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아젠다는 “접근성 열악 등 3대 메타요인 제고” 꼽아… 산업구조‧의식 전환도 시급한 과제 민선 24년 만에 첫 민주당 군수로 태안군민의 선택을 받은 가세로 군수의 민선7기가 만 3년째에 다다른 가운데 사실상 내년 6.1지방선거에 재도전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 군수가 민선7기 남은 1년 동안 꼭 마무리 하고 싶은 제1과제로 ‘국도38호선의 연륙교량 연결’을 꼽았다.이는 곧 가 군수가 민선7기 취임 이후 핵심적인 공약으로 추진해 왔던 광개토 대사업의 골자로, 가 군수는 국도38호선의 연륙교량 연결을 “광
존경하는 농업인과 고객님 여러분!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농업·농촌을 지키는 농업인과 늘 농협을 아끼고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 넘치는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사랑하는 농업인 여러분!지난 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한 해 였습니다.힘든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태안군과의 협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특히, 군과 합심하여 추진한 벼 병해충 항공방제 지원사업은 어느덧 세 번째 실시하여 항공방제 지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2020년 경자년을 뒤로하고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지난 경자년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중국발 코로나19 전염병 사상초유의 긴 장마와 홍수 등으로 군민모두의 극심한 고통과 경제적 손실이 많았던 해 였던 것 같습니다.우리 태안군 개발위원회에서도 많은 사업과 계획이 있었으나 지속되는 전염병으로 추진하지를 못했으나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하여 가세로 군수님 태안군의회, 충청남도의회 의원님과 새로운 계획을 세워 군민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성일종 국회의원입니다.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의 해를 맞아 우리 태안군민 여러분과 댁내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먼저, 지난 한 해 저는 여러분의 열망과 성원에 힘입어 재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정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것처럼, 특정 권력자나 정치세력이 아닌 여러분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저에게 맡겨주신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2021년 우리에게는 중차대한 과제가 앞에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19 극복과 교통 인
다사다난했던 2020년 경자년이 저물고 2021년 신축년이 밝았습니다.지난해 되돌아보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것이 멈춘 가운데 말 그대로 근근히 넘겨온 나날이었습니다.하지만 태안군 최초·최고의 지역 신문으로 성장을 거듭해 온 태안신문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착한 건물주 릴레이 캠페인, 코로나 19 확산 저지를 위한 공익 광고 등 지역신문으로써 지역주민들을 위한 작지만 꾸준한 노력을 경주해왔습니다.또한 지난해 12월 11일 어려운 상황이지만 창간 30주년을 최소한의 인원들만 모인 가운데 아름다운 봉사와 헌신으로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이 저물고 희망에 찬 2021년 신축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 이겨내신 태안군민들과 태안신문 애독자 여러분들께 위로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한해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더불어 사는 태안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로 이해하고 서로 도우며 어려움을 이겨내 주신 태안군민 여러분의 위대함에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지금부터 31년전 5월 창간되어 태안군 최초·최고의 지역 신문으로 성장을 거듭해 온 태안신문이 태안군민들에게 매주 기다려지는 신문, 또 보고 싶은 신문, 안보면 궁금해지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뒤로 하고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현재 우리는 코로나19를 비롯한 다양한 대내외 정세변화로 인해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그러나, 많은 어려움과 악조건 속에서도태안군민들의 저력과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그 어느 때 보다 눈부신 지역발전을 이뤄냈습니다. 가로림만 연륙교 등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반영,격렬비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태안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2020년은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친‘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힘겨웠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코로나19’는 일자리 부족과 가계 소득을 감소시키는 등 국가 시스템 전체를 뒤흔들었으며, 또한 대면접촉 기피와 소비위축으로 영세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켰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보건당국과 의료진의 헌신, 국민의 협조 속에 극심한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충남도정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우한 교민 수용과 K방역 선도, 혁신도시 지정, 외자 유치 등 도정의 각 분야에서 값진 결실을 일궈냈습니다. 이는 모두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함께 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2021년 새해에도 우리 충남 도정은 도민 여러분의 안녕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민선 7기 4년차입니다. 지난 시간이 우리가 세운 계획들을 실천에 옮기며 성과를
