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읍과 안면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먼저 지난 4일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고봉화)에서 추진하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안면읍 승언4리에 거주하는 채종열·김경숙 부부가 100만원을 기탁하며 260호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채종열·김경숙 부부는 올해까지 네 번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었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지난 7일에는 태안읍행정복지센터에도 봄햇살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한라종합건재 김상권 대표가 태안읍 저소득층을
지난 1월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227개 점포가 전소된 가운데 태안군 공직자들이 상인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 지자체에 대한 온정을 전했다.지난달 26일 가세로 군수는 서천군을 방문, 김기웅 군수를 만나 태안군 공직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21만 원을 전달했다.서천특화시장은 지난 1월 22일 오후 11시경 화재가 발생해 총 292개 점포 중 수산동과 일반동, 식당동 등 3개 동 227개 점포가 전소됐다. 서천군은 화재 발생으로 잠정폐쇄했던 5일장을 14일 만인 지난 5일 임시 개장하는 등 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명지건설 명제실 대표가 안면읍과 근흥면, 이원면에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선한영향력을 전했다.명 대표는 지난달 20일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고봉화)에서 추진하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데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이원면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명 대표는 또한 지난달 29일에는 근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1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성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명 대표는 태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집수리
태안군에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 기탁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먼저,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태안군비정규직지회(지회장 김용섭)는 지난달 27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김용섭 지회장, 이재문·김미경 부지회장 한계순 사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2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태안군비정규직지회는 매년 태안군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군민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김용섭 지회장은 “태안군민 여러분의 어려움 극복에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재경태안군향우회는 지난달 22일 최상석 회장을 비롯해 이종열 수석부회장과 조한홍 자문위원, 김병식 사무총장, 함형배 사무국장, 지석진 재무이사 등이 군청을 방문,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기부금은 지난해 2월에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는 최상석 회장이 300만 원을, 이종열 수석부회장도 200만 원을 기부해 이날 총 500만 원이 태안군에 전해졌다.최상석 회장과 이종열 수석부회장은 “고향인 태안에 작은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태안군청을 찾았다”며
지난달 19일 태안해양경찰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태안해경에 따르면 방제9호정 소속 김태경 경장(사진)은 지난달 18일 휴일을 맞아 서산소재 한 목욕탕을 찾았다. 목욕탕 이발소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을 발견한 김 경장은 곧장 119에 신고 후 응급조치에 나섰으며 남성의 의식이 돌아오자 가족에게 연락을 취하는 동시에 쓰러진 남성의 상태를 확인하고 119 구조대원에게 환자 상태, 기저질환, 투약 정보 등을 인계했다.이에 목욕탕 이발소 운영자는 다음날 태안해경에 전화를 걸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태안군에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훈훈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군에 따르면, ㈜플레이메이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정재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1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플레이메이커엔터테인먼트는 서울시에 위치한 전시, 컨벤션 및 행사 대행업체로, 지난해 12월 ‘2023년 태안군 송년음악회’ 공연 기획을 진행한 바 있다.정재우 대표는 “태안군민 여러분과의 인연을 소중히 하고 싶어 약소하지만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갑진년 새해 군민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한해를 보내
나드리 푸드트럭(송순복 대표)은 지난달 26일 (사)충남장애인부모회 태안지회(지회장 홍계완)에서 주간 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성인 발달장애인과 방과 후 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청소년 발달장애인,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나눔행사는 태안군가족지원센터(센터장 구본경)와 태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용렬)의 업무 연계로 이루어졌다.나드리 푸드트럭 송순복 대표는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태안지역 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간식 또는 점심을 행사 비수기에 후원하겠다”는 뜻을 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고봉화)에서 추진하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지난 15일 안면읍 창기2리 마을회(이장 황영생)와 어촌계(어촌계장 이동하)에서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데 이어 16일에는 안면읍 창기4리 서영자 씨가 50만원을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창기2리 마을회와 어촌계는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도 기부 선행을 실천한 바 있으며, 마을주민들이 정기후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아울러, 창기4리 서영자 씨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녀들에게 받은 용돈을 모아 따뜻한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가순선 이원면장(공공위원장)과 신현숙 민간위원장이 지난달 21일 이원면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공동모금회 기부금으로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가순선 공공위원장은 “행복하게 살고 싶은 이원면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며, 기탁된 기부금은 지역 내에 보이지 않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소중하고 가치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숙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최근 태안군청 진입로 상에 새롭게 개업한 정직유부 태안군청점(점주 고민송)이 지난 15일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에 유부초밥 도시락 100인분을 전달, 선한영향력을 전하며 본격 영업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후원은 정직유부 태안군청점이 개업을 기념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한 끼 도시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민송 태안군청점주는 “가게의 처음 시작을 좋은 취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면서 “앞으로 가게에 찾아오신 분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예정이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종만 관장은 “매장
