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경 학생,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전달두꺼비 저금통에 4년동안 모은 동전 본사에 기탁두꺼비 저금통에 초등학교 시절부터 모아온 동전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본사에 성금을 기탁한 아름다운 소녀가 있다.성금 전달의 주인공은 근흥중학교 3학년 김이경 학생(사진).항상 밝은 미소를 띠며 학교생활에 열중하고 있는 김이경 학생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을 뿐이예요”라고 수줍게 이야기 하며 “저금통에 동전을 하나하나 넣으면서 언제 저금통이 꽉 채워질까 걱정 했었는데 이렇게 꽉 차니 정말 기분 좋았다. 어머니에게 모아온 동전들을 좋은 일에 쓰고 싶다고 하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쓰자고 해서 태안신문사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성금 전달의 배경을 설명했다.지
김필문 파도어촌계장 석탑 산업훈장 받아바다의 날 맞아 해양수산업 발전 기여한 공 인정김필문 파도어촌계장(50세, 소원면파도2리 사진)이 제12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업 발전에 공이 큰 어업인에게 수여되는 ‘석탑 산업훈장’을 지난 5일 오후 2시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수상했다.김 계장은 지난 2001년 2월부터 파도어촌계장을 맡아 왔으며, 2002년 11월 파도어촌계가 해양수산부 자율관리공동체 시범사업의 우수공동체로 선정된 이후 어장 휴식년제 시행, 바지락 종패 폐사 방지를 위한 모래객토사업 등 지속가능한 어업자원 회복 및 자율관리어업 정착을 위해 열성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이러한 활동은 2002년도와 2006년도 2회에 걸쳐 우수공동체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육성사업 지원금 8억
지포지구만의 특색 있는 개발 고민 중이완구 지사 취임 1주년 인터뷰 통해 태안 현안 의지 밝혀“안면도 지포 지구 개발을 직접 주관하는 입장에서 인근에 비슷한 시기에 조성되는 기업도시나 안면도 국제관광지와는 차별화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취임 1주년을 맞아 갖은 인터뷰에서 충남개발공사가 추진중 인 안면도 지포지구 개발에 대해 지역 주민에 실익을 주면서도 어떻게 하면 새로운 컨셉으로 만들까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이 지사는 안면도 국제관광지 개발에 대해서도 “오는 13일 최종 변론과 27일 선고 예정있는데 이의를 제기한 업체를 이길 자신이 있다”며 “오는 7월 양해각서 체결, 현지 사업 설명회에 이어 7~8월에 주민공청회 2회 개최 등을 거쳐
릴레이 인터뷰 / 이용희 태안군의회 의장집행부의 견제 역할을 충실하며 대안을 제시하겠다태안군정의 감시자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태안군의회 이용희 의장을 만나 의정 활동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선 태안군민들께 안부 인사를 한다면=항상 우리 의회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지면을 빌어 감사드린다. 지난해 출범한 제5대 태안군의회는 군민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원활하고 알찬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군민여러분의 대변자임을 항상 인식하고 합리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견제와 감시 그리고 대안 제시로 군정이 한 층 성숙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 할 것임을 다짐한다. △5대 의회 개원 이후 의원들의 부적
‘고향사람들 삶의 질 업그레이드 되기를’유상배 회장, 태안군민위한 음악회 마련“오늘의 공연이 고향을 지키시는 군민 여러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행복한 삶의 질이 업그레이드 되기를 바랍니다”지난 12일 주말 오후 태안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난 재경태안군민회 유상배 회장(사진)은 흥분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면서 군민들의 호응에 감사의 말을 연신 전하고 있었다.태안이 낳은 대표적인 예술가인 테너 심송학 교수를 초청 태안군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 유상배 회장은 “태안군민들도 이제는 태안발전과 더불어 문화의 혜택도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늘의 음악회가 일부분이지만 문화적 혜택이 늘어나는데 일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향을 떠나있지만 2만5천 출향 향우들은 언제나 고향을
태안고 조한관 교장, 대통령 표창 수상제 26회 스승의 날 맞아태안고등학교 조한관 교장이 제26회 스승의 날을 맞아 모범교원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조한관 교장은 투철한 교직관과 사명감, 학생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교육활동에 선도적인 리더쉽 발휘와 모범적인 자녀교육,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관리자상을 확립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조한관 교장은 1974년 9월 서산여자고등학교 교사로 교직에 첫발에 들여놓은 이후로 22년의 교단생활과 13년의 교육전문직 생활을 하는 동안 4개 고등학교와 충무교육원 연구사, 충청남도교육청 장학사, 충청남도태안교육청 장학사, 면천중학교 교장, 충청남도서산교육청 학무과장을 거쳐 200
지역공동체 사랑나누米 전달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 태안군에 쌀 200포 기증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지부장 이정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지역공동체 사랑나누米-사랑의 쌀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쌀 200포(10㎏, 450만원 상당)를 태안군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농업, 농촌을 돕고 하강기로에 있는 쌀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모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농민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군은 이날 전달된 쌀 200포를 각 읍면을
