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사진)은 지난 9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서산·태안지역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4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서비스 개선, 마케팅 강화, 다양한 체험활동 등이 강화되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자생력을 키우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산시·태안군 선정내역과 올해 국비지원액은 ▲태안서부재래시장 2억 2천만 원(문화관광형시장) ▲해미시장 1억 2천여만 원(첫걸음시
지난해 1월 13일부로 인사권이 독립된 광역·기초의회가 의원 정수의 1/4 범위 내에서 정책지원관을 채용한 가운데, 올해부터는 의원 정수의 1/2 범위 내에서 정책지원관을 채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충남도의회와 태안군의회를 비롯한 기초의회가 연초부터 서둘러 정책지원관 채용을 위한 수순에 돌입했다.행정안전부의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정책지원관은 지난해는 의원 정수의 1/4 범위 내에서 채용토록 부칙에 정했다. 이에 따라 의원정수가 48명인 충남도의회는 12명 범위 내에서 선발할 수 있으나 지난해에는 10명을 선
올 추경에 ‘태안 스마트 복합 플랫폼 구축’ 사업 설계비 반영과 태안고속도로 건설 박차“다가올 새해가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발전과 희망의 한 해로 기록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새해를 맞아 모쪼록 모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정책 조율을 도맡아하는 성일종 국회의원이 계묘년 새해아침 태안군민들에게 보내온 새해 덕담의 화두는 ‘희망의 한해’이다.태안군민의 영원한 비서실장임을 자임하는 성일종 국회의원의 재선이후 정치적 위상은 윤석열 정부의 출범으로 더욱
긴축 재정 속에 전년대비 약6.8%증가, 국회 심의 과정 5건 추가 반영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사진)은 “지난 24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도 정부예산에 서산시·태안군 국비는 역대 최고액인 약 4,976억원이 확보되어, 그야말로 ‘예산폭탄’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성 의원은 “특히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정부안에는 없었던 서산·태안 5개 사업을 추가로 반영시키는 데 성공했다.”고도 밝혔다.서산시는 내년도 국비 3,105억원(서산시 예산서 기준)을 확보하게 되어 역대 최초로 ‘국비 3천억 시
성일종 의원 “앞으로도 서산·태안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지난 27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을 7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단체로서, 올해로 24년째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성 의원은 이번에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포함됨으로써 20대 국회부터 한 번도 빠짐없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사진)은 지난 22일 “서산시·태안군의 총 10개 사업에 행정안전부 국비가 대거 확보됐다”고 밝혔다.성일종 의원이 행정안전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역 현안 및 재난사업 명목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서산시 5개 사업에 총사업비 29억 원, 태안군 5개 사업에 25억 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태안군 관련 예산은 ▲태안군 문화예술회관 시설 정비 6억, ▲태안군 공공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 6억 ▲북부권 상수도 배수관로 확충 5억, ▲연포해수욕장 해양관광 활성화 5억, ▲안면소원일원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2022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역대 최초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고, 지난 26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지방의회 우수사례 기관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도의회는 경진대회에서 ‘좋은 입법을 위한 지속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우리나라 최초로 입법평가 전담부서를 신설함으로써 도민의 복리 증진에 앞장섰다. 또 자치입법의 질적 향상과 지방분권 성숙에 상응하는 자치입법권의 실질적 강화를 위해 전문적인 시스템 구축, 그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대상을 수여 받았다.전수식에서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15억원 짜리 해상풍력 예산 때문에 발목이 잡혀 있던 7930억원 규모의 내년도 태안군 본예산이 우여곡절 끝에 태안군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하지만 본회의 통과 과정에서 해상풍력 반대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쳤고, 국민의힘 소속 2명의 군의원들도 해상풍력 반대 목소리에 가세해 해상풍력 관련 예산 삭감을 주장했지만 결국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향후에도 갈등의 소지를 남겼다. 특히, 본예산 처리 과정에서 국힘 소속 군의원과 민주당 소속 신경철 의장 간 고성과 삿대질이 오가며 ‘대장동’까지 거론될 정도로 심각한 갈등을 빚으면서 태안군의회 의
제9대 태안군의회 출범 이후 의회의 위상과 권위가 급추락하며 군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의회는 주민이 직접 선출한 의원으로 구성되며 자치단체의 중요의사를 심의·결정하는 주민대표기관으로서의 지위를 가진 대의기구다.즉 태안군의회는 태안군민을 대표해 군정에 대한 중요의사를 심의·의결하는 지위를 갖는다.따라서 군의원은 현실적으로 모든 군정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군민을 대신해 간접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뽑은 군민의 대표들이며 이런 지방의회는 지방자치시대 민주주의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이렇듯 간접민주주의 원칙에 입각해 구성된 의회는 조례의
신영호 의원 “화력발전소 의한 해양환경 변화 파악 및 지속가능한 환경 구축 노력” 충남도의회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환경 개선방안 연구모임’(대표 신영호)은 지난 16일 충남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계 및 환경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을 비롯해 최창용 의원(당진3·국민의힘), 충남도 관계부서, 대학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향대학교 마채우 교수의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충남이 국내에서 가장 많은 화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은 지난 16일 제341회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화재안전체험 교육 강화와 전 도민 교육 확대”를 강조했다.최근 충남연구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주민 1만 명당 화재 발생 건수가 충남의 경우 평균 9.8건으로 전국 평균 7.5건보다 많다. 특히 최근 5년간 화재 사고 포함 사망자 발생 비율은 충남이 30.1%로 전국 평균 14.4%보다 두 배 이상 높다.윤 의원은 “사망자 발생 비율이 두 배 이상 높다는 것은 효율적인 인명구조에 차질을 빚고 있는 셈”이라면서 “안전
