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코로나-팬더믹’이라는 우리 세대가 경험해 보지 못한 터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그 길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새해에는 충남도민과 당원 여러분 모두의 일상이 지켜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사랑하는 충남도민 여러분!그 동안 정의당 충남도당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노동, 인권, 환경, 민생 등 다양한 현안에 대응하며 우리 도민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다만 도민들이 보시기에 아직은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무도 손잡아 주지 않는 이들에게, 어디
“도정의 역점과제인 혁신도시 지정이다. 혁신도시 지정은 태안 기업도시와 마찬가지로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볼 때 일맥상통한다”재선 도의원으로 충남도의회 제 1부의장을 1년을 달려온 홍재표 도의원은 미진한 태안기업도시 강력한 추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했다는 소회를 밝혔다.홍재표 부의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태안지역의 현안 해결과 충남 도정의 견제와 도의회의 화합을 위해 불철주야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을 많다”며 “지역주민들이 요청하는 민원이 있으면 언제든지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존경하는 조합원님!지난 3월 13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되어 태안군산림조합을 이끌어갈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태안군산림조합의 발전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조합원님 그리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지난해에는 조합원님을 비롯한 고객여러분의 많은 협조로 산림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조분야 최우수조합 선정, 안전관리분야 우수조합 선정, 상호금융 분야 우수조합 선정 등 많은 성과를 내었으며, 보이스 피싱 예방을 통하여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성과도 있었습니다.조합의 미래를 위하여 신청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과 조합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행복 축산의 미래를 향해 중단없는 발걸음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모든 분의 승리입니다. 마음을 다해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경쟁하신 후보님께도 따뜻한 위로와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한 고귀한 뜻을 깊이 이해하고 소중하게 받들겠다는 말씀을 전합니다.어느 한 분 소외되거나 치우침 없이 조합원 모든 분을 대표하는 조합장으로서 통합과 화합의 정신을 실천하며 날마다 정진하겠습니다.제가 드린 모든 약속을 엄중하게 받들면서 조합 살림살이를 새로운 반석 위에 올
존경하는 서산수협 조합원 여러분!저에게 다시 제18대 조합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기에 앞서 먼저 지면으로 인사드리게 된 점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조합원 여러분께서 주신 4년이라는 임기동안 더욱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조합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그간 쌓아온 경영성과와 조합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 경영안정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함은 물론 매년 조합원들에게 배당을 실시하고 협동조합의 근간인 경제사업을 활성화하여 경영안정과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태안남부수산업협동조합장 당선자 문승국입니다.먼저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도리 오나 이렇게 인사드리게 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태안남부수산업협동조합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제 저는 저의 모든 역량을 다바쳐 희망찬 태안남부수산업협동조합의 미래를 활짝 열어 가겠습니다.조합원을 위한 수협, 조합원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지켜봐주시고 성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태안농협 조합원 여러분!지난 3월 13일 태안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한상근입니다.당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더 크게 느끼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앞으로 저는 33년의 농협근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농협의 소중한 자산과 사업을 한 치의 착오 없이 관리 감독하고 수익을 증대시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습니다.경제사업 활성화로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합원이 땀으로 생산한 소중한 농산물을 전량 제값 받고 팔아주는 판매사업을 실천하고, 장소가 작아서 불편했던 농자재마트 확장, 신축이전을 통해 종합
농업인의 자주적 협동조직을 바탕으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 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농업협동조합은 58년 전 광복절에 설립되었습니다.농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자금 조달, 보험 등 조합원의 경제 활동 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농민을 위한 에너지 보급지요 권익 보호의 산실로 태동되었습니다.그러나 도농 간의 환경과 조건의 차이로 설립 목적과 주요 사업에서 “농민의 농민에 의한 농민을 위한” 권익 보호가 이탈되어 감은 오
존경하는 안면도농협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벌써 길가엔 푸른빛의 풀잎들이 돋아 오르고, 농가에서는 영농준비에 여념이 없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었습니다. 먼저 지난 3월 13일에 실시한 제 2회 전국조합장동시선거에서 부족한 저를 안면도농협 조합장으로 재당선의 기회를 주심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소중한 뜻을 담아 마음을 모아주신 조합원님 한분 한분을 기억하며 그 소중한 뜻을 가슴으로 듣고 새겨서 우리농협의 발전과 조합원님들을 위한 사업을 펼칠 때마다 되새기고 초석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또한, 금번 선거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소원농협 조합원 여러분!!저는 제2대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를 통해 다시 한번 소원농협 조합원 여러분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저의 당선은 저의 승리가 아니라 조합원 여러분의 진정한 승리입니다. 보내주신 큰 은혜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기꺼이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자 합니다. 그리고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소원농협의 미래를 위해 함께 경쟁하셨던 세분 후보자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자랑스러운 소원농협을 위해 부족한 제가 다시 한번 앞장서겠습니
