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임양택) 복식학급 교육연구회(회장 이영직)에서는 태안군내 5개 복식학급 간 상호교류학습을 통해 협동심, 질서의식, 애교심 및 더불어 생활하는 공동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월 1회 태안군 초등학교분교장 통합 학습을 실시하고 있다.2학기 들어 2회차 초등학교분교장 통합학습을 오늘 10월 22일에 안면읍 중장리에 위치한 안중초등학교 장등분교장에서, 태안군내 5개 분교장(관동분교장, 신진도분교장, 의항분교장, 방갈분교장, 장등분교장) 학생 107명, 교직원 20명, 학부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분교장 놀이 한마당 잔치’를 개최하였다.이날 5개분교장 놀이 한마당 잔치를 축하해주기 위해서 임양택 태안교육장과 관내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도 참석하여 따뜻한 격려와 함께 안전한 놀이 잔치를
93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태안초등학교(교장 조원선)는 올해 백화초등학교가 분리되어 36학급으로 재편성되었다. 이에 태안초등학교 전 교육가족은 제2의 개교라는 의지로 학교교육환경을 개선하여 학생교육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방과후교실 운영으로 꿈을 키우는 즐거운 학교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2004학년도 충청남도태안교육청으로부터 방과후교실 연구학교로 지정받아 10월 26일(화)에 그동안 운영했던 내용을 일반화시키기 위한 운영보고회와 함께 학생들의 교육성과를 모아 종합학예발표회를 가졌다. 방과후교실은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소질 계발과 특기를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균형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보육, 예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산 서령고등학교 (교장 김기찬) 학생 200여명이 만리포해수욕장과 남면 장길산 세트장 주변 개천해변에서 여름철 동안 흩어졌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 대청소를 펼쳤다.이날 만리포해수욕장에는? 학생들이? 쓰레기봉투를 직접 가지고 와 곳곳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줍고? 건축페기물 8차량을 수거해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만리포 해수욕장의 이미지를 더욱 새롭게 했다. 또한 장길산 세트장 주변 해변가에서는 파도에 밀려 온 해양쓰레기 3차분을 수거 하는 등 휴일이면 장길산 세트장에 관광오는 관광객들에게 우리고장 서해안의 깨끗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백화초등학교(교장 고종영)에서는 10월 23일(토) 10시부터 ‘아나바다 바자회’를 열었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쓴다.’는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자모회(회장 이영님)의 적극적인 도움 속에 성황리에 치러졌다.전교생들이 기증한 도서류, 의류, 완구류를 비롯 약 1500여점의 물품을 학생이나 교사가 구입하였으며, 수익금 전액은 백화초등학교 도서관의 도서구입비로 쓰일 예정이다. 특히, 바자회에서 학생들의 발길을 잡아 끈 코너는 자모회에서 준비한 음식 코너였는데, 자모회에서는 떡볶이, 김밥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주었다.이러한 자모회 어머님들의 수고로움이 있었기에 바자회를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었다. 백화초등학교 자모회의 따뜻한 손길
태안여자중학교(교장 강승모) 축제인 제12회 목련제가 태안여중 교내에서 지난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렸다.‘목련, 그 샘솟는 향기’라는 테마로 열린 이번 목련제는 전시마당·발표마당·체육마당·열린마당 등 다양하게 펼쳐졌다.이미 축제 사전행사로 16일에 사랑의 불우 학우돕기 전교생 물품바자회를 개최하여 목련제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으며, 18일부터 시작된 작품 전시마당은 25일까지 본관 2층 토론실에서 열려 학생들이 그동안 교과활동 특별활동, 특기적성 활동 등을 통해 만든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등 을 선보였는데 특히 엽서시화 50여점과 십자수, 입체지도 작품 등이 눈길을 끌었다.또한 동창회와 학부모들의 수준 높은 작품도 다수 출품되어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축제의 면모를 보여 주는 계기가
한국 과학의 상아탑인 카이스트대학에 이어 동 대학원(건설 및 환경)에 합격한 영광의 얼굴이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태안읍 동문리344번지에 사는 이중원(22세)군.이 군은 태안초등학교 82회, 태안중학교 49회 출신으로 어렸을때부터 과학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집중력으로 공주사대부고 2학년때에는 전국화학경시대회에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카이스트대학 입학함으로 선생님들은 물론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했다.아버지 이노근(태안군청공무원,49세)씨와 어머니 김춘자(49세)씨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난 이 군은 어릴적부터 과학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의학공부 하기를 원하던 부모의 뜻을 져버리고 자신이 원하는 길을 향해 정진해 왔다.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건설
화동초등학교(교장 신무영)는 지난 6월9일~11일과 9월2일~4일까지 강원도 정선군 동면에 위치한 화동초등학교(교장 최운철)와 교류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산과 바다를 잇는 꿈의 날개’라는 취지아래 실시한 교류체험학습을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먼저 태안의 화동초등학교가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화동초등학교에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방문하였는데, 그 학교 학생들과 같이 화암8경을 답사했다.화암8경에는 화암약수, 거북바위, 용마소, 화암동굴, 화표주, 소금강, 몰운대, 광대곡 등 8곳의 아름다운 명소이다. 이중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끌었던 곳은 화암동굴이다.화암동굴은 2800m2 달하는 금을 채굴하던 동굴과 자연적 석회암 동공이 공존하는 동굴이다.동양 최대규