태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해상)가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서부발전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과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하며 따뜻한 명절만들기에 나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협의체는 특히 안면읍의 화재피해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비롯해 드림스타트 5가구 등을 선정해 한국서부발전 동반상생실과 함께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 온누리상품권과 양말, 소고기, 과일은 물론 전과 멸치볶음 등 6개 반찬세트를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풍요롭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면서 “후
설 명절을 앞두고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고봉화)에 나눔행렬이 이어졌다.먼저 지난달 31일에는 서해안종합중기와 안면도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노용현)에서 각각 1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어 지난 8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 태안군안면읍지도위원회(회장 최종석)에서 1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행렬을 이었다.김기만 안면읍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들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기
안면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홍승란)가 안면읍 내 홀로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에 나서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이들 대원들은 지난 1일 평소 거동 불편으로 목욕탕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에 나섰다. 이날 목욕봉사에는 아일랜드 리솜(총지배인 박혁)의 후원도 큰 힘이 됐다.이날 안면읍여성의용소대원들은 목욕봉사와 함께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안면읍여성의용소방대는 대원 모두가 홀로어르신과 1대1 자매결연을 맺어 안부 확인 등 돌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밖
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주선, 편도신)에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연이어 이어지는 가운데 안면도수협과 성남정미소가 성금과 현물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남면에 따르면 지난 5일 고남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안면도 수협(조합장 노용현)이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기탁식을 갖고 ‘함께해서 행복한 고남면 만들기’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어 다음날 6일에는 성남정미소 박정근 대표가 고남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사용해달라며 10kg 쌀 80포를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 기부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기용)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협의회는 지난 6일 태안읍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협의회 임원들을 비롯해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 한국서부발전 관계자, 관내 사회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서부발전(주)가 후원했으며, 참여자들은 이날 만든 떡국을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이기용 회
(사)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지부장 장대옥)가 설을 맞아 태안군에 한우를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는 지난 6일 군청 현관에서 가세로 군수와 장대옥 지부장, 명헌식·신현술 부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국거리용 한우 120kg(400만 원 상당)을 군에 기탁했다.지난 2009년 설립된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는 평소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우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매년 설마다 태안군에 한우를 기탁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장대옥 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태안군
‘누룽지 할머니’라는 애칭을 얻게 된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무쇠솥이 태안문화원에 기증돼 잔잔한 감동과 함께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무쇠솥은 시어머니로부터 이어져내려오며 100여 년 가까이 사용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향토사료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본지와 태안문화원이 함께 추진 중인 향토사료 기증 캠페인에 소원면 영전리에 거주 중인 장래홍(92세), 이옥연(91세) 부부가 소장하고 있던 무쇠솥과 시루, 항아리가 기증됐다. 이 물품들은 향토문화의 가치와 소중한 기억을 지니고 있으며, 한 가정의 삶의 흔적을 고스란히
태안기업도시에 위치, 수려한 경관으로 골프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솔라고 골프&리조트(회장 박경재)’가 장학금 5천만 원과 후원금 5천만 원 등 총 1억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태안군에 따르면, 솔라고 골프&리조트는 지난 1일 솔라고리조트 1층 대연회장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박경재 회장, 박상현 대표이사, 허윤경 상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솔라고 드림 장학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1억 원을 태안군에 전달했다.솔라고 골프&리조트는 지난 2021년 12월 총 1억 원 후원을 시작으로 2022
서안토건(주) 정태흥 대표가 이원면사무소에서 가순선 이원면장, 면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2024년 이원면 희망 같이, 나눔 가치 성금’ 동참을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이웃 사랑의 마음을 실천한 정태흥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에 참여했으며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원면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