성실과 인내, 여유, 평화의 상징인 소처럼 220만 도민 모두가 더욱 풍요로워지고 크게 도약하는 소중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지난해 감염병 사태로 전 세계가 큰 위기를 겪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자영업·서비스업은 물론 제조업·농수산업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걸쳐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새해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며 전 분야가 활력을 되찾고 힘차게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합니다.또한, 220만 도민의 성원과 염원을 안고 15년 역차별을 딛고 찾아온 혁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이전기관을 유치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뤄내길 기원합니다.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희망찬 2021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1년 충남교육은기초‧기본에 충실한 교육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충남형 미래 교육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원격수업을 넘어 미래 교육의 본보기로 만들어 가겠습니다.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하고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하여 마을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정착시키겠습니다.충남 학생인권센터를 설치하고,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이환위리(以患爲利)의 정신으로위기를 기회 삼아 학생들이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당당
그리고, 독자여러분! 반갑습니다.충청남도의원 홍재표입니다.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 새 희망으로 2021년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태안의 발전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힘차게 뛰겠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코로나19로 우리 주변, 아니 전 세계 일상이 바뀌었습니다.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생존위기에 처한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눈물겨운 희생적인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방역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방역관계자와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의 희생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그리고 뜻 하시는 일마다 모두 뜻대로 이루어지고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지난해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이와 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군민들은 결코 실의에 빠지거나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저력을 보여준 한 해였습니다.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사자성어처럼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난해는 잊고 금년에는 환한 미소로
희망찬 2021 신축년(辛丑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해보다 힘겨웠던 2020 경자년(庚子年)을 태안교육가족 모두의 노력으로 잘 극복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어린 학생들이 맘껏 숨쉬고 뛰어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해 코로나 19가 완전히 종식되기 전까지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방역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태안군민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지난 한해 동안 태안교육지원청은 자칫 위축될 수 있는 여건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
새로 시작되는 2021년 모든 날에 소의 패기와 건강이 여러분의 가정에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태안군민과 출향인사 등 많은 분들이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의 장애인복지를 위해 직원 모두가 함께 달려 올 수 있었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19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정지시키고,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면에 걸쳐 혼란과 불안감을 일으켰지만 온 국민의 사회적 성찰로 비대면 사회와 디지털 발달을 촉진하는 새로운 성장의 계기가 만들었습니다.저희 태안군장애인복지관도 이러한 사회
세계적 펜데믹으로 내리막길만 보이는 세(歲)밑에 힘겨운 한 해를 보낸 군민 여러분께 신축년 새해에는 희망 가득한 일들만 함께하기를 기원 하며 김종인 태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인사드립니다.태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근거 관련 서비스 제공 기관, 단체, 시설, 법인 등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기구입니다.2021년에도 대상자가 삶의 변화를 느끼는 맞춤형 복지지원 혜택을 추진하여 보다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지역복지를 위해 힘을 보태겠습니다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희망찬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풍요와 부의 상징인 소의 기운이 군민 여러분과 체육인 가족들의 가정과 일터마다널리 퍼져서 여유와 평화가 넘쳐나는 복된 한 해 되시기를 소망하고 기원합니다. 지난해 1월 초대 민간 태안군체육회장이라는 영광되면서도 무거운 자리에 당선되었습니다.하지만 코로나 19가 촉발한 팬데믹(pandemic)의 장기화로 규제와 해제의 반복 속에서 힘들어하는 태안군민과 체육 가족분들을 바라보면서 취임식 없이 최선을 다하여 달려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어려움과 역경을 견뎌내면 희망과 기회
태안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는 우리 모두 코로나19로 힘들게 보냈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사람과의 소통이 단절되다 보니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문화원도 그 여파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대면 사업을 줄이고 비대면 사업으로 전환하는가 하면 문화 강좌를 축소하거나 공모사업을 취소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문화사업은 특히 소통이 중요한데 대면을 생략하면서 전문 강사나 수강생의 수고는 늘어났지만, 만족도는 줄어드는 경향이 드러났습니다. 관객 없는 어린이 동요대회나 풍물
사랑하는 서부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희망찬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올해 우리에게 놓여 있는 화두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유례없는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부인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태안사고의 여파가 지속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부경영평가 B등급을 이끌어 내고, 신뢰와 공감의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노력이 청렴도 평가에까지 긍정적으로 이어졌습니다. 아울러 구미복합 발전사업허가 취득과 공주, 여수 등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