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형철, 최귀열)는 지난 17일 남면 ‘좋은이웃 기부릴레이’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274호 주인공이 됐다.최귀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기부된 모금액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시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태안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충남소방본부 홈페이지 게시판에 태안소방서 구급대원을 칭찬하는 글이 올라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3일에 올라온 칭찬글의 주인공은 태안소방서 안면119안전센터 소속 김기오 소방교와 문병운·설민규 소방사다.글쓴이 장아무개 씨에 따르면 지난 11일 임신한 아내와 휴양차 태안으로 여행을 왔다가 오전 3시경 갑작스러운 진통에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도착한 119구급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연고지인 전주까지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고, 마침내 건강한 아기를 순산할 수 있었다.이에 장
태안농협(조합장 한상근)은 지난 14일 관내 고령농업인 거주 농가를 찾아 ‘사랑의 도배·장판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태안농협은 농협태안군지부(지부장 김상식)와 함께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태안읍 관내 2개 취약농가의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태안읍 반곡리에 거주하는 고령농업인 A씨는 “집이 오래되어 환경이 열악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으로 도배, 장판을 할 수 없었다”며, “농협의 도움을 받아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한상근 조합장은 “농
원북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김정래, 황옥수)가 원북면 내 독거노인 12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나눔 봉사에 나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가족이나 친구와의 교류가 어려워진 원북면 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정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원북면 남여의용소방대원 등 15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직접 준비한 네 가지 반찬 등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김정래, 황옥수 대장은 “코로나19로 대면 교류가 뜸했던 어르신들에게 반가운 손님이 된
태안농협(조합장 한상근) 임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한 채 수년째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한상근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4일 일손부족으로 마늘 수확을 못 해 시름에 빠진 태안읍 송암리 한복수 씨의 농가에서 마늘주대 자르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태안농협은 어려운 농촌현실을 체험하고 조합원과의 유대감을 높이고자 해마다 현충일을 전후해 마늘수확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한상근 조합장은 “마늘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매년 모든 직원이 현충일 휴무에도
태안군산림조합(조합장 최우평)은 지난 21일 산림조합 종합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조합원 중 국가유공자를 초청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참석한 조합원들은 자유 수호와 국가를 위하여 참전하였음은 물론 전후 폐허가 된 국가의 재건에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산림분야에서 산림녹화의 주역들로서 오늘날 울창한 산림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 해왔다.이 자리에서 최우평 조합장은 "오늘 참석하신 조합원님들은 태안군산림조합의 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음은 물론 청사 신축에 밑바탕이 되었다"며 "
마검포태안캠핑장(대표 문선, 이상덕)은 지난 13일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남면 좋은이웃 기부릴레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254호의 주인공이 됐다.문선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기부된 모금액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시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장호, 최석칠)에서 연중 진행하고 있는 모금사업인 ‘안면읍 행복한 기부’의 나눔 열정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먼저 지난달 30일에는 안면읍 정당리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축산농가 박영도, 최병문 씨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3일에는 안면읍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한 저금통 모금액에 안면읍 직원이 마음을 보태 100만원을 기탁했다. 저금통은 지난해 11월에 기부의 문턱을 낮추고, 독려하고자 청사로비에 비치해 운영 중으로, 안면읍 청사 이용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는 지난달 31일 원이중학교 교장실에서 오랜만에 ‘2022년도 태안발전본부 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태안발전본부 장학회는 전력기금으로 조성된 장학금을 5년 이상 원북면과 이원면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중·고·대학생을 포함해 약 1억 8천 만 원을 총 241명에게 전달했다.태안발전본부는 특히 원북면 유일의 원이중학교 학생에게는 1인당 50만원씩, 총 7천 만 원의 드림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장학금 외에도 올해 3억 3천 만 원의 육영사업비를 지원해 학생들의 성
남면 ‘좋은이웃 기부릴레이’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남면 신온1리 마을회(회장 이영창)와 신온마검포어촌계(계장 최한식), 마검포어민회(회장 오세원)는 지난 2일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남면 좋은이웃 기부릴레이’에 각각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영창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기부된 모금액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시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집수리 재능기부, 물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도 실천… “지역사회 나눔에 계속 관심”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조한거 태안군지회장의 나눔이 이어지며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조 지회장은 지난달 30일 태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한각·손진성)가 추진하는 ‘연합모금 기부릴레이’에 100만원을 기탁했다.특히, 지난 해 5월과 12월에도 각 100만원씩 기탁한 조한거 지회장은 “평소 회원들과 함께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 물품 후원 등 봉사활동을 하며 많은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계속 관심을 갖고
