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올해 계획된 주요사업 중 부진사업으로 분석된 사업장을 직접 방문, 사업 조기 마무리에 나섰다. 태안군에 따르면 올해 계획된 주요사업은 모두 400건으로 이중 90%인 360건이 완료 및 정상 추진되는 가운데 10%인 40건이 부진사업으로 하반기 종합 심사분석에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진태구 군수는 관계 실과·읍면장과 함께 지난달 22일 모항시가지 병목구간 개선사업과 장애인·여성복지 회관 건립, 장례식장 조성사업 등 10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어 23일 마검포 어항시설, 꽃지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두에기 운동장 조성사업 등 5개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 문제점 해결방안을 강구했다. 군은 부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보조금 사업에 대해서는 의존재원 확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강구하
태안군이 깨끗한 도시환경과 하수처리 효율 제고를 위한 대규모 하수관거 정비사업 가속화로 수질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진나달 21일 태안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14억원을 투입, 30.4㎞를 정비하는 태안읍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전체 공정률 41%로 정상추진중인 가운데 오는 2008년 하수종말처리장 운영 효율성이 크게 높아진다. 이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기존 하수도가 합류식으로 우수와 오수가 합류돼 처리되던 것이 우수는 하천으로 직접 유입되고 오수는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 후 부남호로 방류할 수 있는 분류식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이를 위해 군은 1단계로 지난 2003년 10월 사업비 53억원을 들여 태안읍사무소 앞과 한국통신 뒤편 등 14㎞구간에 대한 공사를 내년 7월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
자생란 서식지가 넓게 분포돼 있는 태안군이 자생란 복원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결실을 맺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달 22일 자란 1천 포기 식재를 시작으로 이달 초까지 안면도 3곳에 새우란 2천 포기와 자란 8천포기 등 자생란 1만포기를 심어 서식지 복원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1998년 조직배양을 시작, 2001년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자생지 적응시험을 거쳐 지난해까지 새우란 3천 포기와 자란 1만 포기를 복원지에 식재했다. 또한 지난해는 충남산림환경연구소와 학교, 유관기관 등에 자생란 1천포기를 분양하기도 했다. 안면도에 식재된 자생란은 조직배양을 통해 생산된 묘를 1~2년간 순화를 거친 것으로 현재는 70-80%의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의 무
태안군이 지방행정혁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혁신 추진성과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팔을 걷었다. 태안군은 지난달 27일 군청상황실에서 한 달간 모집·구성한 회원 2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등 혁신선도 학습동아리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혁신선도 그룹인 학습동아리는 조직 내 원만한 인간관계 소유하고 혁신에 대한 긍정적 사고와 변화 필요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진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혁신선도 동아리는 팀별로 팀장을 선출하고 ▲행정내부개선 ▲지역개발 ▲주민참여 및 민원 ▲복지 및 환경 등 4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지역혁신과제 분석과 제안내용 1차 심사 등 혁신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이에 군은 이들을 대상으로 혁신 실행을 위한 리더십 교육과 다른 기관이나 민
태안군이 건축신고 대상 건축물에 대해 주민들에게 기본설계도서 등을 무료로 제공, 건축비용을 크게 줄여주고 있다. 태안군은 건축설계실 운영장비(CAD)를 확보하고 종합민원실장을 팀장으로 한 설계팀(5명)을 구성, 무료 건축신고 설계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설계팀은 각종 건축상담은 물론 건축신고에 필요한 ‘건축신고 기본설계도서’와 ‘건축물대장 현황도면’을 작성해 건물을 신축하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이에 건축신고에 따른 기본서류인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토지대장, 지적도 등을 구비해 이 설계팀에 의뢰하면 설계도면 작성에 따른 비용 등(건당 150만~2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관련법에 의한 건축신고 대상 건축물과 허가외지역의 200㎡미만, 3층 미만의 건축
충청남도는 9월 20일 심대평 지사와 박동윤 도의회 의장 및 16개 시·군 시장·군수와 시·군의회 의장, 도청이전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년간 200만 도민들의 열망 속에 논의되었던 도청이전의 본격적인 추진을 담당할 도청이전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지역간 과열경쟁을 방지하기 위한 도 및 시·군간 상호 협정식을 개최하였다.충청남도는 지난 6월 27일 도의회 본회의시 심대평 도지사의 도청이전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 천명이래 「도청이전추진조례」를 7월 20일 제정·공포하고, 8월18일 도의회 도청이전특위(위원장 오찬규 의원)를 통해 추진절차와 방법등에 관한 논의를 거쳤다.이를 통해 설정된 도청이전 추진의 기본 방향을 토대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도청이전 추진절차를 담당할 ‘도청이전추진위원회’
충남도는 여권의 위·변조 방지를 위해 오는 10월경부터 일반여권 발급을 수작업에 의한 사진부착식에서 사진전사식의 기계화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새로운 여권발급시스템장비를 구축하고 도민봉사실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새로운 여권발급을 위해 여권발급기와 판독기, 스캐너 등 신규 장비를 새로 도입해 설치했으며, 환경구축을 위해 신청서 접수창구와 발급 및 기계실을 확장함은 물론 새로운 여권 발급에 대비한 담당공무원들의 교육도 실시했다.새로운 여권 발급으로 변경되는 사항은 ▲유효기간을 최대 10년까지 확대해 유효기간연장을 위한 갱신의 불편을 해소하고 ▲현재의 8세미만 동반자녀의 경우 부모의 여권에 병기되던 제도가 폐지되어 1인 1여권을 발급 받아야 한다.또한 ▲여권발급신청서에 서명란을 신설, 반드시 본인
태안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군내 전 마을에 7급 이상 공무원 1명씩을 보내 민원을 듣는 ‘분담마을 출장의 날’을 운영했다. 공무원들은 이 기간 지역 주민들에게 군정의 새로운 소식과 올해 마을별 사업추진 내용을 설명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군의 행정지원 사항 등을 수렴했다. 군은 이번 접수된 주민 불편사항은 해당부서별로 반영여부를 검토 후 종합 분석해 예산 및 비 예산사업으로 나눠 순위에 따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분담마을 출장의 날은 군내 183개리에 대해 군 본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1마을씩 담당해 군정홍보와 함께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시책이다.
