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취임한 원북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취임식의 의미를 더했다.협의회는 지난달 24일 원북면사무소 앞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힘써 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신임 회장단을 맞이한 협의회는 “가장 어렵고, 가장 힘든 곳에 주민 분들 앞에서 다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하는 한편 “청렴하고 밝게 빛나는 새마을지도자협회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태안농협농가주부모임(회장 박정남)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태안읍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달 23일 태안농협 행복모음카페에서 ‘이웃사랑 나누기, 사랑의 떡국떡’ 행사를 진행했다. 태안농협농가주부모임은 평소 떡국떡나눔, 김장봉사, 농가일손돕기 등의 활동을 펼치며 태안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정남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올 한 해 우리 주변 이웃들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싶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전달받은 떡국떡은 태안읍행정복지센터의 ‘착한 냉장고
본격적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남면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당암1리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주인공은 남면에 위치한 다원맛집(대표 김진욱)으로, 이 식당에서는 지난달 26일 당암1리 마을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해 손수 만든 음식을 대접하며 온정을 전했다.김진욱 대표는 “마을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봉사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당암1리 정종실 이장은 “이번 점심 나눔으로 마을 분들의 몸과 마음이 훈훈해졌다”며 감
갑진년 새해를 맞아 태안신협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태안신협은 지난 22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문기석 이사장, 이동훈 전무, 김명환 홍보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200만 원을 태안군에 기탁했다.앞서 태안신협은 지난해 1월에도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꾸준한 기탁에 나서고 있으며, 문기석 이사장도 개인 자격으로 무려 30여 년 동안 성금 및 장학금 기탁에 앞장서는 등 ‘태안의 기부천사’로서 군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문기석 이사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민을 위해
천주교 대전교구 태안성당(주임신부 곽승룡 비오)이 새해를 맞아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태안성당 곽승룡 비오 주임신부와 강 베로니카 수녀, 장경후 사목회장, 가재서 사회복지분과장 등은 지난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5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곽승룡 비오 신부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모았다”며 “군민 여러분 모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태안성당은 올해 상반기 중 주
재경태안군향우회(회장 최상석)가 지난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공군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최상석 회장과 김병식 사무총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재경태안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자랑스런 향우인상에 이강오 재경태안고동문회 명예회장(사진 왼쪽 두번째)을 선정해 시상했다.
충남 풀뿌리언론사의 연대모임인 충남지역언론연합(회장 고종만, 뉴스서천 발행인, 아래 충언련)은 지방분권과 풀뿌리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가세로 군수에게 2024 ‘풀뿌리자치분권상’을 수여했다.충언련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충남내포혁신플랫폼 회의실에서 풀뿌리 지방 자치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는 ‘풀뿌리자치분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는 ‘생활 119 운영’, ‘군민 지킴이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어르신 영양더하기사업’ 등 여러 태안형 자치분권 정책을 펼쳐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 공로가 인정됐다
남면지역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남면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종길)의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0일 남면초·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려 제 13대 회장에 이만형 동문이 취임했다.
