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구(陳泰龜) 태안군수가 지난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8개 읍?면에 대한 새해 연두순방에 나섰다. 24일 원북면을 시작으로 읍·면 연두순방에 나선 진 군수는 2005년도 자치 군정의 방향 제시와 주요시책을 군민에게 설명하는 한편 주민과의 대화시간도 지난해보다 2배로 확대 주민 애로사항과 읍·면의 현안사항을 청취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또 5대 역점시책인 △해양웰빙을 신 성장 동력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기반시설의 구체화로 지역균형발전 도모 △친환경 정책 중점 추진으로 청정이미지 제고 △맞춤식 복지행정 실천으로 삶의 질 향상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자치역량 강화 등을 앞당기기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하고 있다.진 군수는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로부터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문화관광과『해양웰빙시티』개발전략 중점 추진태안군 문화관광과는 관광기획·관광개발·문화예술·문화시설운영 등 4개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우리군이 제일 목표로 지향하는 관광입군 건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부서별로 보면 관광기획팀은 관광개발 종합계획수립, 해수욕장 운영 및 지원, 해수욕장 이벤트 행사추진, 관광상품 개발 및 지원, 관광안내판 및 관광시설물 설치 및 관리, 해맞이 및 해넘이 행사 등 관광이벤트 추진,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광안내원 지원, 관광홍보물 제작 및 관리, 관광홍보물 배부 등 관광정책에 관한 총괄적인 업무를 맡고 있다. 관광개발팀은 집단시설지구 구획정리 추진 및 보상, 경영수익사업 발굴, 국립공원구역조정, 공영개발지 택지·시설물 분양, 체비지 매각, 집단시설지구내 각종 사업추진 등
올해부터 주택에 대해 건물과 부속 토지를 평가해 가격을 공시하는 ‘주택가격 공시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충남 태안지역의 표준주택가격을 공시됐다. 이에 태안군은 19일 “부군수가 총괄하고 재무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한 개별주택가격 일제조사반(9개반 35명)을 편성해 25일부터 단독·다가구·농가 주택 2만1,460여호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조사되는 개별주택가격은 4월말 결정 공시해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6월말 최종공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는 이 가격이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표준으로 적용될 전망이다. 태안지역의 표준주택가격을 보면 ▲최고가격은 태안읍 동문리 898-2 다가구주택(터미널 원룸 151평)이 2억8,400만원 ▲최저가격은 소원면 시목리 704-1 단독주택(13평)이 400
충남 태안군 공직자들이 독지가로부터 후원을 받아 저소득층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랑의 환경개선 릴레이 운동’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태안군 남면사무소(면장 조항욱)는 독지가로부터 지원받은 59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으로 면 직원과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기초 수급권자 정종환씨(97·남면 당암리)집을 찾아 저소득층 주건환경개선 릴레이 운동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눈이나 비가 오면 진흙탕이 돼버리는 집 앞 진입로(길이 150m 폭 3m)에 텀프 트럭으로 자갈을 나르고 삽과 갈퀴로 자갈을 고르는 방법으로 도로정비를 실시했다. 또 같은 날 집안의 오래된 보일러를 교체하고 부엌을 보수하는 한편 도배와 장판을 갈아주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21일 고억분씨(70·남
태안군이 농업경쟁력 확보와 소득보전을 위한 미래형 복지농촌을 조성키로 했다. 태안군은 21, 22일 2일간 홍익대학교 청소년연수원(소원면 모항리)에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해 농업관계자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1회 태안군 농업발전 연찬회’에서 “미래형 농업정책으로 157개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논농업 소득안정을 위해 논농업 직불제 지원, 제조상토 공급, 환경보전 저농도 비료지원, 태안쌀 명미화 단지 조성, 토양개량제 공급, 벼 공동육묘장 설치 등 19개 사업에 150억9700만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복지 건설을 위해 농업인 자녀양육비와 장학금지원, 건강보험료 경감, 선진국 해외연수, 정보화 교육 등 11개 사업에 18억7300만
