회 의장, 최성렬 군지회장, 새마을 가족,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기리고 뉴새마을운동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한효섭 협의회장은 “우리 군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줬던 위대한 새마을 정신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새마을운동 표지석은 고남면의
나무, 서각으로 환생하다천리포수목원, 지난 6일부터 26일까지 서각 전시회 개최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에서 (사)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태안지부(지부장 채태선) 주최로 지난 6일부터 26일까지의 서각 전시회를 선보이고 있다.나무의 이로움을 돌아보며, 서각의 예술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나무의 환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줌의 흙으로 변할지 모르는 참죽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을 다양한 기법을 통해 3차원적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안군 서각협회 채태선 회장은 “살아있는 나무를 가꾸는 수목원에서 일생을 바쳐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고 떠난 나무에 다시 생기를 불어 넣고자 협회 회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
동양최대의 해변, 몽산포해수욕장 개장동양최대의 모래 사장과 송림으로 전국 최고의 캠핑장이 조성된 몽산포해수욕장의 개장식 및 해수욕장 조성 공덕비 제막식이 지난 3일 몽산포 해변에서 몽산포번영회(회장 최귀열, 원내 사진)의 주관으로 열렸다. 신문웅 기자*****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저소득층 아동 학습 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한전KPS(주) 태안사업처 공동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정동환)는 지난 8일 한전KPS(주) 태안사업처(처장 송주척)와 함께 태안읍 삭선리에 위치한 잘자람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터전만들기를 실시했다.‘희망터전만들기’는 한전KPS(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써 태안지역의 저소득층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캠페인이다.잘자람 지역아동센터에는 에어컨이 지원되어 무더위로 학습활동에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전달식에 참석한 한전KPS(주) 태안사업처 송주척 처장은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학습공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 태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