MG새마을금고 중앙회 및 서태안 이사장협의회, 원북·태안·남면·안면·소원·안흥 새마을금고가 태안군에 성금 9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군은 지난달 24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최군노 군수 권한대행과 원북새마을금고 김종남 이사장, 태안새마을금고 이일형 이사장, 소원새마을금고 윤중선 이사장, 안흥새마을금고 정종규 이사장, 안면새마을금고 정종화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MG새마을금고가 자체적으로 정한 ‘2022년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MG새마을금고는 창립기념일인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반복되는 전기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주택화재 우려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자동소화패치를 보급해 안전한 보금자리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이번에 보급한 자동소화패치는 콘센트 내부에 부착하는 스티커로, 콘센트에 화재가 발생했을 시 패치에 함유된 화학성분이 분출되어 신속하게 초기진화를 도와주는 화재예방제품이다.취약계층 대부분은 노후 콘센트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콘센트 관리 미숙으로 전기화재에 노출돼 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은 가구로, 협의체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스티커 부착과 함께 예방
지난해부터 태안군 축제로 승격된 태안 국화축제의 열 번째 마당이 올 10월 경 개최 예정인 가운데 국화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원북면 반계리에 한서대 학생들이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한서대 산학협력단 지원협력센터장인 안성만 교수를 비롯해 80여명의 학생들은 지난 22일 반계리 현장을 찾아 배양토를 담은 국화화분을 옮기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학생들이 옮기 화분만 5100여 개에 달했다. 이들 학생들은 올 10월 국화축제에도 동참해 축제를 돕기로 했다. 태안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국화축제추진위와 한서대의 요청이 부합돼 매칭으로 이
4년 전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은 3개 단체가 단합대회 겸 해변 정화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3개 단체는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추진본부(본부장 문원근)와 태안동부여성자율방범대 및 기동대, 청소년 지킴이단으로, 올해로 MOU체결 4주년을 맞았다.이들 3개 단체는 태안지역의 청소년들이 밝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연중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들 단체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남면 마검포해수욕장에서 MOU체결 4주년을 기념해 합동 해변정화 활동과 함께 단합대
태안읍연합모금 기부릴레이의 100호 주인공이 탄생됐다. 주인공은 태안상하수도자재총판 전창균 대표. 기부릴레이는 지난 2020년 시작됐다.가정의 달을 맞아 태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한각·손진성)에는 이웃을 향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먼저 지난 3일 인석토건(주)(대표 장필종)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12일에는 갯바람아래 마늘한우(대표 이상곤)에서 장학금으로 사용하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또한 같은 날 태안상하수도자재총판 전창균 대표가 나눔실천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하면서 2020년도부터
서울소재 한화솔루션이 지난 13일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장호, 최석칠)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행복한 기부’에 5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한화솔루션은 에너지·소재기술기반 솔루션 기업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세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기술로 청정에너지, 첨단소재 등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 경영철학으로 모두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개척하고자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기탁식에 참석한 기일 한화솔루션 상무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
원북면의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원북면 집수리봉사단 회원 21명은 거동이 불편해 집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기초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집 청소와 각종 잡동사니를 정리하고 도배, 장판교체, 화장실 수리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봉사에 참가한 한 단원은 “몸이 불편한 대상자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해드린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나
지난 11일 베데스다 기도원교회(이춘자 목사)가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소장 김병호)를 방문하여 구치소 교회 예배당에서 수감자(재소자)들에게 빵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한편 베스데스다 기도원교회는 지난 2015년도부터 금년까지 33차례 복음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지역사회공헌부, 태안군지부, 남면농협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2일 태안군 태안읍 관내 농가를 찾아 봄나물을 수확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일손 돕기는 영농철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임직원들은 농업인들과 함께 봄나물을 수확하고 영농폐비닐 수거 등 마을환경 정비도 함께 했다.농협은 도시민과 기업체 임직원의 도농교류 활동을 확대하고 일손부족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