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교육감 선거에 입후보하려는 사람은 해당 선거구 안에 주민등록이 된 선거권자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선거권자의 추천을 받으려는 사람은 5월 19일부터 관할선거구선관위에서 검인·교부하는 추천장을 사용하여야 하며, 추천장은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부받을 수 있다.각 선거별로 추천받아야 하는 선거권자의 수는 ▲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는 당해 시·도안의 1/3이상의 자치구·시·군을 대상으로, 하나의
자유한국당이 태안군의원 비례대표 1순위에 서정숙(63) 전 생활체육회 여성회장을 확정했다. 비례대표 2순위에는 이종윤 태안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명단에 올렸다.자유한국당은 지난 18일 열린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추천과 충남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한 기초의원 2개 선거구 4명의 후보자 및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해 의결·확정했다.한국당에 따르면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는 당 기여도, 외연확장에 중점을 두고 추천했으며, 특히 여성 및 청년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후보자를 추천했다고 전했다.자유한
6.13 지방 선거에 무소속으로 태안군수 출마를 선언한 김세호(68, 사진) 전 태안군수가 첫 번째 공약으로 ‘침체된 태안경제를 꼭 살리겠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보도 자료를 통해 밝힌 첫번째 공약을 통해 “태안읍 시장 구조개선을 통해 현대화된 복합 단일시장으로 통합시켜 특화된 상권을 형성하고 지역여건에 부합되는 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태안군의 중심인 태안읍을 살리기 위해 백화산에 인공폭포, 구름다리 등 관광요소를 가미해 명산으로 가꾸기, 태안읍 군부대 이전, 해양공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충남도 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17일 충남교육청 회의실에서 “교육의 성공과 실패는 학생들의 표정에 있다는 소신으로 지난 4년을 달려왔다”며 “앞으로 4년 더 교육행정을 맡겨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행복한 학교 교육현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그동안 학생 행복지수 전국 1위, 학생의 교사관계·교육과정 만족도 2위를 이뤄냈다”고 덧붙였다.그는 “기초 학력의 바탕 위에 참학력을 기르고 인성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충남교육의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이인제 충남지사 후보 측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인 양승조(천안병) 의원과 관련 논평에서 “천안병 주민들의 세금이 선거비용으로 나가게 됐다”며 “양 후보는 주민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이인제 후보 캠프는 “양 후보는 본인 때문에 치러지는 이번 재보궐 선거비용을 부담하겠다고 해야 그나마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천안병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양 의원이 충남지사 출마로 공석이 되면서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천안병 더불어민주당은 경선을 통해 윤일규(순천향대 의대 교수) 문재인 대통령
한국노총 충남지역본부(고석희 의장)가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에 도전하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한국노총 충남지역본부 고석희 의장은 지난 15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양승조 후보는 의정활동에서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노동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앞장선 후보”라며 지지의사를 밝혔다.이어 “양 후보는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도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도지사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당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양 후보는 “노동 존중’을 충남도정의 핵심기조로 삼겠다”고 밝
미세먼지 감축 해법, 충남도의 혁신도시 지정 추진 통한 태안기업도시 비전도 제시 “안면도관광지개발 30년을 되돌아보며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하겠다. 특별법을 제정하고 정부를 설득하고 관련전문가, 주민들과 협의하는 등 보더 효율적인 개발방안을 도출해 선진국 수준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겠다.”롯데그룹의 우선협상대상자 자격 박탈로 인해 또다시 표류하고 있는 안면도 국제관광지개발과 관련해 6.13지방선거에 충남도지사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의 각오다.양 후보는 특히 그동안 국내 민간사업자로 국한돼 있던 사업자 유치도 해외로 눈을
정치신인으로 더불어민주당 공천권을 거머쥐며 태안군선거구에서 충남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이정일 (사)충남시민재단 정책기획위원장이 본인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앞둔 지난 17일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도의원에 대한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난 3월 2일 직업란에 ‘공익활동가’라는 특이 이력을 적으며 예비후보로서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한 이 후보는 그동안 선거구가 넓은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를 누비며 소지역주의 타파를 위한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왔다.하지만, 여전히 소지역주의 타파와 인지도 극복을 여
6.13지방선거를 한달 여 앞두고 각 후보 진영에서는 속속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세 과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색 선거사무소 개소식도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합동유세가 사라진 요즘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세 과시를 위한 선거운동 수단으로 출판기념회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지방선거가 대부분 농번기에 치러지면서 유권자들에게 부담을 주는 행위라고 판단한 후보자들이 유력 정치인을 초대해 의식행사까지 갖는 무거운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신 유권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각양각색의 개소식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이번 6
태안군의원 후보가 식당 내에서 만큼은 유권자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권리를 주자며 식당 내 선거운동 금지를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24일부로 6.13지방선거가 꼭 20일을 남겨두 가운데 정당 공천과 무소속 출마 여부가 모두 확정, 태안군선거구에 대한 대진표가 확정됐다.태안군수 후보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후보가 네 번째 군수 도전에 나서며, 자유한국당 한상기 후보는 재선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국당 공천에 반발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세호 전 태안군수도 심기일전 두 번째 군수 당선을 노린다.충
