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태안군지부(지부장 박치봉)는 태안 육쪽마늘의 우수성을 홍보 및 판매활성화를 위하여 군지부 1층 신토불이 매장에서 태안 특상품인 육쪽마늘을 판매하여 태안농산물 유통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태안 육쪽마늘은 쪽수가 6~8쪽이며 인편의 크기가 균일하고 박피가 용이하다.해풍과 황토밭에서 재배하여 마늘 고유의 매운맛과 향이 강하면서 감칠맛이 있어 조미료로서 으뜸이며·각종 암 ·살균 및 향균효과·피로예방·스테미너 증진·사스예방 등 건강에도 좋으며·직사광선 등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그물망으로 보관하면 장기저장이 가능하다.3Kg들이 1Box당 가격은 특상품 기준 21,000원으로 품질 좋은 육쪽마늘을?값싸게 판매하고 있어 도시 관광객?및 친지 등에게 선물하면 더 없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문의: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는 가축을 이용한 생(生)균제를 생산, 축산 농가에 공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6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생균에 대한 발효와 자체 생산과정을 거쳐 전날까지 군내 20여농가에 공급을 끝냈다.생균제로 쓰이는 미생물은 △젖산균(Lactobacillus casei) △고초균(Bacillus subtilis) △황국균(Aspergillus oryzae) △효모(Saccharomyces serevisiae) △방선균(Streptomyces griseus) 등 10여가지로 가축의 장에 들어가 부패균의 이상발효를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특히 생균제는 가축의 장에서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해 면역기능을 강화할 뿐 아니라 분뇨의 경우도 발효가 빨라 축사의 환경
연일 계속되는 이상 고온 현상으로 바닷물 온도 상승이 이어지며 태안지역 왕새우(대하)양식어장에 '흰반점 바이러스'가 빠르게 번지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9일 대산지방해양수산청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태안군 남면의 한 대하 양식어장에서 올해 처음 흰반점 바이러스가 관찰된 이후 태안지역 15개 왕새우 양식어장에서 이 바이러스가 발병, 2천720만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충남지역 전체 대하 양식어장 134개(1억9천775만마리)의 11.2%에 이르고, 태안군의 양식업자의 30%정도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게다가 일부 종묘 생산 양식장에서는 이미 폐사했지만 내년을 위해 발병 사실을 숨긴 채 수차를 돌리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대하가격 하락
태안군의 지난 1998년(0.2㏊)부터 운영에 들어간 백합종구생산단지(태안읍 송암리)가 백합 재배 농가들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고 있다.2일 군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이 단지(현재 6㏊)에서는 군 전체 백합 재배 농가(40여농가)에서 쓸 종구의 절반 수준인 250여만구를 생산, 10월 초까지 농가에 보급하게 된다.이로 인해 이 지역 백합 재배 농가들은 총 생산비의 절반 이상이 들어가는 종구 구입을 이 단지에서 자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실제 이 단지는 종구당 500원꼴인 네덜란드 수입산 보다 30%가 싼 350원 수준에 생산할 수 있다.이에 따라 군은 이 단지를 2008년까지 30㏊로 늘려 총 750여만구의 종구를 생산, 이 지역 농가와 인근 시·군에 공급할 계획이다.군은 또
제2회 태안군 안흥항 오징어 대축제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1만 5천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룬 가운데 폐막됐다.1일 오후 8시 안흥항(신진도) 공영 주차장에서 서산수협 중매인조합(조합장 정창희) 주관으로 개막된 이번 축제 개막식에는 심대평 충남지사와 진태구 태안군수, 문석호 국회의원, 충남도의회 박동윤 의장, 태안군의회 가기순 의장, 대산지방 해양수산청 곽한호 청장, 서산수협 김성진 조합장과 지역사회 기관, 단체장, 관광객, 어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축제 추진위원회 정창희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싱그러운 바다 내음 물씬 풍기는 태안반도 제일의 어업 전진기지인 안흥항에서 제2회 태안군 오징어 대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태안군을 대표하는 오징어를 비
【협회】“정부는 법을 지키지 않고 국회는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정부가 농업기본법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식량 자급계획을 단 한번도 수립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식량자급 의지를 의심받고 있다.20일 충남도 주최로 예산 농업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충남 농어촌종합대책 정책토론회’에서 충남대 박진도 교수는 “농정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할 식량자급률이 30%에도 미치지 못한 것은 대책수립과 달성에 무신경한 정부의 태도가 주된 요인”이라고 지적했다.박 교수는 “2000년 1월부터 시행중인 현행 농업·농촌기본법에는 국민식량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식량의 적정 자급 목표와 농업발전기본계획을 수립해 국회에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하지만 농림부 장관이 아직까지 단 한번도 이를 수립한 바 없다”며 이같이
