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와 보령지방노동사무소는 학생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을 내용으로하는 관학 협정을 맺고 취업관련 교육을 비롯 지식정보제공, 직업지도, 취업알선 등에 상호 협력사업을 함께 펴나가기로 했다.함기선 한서대 총장과 보령지방노동사무소 곽노엽 소장이 26일 한서대 회의실에서, 이 같은 취업지원 교류협약서에 서명함에 따라 두 기관은 실무위원회 구성을 통해 ▲취업희망자 구직관리 및 진로직업지도 지원 ▲취업정보센터 출장 취업상담 ▲재학생들을 위한 직업지도 및 심리검사 ▲기업 구직정보 공유 ▲노동부와 대학간 취업프로그램의 활용 등을 공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보령지방노동사무소는 지난 1981년 노동부 대전지방사무소 보령출장소로 업무를 시작, 2000년 보령지방노동사무소(1급지)로 승격, 보령, 서산,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태안초등학교(교장 조원선) 1학년 곡현우 어린이의 난치병 치료 성금을 전달했다. 2005년 9월 14일 오제직 교육감을 대신하여 이강인 교육국장이 태안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이 어린이의 아버지(태안읍 남문리 곡연성)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난치병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임양택 충청남도태안교육청 교육장이 배석했다.전달식에 참석한 교육국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곡현우 어린이에게 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열심히 공부하라고 당부했다.한편 곡현우 어린이는 선천성심장병인 심실중격결손으로 계속적인 검사 및 진료를 받고 있으며, 추후 경과에 따라 수술이 필요한 상태인데 가정이 빈곤하여 향후 치료에 대하여 큰 부담을 안고 있는 실정
남면초·중학교(교장 조세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민족 전통의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조상의 은혜에 감사하며,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전교생 송편 빚기, 독거노인 방문하기 등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남면초·중학교 학생들은 지난 15일 특별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전교생이 참여하는 송편 빚기 행사를 가졌다.초·중학교 학생 228명 전원이 참여한 송편 빚기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조금씩 모은 쌀을 가지고 학부모들의 도움을 받아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정성을 다해 송편을 빚고, 자신들이 빚은 송편을 맛보며 조상들의 지혜를 깨닫고 미풍양속을 계승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한편 남면초·중학교 학생들은 이날 빚은 송편과 정성껏 마련한 과일바구니를 가지
태안여자고등학교(교장 김동환)가 200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5년 연속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지난 4일 충청남도교육청에 의하면 태안여고는 1학기 대입 수시모집에서 성균관대, 경희대, 가톨릭대 등 4년제 대학 44명, 2.3년제 38명 합격하는 등 총 82명이 합격해 도내에서 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김동환 교장은 “1학년 때부터 대입전형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계획을 세워 지도하는 개인별 맞춤형 진로지도, 개개인의 적성과 특기를 살린 다양한 특별전형 응시, 수준별 수업과 협동교수제(팀티칭), EBS 교육방송 교재의 재구성 활용이 이룬 결과 ”라며 앞으로 태안여고의 더 큰 도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하고 있다.한편 태안여고는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인문 계열인 일반계
【소원면】 작지만 알찬 교육성과를 이루고 있는 파도초등학교의 분교 격하로 학부모들과 태안교육청이 대립하고 있다.지난 1962년 9월 1일 개교하여 1,301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42년의 역사를 지닌 파도초등학교가 오는 20일자로 분교위기에 놓였다.지난 8일 3시30분 파도초등학교에서는 파도초등학교 분교설명회가 태안교육청 관계자와 파도리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태안교육청 이희빈 관리과장은 “학생수 30명 이하 학교에 대해서는 통.폐합 계획 연도를 예고하여 추진하되, 반대 학교는 우선 분교장으로 개편하도록 추진하라는 충남도교육청 방침에 의하여 오는 9월 20일자로 분교로 개편 된다”고 밝혔다.하지만 파도초등학교 학부모인 박병철(소원면 파도리)씨 등 주민들은 “잘못된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본청 및 산하 774개 전 기관(학교 포함)에 대하여 클린카드제를 전면 실시키로 했다. 이번 실시되는 클린카드제는 법인카드를 유흥업소 등에서 사용하는 것을 예방하고자 유흥업소 등 12개 특정 가맹점에서의 카드 사용을 원천적으로 제한함으로써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다.클린카드제 제한 업종으로는 골프연습장, 카지노, 당구장, 이용원, 안마시술소, 기타 대인 서비스, 룸싸롱, 나이트클럽, 유흥주점(룸싸롱), 유흥주점(나이트클럽), 단란주점(룸싸롱), 단란주점(나이트클럽) 등 12개 업종이며, 이 특정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거래제한 업종’이라는 거절메세지가 나타기 때문에 카드 사용이 불가하다.또 기존
