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극)이 지난 7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군내 초·중학교로 부임한 신규 및 전입 교직원 132명에 대한 향토 순례연수에 실시했다.향토 순례는 태안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태안의 자연환경을 올바르게 인식함으로써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사들이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다.특히 태안반도의 자연환경에 대해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면서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에 필요한 것들을 몸소 체험하고, 태안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천리포 수목원, 신두리 사구, 휴양림 등에서 열렸다. 정헌극 교육장은 이번 연수의 의미에 대해 "학생들을 잘 지도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을 이해하고 태안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태안의 자연환경을 올바르게 아는 것이
충청남도 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극)은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45번지내에 초등 27학급(특수1 포함), 유치원 1학급 규모의 백화초등학교를 지난 3월 1일자로 개교하여 오는 23일 개교식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백화초등학교는 총 사업비 102억 여 원을 투자하여 1년6개월 가까운 공사기간을 거쳐 개교하게 되었으며, 시설 규모로는 총 5,232평의 대지 위에 연건평 2,674평의 현대식 건물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서 보통교실 31실, 관리실 3실, 특수활동실 17실, 보건위생실 및 휴게실 3실, 교사연구실 6실, 화장실 13실, 식당조리실 1실 등 총 92실의 시설과 중앙냉·난방실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 지역의 명실상부한 교육의 요람으로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종영 교장은 경영방침으로는 첫째
태안여자중학교(교장 강승모)는 작년 11월 여중 역도부를 창단하고, 김기성 지도교사와 강은희 코치의 열성적 지도 아래 동계강화 훈련을 실시한 결과 신생팀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제32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3관왕을 2명이나 배출하여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그동안 공주와 부여가 독무대를 이루던 충남 여중부 역도계는 태안여중이라는 신생팀 창단으로 선수 저변 확대에 일단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이번 대회 성적을 보면, 고반야(2학년), 고영아(2학년) 학생이 당당히 3학년 언니들을 제치고 3관왕에 올랐으며, 김진송(3학년) 학생은 공주에 밀려 아깝게 은메달에 머물렀다.태안여중의 좋은 성적은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의 열성어린 성원 덕분이었다고 강승모 교장은 말하
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극)은 4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제32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금11, 은7, 동13의 성적을 거둬 작년 11월의 충남학생체육대회 때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천안, 아산, 보령, 논산 등지에서 분산 개최된 충남소년체전에 충청남도태안교육청에서는 태안중 야구를 비롯해 123명의 선수를 출전시켰었다.메달 획득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금메달(11개) 고반야(태안여중. 역도, 3관왕), 고영아(태안여중. 역도, 3관왕), 이슬이(태안여중. 투포환), 유연규(태안중. 씨름), 황성부(안면중. 태권도), 신효안(안면중. 태권도), 만리포중 핸드볼▶ 은메달(7개) 김진송(태안여중. 역도. 은3개), 신송이(고남초. 높이뛰기),계정은(태안여중. 투창), 정민우(
지난 3월20일(토) 시목초등학교 제14회 졸업생 조한문(한국귀금속종로감원장)씨는 모교인 시목초등학교 진입로에 자연석 교문을 건립하였다.서울에서 사업을 하는 조한문씨는 이날 세워진 자리에 시멘트와 철제교문을 건립한 바 있는 남달리 모교에 대한 사랑과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한 동문으로 한 때 폐교 위기에 있던 모교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시목초등학교(교장 한종덕)에는 교문을 기증해 주신 조한문씨외 14회 졸업생 임원과 이 학교 동창회장과 동창회 임원, 문대영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김미라 자모회장과 자모회 임원, 시목학구내 이장님 한종덕 교장선생님과 전교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태안군 최초로 자연석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자연미를 갖춘 교문이 건립되어 시목어린이들이 자연의 아름다움 속
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극)이 전국 최초로 과학과 해양 탐구 및 수련활동을 접목시킨 다기능 테마중심 체험학습장을 운영해 체육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태안교육청은 지난해 8월 태안군 남면 달산리 (구) 서남중학교를 리모델링(Remodeling)하여 개장한 '테마중심종합학습장'의 프로그램을 개선해 『보고, 느끼고, 겪고, 만져보는』이른바 오감으로 체험학습공간으로 꾸몄다.테마중심종합학습장의 자랑은 태안반도의 산과 바다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 수련활동과 과학탐구, 해양체험,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활동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인근 신두리 사구와 갯벌,염전,백합시험장 등 16곳의 자연자원과 역사문화 유적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 신개념 체험학습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