【협회】 심대평 충남도지사는 20일 충남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 농어업 농어촌종합대책토론회’를 통해 오는 2013년까지 10년간 19조 990억원의 투융자사업계획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03년 현재 49만6000명 수준의 농어가 인구를 2013년까지 40만 수준으로 줄이는 대신 농가소득은 4600여만원(2003년 현재 2800여만원)으로 늘리는 것으로 돼 있다.이를 위해 쌀 전업농 농가를 2003년 3%수준에서 2013년 10%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축산전업농가는 2003년 현재 34%수준에서 60%로 상향시키기로 했다. 또 이 기간동안 생산-유통-가공정보가 실시간 확인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되고 벼. 깻잎. 한우 등에 대해 생산이력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또 FTA에 대
태안군 여성 농업인들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사)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 대의원 워크숍이 지난 23일 오후 1시 남면 몽산리 구혈포 해변에서 ‘21C 여성농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이번 워크숍에는 한국 여성농업인 태안군 연합회원 30여명과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한국여성농업인 충남지회 박인주 회장의 "21C 여성 농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 강연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명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여성 농업인들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알뜰함으로 근검 절약을 생활화하고 농업 경영에 앞장서야 한다" 며 " 농산물 수입개방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21C 한국 농업은 우리 여성농업인들의 힘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사이 서해안에서 잡히기 시작한 서해안 오징어를 널리 홍보하고 어민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제2회 태안군 오징어 대축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안흥 외항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주관하는 서산수협중매인조합 정창희 조합장을 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지난해에 이어 서해안 오징어를 널리 홍보하고 어민들의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해안 최대의 수산물 집산지인 안흥 외항 공영 주차장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오는 8월 1일 오후 3시부터 풍어기원제와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치어방류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7시 개회식에 이어 오징어 시식회를 갖고 밤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인순이 등 유명 인기가수
태안군이 국내 처음으로 1석5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4계절 다용도 농업시설’을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다.20일 군에 따르면 이 시설을 지난달 초 이원면 사창리 이극래(50) 농가 등 5곳에 시범사업으로 신설한 결과, 그 쓰임새가 커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실제 이 시설은 ▲고추 육묘(1월말-4월중)와 ▲벼 육묘(4월중-5월중) ▲마늘 건조(6월중-7월중) 및 저장(7월중-10월말) ▲고추 건조(8월초-10월말) ▲벼 건조(10월중-11월초) 등 4계절 고르게 활용할 수 있다.500만원 정도로 대략 40평의 면적을 확보할 수 있는 이 시설은 벼 육묘 1천상자, 마늘 건조 1천500접, 고추 저장 500㎏, 벼 건조 6천㎏를 거뜬히 처리할 수 있다.특히 이 시설은 건조대가 3층으로 구
농협(www.nonghyup.com)은 농협창립 제43주년 및 통합 제4주년을 기념하여 농촌형 역모기지론 상품인 『연금형생활자금대출』을 개발 6%의 우대금리로 7월 1일부터 전국 4,000여 지역농협에서 판매한다.농촌형 역모기지론인 연금형생활자금대출은 일부 국내 금융기관과 선진 외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역모기지론을 우리 농촌현실에 맞추어 확대·적용한 상품으로 기존의 역모기지론이 주택담보만 가능하였으나,이번 농협의 『연금형생활자금대출』은 주택과 농지등 기타부동산은 물론 자녀보증시 신용대출도 가능하게 하는 등 노령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한 "농촌형역모기지론"형태의 상품이다.△대출대상은 55세 이상 농업인이며, △대출기간은 최장 10년까지이며, △자금은 매월 10만원 이상 지급받을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는 올해 첫 도입한 ‘4계절 영농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18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이 영농교육을 벌여 18일까지 군내 224개마을(5천250여명)을 추진, 당초 목표(162개마을) 보다 27.7%를 추가 달성한데 이어 10월 말까지 마을당 3번꼴인 502개마을(1만40여명)을 순회할 예정이다.이번 영농교육에서 군 농업기술센터는 작목별 우수강사 3-4명씩 9개조로 편성, 벼 본답 관리요령과 고추 병해충 방제, 마늘 건조요령, 가축질병 예방 등 현장 중심의 상담활동을 벌이고 있다.태안읍 장산리 이모씨(41)는 “4계절 영농교육으로 당면 영농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농번기 마을까지 직접 찾아오는 군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이 고마울 뿐”이라고
“별주부 마을에서 생산되는 참취(취나물) 몸에 좋아요.”최근 동물을 의인화한 우화소설인 별주부전(鼈主簿傳·작자 및 연대 미상)의 극중 무대로 유명해진 충남 태안군 원청리 주민들이 참취를 이용한 특색음식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와 우리음식연구회(회장 전창자) 등은 이달 초부터 농산물가공 교육장에서 한귀례 강사(49·한정은요리학원장)를 초청, 이 마을 부녀회원 30여명에게 참취를 이용한 물김치, 쌈밥, 제육말이 등 총 12종에 대한 요리방법을 교육했다.앞으로 이 마을 주민들은 별주부전과 관련된(자라바위, 묘샘 등) 곳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청포대해수욕장 등의 찾아오는 피서객에게 참취 요리 체험과 판매 등을 통해 관광상품 및 마을 특색음식으로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또 군 농