충남 태안군은 숙원사업을 담은 포켓형 수첩 500부를 제작해 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에게 배부하고 국·도비 예산확보에 나서고 있다. 태안군은 “이 포켓용 수첩에 현안사업 중 중앙부처 소관(31건)과 충남도 소관(12건) 등 43개 숙원사업을 담았으며 상부기관 방문 시 이들 사업이 조기 반영될 수 있도록 당위성 설명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수첩에 수록된 중앙부처 소관사업은 ▲2005년 소도읍 육성사업비(20억원) 추가지원 ▲농산물물류센터 설치비(30억원) 지원 ▲소원면 송현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착공(303억원) ▲이원-대산간 국도승격 및 연륙교 가설지원(6670억원) 등이다. 또 충남도 소관사업으로 ▲안면도 국제관광지 조성 ▲백화산성 정비 ▲수산물센터 건립 ▲태안소방서 신설 ▲백
충남 태안군이 상·하수도 요금에 대한 자동 납부제도를 오는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태안군은 21일 “그동안 상·하수도 사용료의 자동납부제가 시행되지 않아 수용가들이 직접 은행에 방문해 요금을 납부했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자동납부 서비스를 도입해 오는 4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5,000만원을 투입해 태안지역 수도 급수권역을 한데 묶는 통합전산망과 고속프린터기를 구축했다. 또한 시중은행과 금융결제원과의 협의를 거쳐 상·하수도 요금 납부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결제 가능한 방식을 채택해 제도 시행을 준비 중이다. 따라서 4월부터 부과되는 상·하수도 사용료는 전국 모든 시중은행에서 자동납부가 가능해 져 수용가들이 매월 말 이 요금을 납부키 위해 은행을 찾던
재무과(과장 홍의기)는 세정·세입·징수·경리·재산관리 5개담당으로 구성돼 태안군의 자체재원확보 및 알뜰살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담당별 주요업무로는▲ 세정부서는 주민을 위한 납세 편의시책, 세무조사,취등록세,주민세,종합토지세등 지방세부과를 통한 자주재원 확보 총괄 담당 ▲ 세입부서는 세출예산 자금관리,유휴자금관리,지방세과오납처리와 세외수입 증가노력 ▲ 징수부서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전담 추진부서로서 지방세 채권확보와 체납처분이 주임무이며 ▲ 경리부서는 계약, 공사하자관리, 관용차량,물품관리 등 예산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사업자 우대 시책 추진 ▲ 재산관리부서는 경영적 국·공유재산관리를 위한 철저한 실태조사 및 사후관리 강화와 안전한 청사 관리 등 공공재산의
충남 태안군이 상수도 주부검침원을 채용해 이르면 내달부터 운영한다. 태안군은 17일 “6개 읍·면에 지방상수도가 확대·공급됨에 따라 가정주부 5명을 채용해 상수도 검침과 고지서 발부 등 업무를 수행하는 주부검침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우선 오는 24일까지 읍·면장으로부터 주부검침원으로 적격한 대상자를 추천 받은 후 검침원 선발기준과 적격여부 등 최종심의를 거쳐 가정주부 5명을 주부검침원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이에 따른 검침원 자격은 지방상수도 급수지역내에 거주하는 주부로서 신체 건강하고 활동력이 왕성하며 지역실정에 밝은 자 등 조건을 갖춰야 하며 연령은 만30-39세로 제한할 예정이다. 또한 주부검침원의 보수수준은 중식비(1일 5000원)를 포함해 월 80만원선이며 선
“올 한해 웰빙 해양관광 태안건설 가시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태안군은 12일 군청상황실에서 진태구 태안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군 간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웰빙해양 관광도시를 가시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사채취 수익금을 활용한 수산자원 기금조성으로 기르는 어업의 새로운 전기를 맞아 치어 방류사업, 해상가두리 낚시체험장 조성 등을 통해 태안반도를 바다낚시의 메카로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또한 해양관광 휴양단지 조성, 해양수산축제 지원, 침체어망 수거, 임공어초 투하, 항포구 정화사업 등의 해양산업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화재-화훼-백화산-농수특산물을 연계한 테마관광코스 개발과 독립운동가 생가지
