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응복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도 참석해 질의 답변 나섰지만 궁금증 해소 안돼 “어느 정도 예고된 거 아닌가? 앞으로도 읍면 설명회 할 때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본다. 순서가 뒤바뀌지 않았나. 조합원 먼저 모집하고 조합원들에 의해 대의원, 이사, 지부장도 선출해야 올바른 절차인데, 자기들끼리 지부장 뽑아놓고 월급받고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겠다는 것 아닌가”태안원유유출사고의 중심지인 소원면에서 가장 먼저 삼성지역발전기금 운용 관련한 의정보고회와 주민설명회가 열렸지만 욕설과 고성이 오가면서 파행으로 끝나 아쉬움을 남겼다.특히, 질의 답
[편집자 주] 민선 7기의 문을 활짝 연 가세로 군수의 98개 공약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실질적인 첫해인 2019년 태안군정은 ▲태안의 백년을 여는 미래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찾고 싶고 재미가 넘치는 관광도시 건설 ▲모두가 더불어 사는 건강한 복지도시 조성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민생중심 경제 육성 ▲군민 삶을 풍요롭게 하는 생활 SOC 확충 ▲앞을 내다보는 농·어업 육성으로 경쟁력 강화 ▲소통과 공유로 군민 중심의 현장행정 실현 등을 역점 전략으로 정하고 170개의 신규시책과 210개의 보완 시책 등 모두 380개의 시책이 추
주민 배심원단도 ‘태안 관광 레저형 기업도시 사업 활성화’ 요구, 외국 관광객 유인책 절실▶▶ 글 싣는 순서1. 태안기업도시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은2. 물의 도시 중국 소주 주가각에서 배울 것은3. 원주혁신도시를 찾아서4. 중국 상해의 사례로 본 도입 가능한 시설은5.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6. 태안기업도시 남은 과제는[편집자 주] 지난 2007년 11월 선정된 태안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선정 10년을 넘기고 있으나 지난 10년간 당초 사업 구상에 크게 못 미치며 골프장 2곳을 운영하고 최근에서 한국타이어
가세로 군수, “하나로 똘똘 뭉쳐 난관을 극복하자” 화두로 내세워성일종 의원, “똘똘 뭉쳐 태안을 다른 곳에 뒤지지 않는 멋진 곳으로”김기두 군의장, “군민을 위한 태안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기해년 새해를 맞아 우리고장의 사회단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주고 받는 신년교례회가 지난 3일 태안군개발위원회(회장 신흥수) 주최로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신흥수 태안군개발위원장을 비롯한 개발위원들과 가세로 군수, 김기두 군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영일 태안경찰서장, 박형민 태안해경서장, 김형
한국서부발전 (주)태안화력이 고 김용균씨 사망사고 이후 하청노동자들에게 사내 정보 유출 방지 교육을 하고, ‘민·형사상 책임’을 언급하는 보안각서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태안화력 하청업체인 H사 하청노동자들에 따르면, H사는 원청인 태안화력의 지시에 따라 태안사업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구랍 26일부터 1월2일까지 교육과 점검을 실시한다. 또 교육 이후 2일까지 보안각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했다고 한다.업무지시서는 ‘서부발전 계약상대자 보안위규 처리기준’과 관련된 내용으로, 사내정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
문재인 대통령이 고 김용균씨 유족들을 만나고 싶다는 청와대 대변인의 언급에 대해, 유족과 시민대책위는 “정부의 책임있는 조치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시민대책위와 유족들은 구랍 29일 범국민 2차 추모제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고자 합니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이미 유가족과 시민대책위원회가 발표한 유가족 긴급 요구안인 위험천만한 태안화력 1~8호기의 작업중지, 5대 입장 중 정부가 의지만 가지면 해결할 수 있는 철저한 진상규명이 가능한 책임 있는 조치, 발전소의 상시지속업무의 직접고용 정규직전환에
사업 지구 내 낮은 매립단가로 토지주들, 국민청원·소송·집회 이어가 ‘솔라시도’는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해남군 산이면 일원에 조성되는 관광레저 기업도시의 브랜드는 ‘솔라시도’이다. 태안군과 함께 지정 고시된 이곳은 음계의 높은음자리 ‘솔라시도’와 같은 소리 값으로서, 태양과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유로운 삶이 만들어지는 도시라는 의미와 개발 모토인 Dynamic, Wealth, Joy, Vitality의 의미를 토대로 리듬과 활력의 도시라는 뜻을 담고 있다.처음 시작했던 이름은 J프로젝트였다. 그리고 이제 ‘솔라시도’라는 이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병영 사진)는 지역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와 각종 복지 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 조정, 평가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사회복지의 복지증진과 발전을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2년 10월 15일 초대 강광석 회장이 임명되며 설치되어 이듬해 발기인 대회와 창립대회를 거쳐 2003년 7월 22일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설립되었다.또한 같은해 12월 19일 태안군으로부터 태안군자원봉사
지난 4월 27일 시작한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상을 바꿀 생명과 평화의 길’을 주제로 17일간의 일정으로 5월 13일 폐막되었다. 이번 꽃박람회는 역대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전시와 원활한 행사 운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꽃 축제로 예술성이 뛰어난 공간 장식을 선보인 ‘세계 화예 작가 7인 초청전’은 꽃과 예술의 완벽한 조화로 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 자평하고 있다.올해 꽃박람회는 국내외 관람객 약 5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구역별 차별화 된 전시로 화훼 관계