태안교육의 최대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태안 도서관의 증축이 올해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능성은 충청남도 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극)이 지난 23일 오후 3시부터 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학부모 대표, 초·중학교장 대표 및 고등학교 교장 등 4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교육 현장 지원을 위한 2004년 주요업무 보고회에 참석한 우형식 부교육감이 연차적으로 가능한 사업으로 올해 추경에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해 구체화 되고 있다.이 자리에서 정헌극 교육장은 2003년도 주요 교육실적으로 삼성초 강다솜 학생의 성산효행 대상 수상과 독서교육, 교육자료 전시회, 교육 홍보 등 3개 분야에 걸쳐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된 내용을 보고하였으며, 2004년도 주요 업무 계획으로는 『생명 존중 교육 강화』와 『내
‘학교 밖 사교육시설을 전전하는 아이들을 학교 안으로 끌어 들일 방안은?’9일 오전 10시. 교육인적자원부가 내놓은 사교육 경감대책에 대해 충남도교육청이 의견수렴회를 갖고 도교육청 차원의 대책마련에 나섰다.이 자리에는 일선 교사는 물론 교원단체, 언론,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해 도 교육청이 제시한 대책안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이날 의견수렴회에서는 교원단체 관계자들과 일부교원들은 도교육청이 내놓은 사교육비 경감 안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대학서열화와 수능위주의 교육환경 속에서 단기처방 만으로 실효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는 인식이 표출된 것.전교조충남지부 이진형 사무처장은 “비판을 받고있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안과 다른 게 하나도 없다”며 “사교육비가 경감될 것이라는 구체적 계획과 실증을 제시하
◇ 창기초 조만희 교감선생님조만희 교감선생님은 1960년 대전사범학교를 수료하고 1961년 3월 31일 문산초등학교에서 처음 교단에 서신 후 마동초등학교, 서도초등학교, 성암초등학교 등의 여러 학교에서 어린이 교육을 위해 계속 헌신 봉사 하셨다.2003년 3월 1일 현재의 창기초등학교로 부임해 오신 후에도 매사에 강직하고 근면 성실하신 성품으로, 어려운 교육 환경 속에서도 떳떳하고 당당하게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활동을 펼치시는 등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40여년 넘게 이바지 해 온 공이 있다.◇고남초 곽성달 교장선생님곽성달 교장선생님은 1962년 서울 경기대학을 졸업하고 교육에 뜻을 두어1968년 공주교육대학교 부설 초등교원양성소를 수료하시고 1968년 5월 15일 청
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극)은 2004년 2월 25일 10시부터 17시까지 테마중심종합학습장(태안군 남면 소재)에서 2004학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교육행정자문위원 및 관내 초·중학교 교장, 교무부장, 학교운영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 될 이번 워크숍에서는 태안교육청이 2004년 1월에 발간한 실천중심 장학자료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자료」에 대한 연수와 함께 김종길 충청남도 초등교육과 장학담당 장학관의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에 대한 특강과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대비하여 민원동 남면초·중학교장의 주5일 수업제 운영에 대한 강의가 실시될 예정이다.
서남중학교(교장 민원동)가 2004년 3월 1일부로 남면중학교로 교명이 개명된다.서남중학교는 1971년 12월 27일 설립 인가되어 운영하던 중 2001년 3월 1일자로 남면초등학교와 통합되어 농어촌현대화시범학교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충남 지역의 통합학교는 공주 탄천초·중, 부여 은산초·중, 서산 성연초·중 등으로 모두 통합된 교명을 사용하고 있으나, 남면초등학교와 서남중학교는 한울타리 안에서 서로 다른 이름을 사용하는 바람에 통합학교의 이미지가 부각되지 못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학교로 착각하기도 했으며, 행정면에서도 각각의 교명을 표기함에 따라 많은 불편함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서남중학교에서는 교명 개명을 위하여 2002년 11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1971년 태안군 고남면에 설립되어 33년간 중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해 오던 안남중학교가 2004년 2월 29일자로 폐교될 예정이다.안남중학교는 인근 보령의 청웅중학교, 당진의 미오중학교와 더불어 학생수 감소와 정상적인 교육과정상의 어려움 등으로 폐교인가가 확정되었으며, 그 동안 학생수 및 학급 감소로 교사 정원 감축에 따라 제7차 교과과정에서 필요한 교원이 부족하여, 기간제교사와 인근 공립중학교의 순회교사로 운영하는 등 교육과정운영상 많은 어려움으로 중학교 의무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안남중학교 재학생들은 인근 공립중학교인 안면중학교로 통합되어 학생 상호간의 건전한 경쟁 유발로 인한 학력 신장, 학생 상호간의 유대 강화로 정서가 함양되고, 제7차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교과활동
개교 한 달여를 앞두고 있는 백화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통학로가 제대로 확보가 안되어 학생들이 상당 기간 등하교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여 관계 기관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지역의 오랜 교육 숙원 사업의 하나로 도내 읍 단위 학교 가운데 최고의 과밀 학교로 정상적인 교육이 어려웠던 태안 초등학교가 2년여의 공사 끝에 태안여중 뒤쪽에 터를 마련하고 공사에 돌입 올 3월부터 태안초 학생 절반 정도를 수용하는 백화초로 개교될 예정으로 지난해 말 준공 검사를 마치고 개교를 기다리고 있다.하지만 학생들의 등·하교에 가장 중요한 통학로가 개교 한달여를 앞두고 있는 현재 제대로 확보가 안 된 채 시간을 보내고 있어 사실상 3월 개교를 하면 상당 기간 학생들의 불안하고 위험한 통학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군 단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공공 도서관으로써 제 역할을 하기에는 협소한 주차 공간, 위험한 진입 도로 등 각종 문제점을 안고 있던 태안도서관이 김한국 교육위원(49. 사진)이 각고의 노력 끝에 3억7천5백만원의 토지 매입 예산을 확보 인근 토지매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태안 교육청 정헌극 교육장에 따르면 “지역 교육계와 청소년, 주민들이 그동안 수년간 태안도서관의 확장을 수없이 요구하는 등 시급한 지역 교육 현안으로 대두되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번번이 도 교육청이 예산 확보를 못해 줘 어려움을 겪던 중 지난해 김한국 교육위원이 도 교육청을 상대로 필요성을 집중 부각시켜 기어이 예산을 확보해 현재 토지매입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태안교육청은