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임양택)에서는 2004년 10월 7일 천리포수목원에서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를 위한 학교장 연수’를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정문영 부장의 천리포수목원 소개로 연수를 시작하였고, 자원식물연구소 김건호 박사의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특강을 통하여 학교의 조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였다. 또한 200여 품종의 무궁화가 피어있는 무궁화원에서 학교에서 재배 및 관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여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천리포수목원의 본원과 목련원을 탐방하면서 학교생태환경조성에 견문을 넓히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연수를 주관한 최기학 장학사는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 학교장 연수’를 통하여 학교의 자연환경조성에 대한 환경친화적인 안목을 높이는 연수가
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임양택)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4개 지역에서 학생 학부모 백일장 대회를 동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84명, 중학생 18명, 고등학생 8명 등 총11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운문부와 산문부로 나누어 우리 글의 우수성과 태안사랑을 주제로 치러졌으며 학부모는 자녀의 수기를 미리 써서 낸 것을 가지고 심사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 동안 한 지역에서만 획일적으로 실시하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태안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학교급을 고려하여 4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하도록 하였다. 태안지역은 지리상 태안읍을 중심으로 안면지역과 안흥지역으로 길게 뻗어 있어 고남이나 원북, 안흥지역의 학생들이 태안읍내까지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이와 같은 이유로 고남
【협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이 최근 확대 설치키로 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과 관련 대상지역 선정 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민원요구가 큰 곳 위주로 대상 시·군을 선정한 것 아니냐는 것. 도 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인근 타 시·군으로 원정시험을 치뤄야 하는 통에 정서적 불안정과 피로감으로 시험을 망치는 등 불이익이 크다는 주민민원에 따라 시험장을 기존 6개에서 올해부터 10개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산과 서천, 당진, 금산 등 4곳을 추가한 것.그러나 시험장 추가 설치 대상에서 제외된 나머지 시·군에서 모호한 선정기준을 놓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추가 설치된 서천, 금산의 경우 2005학년도 수능 수험생 수는 각각 520명과 410명. 반면 시험장 확대 지역에서 제외된
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임양택)은 지난달 20일(토) 태안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태안군 관내 초·중·고 식품위생직, 위생원, 납품업체 대표자 등 57명이 모인 가운데 교육청대회의실에서 학교급식담당자 직무연수 및 납품업체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연수에서는 급식용원재료의 생산·유통시에 식재료 위생관리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납품업체 위생교육」과 최근 수입농산물 개방과 관련하여 수입농산물이 국산으로 둔갑·납품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이에 감별능력을 신장시키고자 「식재료 원산지 감별교육」이 실시되었다.임양택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학교급식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학교급식담당자. 납품업체 대표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안전한 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 지역의 명문 사학 태안여고(교장 이원국)가 개교 30주년을 맞이하여 개교기념식 및 제13회 동호문화제를 개최한다.10월 8일에 열린 문화제 행사를 보면 재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이 어우러진 지역문화 축제로 개최해 눈길을 끈다.또한 이 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기념식, 공개행사, 전시회, 사랑의 바자회, 전통문화 시연회, 방송제 등이 학내 곳곳에서 열린다. 이와함께 오후 6시 30분부터는 ‘주민과 학부모 초청의 밤’을 열어 그동안 학생들이 갈고 닦은 솜씨와 초청가수의 공연 등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한편 이번 행사 중에는 개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임캡슐 봉입식’이 태안여고 중앙 정원에서 열려 역사적 의미와 소장 가치가 있는 귀중한 자료, 학교 구성원들의 소망이 담긴 메시지
송암초등학교(교장 한상진)는 지난달 22일 송암 한마음 축제인 가을운동회를 한상목 송암초 총동창회장, 정우영 태안문화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들과 각 학교 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한마음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교육과정의 한 부분으로 애교심, 애향심은 물론 학생 상호간의 협동과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경기규칙을 잘 지키고 스포츠맨쉽을 실천함으로써 진정한 승자의 의미를 한 번 더 다짐하고 생각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에 송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송암어린이들과 부모님,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시작하였으며, 청군과 백군 모두 질서정연한 자세로 운동회를 치른 결과 백군이 승리하였다.한편 송암 한마음 축제인 가을운동회는 단순
