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안군개발위원회(회장 가덕소)가 주관하는 2018년 신년교례회가 지난 3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태안군개발위원회 가덕소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한상기 군수, 이용희 군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영일 태안경찰서장, 박형민 태안해경서장, 구동철 태안소방서장, 김한국 문화원장, 김동민 노인회장, 윤형상 전 군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교례회는 의식행사와 군민헌장 낭독, 신년인사, 군민의 노래제창에 이어 떡케익 절단,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가덕소 회장은 “희망 가득한 2018년 새해가 밝았다. 이 자리는
구랍 22일 오후 5시부터 미도락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태안군지회(회장 조한거)가 2017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사업 평가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유공자 표창에 이어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과 안보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무술년의 한해가 열리던 지난 1일 오전 6시 안면읍 승언리 조각공원 정상에서는 안면도JC와 특우회가 합동으로 주최, 주관한 제7회 안면도 해맞이 축제가 열렸다.새해 벽두부터 JCI korea 안면도청년회의소(회장 복태원)와 특우회(회장 이상현)는 정유년의 마지막 날부터 준비해 새해 당일 오전 6시 부터 행사장을 찾은 지역민과 안면도를 찾아온 관광객들 모두에게 정성껏 끓인 떡국과 숯불에 구운 군고구마, 떡꼬치 등 차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 태안의 온정을 전했다.또한 일출 전 안면읍 풍물단원들의 공연으로 흥을 돋우는 북소리를 끝으로 정
태안청년회의소(JCI)의 신임 회장에 김영모씨가 취임했다. 이와함께 오석영 수석부회장, 최주혁 내무부회장, 김정호 외무부회장 등 회장단과 주세범, 최은경 감사 등도 취임식을 갖고 태안JC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태안청년회의소(회장 신명식, 이하 ‘태안JC’)는 지난 22일 태안읍 센트럴웨딩홀에서 ‘회장단·감사 취임식 및 전역식’ 행사를 개최했다.1부 취임식과 2부 자축연으로 나누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대내외 표창 시상과 전역식, 회장단 선서, 정기 및 메달전달,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먼저 2015년
원북면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정창득)에서는 지난 18일 주민자치 프로그램 종강식을 개최했다.이날 종강식에서는 1년간 주민자치 프로그램 성과보고와 그동안 고생한 강사와 수강생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원북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전년과 비교해 연간 교육 일수가 3개월 이상 늘어났고 정규 프로그램을 정비해 10인 미만 강좌를 폐지, 수강생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 하는 등 원북면 주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종강식 자리로 진행됐다.특히 강사와 수강생 67명이 모여
태안읍 동문리에 위치한 한국무도연수원(원장 가광순)이 모로코 정부와 국기원 태권도, 한국 전통무술 전수를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류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한국무도연수원 가광순 원장은 모로코 왕족인 ‘나짐 보우알라키아’(Najim Bouarrakia)가 대표로 있는 모로코 정부 무예관련 총괄조직인 ‘나짐 마샬 아츠아카테미’와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나짐 마샬아츠 아카데미(Najim’s Martial arts academy)는 모로코군과 경찰국을 포함, 왕실경호대, 왕실수호대, 국가 보안업무처 등 국
태안군이 지난 5일 군 교육문화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한상기 군수와 이용희 군의장을 비롯해 문해교육 졸업생과 졸업생 가족, 문해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찾아가는 문해교실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번 졸업식은 3년 이상 과정을 이수한 학습자 18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군은 졸업장 수여와 더불어 문해교육 발전에 기여한 문해교사 4명과 지난 10월 열린 ‘도전 문해 골든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4명 등 총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였다.지역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태안군의 대표 학교로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의 역군을 배출한 학교로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 하나되는 태안중 총동문회를 만들겠다.”지난 16일 태안읍 동문예식장에서 열린 태안중학교총동문회(회장 최부록)의 신·구 회장 이·취임식에서 새롭게 제 23대 회장에 김병수(22회, 사진 왼쪽)동문이 취임을 했다.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창조관)에서 지난 6일 한상기 군수와 지역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품목농업인연구회 활동평가회’가 개최됐다.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회장 손병배)가 주관한 이번 평가회는 군 품목농업인연구회가 소득향상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품목별 자율학습 활동, 농산물 품평회, 협업경영실천 등의 성과를 발표해 정보를 교류하고 품목농업인연구회 회원 간 결속을 다져 도약의 계기를 마련코자 추진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새 기술 보급 및 품목농업인연구회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4명이 군수 표창을 받는 등
태안군을 대표하는 명문학교로 자리를 잡은 태안고등학교총동문회 23대 회장에 한조환 동문(17회)이 취임했다.태안고 총동문회(회장 박기명)는 지난 9일 모교 체육관에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 2017 태고인 송년의 밤’를 이용희 태안군의회 의장, 홍재표 충남도의원, 윤희송 교장, 재경총동문회 강정복 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동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박기명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함께하는 동문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태고인’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동문들과 행복한 일년을 보냈다”
태안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권한대행 오병영)가 지난 8일 태안읍 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및 사회복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민·관 사회복지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관내 복지기관 및 단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보다 나은 복지정책의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특히, 충남발전연구원 김용현 책임연구원을 강사로 초청해 ‘태안군 복지수준 평가연구’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각 분야별 복지 발전방향을 논