태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가 12일 센터 대강당에서 겨울철에도 영농활동에 바쁜 화훼농가의 여건을 감안해 화훼 교육을 야간에 실시함으로써 12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하는 등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저녁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실시된 이번 교육은 국화·장미·백합으로 세분화해 분반 교육형태로 이뤄졌으며 경품을 제공하는 깜짝 퀴즈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문강사로는 ▲ 국화분야에 신상전 구미원예농단 생산이사 ▲장미분야는 김원희(농촌진흥청)박사 ▲ 백합분야는 이기환(백합시험장)박사가 맡았으며 경영분석·에너지 절감기술·수출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와 함께 화훼류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에너지절감 및 생력화, 수출확대를 위한 기술교육 등 실증시험 자료를 토대로 교육이
태안군 공직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전소비촉진 운동에 솔선실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태안군은 18일 “공직자를 중심으로 ‘주1회 구내식당 이용 안하기’와 ‘월2회 정시에 퇴근하는 가정의 날’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매주 수요일을 구내식당 휴무일로 정해 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이날은 공무원들이 주변 음식점을 찾아 ‘점심 사먹기 운동’을 펼친다. 또,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을 공직자의 가정의 날로 정하고 오후 6시에 퇴근해 가족과 건전한 외식이나 쇼핑문화 등을 갖도록 해 건전한 소비를 촉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시책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군 산하 공직자 다수의 의견수렴을 거쳐 시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제9대 태안군 부군수에 충남도 의사담당관을 역임한 허정회(許正會·58)씨가 취임했다.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허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백화산 정기가 서려있고 순박한 인심과 천혜의 아름다운 해안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서해안 시대의 거점지역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태안군에 부군수로 취임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35년간의 쌓아 온 행정경험을 토대로「변화하는 군정, 희망찬 새 태안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허 부군수는 “태안은 서해안 시대의 중핵이자 대중국교역의 거점 지역으로 아름다운 해안선이 530㎞나 펼쳐져 있어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라고 전제하고 “친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산업을 자원화해 군정발전을 이루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
▩ 자치행정과군민의식 함양과 소득증대 최선자치행정과(과장 이상무)는 행정·서무·민방위팀·정보통신팀 등 4개부서로 구성돼 있다. 주요업무는 조직인사, 군민의식교육, 주민등록·인감 총괄,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 지원, 행정구역조정, 재난안전관리, 민방위 교육·훈련 등을 관장하며 정보통신시설의 안정적 운영, 홈페이지 관리, 정보화교육, 정보화마을지원, 건축물 구내통신시설 사용전검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지난해 주요성과로는행정자치부 민방위 시범마을(근흥면 마금리) 운영 최우수, 충청남도 을지연습 종합평가 최우수, 민방위 역점시책 평가 우수, 재난관리평가 장려 등 4개 부문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으며 통합방위태세, 화랑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유사시 민·관·군의 협력체계를 검
▩ 종합민원실군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참 봉사 행정 구현태안군 종합민원실은 문득호 실장을 중심으로 민원, 복합민원, 건축, 지적, 지적정보 등 5개 담당으로 구성되었다.담당별 업무를 소개하면 민원담당부서에서는 민원안내 및 상담, 민원서류의 접수, 자동차(건설기계) 등록 업무, 민원1회 상담창구 운영, 전자민원창구 운영, FAX민원, 담배소매업에 관한 사무, 여권발급 신청 접수, 국토이용계획확인원 발급업무 등을 담당한다. 복합민원담당부서에서는 복합민원의 종합처리, 농지전용허가(협의), 산지전용허가(협의), 산림내 토석(사) 채취허가, 개간인가, 도시계획구역내 개발행위 허가, 폐기물처리업 허가, 오수처리시설 설치신고 및 준공 등을 담당하고,건축담당부서에서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및 건축허가,