송암초등학교(교장 한상진)에서는 실천중심의 효 교육을 기본목표로 하여 학년별로 칭찬스티커를 통한 효 실천하기, 효행일기쓰기, “효도하겠습니다”로 인사하기 등 각각 학년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실질적인 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추석을 앞두었던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동안에도 송암초등학교에서는 교장선생님이 직접 큰절하기, 평절하기, 인사하기, 우리들이 지켜야할 예절 등을 지도하였다.특히, 학교의 가장 어른이신 교장선생님이 몸소 송암어린이 모두에게 절을 하시는 시범을 보이며 지도하여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번 전통예절교육에 조상을 존경하고, 어른에게 공손하며, 예절바른 어린이가 되기 위하여 송암어린이 모두 아주 기쁘고 공손한 마음으로 교육에 임한만큼 어린이들에게
넓은 바다가 보여주는 너그러움과 푸르른 환경 속에서 갯벌같이 건강하고 꿋꿋하게 자라나는 근흥초등학교(교장 강명식)는 전교생이 100여명 남짓한 학교지만 각종 대회에서 많은 입상을 하는 그 가진 힘은 큰 학교이다. 지난 9월 21일에 충청남도 태안교육청 주최 제15회 초등학교 음악경연대회 합창과 리드합주 부문에서 여러 학교를 제치고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였다.40여명의 합창단과 리드합주부는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의 노래와 힘찬 연주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무대에서 내려왔다.근흥초등학교는 악보를 보거나 악기를 다루는 학생이 드물어 지도를 맡은 김지현 교사의 고된 지도과정을 거쳐야 했다. 각 파트별, 학생별로 개인지도를 해야 했고 고학년과 중학년의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느라 힘든 연습과정을 거쳐야 했다
충도교육위원회(의장 양기택)가 임시회를 연 뒤 안건 심의를 하지 못하는 등 파행을 빚자 도교육청 공무원 직장협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직협은 15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감투싸움을 하려면 위원님들끼리나 하라”며 “공무원들을 대기시켜 놓은 채 중요한 안건 심의는 내팽개치고 자리싸움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비난했다. 실제 도교육위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제179회 교육위원회 임시회가 첫날부터 지난 2일 실시한 후반기 의장 선출과 관련, 갈등을 표출하면서 의안조차 상정하지 못했다.회의 둘째날인 15일에도 또 다시 의장 선출 관련한 후유증이 계속돼 속개를 하지 못했다.결국 교육위는 오전 11시35분 청내방송을 통해 임시회 유회를 발표했다.
【협회】 제 4대 충청남도교육위원회가 후반기 시작부터 부의장단 선출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다. 14일 첫 임시회가 열린 충남도교육위는 고성을 주고받다 결국 파행으로 마감됐다. 파문의 시작은 지난 2일 열린 임시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결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도교육위원회는 이날 후반기 의장에 양기택(천안, 아산, 연기)위원을, 부의장에 최우범(청양, 홍성, 예산, 태안, 당진)위원을 선출했다. 문제는 부의장에 당선된 최 위원이 위원들간에 사전 합의된 부의장 후보가 아니라는 것. 교육위원들은 의장단 선거 이전에 합의를 통해 양 위원을 의장에 모 위원을 부의장에 선출하기로 합의하고 선거에 임했다. 그런데 결과는 양 위원이 예정대로 의장에 당선된 반면 돌연 이날 출마한 최 위원이 9명중 5표를 얻어 부의장에
【소원면】 만리포중학교(교장 김성래) 학생과 교직원이 이웃에게 남몰래 선행을 베풀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8월 24일에는 소원면 신덕리 소재 독거노인 김수덕 할머니께 10kg 세탁기 1대를 기증하였고, 9월 20일에는 130여명의 전교생과 교직원 일동이 모은 성금으로 소원 경로당(50여명)에 시가 3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라면, 화장지, 음료수, 과일 등)을 전달하였다. 이 물품을 전달받은 경로당의 어른들은 소원 경로당이 생긴 이래 처음이라며 효심이 사라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소외된 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정성어린 사랑과 관심을 보여 준 것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학생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전교생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각 학급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태안도서관(관장 안홍원)이 2004년도 우수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9월7일 제4회 충청남도평생학습축제 개막식(논산)에서 충청남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이번시상은 충남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에서 별도 구성한 선정위원회의 심사에 따라 2004년도 우수 평생학습인, 학습동아리,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고 그 중 우수평생학습인 6명, 우수학습동아리부문, 우수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기관 3기관을 선정하여 평생교육인의 사기 진작과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과학교실 운영, 과학동아리 활동 강화, 과학교육연구회 활성화 등을 통해 기초과학교육 진흥을 도모하고 있는 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임양택)은 제5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4개 출품작 모두 특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특상에는 태안중학교 3학년 이준황, 성연철(지도교사 이화진)이 월령별 달 관찰을 통한 달의 운동 및 표면을 탐구한 작품과 농수산 부문에서 소원초등학교 6학년 지여정, 문해수(지도교사 권중기)어린이가 우리 고장에서 자생하는 갯방풍의 이용에 관한 연구로 입상하였고, 그 외 동물 부문에서 근흥중학교 교사 전기형이 서산에 도래하는 큰고니의 월동생태에 관한 연구로 우수상을 수상하여 과학교육 우수교육청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충청남도태안교육청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해안탐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