오랜 고민 끝에 내린 조합장선거 첫 출마가 지역농심에 닿았는지 감사하게도 당선이 되었습니다. 모든 조합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32년동안 조합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현재의 남면농협의 경영부진 및 경제사업을 개혁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농산물시장에 대응 할 수 있는 새로운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복지사업에서는 남면농협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대상포진 및 독감주사를 지원하고 경제사업부분에서는 농산물 전량수매 및 영농자재 지원확대를 통하여 농산물 판매에 걱정없이 웃음 짓는 조합원 행복한
제가 조합장에 당선된 것은 근흥농협의 발전을 위해 조합원 한분 한분께서 현명한 판단으로 선택해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우선 조합원의 성원만큼이나 저의 어깨가 무겁습니다.선거 과정에서 조합원님들과 한분 한분 소통하면서 조합원님들의 요구와 뜻이 무엇인지 조합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저의 공약 사항은 순리에 따라 차근 차근 추진하면서 농협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조합원 실익 증진 및 내실 경영을 실천하여 작지만 강한 농협을 만드는데 전 임직원과 함께 한마음으로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또한 32년 농협
“환경부가 아무리 중앙부처이지만 태안군, 지역 주민들과 대립과 이견 충돌이 아닌 소통과 합리적 대안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통한 국립공원 지역의 재조정을 이끌어 내고 싶다”지난 11일 국립공원인 몽산포 솔모래길에서 만난 ‘태안해안국립공원조정협의회(이하 국립공원조정협의회)’ 윤현돈 회장은 환경부, 국립공원 공단, 태안군, 토지주의 중재자 역할을 강조했다.국립공원은 자연공원법에 따라 10년 주기로 공원 구역을 재조정한다. 따라서 환경부는 내년도로 다가온 ‘2020년 전국 국립공원의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0일 태
전국 최초로 3무 교육(고교무상교육, 고교무상급식, 중학교 신입생 교복 무료)을 시행한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안전과 민주시민교육 분야에서는 ‘전국 최고’가 되겠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지난 11일 오전 충남지역 풀뿌리 시·군 언론인 연대모임인 (회장 신문웅 태안신문 편집인)과 충남 교육행정 전반을 놓고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올해 전국 최초로 3무 교육을 시행했다”며 “충남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재료로 만든 전통장류를 학교급식에 사용하는 등 지역농산물 사용률 전국 1위 등 학교급식의 질도 전
양승조 충남지사가 임기 중에 “부남호 역간척 사업을 꼭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고교무상교육과 무상급식이 시행된 첫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오늘은 충남에서 역사적인 날”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양 지사는 지난 4일 오전 충남지역 풀뿌리 시군언론인 연대모임인 (회장 신문웅 태안신문 편집인)과 도정 설명 간담회를 개최했다.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서산에 있는 담수호인 부남호의 역간척 사업과 관련 “성공하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적인 생태복원 사례이자 대역사가 될 것”이라며 “ 어렵지만 꼭 성공시키겠다”고 강한 추진의지를
[편집자 주] 충남지역 시군 풀뿌리 지역 언론인들의 연대모임체인 이 우리 지역 주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찾아 가는 인터뷰’를 진행합니다.‘700만 년 전 우두커니 한반도 지킨 서해의 독도’인터뷰를 위해 집무실로 들어서자 먼저 사진 속 벽면의 글귀가 눈에 띄었다.탁자에는 큼지막한 광개토태왕비 모형이 놓여있다. 가세로 태안군수에게 사진과 광개토태왕비를 집무실에 놓은 이유부터 물었다.“‘광개토 대사업’에 대한 의지죠. 태안군에 서해 영해기점 무인도서인 격렬비열도가 있어요. 크게 서도와 동도, 북도로 나뉘는데 서도와
가세로 표 조직개편 후 첫 인사 관련 “성과중심 인사시스템으로 소통 인사행정 구현”고 김용균 사태 장기화로 태안지역경제 침체 우려 제기… 노조·정부에 “조속해결” 강력 어필 “앞으로 뚝심 있는 추진력과 책임감으로 진정성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들어 새로운 태안, 살기 좋은 태안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민선 7기의 실질적인 원년이 될 2019년 기해년을 맞는 가세로 군수의 각오다.가 군수는 지난 4일 본지와의 신년인터뷰에서 “민선 7기 출범 이후 지난 6개월 동안 새로운 변화와 진정한 혁신을
태안군장애인복지관 관장 이 종 만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 해를 뒤로 하고, 2019년 기해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태안군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해년 새해의 만복을 기원 드립니다.태안군장애인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의 복지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여 만족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사업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에서 처음 만들어져 2018년 핫이슈가 된 단어‘소
태안문화원 원장 정 낙 추 2019 기해년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태안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태안문화원은 지난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문화를 즐기고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문화여행, 지역문화학교에서 배우는 예술 강좌, 태안군 어린이 동요대회 등, 군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전시실에서는 미술, 서예, 사진, 등 우리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전시하였으며 간재(艮齋) 전우(田愚)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