태안군의 재난 관리 대응이 전국의 지자체 가운데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54차례에 걸쳐 국가재난관리 시스템 비상연락망의 가동체계를 불시에 점검한 결과,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1.2%에 해당하는 28개 지자체가 10회 이상 제 때 응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 가장 문제가 있는 지자체는 서울 은평구로 54차례의 대응지시 가운데 19차례나 응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또 대응을 제 때 하지 않은 지자체는 이밖에 서울 도봉구와 전남 해남군, 서울 성동구와 충남 태안군, 대구 달서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통계청에서는 금년 11월1일부터 15일까지 보름동안, 21세기의 풍요로운 복지. 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통계청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200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금년에 실시되는‘2005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영토내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가구 및 주택에 대하여 11월1일 0시를 기준으로, 5년 주기로 실시되는 총 조사이며, 최근 급변하고 있는 저 출산·고령화·장애등과 같은 사회현상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사회환경의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정책의 개발 및 추진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실시된다.또한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소지역단위의 기초통계생산과 새로운 지역통계 개발을 위한 모집단 제공을 위해서 실시되는 범국
태안군이 오는 25일경 바닷모래 950만㎥의 채취를 허가할 전망이다.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부터 태안군청 상황실에서 2005년도 바다모래 채취와 관련해 지역의 어민, 환경 단체, 사회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보고 허가할 방침으로 확인되고 있다.태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사실상 지난 9일 간담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대표성을 가진 회장들이 의견이 모아진 이상 더 이상 미룰 시간이 없어 추석 명절이 지나고 바로 허가를 내줄 방침으로 업체별 물량을 배정했다”고 밝혀 사실상 허가를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음을시사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태안군은 2005년도 건설교통부로부터 통보된 골재 수급 계획과 우리군 세외수입 증진 및 어민들의 구
태안군이 혁신분위기 확산과 공무원의 혁신활동 솔선 참여 유도를 위해 지난달 30일 군청대강당에서 개최한 ‘2005 지방행정혁신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태안군은 이날 300여명의 산하공무원과 유관기관 직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혁신 추진상황 보고, 우수혁신 사례발표, 일하는 방식 단막극 상영, 전문강사 초빙 특강 등 3시간에 걸쳐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군은 혁신우수사례로 태안 6쪽마늘 요리축제, 태안해양 윌빙시티 추진 등 4개 주제를 발표하고 우수 발표팀을 선정, 2백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또 군에서 자체 제작한 ‘일하는 방식’ 혁신 단막극을 상영,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잘못된 행정행태와 관행을 역할 연기를 통해 과감히 개선할 것을 다짐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
"충남의 백년대계를 위해 도청은 동북아와 환황해권의 중심지인 서해안권으로 이전돼야 마땅하다."지난 2일 충남 서해안지역 8개 시·군 의회 의장단(보령시, 아산시, 서산시, 서천군,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 당진군)은 충남도청 이전과 관련 긴급 회동을 갖고 충남도청의 서해안권 이전을 거듭 촉구했다.이 자리에서 의장단들은 "심지사와 충남도는 입만 열면 서해안권 지역은 동북아의 거점지역이며 환황해권의 중심지라고 해 놓고도 정작 도청이전은 다른 지역을 염두에 둔 것 같은 제스처를 하고 있어 염려스럽다"며 "도청 이전은 지역주의와 정치적 문제 등을 떠나 가장 객관적인 입장에서 오직 충남발전에 필수적인 서해안권으로 선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장단은 도청이전 대상지역은 그동안 충분한 검토로 지역간 장단점
태안군이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 지방행정 4대 혁신운동을 전개, 눈길을 끌고 있다. 태안군은 “공무원 직급별 회의비용 산출을 근거로 지방행정 사무혁신 3·5운동과 사무혁신 SOS법칙, 집중근무제 등을 도입, 운영 평가에 들어갔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행정혁신 이것만은 반드시 지키자’란 홍보물을 제작, 전 실과 및 읍면 등에 배부하고 직원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군이 제작한 이 안내문은 공무원 회의비용(cost)을 직급별(3급~9급)로 산출해 알기 쉽게 표로 만들어 우선 공무원들이 시간 활용을 철저히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지키자(문서는 그날처리, 보고서 1건 1매, 문서작성 손수하기, 회의는 1시간 이내, 사무용품 아껴쓰기), 줄이