우리고장의 교통문화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는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 태안지회의 제12대 회장에 현 지대진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연말을 앞두고 지난 7일 태안읍에 위치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 태안지회 사무실에서는 한상기 군수와 김영일 태안경찰서장, 전국모범운전자회 태안지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운전자회 임원 선출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임 지대진 회장이 단독 후보등록에 따른 무투표 당선으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지대진 회장을 포함해 부회장과 감사(
올해의 자원봉사자왕에 장영숙씨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장씨는 지난달 30일 태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일) 주관으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2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올해 총 1142시간을 봉사한 것으로 집계돼 자원봉사자왕으로 선정, 인증서와 함께 볼룬투어 금배지를 수여받았다.태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일)는 지난달 30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한상기 군수, 이용희 군의장, 김형근 태안교육장 등 35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제12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자원봉사자의 손길
바르게살기운동 태안군협의회(회장 고태종, 이하 ‘바살협’)가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첫 번째 한마음 대회를 열고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을 되새겼다.특히, 바살협은 3백만 원의 장학금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 따뜻한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첫 한마음대회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바살협은 지난 1일 태안군 문화예술센터 소공연장에서 바살협 회원과 한상기 군수, 이용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등 2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제1회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한마음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바살협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밝고
지난 22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한상기 군수와 이용희 군의장, 지역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회장 신현술) 주관 ‘제25회 농업경영인 가족화합대회’가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체육행사와 ‘화합의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농업인들은 그동안의 노고와 시름을 잊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화합을 다졌다.
‘역사저널 그날’의 출연자로 잘 알려진 신병주 교수가 태안군을 찾았다.‘KBS 역사저널 그날’ 프로그램의 출연자로 유명세를 떨친 신병주 교수는 지난 28일 군립중앙도서관에서 인문학 특강을 열었다.이번 인문학 특강은 군립중앙도서관이 올해 마련한 첫 번째 특강으로, 군은 지난해에도 성우 배한성 씨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갖는 등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를 마련하며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인문학 특강에서는 신병주 교수가 ‘세종이 꿈꾼 세상’이라는 주제를 선정, 조선왕조 제4대 왕인 세종대왕의 삶과 업적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갔
태안예술인들의 솜씨 한마당인 제10회 태안예술제가 지난 24일 태안문화원 2층 아트홀에서 개막식을 가졌다.(사)한국예총 태안지회(회장 문연식)가 주최한 이번 태안예술제에서는 가요, 민요, 댄스, 색소폰 연주, 풍물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와 태안예총 산하 6개 단체의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특히, 24일 하루만 전시된 문인협회의 시화작품, 사진작가협회의 사진작품 전시와는 달리 서양화, 한국화, 서예, 공예작품을 전시하는 미술전시회는 이달 30일까지 계속 이어졌다.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에 노출돼 있는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가 우리고장에 설립돼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태안군지회(지회장 한기섭, 이하 ‘협회’)는 지난 22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협회는 특히, 발대식을 시작으로 곧바로 ‘폭력과 학대 없는 가정 만들기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으며, 지난 24일에는 태안읍 남면공영주차장을 출발해 서부상가와 상설시장 등을 돌며 홍보전단지와 물품을 배부하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초대 지회장으로 취임한 한기섭 회
태안군에서 군민들의 따뜻한 축복 속에 다문화부부 다섯 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려 관심을 끌었다.태안군 직영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승자 주민복지과장)는 지난 19일 태안읍 동문웨딩홀에서 한상기 군수와 이용희 군의장, 다문화가족,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이번 합동결혼식은 그동안 형편이 여의치 않아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던 다문화부부에게 행복한 가정을 선물하기 위한 것으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자녀가 있으면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시부모를 모시고
우리고장을 대표하는 서각 작가들과 더불어 전국의 내로라하는 서각작가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다.한국서각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지회장 채태선)가 주관하는 제35회 한국서각협회전 ‘2017 대한민국 서각대표작가전’이 지난 18일 서각협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센터 소강당과 전시실에서 열렸다.이번 서각대표작가전에는 전국에서 모인 227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24일까지 7일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