태안여중(교장 강승모)은 인성교욱을 강화하고 참다운 봉사정신으로 배울 수 있도록 월 1회 각 학년별로 인근에 있는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근흥면 마금리 소재)을 방문하여 체험 중심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지난 10일에는 추석을 앞두고 꽃밭봉사단(지도교사 이영란) 손재영 외 30명은 성금을 모아 스웨터 등 작은 선물을 준비하였다.이에 부모님들도 송편과 절편을 준비해 주어 많은 재활원 가족들이 추석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할머니 목욕시켜드리기, 방청소, 빨래해드리기, 말벗해드리기 등 프로그램에 의한 소중한 경험이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강승모 교장은 전하고 있다.새롬재활원 원장도 학생들이 찾아오는 날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면서
충청남도태안교육청은 지난 13일 혁신연구회(회장 태안여중 고중익) 회원 및 교육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제2회 혁신연구회 혁신과제 발표회 및 토론회를 개최하여 중점혁신과제 선정발표 및 토론을 통하여 하나하나의 소리를 모아 태안혁신을 관내에 전파하였다.임양택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혁신은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결별이며 소중하게 생각해온 것들의 버림이고 자신을 움직이는 자기안의 것의 바꿈이며 반드시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젖을 떼는 것과 같은 것이다”라며 비능률적인 요소를 없애고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혁신역구회의 지속적인 연구를 당부하였다. 이기연 관리과장은 “지금 혁신하는 사람은 힘들겠지만 업무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투명한 교육행정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민원인에게 친화적인 서비스를
남면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가덕소)는 모교인 남면초등학교의 풍물부가 운영자금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달 31일 가덕소 동문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남면초등학교 조세연 교장을 방문, 풍물부 운영기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태안군이 관내 농어촌 학교에 급식 식품비를 지원,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질이 크게 향상된다. 태안군은 29일 군청상황실에서 허정회 부군수를 비롯한 심의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 내달 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품비 1억원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이날 결정으로 군이 이들 학생 1인당 1일 270원 정도의 학교급식 식품비를 보전해 주게 돼 관내 4천500여명의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 따라서 이들 학교에는 지역에서 생산한 품질이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이용한 급식이 가능해 져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 발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지역의 우수 농수축산물의 소비촉진과 안정적 수급을 도모,
남면중학교(교장 조세연) 졸업생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7회 남면중학교 총동문회 기별체육대회(대회장 이정우. 7회)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부터 모교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남면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조치호)에서 주최하고, 제7회 동창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회 졸업생부터 15회 졸업생 까지 500여 동문이 참석해 화창한 날씨 속에 선· 후배간에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조세연 남면초·중학교 교장, 김광모 군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개회식에서 조치호 총동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우리는 남면중학교라는 자랑스런 이름아래 영원한 유대를 형성하고 누구보다 끈끈한 인연으로 맺어졌으므로 우리가 더욱 더 마음을 합친다면 총동문회는 물론 모교 또한 발전할 것”이라고
“교직에서 쌓았던 아름다운 추억과 보람을 원동력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합니다.”지난 9월 1일자로 정년퇴임을 맞이한 충청남도태안교육청 이수환 학무과장(사진)의 퇴임 소감이다.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임양택)은 지난달 29일 11시 홍욱기 태안교육청교육행정자문위원장과 천안봉서초등학교운영위원장 등 교육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수환 학무과장의 퇴임식을 가졌다.이번 퇴임식은 화려한 것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소신을 갖고 교육의 길을 걸어오신 이수환 학무과장의 요구에 의해 가족 친지는 물론 각급 기관장 및 학교장을 초청하지 않기로 하고 교육청 자체적으로 조촐하게 치루어졌다. 다만 봉서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이 전에 함께 근무했던 교직원과 학부모들을 대신하여 간단하게 축사를 하였다.