충남지역 풀뿌리 지역 언론 연대모임인 충남지역언론연합(아래 충언련) 신임회장에 최종길 당진시대 발행인(사진)이 뽑혔다.충언련은 지난 22일 충남내포혁신플렛폼 회의실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고종만 회장(뉴스서천 대표)의 임기 만료에 따라 최 발행인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조서형무한정보 대표, 감사 이경현 홍성신문 대표, 사무국장에는 서준석 논산포커스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2월까지 2년이다.최 신임 회장은 “조직을 보다 강화하고 다가오는 총선에 대응하는 등 내부 역량 강화는 물론 언론이 제 역할을 하
지난 19일자로 태안읍장에 대한 자리 교체가 진행된 가운데 이·취임식장에서 훈훈한 기부릴레이가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태안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태안읍장 이·취임식을 진행하면서 연합모금 기부릴레이가 이어져 이·취임식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밝혔다.올해 퇴임하는 구승회 전 태안읍장이 ‘연합모금 기부릴레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전강석 태안읍장 취임식에서는 서안토건 정태흥 대표가 100만원, 태안읍 반곡2리 이상복 이장이 50만원을 기탁해 이·퇴임식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새마을지도자안면읍남·여협의회(회장 이민수, 박은자)가 지난 10일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고봉화)에서 연중 진행하고 있는 ‘행복한 기부에’ 1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협의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 2019년과 2021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다섯 번째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김기만 안면읍장은 “보내주신 나눔 온정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드리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한편, 지난 19일에는 송림주유소(대표 김기영)에서 ‘행복한 기부’에 200만원을 기탁하며
남면에서 열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앞두고 남면 관내 기관과 업체가 농업인들에게 전달할 물품을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남면농협(조합장 박두교)과 남면 새마을금고(이사장 가각현)는 지난 18일 남면사무소를 찾아 삽 700개와 300개씩 총 1천 개를 각각 기탁했다. 이어 남면농약사(대표 현시우)도 수건 200장을 기증했다.이날 기탁한 물품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진행된 남면의 새해 영농교육 참석자들에게 전달됐다. 박두교 남면농협 조합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증하게 됐다”며 “앞
고남면의용소방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석민, 편도신)에 새해를 맞아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에는 고남면남여의용소방대 최규옥, 편미선 대장과 김성현, 심미숙 반장이 참석해 고남면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73호 기탁자가 됐다.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한 최규옥, 편미선 대장과 대원들은 “취약계층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민 안전을 위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
충청남도용달협회 이상호 태안군지회장이 회원들의 정성을 더해 태안군에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기탁했다.이상호 지회장은 지난 11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본인의 성금 100만 원과 회원들의 정성이 모아진 30만 원을 더해 총 130만 원의 성금을 군에 기탁했다. 이상호 지회장은 “연초를 맞아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계실 취약계층 주민 여러분께 작은 정성을 전하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회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널리 확산하고 있는 이철형 이원면생활안전협의회장이 지난 10일 이원면사무소에서 김은배 이원면장과 면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한 이철형 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기탁 했으며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이원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는 훈훈한 각오도 전했다.
태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남다른 기부를 해 온 이들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주인공은 김영선·김광수·신승철 씨. 낙농농가인 이들 세 명의 기부자들은 지난 11일 협의체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들의 성금 기탁은 지난 2021년부터로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이들은 성금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이후부터 현재까지 현물도 꾸준히 기부하고 있어 기부의 모범이 되고 있다.이들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갈 것”이라고 이구
안면도에서 게국지를 처음으로 판매한 식당으로 잘 알려진 ‘딴뚝통나무집식당’의 선한 영향력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안면읍에 위치한 ‘딴뚝통나무집식당’은 지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가게’로 선정될 만큼 30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고 있다.‘딴뚝통나무집식당’(대표 이창우, 이정원)은 지난 2001년 이 식당 이창우 대표가 고향 안면도로 창업한 곳으로, 게국지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나 있으며, 지난 2017년부터는 아들인 이정원 대표가 인계받아 함께 운영하고 있다.이정원 대표가 식당은 맡은 2017년부터는 사회 환원도 활발해졌다
“우리지역 인재를 키워 잘사는 농어촌을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우리지역을 빛낼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서산장학재단 태안군지부를 만들겠습니다.”지난 11일 취임한 서산장학재단 태안군지부 이연우 지부장(사진)의 취임 일성이다.이연우 지부장은 1956년 태안군 근흥면에서 태어나 평생을 농업·농촌·농민과 함께 해온 농촌지도자이다.태안군 근흥면 두야1리 이장을 시작으로 근흥농협 이사, 근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근흥면주민자치위원장(3,4,5대)을 역임했다.‘우리의 고향이며 뿌리인 농촌이 잘 살아야 모두가 잘 산다’는 신념으로 농촌운동에 앞장
추운 겨울 한국낙농육우협회 태안군지부(지부장 문선진)와 태안군 낙농연구회(회장 김영선)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한국낙농육우협회 태안군지부 문선진 지부장과 신승철 부지부장, 지근하 총무, 태안군 낙농연구회 김영선 회장과 이찬우 부회장, 이효직 총무 등 6명은 지난 12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총 300만 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군에 기탁했다.이 자리에서 문선진 지부장과 김영선 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기원하고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