태안기업도시에 중국에서 되살아나고 있는 한류 관광객 위해 밀랍인형관 유치도 고려해야중국 상해의 상징인 ‘동방명주타워’처럼 태안기업도시에도 랜드마크 건설 고민해야[편집자 주] 지난 2007년 11월 선정된 태안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선정 10년을 넘기고 있으나 지난 10년간 당초 사업 구상에 크게 못 미치며 골프장 2곳을 운영하고 최근에서 한국타이어주행시험장의 사업승인이 나는 등 당초 정부와 태안군이 밝힌 경제효과나 기업도시 건설은 크게 못 미치는 등 사업이 지지부진하다. 이에 태안기업도시의 그동안 경과와 문제점을 집중 보도한다. 중국
수도권의 공공기관, 10개 기관 이전 이후 원주시와 상생협력방안 모색중 원주혁신 도시는태안기업도시와 함께 지정된 원주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는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일원 531만1000㎡(약 160만평)의 면적을 원주시, (주)원주기업도시(SPC)가 시행자로 나서 2018년 12월까지 부지조성 공사완료했다.동북아시대의 물류 및 내륙산업의 거점도시, 동북아시대의 중심지로의 위상강화, 영동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의 교통요지로서 첨단의료산업의 거점도시 역할 수행, 원주시 서부권의 내륙산업발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2020년
문영식 유족회장, “충남 대표하는 전시관이지만 공간한계 아쉬움… 다양한 연구 필요” 제기용역사, “태안은 청일전쟁과 동학운동 겹친 상징적인 곳… 차별성 있는 기념관으로 추진” “전국에서는 4번째 동학기념관이고, 충남에서는 첫 번째로 충남을 대표하는 전시관이다. 앞으로 동학전시관이 더 나올 수 없어 정말 잘 지어야 한다. 다른 동학혁명기념관에 비해 초라하지 않게 신경 써 달라.”문영식 동학농민혁명 태안군유족회장의 당부의 말이다.북접의 기포지이자 동학농민혁명군들이 배수의 진을 치고 치열했던 격전을 펼지며 수많은
국민소득 3만 달러에 걸맞는 어촌·어항 현대화로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마중물이 될 어촌뉴딜300 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정부의 ‘10대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으로 확정됐으며, 올해 사업대상지는 지자체 공모를 거쳐 지난 12월 18일 발표했다. 태안군에서도 근흥면 가의도북항과 고남면 가경주항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총 300개소의 어촌·어항 현대화 사업대상지가 선정돼 2022년까지 사업이 추진된다.‘가의도북항’은 ‘생태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서해 관광 제1
[편집자 주] 본지는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2019년 태안군의 예산 가운데 실ㆍ과 사업소의 민간이전ㆍ시설비 및 부대비 예산 가운데 3천만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 태안군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공개한다.
태안주민들은 “주민설명회 조차도 필요없다” 의견 제출 ‘초강수’… 태안군·태안군의회도 ‘부정적’ 의견 제출국방과학연구소의 전횡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최근 보완서를 통해 향후 주민설명회까지 열겠다던 국과연은 본지의 보도가 나가자 태안군에 “어떻게 자료가 유출됐는지”를 따져 물으며 핀잔을 줬다고 한다.사실 국방과학연구소가 태안주민들의 극심한 반발에 부딪친 이유가 지난 9월 석도 미사일 시험장 건설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어민들이 아닌 이장단을 대상으로 슬그머니 주민설명회를 연 뒤 주민들 모르게 뒤에서 미사일
[편집자 주] 태안군은 어느 지역보다도 고령화가 진행되어 어르신들에 대한 여러 혜택과 사회적약자인 저소득층·아동·여성·장애인·다문화 등에 대한 자립여건 성숙과 지원에 시대분위기에 따라 잇달아 사회기반시설이 확충되고 있다. 그동안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군민들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개설에 대한 어려움에 처한 적도 많았다. 하지만 최근 주민들의 인식도 개선되고 사회적 약자들에게 꼭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시설이 태안군에도 25개 정도 설립이 되어있다. 이에 각 사회복지시설들에 대한 자세한 방문 취재를 통해 군민들에게 각 사회복지시설이 하는
순천만국가정원은 사계절 다양한 축제로 4년 연속 500만 관람객 찾는 인기누려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이 4년 연속 500만 명의 관람객을 찾았다.지난 11월 19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만국가정원에 50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는 것이다.순천만국가정원은 2015년 4월 개장한 이후 2015년 533만 명, 2016년 543만 명, 2017년 612만 명, 올해 11월 19일 500만 명이 입장하면서 전국 최고의 생태 관광지로 명성을 이어가게 되었다. 365일 볼거리 다양한 체험도 최고순천만국가정원은 365일 다양한 볼
[편집자 주] 지난 2007년 11월 선정된 태안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선정 10년을 넘기고 있으나 지난 10년간 당초 사업 구상에 크게 못 미치며 골프장 2곳을 운영하고 최근에서 한국타이어주행시험장의 사업승인이 나는 등 당초 정부와 태안군이 밝힌 경제효과나 기업도시 건설은 크게 못 미치는 등 사업이 지지부진하다. 이에 태안기업도시의 그동안 경과와 문제점을 집중 보도한다. 중국 상해 소주시를 방문한 이유는태안기업도시는 간월호, 부남호라는 대형 인공호수와 이어진 수로위에 구상하는 계획도시이다.물, 수변, 인공호수와는 뗄 수 없는 입지
해사채취, 삼성지역발전기금 등 군민갈등도 일어… 석도 미사일 시험장 건립 논란도 일어연말 태안화력 협력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으로 노동계 ‘시끌’… 정규직 전환에 분수령 민선 7기의 희망의 문을 활짝 연 태안군은 올 한해 제70회 충남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종합 우승’이라는 땀의 결실을 맺었다.또한, 전국에서도 거의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없는 태안군에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개선시킬 신의 한 수인 ‘이원면 만대~대산읍 독곶리 간 연륙교 건설’의 닻을 올릴 수 있는 기초조사 사업비가 국회 예산심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