서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성진) 본점이 태안수협복지회관(태안읍 동문리 878-3)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지역 어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서산수협은 15일 오전 11시 수협복지회관에서 김성진 조합장과 김기배 태안부군수, 각 어촌계장, 어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수협 본점 이전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서산에서처럼 똑 같은 업무를 맡게 될 본점의 이름은 지난 1940년부터 64년간 써 온 만큼 ‘서산수협’을 그대로 쓰기로 했다.이에 앞서 지난 말 수협 대의원들은 본점 태안 이전을 놓고 활발한 논의를 거친 끝에 이사회의 최종 심의를 거친 뒤 이날 이전을 확정했었다.한 어업인(56·태안군 근흥면 정죽리)은 “3면이 바다인 태안으로 본점을 옮긴 것은 바람직한
태안지역 어민들이 수산자원 조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사)한국해산어류종묘협회 충남지부(회장 김석용)는 9일 오전 11시 소원면 파도리 통개항에서 진태구 태안군수와 지역 어촌계장, 어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어 무상 방류사업을 벌였다.이날 종묘협회는 총 1억원을 투자해 2㎝짜리 왕새우(大蝦) 600만미와 10㎝짜리 넙치 20만미, 5㎝짜리 우럭 10만미를 통개항에 뿌려 눈길을 끌었다.앞서 종묘협회 회원들은 지난해 요맘때에도 넘치(10만미), 우럭(5만미) 등을 이원면 인근 해역에 방류하기도 했다.김 회장(55)은 “서해안 연안의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민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는 10월에 열리는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에서도 한 몫을 할 것”이라고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은 지난 3월부터 군내 오지마을 144개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이 농업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수리점에서 거리가 먼 이들 마을을 위주로 지난 3월부터 순회에 들어간 결과, 이달 초까지 당초 목표량(230회)의 51.7%인 119회를 실시했다.이로 인해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 기간 경운기 594대, 이앙기 240대, 기타 781대 등 모두 1천615대의 농기계를 수리했으며, 이로 인해 무상수리 비용으로 총 1천390만원을 지출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이 순회수리 교육을 농번기에 집중 실시해 농업인들의 일손을 더는 한편 장마철인 요즘에는 각종 농기계의 보관요령과 관리요령 등을 위주로 지도해 농업기계의 내구력(耐
태안지역 특산물이 갯바람아래 인터넷 태안장터(www.gohyangmart.co.kr)로 소비자를 찾아간다.2일 충남 태안군에 따르면 이 지역 농가 20여명은 1년간의 준비 끝에 태안농산물 사이버장터 운영회(회장 강동복)를 결성한 뒤 인터넷을 구축해 특산물 판매에 들어갔다.이 장터에서는 운영회 소속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해 실명으로 품질을 보증하는 오리농법 쌀(4kg), 황토생강(10kg), 안면도고추(3kg) 등과 친환경품질인증 농산물인 황토 감자·고구마, 보리, 유정란, 호박 등 16개 특산물을 소포장 단위로 판매한다.이중 오가피 줄기(1kg)와 생녹용(5냥), 홍화씨(1kg) 등 건강식품을 비롯해 최근 웰빙(Well-Being) 열풍이 불면서 비싼 값에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6쪽마늘(1접
태안군 근흥면 안흥항이 본격적인 오징어 잡이 철을 맞아 활기를 띠고 있다.6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반도 앞바다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오징어가 잡히기 시작하면서 서해안의 최대 수산물 집산지인 근흥면 안흥항은 입출항 어선과 이를 매매하려는 상인들로 붐비고 있다.서산수산업협동조합 안흥위판장은 지난 2일 그 동안 잡힌 1천800마리를 가지고 마리당 1천300원(활어), 상자당 1만5000원(냉동)으로 각각 위판했다.7-8월 태안반도 앞 바다에는 지역 어선은 물론 냉수대 영향으로 어군 형성이 부진한 동해안 어선까지 가세하며, 선주들은 이 무렵 척당 300여상자의 오징어를 잡아 수협을 통해 위판한다.특히 이 지역 오징어는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 2시간 이내 운송이 가능해지면서 ‘신선도’를
미국.중국 등 해외에서 국제금융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다 귀국하여 지난 4월 총선에 서산·태안 에서 출마했던 이기형 교수가 중국사회과학원과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교의 초청으로 중국자본시장개방과 증권선물시장의 발전방향에 대해 강의하기 위해 지난 6월 27일 출국했다.이교수는 이번 방문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과 인민대회 상무위원을 역임한 사회과학원 특별고문인 중국경제의 최고권위자인 유국광 박사와 함께 중국자본시장과 사회주의시장경제에 관해 특별강연도 사회과학원에서 할 예정이다.
농촌지도자 태안군연합회(연합회장 편현우)는 양천구 주부환경연합회(연합회장 신찬균)는 지난달 22일부터 1박2일간 태안읍 인평리에서 ‘도·농 연대 교류행사’를 열었다.올해로 6년째 맞는 이 행사에서 도시 주민들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가 마늘 수확 등으로 농촌의 현 주소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농촌 주민들은 6쪽마늘과 감자, 양파 등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특산물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신 연합회장은 “농사일을 직접 체험해 보니 농민들의 어려움을 알게 됐다”며 “도·농 교류의 폭을 넓혀 도시와 농촌이 좀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