자유한국당의 군수 후보로 낙점된 한상기 후보가 후보자 등록 시작일인 오는 24일까지 군민을 상대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이메일을 통해 공약제안을 받는다.이에 앞서 한 후보는 지난 2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도 8개 읍면 지역주민들이 즉석에서 건의한 7개 사항을 민선7기 핵심공약으로 확정했다.확정된 공약은 ▲태안3대대 이전사업(400억원)을 비롯해 ▲안면~고남 국지77호선 23.4km 확포장(2,270억원) ▲몽산포 순환로 2.5km 확포장(20억) ▲태안~신진도 국지95호 16.6km 확포장(1,151억원) ▲소원면 행정타운 건
6.13지방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공천을 확정짓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앞다투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여는 가운데 이색 개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충남도의원 제1선거구에 더불어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홍재표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문자로 대신한다며 유권자들에게 문자메시지와 SNS로 지난 14일 알렸다.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지세 확장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지만 요즘과 같은 농번기에는 유권자들이 부담을 느낀다는 말도 종종 하곤 한다.이에 문자 개소식 소식을 접한 한 유권자는 “참신한 생각”이라고 말했
역대 지방선거를 통해 본 소송 사례… “6.13지방선거는 축제로 치러져야” “선거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걱정된다. 예방활동과 단속을 통해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6.13지방선거가 끝나면 태안도 오늘의 공기처럼 맑고 깨끗했으면 한다.”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 안세광 과장이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 안내 설명회’에서 한 말이다. 태안군선관위는 이날 후보자 등록사항을 비롯해 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사항,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단속에 관한 사항
현역 의원 몇 명이나 귀환할까?, 정치신인 진출 몇 명이나 가능할까?, 여성의원 현역 진출 가능 할까? 6.13 전국 동시 지방 선거가 후보 등록 일주일을 앞두고 각 선거구별로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에 따라 출마 예정자들이 당내 경선을 거쳐 정당 공천을 확정하는 가하면 무소속 후보자들도 잇달아 선거 사무소 개소와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당선의 고지를 향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국내외적인 정치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인 만큼 정당보다는 인물위주로 그동안 그
6.13지방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태안군의 모든 선거구에 대한 정당별 공천이 마무리되고 공천과정에서 반발해 무소속으로의 출마를 확정하면서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각 후보 진영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선거에 출마하는 출사표와 비전을 제시하며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이런 가운데 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여론조사가 공식적으로 발표되고 있지 않아 자칫 깜깜이 선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앞다투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던 4년전과는 다른 분위기다.공직선거법에서는 여론조사결과를 공표, 보도하려면 결과의 공표, 보도 전에 해당
6.13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진표에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경선을 통해 태안군수 후보로 가세로 전 경찰대 우대교수를 선출하며 공천을 마무리했다.또한, 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상무위원회에서 현장투표를 통해 결정한 비례대표에서는 전재옥 전 태안군여성농업인회장을 1번 순위자로 확정했다.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8일 태안군수 경선 결과 가세로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가세로 후보는 경선 결과 권리당원 투표에서 56.8%, 안심번호 선거인단을 통한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 56.04%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의 공천 면접심사에서 컷오프의 고배를 마신 태안군의원 가선거구의 장영숙 (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태안군지회장이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자유한국당에서는 이미 군수 후보였던 김세호 전 군수를 비롯해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강종국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김영인 태안군의원, 차윤선 전 태안군의원 등 4명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예비후보를 사퇴한 전병곤 전 원북면 반계1리 이장도 사퇴와 동시에 한국당을 탈당하는 등 이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이번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이 6.13지방선거에 출마할 공직후보자를 모두 확정했다.자유한국당은 태안군수 후보로 한상기 군수를 단수공천한 데 이어 충남도의원 제1선거구의 윤희신, 제2선거구의 정광섭 후보와 태안군의원 가, 나선거구 각 2명씩 모두 4명의 공천자를 확정, 발표했다.자유한국당은 지난 4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추천과 충남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한 서산시장 후보자를 포함한 광역의원 1개 선거구, 기초의원 25개 선거구 55명에 후보자에 대해 의결·확정했다고 밝혔다.자유한국당은 서산시장 후보자는 경선을 통해
재선 도전에 나서는 한상기 자유한국당 태안군수 예비후보가 목민심서를 건네받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6.13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지난 1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군수직이 직무정지된 한 예비후보는 이튿날인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재선 고지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특히, 한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더불어 선대위 출범식도 가졌는데, 선대위는 9명의 고문과 39명의 자문위원, 상황실, 홍보실, 법률지원단, 유세지원단과 실버위원회 등 13개 직능위원회, 8개 읍‧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태안군수 후보인 가세로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3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했다.네 번째 군수 도전에 나서면서 이번 6.13지방선거 군수 후보군 중에서는 세 번째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가세로 예비후보는 ‘광개토태안’을 내세우며 태안의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발표했고, 가 예비후보를 응원하러 온 민주당 인사들은 민선6기 23년 동안 단 한번도 군정을 이끌지 못한 한을 풀어달라는 의미로 집권 플랜을 위한 지지를 당부하고 나섰다.특히, 이날 가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태안의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