충남 태안군이 방학기간을 맞아 끼니를 거르는 아동들에 대한 급식지원에 나섰다. 태안군은 올해 사업비 2억5천39만원을 확보하고 경제적 빈곤과 가족기능 상실로 끼니를 거르거나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546명을 대상으로 방학기간을 비롯해 1년간 급식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급식을 지원받는 아동들은 방학을 맞은 ▲ 고등학생 40명 ▲ 중학생 187명 ▲ 초등학생 307명과 ▲ 미취학아동 12명으로 지난해(134명)보다 307.5%가 늘어난 412명이다. 이는 군이 태안지역의 아동 12,568명(고등학생 2,409명, 중학생 2,045명, 초등학생 4,214명, 미취학아동 3,900명) 중 4.3%가 끼니를 거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 전원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군은 급식할 수
태안군의회(의장 가기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05년도 첫 임시회인 제121회 태안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2005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및 민생관련 조례안을 심사하고 있다.이번 임시회의 일정별 세부 처리안건으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군정의 새 해 설계인 2005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와 15일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태안군 건축조례 중 개정조례안 등 7건을 심사한다. 특히 2005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시에는 군민 모두가 편안한 삶을 누리고 지역발전이 가시화되는 조화와 균형을 이룬 업무계획이 수립되었는가를 심층 분석하고 미래지향적인 군의 발전 방향에 대한 적극적인 대안 제시도 이루어 졌다.한편, 태안군의회 가기순 의장은 개회살르 통
충남 태안군이 7일부터 27일간 농업인 6500여명을 대상으로 ‘2005년도 새해영농설계 교육’에 들어갔다. 태안군은 7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마을이장과 농업인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내달 2일까지 버섯·쌀·화훼·환경농업 등 11개 작목(총 63회)에 걸쳐 새해 영농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시범교육은 새해영농설계 교육방향과 농정시책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최성호 충남 농업기술원장과 김완수 건양대학교 교수로부터 ‘농업인의 건전한 의식개혁’, ‘농업인 건강증진운동 실제’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실시되는 영농교육은 농업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전 작목에 대한 친환경적 농산물 생산기법과 지난해 영농의 문제점·애로사항을 듣고
태안군이 웰빙 관광도시 건설의 일환으로 해수욕장과 주요 항포구에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기초시설을 대폭 확충해 청정바다 가꾸기에 나선다. 태안군은 2007년까지 국고보조금 329억7800만원을 포함해 475억6900만원을 투자해 해수욕장과 항포구 등에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함으로써 현재 30%에 머무르는 하수처리율을 75%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군은 먼저 태안반도의 대표적 해수욕장인 만리포와 몽산포, 연포와 학암포를 비롯해 대하의 집산지인 백사장항 등 5개소에 하수종말처리장을 설치한다. ▲만리포 하수종말처리장은 총 사업비 114억4600만원을 들여 1일 처리용량 2000톤 ▲몽산포(총사업비 95억2000만원)는 1500톤 ▲연포(〃 51억7100만원)는 800톤의 규모로 2006년 말까지
? 기획감사실군정의 장기발전을 위해 행정역량 높여 나갈 것태안군 기획감사실(실장 이덕우)은 정책기획·예산·공보·감사평가·법무통계·혁신분권팀 등 6개팀으로 구성된 군정의 중추 역할을 하는 핵심부서이다. 부서별로 보면 ▲정책기획팀은 군 행정전반에 관한 기획·조정·통제, 주요업무 시행계획 수립과 심사분석, 국제교류 및 해외교포에 관한 사항, 군정현안 사항 중 군수가 지정한 특정사업에 대한 구상과 계획수립, 지역 특화사업 구상 등 정책기획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 예산팀은 예산편성 및 운용에 관한 사항, 주요 투자사업 사전심사 및 사후효과 분석, 자체재원 확충방안 연구 등 예산에 관한 사항을 ▲ 공보팀은 공보자료 수집·편찬과 언론·방송사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군정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