지난 달 20일 안면초등학교(교장 최영규 ) 49회 동창회(회장 나창화)는 모교 강당에서 100여명의 동창회 모임을 가졌다.이 날 동창회에서는 어릴 적 초등동창들과의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한편 모교와 후배를 위한 학교발전기금 삼백만원을 최영규 교장에게 전달했다.안면초등학교 최영규 교장은 300만원을 쾌척한 감사의 소감으로 “학교발전기금을 학생들의 학습에 필요한 교육용 기자재를 구입해 학생들의 학력증진에 힘쓰겠다”고 했다.한편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안면초등학교에서는 선배들의 깊은 사랑과 정성을 더욱 뜻깊게 받아들여 지역사회와 나라를 위래 널리 이름을 떨칠 수 있는 큰 인물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가진 어린이들을 길러내어 선배들의 바램이 헛되지 않도록 전
제13회 삼성초등학교 총동문 총회 및 화합대회가 지난 8월 15일 10시부터 삼성초등학교(교장 윤상옥) 교정에서 진태구 군수, 박동윤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300여 총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삼성초 제17회 동문인 박태국 주관대회장의 대회 선언과 삼성초 특기·적성 사물놀이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에서 김희섭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반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교의 옛 운동장에서 한 마음 한 가족의 뜨거운 동문애를 달구는 뜻 깊은 축제를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 한다”면서 “언제 어디에 있더라도 삼성초등학교 동문으로서의 긍지와 함께 모교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지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총동문회를 더욱 발전시킬 것을 다짐하자”고 역설했다.박태국 대회장은 환영
한서대학교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인적, 물적 자원과 정보 교류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학연 협력협정서를 맺고 대학과 연구원이 항공분야의 경쟁력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을 함께 펴나가기로 했다.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과 채연석 항공우주연구원장이 22일 한서대학교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한 학연 협력 협정서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교육연구시설, 실험기자재 공동사용 ▲공동연구지원 ▲항공관련 공동세미나 개최 ▲학술자료, 간행물 교환 ▲교육 및 연구과정의 공동 개발 추진 등 다양한 협력사업들을 시행하게 된다.항공분야를 특성화의 한축으로 집중육성하면서 종합항공교육시설 태안비행장을 성공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한서대학교는 항공우주연구분야에서 권위 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의
제12대 충남도 오제직 교육감이 지난 7월 22일로 취임 한 돌을 맞이했다.오제직 충남도교육감은 취임 이후 짧은 1년 만에 감사체제를 대폭 바꾸고 전국 제일의 청렴 교육청으로 위상을 정립하는 등 교육의 달인답게 교육행정의 혁신적인 성과와 교육복지의 선진화로 이미지를 구축하는 등의 성과를 일궈냈다.또한, 학력증진기획단을 구성·운영하고 영재교육원과 외국어교육원을 설치하며, 예절중심의 인성교육에 박차를 가해‘글로벌 시대의 인재 육성’을 위한 터전을 마련하는 등 충남교육발전에 한 획을 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오 교육감의 취임 1년간의 성과오 교육감은 전국 최초의 무상급식 실시, 소외계층 학생 지원 강화, 농어촌 교육 활성화, 대입 수능고사장 확대 실시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사진)은 3일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아산지역 시험지구 1개가 추가되고, 태안·연기·부여·예산 등 4개의 시험장이 확대된다고 발표하였다.수능 시험지구 및 시험장 확대는 국가적 차원의 시험관리 및 동일교 출신 수험생 비율 40%이내 배치 원칙 등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해 수능 시험장 4개 지역 확대에 이어 금번의 획기적인 결정으로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 이루어져 충남 수험생의 99.2%가 자기 학교 소재 지역에서 수능시험을 치르게 되었다.전국적으로 시험지구 2개 증설(아산, 김제)에 그친 상태에서 포함된「아산 시험지구」는 이제 수험생 및 교사들의 원서접수 및 수험표 교부 등 수능시험 제반 업무를 「아산시험지구(교육청)」에서 직접 처리하여 시간적·경제적
안면도에서 가장 편안한 곳의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안중초등학교(교장 한광수)에서는 전교생 117명(본교 84명, 분교 8명 유치원 25명)이 오순도순 사이좋게 공부하고 있는 가운데 선후배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흐뭇한 만남이 잇달아 이어지고 있다.지난 5월초 안중초등학교 제 28회 동창회 선배들이 15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해 준데 이어 6월 4일에는 제26회 동창회(회장 정성만) 선배들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10명의 후배들에게 각각 10만원씩 100만원의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였다. 그리고 후배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운동장의 놀이 시설 교체를 위해 26회 정성만회장과 동창회에서 모두 200만원(정성만 회장 100만원)의 발전기금 전달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처럼 후배를 사랑하고 모교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난 7월 17일(일) 이재인(7회)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시목초 동문들이 시목초등학교 교정에서 한종덕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총동문회를 개최하였다.이날 동문회에서는 윤철상 신임회장(사진. 8회)을 비롯한 임원선출과 한종덕 교장선생님의 시목교육발전현황 보고를 듣고, 한 때 존폐위기에 있던 모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진지한 협의를 가졌으며. 총동문회에서 모교에 디지털카메라, 프린터기 2대를 기증하였고, 13회 동문회에서 발전기금 1백만원을 기탁하였다.시목초 총동문회에서는 지난해에도 400여만원을 지원하여 학구 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 돕기 운동을 전개한 바 있고, 모교에 자연석 교문 건립, 게시판 설치, 중장비 지원을 통한 운동장 및 정원 정리 작
지난 7월20일(수) 시목초등학교(교장 한종덕)는 해미공군부대의 공군군수사령부 항공소프트웨어지원소(소장 이성남중령)와 시목초등학교 도서실에서 시목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자모회 임원, 공군군수사령부 항공소프트웨어지원소의 이성남 소장을 비롯한 10명의 공군부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었다.이 날 멋진 공군제복을 입은 늠름한 공군아저씨들을 바라보는 어린이들의 눈동자는 초롱초롱 빛났고, 공군아저씨들은 시종일관 사랑이 가득한 모습으로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을 바라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자매결연 내용은 자매결연증서 교환에 이어 양기관장의 축사와 꽃다발 증정, 항공소프트웨어지원소의 2005년 9월부터 전교생 급식비 지원, 공군부대 방문을 통한 현장학습 기회 제공, 학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