“도의회 심의·의결권은 상호견제와 균형 위한 것… 도민의 대표기관 존중해야” 김선태 충남도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 사진)은 지난 16일 열린 제34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김태흠 도지사에게 도의회를 존중할 것을 요구했다.김 의원은 “우리가 법치를 실시하고 있는지, 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충분히 존중을 받고 있는지 묻고 싶다”며 “의원의 정당한 질문에 노골적으로 화를 내는 것은 법의 정신에 반하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이는 도민을 무시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44조’는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3월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대비해 위반행위 예방·단속 및 절차사무 업무 등을 지원할 장애인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1명으로 근무기간은 2023년 1월 16일부터 2023년 3월 8일까지다. 지원자는 이달 26일부터 30일 18시까지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정선거지원단은 정치관계법 안내·예방 활동 지원 및 절차사무·계도·홍보 업무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공정선거지원단 지원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공공단체
태안군의회(의장 신경철)가 지난 12일 군의회 간담회장에서 2022년도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열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군민과 공직자 29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태안군의회는 매년 의정에 관심을 가지고 태안군과 지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이들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그 공로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문추재(태안읍) ▲방문권(태안읍) ▲신대호(태안읍) ▲오근숙(태안읍) ▲정명성(태안읍) ▲정정자(태안읍) ▲김성심(안면읍) ▲김기복(고남면) ▲문제빈(남면) ▲박몽교
충청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정도희)의 올해 마지막 정례회인 제112차 정례회가 지난 9일 충남 각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에서 열렸다.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정례회는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도희 회장 주재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과의 간담회 결과보고’에 이어 안건으로 부의된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안건심의에 앞서 11월 30일 실시한 ‘행정안전부와 간담회’ 결과에 대해 먼저 보고됐다. 정 회장은 간담회에서 올해 1월 개정된 지방자치
제291회 태안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재옥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태안군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원안 가결됐다.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 및 기본이념에 관한 사항 ▲저공해 조치 대상, 저공해 조치 명령 및 조기폐차 권고에 관한 사항 ▲저공해 조치 명령 및 권고를 이행하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 등에 대한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전재옥 부의장은 “세계적 난제인 기후환경에 변화와 저탄소 등 탄소중립 대응은 이제는 피할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며 “태안군은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태안군의회 소식지를 모바일 등 전자기기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할 수 있게 됐다. 전재옥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태안군의회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1회 태안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개정 조례안은 ▲소식지를 소멸 미디어와 같은 인터넷매체로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조항을 신설하고(안 제3조제2항) ▲원고료를 지급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지급기준을 마련 ▲각종 용어 정비 등에 관한 사항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군의회는 개정 조례안이 개정됨에 따라 의정소식을 인터넷매체를 통해 좀 더 쉽게 볼 수
각 교육 사업의 적정성과 실효성 중정 점검… 포괄적 예산 편성 지양 요구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는 지난 2일 충남도교육청 1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2년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했다.내년도 14개 교육지원청의 총예산액은 35.1%(3570억여 원) 증액된 1조 3736억여 원 규모로 교육위는 국가지원사업, 법적·필수경비, 시급한 현안 사업 등을 포함한 각 교육 사업의 적정성과 실효성을 중점 점검했다.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
“정의로운 전환 관련 기본 가치와 규범 담아… 충남의 정의로운 전환 기반 마련” 탈탄소사회로의 에너지 전환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충남에서 정의로운 산업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제도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충남도의회는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 사진)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본 조례안’이 제341회 정례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지난 2021년 2월 22일 전국 최초로 제정되어 시행 중인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와 올해 4월 11일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5일 제341회 정례회 2차 회의에서 해양수산국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2023년도 본예산, 동의안 1건을 심사했다.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은 “책임 있는 수산자원 연구소의 관리·운영을 위해 현재 결원 상태인 인력수급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말했다.오인철 부위원장(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은 의회에 사전 동의를 구해야 하는 것으로 예산안 심사 전 회기에 동의를 구하는 것을 원칙으로 지켜줬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김복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