태안군이 행정혁신을 통한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키 위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태안군은 1일 군청대강당에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 및 직장교육’과 함께 ‘지방행정혁신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결의대회는 참여정부의 국정기조인「참여」와 「개혁」에 적극 동참하고 지방행정혁신을 반드시 성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무원들은 결의대회에서 개혁의 진정한 주체로서 누구보다도 앞장서 행정혁신을 주도해 나가며 행정혁신을 자율적 의지를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행정혁신을 통해 군민에게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쟁력 있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며 공직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혁신 또 혁신을 외치며 태안군이 행정혁신 단막극 촬영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23일 태안군에 따르면 회의문화, 보고·결재, 전화 받는 태도, 업무방해 실태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된 단막극을 제작, 공무원들의 혁신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자’라는 주제로 제작중인 이 단막극은 혁신활동의 솔선참여 유도를 위해 직접 공무원들이 연기자로 나서 촬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나리오는 공무원들의 불합리한 관행과 행태를 지적하는 등 직원들이 평소에 직접 경험하고 있는 내용들을 풍자했으며 위로부터의 혁신을 촉구하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또한 아나운서가 ‘업무혁신 이렇게 합시다’라는 설명으로 공무원들의 의식개혁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군수가 직원들에게 보내는 혁신 메시지도 편집된
‘볏가리 마을’, ‘별주부 마을’ 등 농촌전통 체험마을이 운영되고 있는 태안군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정보화 야간교육을 실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8일 태안군에 따르면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과 농·특산물 직거래를 위한 컴퓨터 활용능력 학습이 요구되는 농촌체험 마을 등을 대상으로 마을단위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먼저 지난 3월 농촌체험 관광마을로 지정된 별주부 마을(byuljubu.com)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이달 5일까지 오후 7시부터 150분간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주민 정보화 야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최근 태안지역 농촌체험 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따라 마을 홈페이지 관리와 인터넷 직거래 등 주민들의 컴퓨터 활용성이 증가됨에 따른 것이
충남도청 이전이 가시화 되면서 도내 각 시군이 도청 이전 운동에 주력하는 가운데 충남 서해안지역으로 도청을 이전해야한다는 70만 충남서부지역 도민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충남도청의 서해안지역 이전을 위한 제 2차 심포지엄은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와 본사를 비롯한 서해안지역신문 7기사가 공동 주관으로 서부지역 도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창규 도청유치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식에서 전용설 범홍성군민도청유치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충청남도가 지난 7월 20일 도청이전 조례를 공포하고 9월까지 입지 선정에 따른 용역을 완료하는 등 도청이전 일정을 가시화 시켜나가는 단계로 충남도청의 이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도정
충남도는 여름철 계속되는 고수온기로 인해 남해안 일대에서 매년 많은 수산피해를 입히고 있는 유해성적조(Cochlodinium polykrikoides)가 지난 7월 20일 전남 보돌바다에서 최초 발견된 후, 남해안 일대로 계속 확대돼 이 지역에는 지난 4일 현재 적조주의보 및 경보가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적조발생시 수산피해 예방을 위해 적조구제물질인 황토 6,000여톤을 확보하고, 적조발생 우심해역에 대한 육상 및 해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양식어장에 대하여는 사육관리 및 조기출하 지도 등 적조피해 최소화에 대비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무해성 적조의 고밀도 발생해역에서는 야간에 용존산소량 변화에 주목해 필요시 포기(aeration : 물을 정화할 때 거르기 전에 하는 예비조작의 하나
태안군이 가로등 정비를 통한 밝은 시가지 조성으로 웰빙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태안군은 쾌적하고 밝은 세상 웰빙시티 조성을 위해 가로등 보수기동반을 연중 운영하고 연차적으로 관광지 주변과 주민생활 불편지역 등에 가로등을 확대 설치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8일 군비 6천만원을 들여 가로등 폴대형 20등, 전주부착형 124등을 설치 완료 후 전기안전 점검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또한 지난 4일 안면과 고남, 남면, 근흥 등 남부권 지역의 폴대형 가로등 1천41등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정비를 요하는 233등 중 118등을 우선 보수 완료했으며 나머지 115등에 대해서도 추가로 보수를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가로등 유지관리를 위해 보수기동반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