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극)은 구랍 29일 10시 교육청 대 회의실에서 2003학년도 교육활동 유공 초.중학교 및 병설유치원 포함 14개교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유공교직원 3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그리고 창기중학교에 19여년 동안 지방 조무원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임하는 창기중학교 신광택씨에 대한 송공패 수여식을 거행했다.이번 표창에서 초등학교 장학활동 우수학교는 고남초(교장 곽성달), 소원초(교장 가안길), 교육활동 우수학교는 삼성초(교장 한창덕), 창기초(교장 김덕기), 화동초(교장 신무영), 효, 교육활동 우수학교 표창은 방포초(교장 전익진), 중학교 장학활동 우수학교 원이중(교장 박용식), 교육활동 우수학교 서남중(교장 민원동), 우수 병설유치원은 교육활동 우수유치원에 근흥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극·사진)이 충청남도교육과학연구원이 실시한 2003학년도 학교 독서교육 현장지도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태안교육청은 독서교육 기반 조성, 독서교육의 활성화, 독서교육의 생활화를 위해 디지털 도서실 운영, 교과 관련 좋은 책 확충, 마을 독서방 운영 및 다양한 독서 관련 행사 등을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을 충실히 실시하고 있는 점이 인정받았다.이번에 독서교육 현장지도를 받은 안중초등학교, 태안여중, 태안고도 함께 독서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학교 표창 및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23일 오후 1시 30분 충청남도교육과학연구원 강당에서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해마다 진로 지도를 위해 365일 불 꺼지지 않는 학교로 소문 나 있는 태안여자고등학교(교장 이원국)는 지역민들로부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학과 취업 지도를 잘 하고 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태안여고는 2004학년도 1학기 수시 모집에서 진학 희망 학생 211명 중 56명의 학생이 4년제 대학에 합격한데 이어, 2학기 수시모집에서도 4년제 대학 73명(서울·경기지역 26명, 대전·충남지역 35명, 기타지역 12명), 전문대학 49명(서울·경기지역 19명, 대전·충남지역 21명, 기타지역 9명)의 학생이 합격했다또한 취업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인 3종 이상 더 높은 급수 따기' 운동을 펼친 결과 컴퓨터활용능력, 전산회계, 정보기기 등 취업을 하는데 필요한 자격증을 모든 학생들이
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극)이 충남교육청과 공동으로 농어촌지역의 교육현안을 해결하고 발전을 위한 교육현장 안정화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 9일 오후 2시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농어촌 교육, 어떻게 가꿀 것인가?'를 주제로 교육현장 안정화 대토론회를 전교조, 한교조, 교총 등 교육 단체와 충남 서북부 지역 학부모, 교장단, 선생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교육인적자원부의 교육현장 안정화 실시계획에 따라 충남 서북부인 태안군과 서산시, 당진군 지역의 교육자와 교육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현안 교육과제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 수렴과 토론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코 저 충남교육청과 태안교육청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충남 교육청은 이와 함께 충남
태안여자중학교(교장 강승모)는 1970년 개교 이래 『근면·성실·사랑』이라는 교훈아래 쾌적하고 정돈된 분위기에서 사랑으로 가르치는 교직원들과 함께 참여하는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교다. 지역 여성교육의 요람으로 우뚝 선 모습에는 효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 소질계발과 창의성을 기르는 특기·적성교육, 기초학력 신장에 바탕을 둔 학력증진교육 등의 효과를 들 수 있다. 올 한 해 거둬들인 교육 성과를 되짚어보며, 2004학년도 또한 발전된 태안여자중학교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목련인의 효 마당’을 활용한 효 실천 교육태안여자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효 실천 의지를 함양하고자 ‘목련인의 효마당’이라는 책자를 발간하여 이를 교육과정 운영에 활용하고 있다. 점차 약화되어 가는 효
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극)은 지난 11월 29일 테마중심종합학습장 대강당에서 태안군내 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학부모와 유치원 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유아교육의 중요성과 학부모 역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정헌극 교육장의 인사와 진태구 태안군수의 축사에 이어 실시된 학부모 교육에서 조원선 모항초병설유치원 원장은 유아교육의 중요성과 교육과정 그리고 학부모의 역할을, 심혜숙 온양동신유치원 원장은 자녀들이 좋아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강의하여 참석한 어머니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한편 충청남도태안교육청은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지혜로운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라는 책을 증정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 깊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