“하늘을 나는 꿈 이루었어요.”한서대 태안비행장, 비행기 탑승행사 가져“하늘에서 바라본 우리 학교는 작지만 아름다웠어요” 이다희 양(남면초 5학년)은 경비행기가 태안비행장 활주로에 사뿐히 내려앉자 트랩을 내려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다희에게 5월 26일은 특별한 날이었다.아니 남면초·중학교를 비롯한 한서대 태안비행장 인근 주변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20여명의 학생들 모두 특별한 날이었다.한서대 항공학부가 위치한 태안비행장에서 인근의 초·중학생들을 위한 비행기 탑승행사를 가졌기 때문이다.다희는 늘 무언가 만들고 꾸미는 것을 좋아해 고무동력기 날리기 대회며 과학그림 그리기 대회 등에 출전하고 입선도 했지만 막상 비행기를 타보기는 처음이었다.다희의 비행기에 대한 남다른 관심은
안면도 소녀 태권도 전국제패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보경 금메달획득경북 영천에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부문에서 서보경 선수(안면중학교 2학년)가 영예의 금메달을 획득하여 자신과 학교의 명예뿐 아니라 태안군의 위상을 드높였다.서보경 선수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 신경이 뛰어나 초등학교 시절에는 육상 선수로 활약하였으며, 육상 외의 체육 활동에도 관심이 많아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지금의 서보경 선수가 있기까지는 그녀의 소질과 재능을 존중해 주는 부모님과 코치 그리고 학교와 안면교육가족이 든든한 지주가 되어 주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서보경 선수는 다른 학생에 비해 순발력이 뛰어난데다가, 파워까지 겸비하여 태권도 선수로서는
100세 잔치 맞은 이송자 할머니의료 보험 한번 사용 안할 정도로 건강 유지지난 12일 태안읍 한 음식점에서는 100세를 맞은 한 할머니의 잔치가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더욱이 이 할머니는 100세의 노익장을 과시라도 하 듯 흥겨운 가락에 춤도 추고 오시는 손님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할 정도로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화제의 주인공은 올해로 100세를 맞은 이송자 할머니(근흥면 정죽 3리).이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설찬영(78세)·공금순(74세) 부부는 “우리 어머니는 의료 보험에 명단은 올라 있으나 지금까지 한번도 사용을 안 할 정도로 건강하다”고 말했다.이 할머니는 지금도 아들의 속옷은 손수 빨아 줄 정도로 건강하며, 매일 동네의 이웃집을 돌아 다닐 정도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릴레이 인터뷰 / 오창근 충청남도태안교육청 교육장‘학교 특성화로 내고장 학교보내기 최선 다할 터’태안교육의 수장으로 태안교육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 오창근 교육장을 만나 보았다. 1. 우선 군민과 교육가족들에게 안부 인사 한마디를 한다면존경하는 7만여 태안군민과 사랑하는 2만여 태안교육가족 여러분께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이제 ‘미래 향한 힘찬 도약 사랑받는 충남교육’ 지표구현과 ‘서해안시대를 선도하는 태안교육’을 위하여 2007년도에는 태안 ‘HCL(Hope, Challenge, Leap : 희망, 도전, 도약)Project’를 구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역동적인 “삼차원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태안의 향상된 교육적 성과를 위하여 사명
이달의 여성자원봉사왕 ‘이 선’씨 선정관내 무의탁 노인, 무료 경로식당, 무료 급식, 밑반찬 배달 등충남도는 4월중 가장 모범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여성자원봉사자 이 선(55세, 태안군 여성자원활동센터·사진)씨를 ‘이달의 여성자원봉사왕’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달의 여성자원봉사왕의 주요 활동내용은 태안군 관내에 소집한 무료 경로식당과 무의탁 노인을 대상으로 밑반찬 및 간식 제공, 급식보조 등 총 26회에 걸쳐 138시간동안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했다.이달의 여성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된 이씨는 “평소에 함께 봉사활동을 한 태안군 여성자원봉사자회 회원들에게 기쁨을 같이하고자 한다”라며, “지난해까지는 어머니와 함께 봉사활동을 했는데 무료경로식당과 밑반찬 배달사업이 커지면서 어머니의 기력은 못
진태구 군수 명예1일교사 특강안면중학교에서 인생교육의 중요성 강조진태구 군수는 지난 14일 모교인 안면중학교에서 명예1일교사로 참가해 전교생 243명을 대상으로 ‘인생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진 군수는 신록의 계절인 5월에 꿈으로 가득찬 후배들을 만나 기쁘다는 인사로 말문을 열고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태안군의 지역적 특성과 관광태안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태안은 안면도 국제관광지 개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어 국제적 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동북아 국제관광도시이자 해양웰빙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관광인프라 구축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진
태안해경서장, 근흥초등학교 1일교사 체험서해청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최상환)는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태안해경과 자매결연을 맺은 근흥초등학교에 최상환 태안해경서장이 직접 1일교사가 되어 67명의 초등학교 어린이에게 해양경찰에 대해 소개하며 해양경찰에 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교사의 고마움을 다 시 한번 일깨워주는 등 스승의 날에 뜻 깊은 대외협력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최상환 서장은 이날 모범교사로 선정된 김재균, 박은옥 교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고 어린이들 앞에서 자신의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들려주며 비록 근흥초등학교가 대도시의 초등학교에 비해 시설과 여건이 좋지는 않지만 마음먹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현실을 극복하고 자신의 커다란 꿈을 실현하기에 전혀 부족하지 않다며 어린이들에게 근엄한 경찰
‘탁구천재’ 박석훈씨 국가대표 선발꿈에 그리던 태극 마크 달고 국제 대회 간다“꿈에도 염원하던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지역에서는 목발을 짚고 탁구를 치지만 이길 사람이 없을 정도로 ‘탁구천재’로 알려진 박석훈(40세 귀금당 대표 사진)선수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태극마크를 달데 되었다.박 선수는 지난 3일 열린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승리 국가 대표에 선발되었다.이에 따라 박 선수는 △7월 홍콩대회 △11월 아시아 대회 등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자웅을 겨룰 수 있게 되었다.박 선수는 지난해 5월 청주에서 열린 ‘제25회 전국 장애인 전국체전 탁구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해 4연패를 이룩하는 등 국내 최고
장동문씨, 고향사랑 ‘만점’시골 어른신 100여명 초청 경로잔치 개최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 출향 인사의 고향 사랑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감동의 주인공은 소원면 시목2리가 고향인 ㈜동화CNF(전통과자 생산업체) 장동문 대표(58세 사진).장 대표는 지난 5일 파주시 공설운동장으로 시목1·2리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번 경로잔치는 파주시 독거·장애노인 등 1,300여명을 초청해 각설이타령, 마당놀이, 국악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장 대표의 고향 사랑은 지난해 폐교 위기에 놓인 시목초를 살리기 위해 통학버스(1,000만원)를 기증하는가 하면 ‘시목사랑 장학회’를 만들어 1,500만원의 장학금을 후배들에게 전달하는가 하면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위문품 전달 및 카네이션 달아줘예비군태안읍대 어린이ㆍ어버이날 봉사활동 펼쳐예비군 태안읍대(읍대장 조병석)에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아동보호시설과 무의탁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어린이 보육시설인 어린이샘터(원북면 반계리)를 지난 4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복지사업을 하는 운영자의 애로사항을 듣고 사회단체 등에서 따뜻한 관심의 공감대를 확산토록 하였다.또한 지난 8일 어버이날에는 태안읍내 거주 무의탁 독거노인 열다섯명을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주고 여름용 내의와 쌀을 전달해 멀리 떨어져 있는 자녀가 부모를 찾아가듯 열과 성을 다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예비군 읍대에 근무하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충남지부 태안사무소 / 가용현 소장 인터뷰△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예, 저는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충남지부 태안사무소의 가용현이라고 합니다.△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 충남지부 태안사무소가 해온 활동 중 가장 기억이 남는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여러 가지 활동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뜨거운 여름철 비상통신 훈련과 태안을 찾아오는 관광객에 대한 도로안내와 전국 각지에 우리고장 관광태안을 알리고 마늘축제행사 등 수 많은 지역 축제 참여지원 등이 가장 추억에 남아있다.△앞으로의 사업계획이 있다면개인적인 취미활동으로 아마추어무선국을 운영하는 국장님들로 구성된 단체로 아마추어 무선통신을 통한 자기훈련과 기술연구를 위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아마추어무선국(HAM)과도
창간 17주년 기념 특집 - 릴레이 인터뷰 / 문석호 국회의원“태안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창간 17주년을 맞아 창간 특집 릴레이 인터뷰를 마련했다. 첫번째 순서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원내수석부대표을 맡고 있는 문석호(사진) 의원을 서면 인터뷰를 통해 만나보았다. △원내수석부대표로서 요즘 중요한 사안은 무엇인지?=원내수석부대표라는 직책이 하는 일이 많아 일일이 거론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치적으로 무척이나 바쁩니다만, 정책적인 점을 말씀드린다면 며칠 전 국회를 통과한 치매·중풍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노인장기요양법’을 마련하였고, 어르신들께서 매월 연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기초노령연금법’ 제정도 제가 직접 주도하며 노인관련 법안의 입법 등 민생법안들을 꼼꼼
서산서, 도서 주민 위문 실시도서주민의 안전 확보 및 치안 만족에 기여서산경찰서(서장 박종국)는 지난달 30일 관내 경찰 책임도서중 유인도서 태안군 안면읍 승언8리 외도(9세대 18명 거주)와 무인도서 외파수도등 5개 도서에 대해 태안해양경찰서 등 6개기관의 인력, 장비, 함정 등의 지원을 받아 도서 벽지 수색 작전을 전개하여 주민신고망 점검, 도서 주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 민생치안 112 고품격서비스 및 자체주민능력제고 등 교육을 실시하고 도서관내 생산된 쌀 및 라면 등을 전달하여 도서주민을 위로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