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시민단체 등과 당선인들 취임 1년 이후부터 메니페스토 기획우리지역의 진정한 일꾼을 뽑는 6.4지방선거의 총성 없는 전쟁이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의 특징은 진태구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인 태안군의 수장이 새로운 인물로 선출된다는 점과 임기 내내 법정다툼으로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보다 제 밥그릇 챙기기를 우선했던 제6대 태안군의회에 대한 심판이 민심으로 표출될 수 있을까하는 점이었다.하지만, 6.4지방선거 결과 지난 6대 군의회 의원 중에서 다시 출사표를 던진 4명의 현직 군의원 중 무려 3명이 또다시 군민의 선
태안군의회 의원 당선자(비례대표) 차윤선존경하는 군민여러분께, 태안군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는 기회를 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여러모로 부족함이 있지만 군민의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의 본래 기능인, ‘군정의 감시와 견제’에 게을리 함이 없도록 하고, 다수의 이야기에 묻혀버린 소수의 이야기도 듣고 찾아보는 ‘세심한 의정’을 펼쳐 보이겠습니다.젊은 여성의원으로서 직장여성들의 출산과 육아를 위한 제도마련과, 사회적 약자인 여성·아동·장애인·다문화·노인들의 권익보호와 신장에도 열정을
태안군의회 의원 당선자(태안군 나선거구) 최영신평소 부족한 저를 아껴주시고 특히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성원하여 주신 군민 여러분께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또한 함께 군의회에 입성하지 못한 후보자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저는 39년의 공직 생활을 하면서 우리 군의회가 좀더 군민의 편에서 군민을 위해 일해주었으면 하는 바램과 의회나 군행정 모두 궁극적인 목표는 태안군이 발전하고 군민이 행복해 하는 태안을 만드는데 노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부족하다고 느껴왔습니다.또한 의회는 행정과 상호 협
태안군의회 의원 당선자(태안군 나선거구) 김진권존경하고 사랑하는 태안군민 여러분!군민들께서는 다시 한번 저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이 저에게는 큰 영광이지만, 우리 태안의 현실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먼저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군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는 침체된 지역경제로 수년간 어려웠던 우리 태안의 운명을 바꾸라는 엄숙한 명령이라고 생각하며, 여러분의 명령을 제 소명으로 삼고 신명을 바치겠습니다.제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약속했듯 농어
태안군의회 의원 당선자(태안군 가선거구) 김영인존경하고 사랑하는 태안군민 여러분!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보내주신 과분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잊지 않겠습니다.“아이들이 행복하고 젊은이가 꿈을 꾸며 어른들이 존경받는 태안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동안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뛰어오신 후보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선거운동으로 인하여 흩어졌던 지역의 민심이 이제는 태안군의 새로운 발전을 위하여 하나된 태안군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힘을 모아 대한민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태안군
태안군의회 의원 당선자(태안군 가선거구) 이용희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누리당 군의원 가선거구 당선자 이용희입니다. 선거운동기간 동안 만난 군민 한분 한분이 보여주신 손길과 눈빛은 저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고 벅차게 하였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귀중한 한 표, 한 표가 저에게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었습니다. 무한한 기쁨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리 태안군은 사계절 휴양지로 날로 발전하고 있는 고장입니다. 그렇지만 외형적 발전 속에서도 주민들의 삶은 그만큼 나아지고 있지 않은게 현실입니다.앞으로 저 이용희! 3번의 의원생활과 2번의 의장경험
태안군의회 의원 당선자(태안군 가선거구) 김기두태안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 가슴 깊이 새깁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넘치는 사랑과 격려로 선거운동 내내 행복했습니다. 그 고마움과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함께 땀 흘리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당락을 떠나 태안의 미래를 함께 고민했던 후보님들께도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합니다.태안의 변화를 염원해 온 민심이 모여 큰 강을 이루고, 마침내 저의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제 손잡고 더 넓은 바다로 향하자고 요청드립니다. 지지후보는 달랐을지라도, 영목에서 만대까지 우리 모두는
태안군의회 의원 당선자(태안군 가선거구) 조 혁압도적 지지로 태안군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신 주민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함께 경쟁해주신 후보님들께 위로에 말씀을 전합니다. 선거기간동안 두 눈으로 잘 보았습니다.선거에서 보여준 편향적인 지역갈등을 하루빨리 대화와 소통으로 주민을 아우르는 동시에 그동안 군민에 소리를 잘 들었습니다.초심으로 돌아가 부지런한 조혁 주민에 손과 발이 되어 의회에 들어가 잘 말하겠습니다. 태안을 활기차게 군민을 편안하게 하기위하여 그동안 생각하고, 추진하고 싶었던, 공약을 실천하여 일
충청남도의회 의원 당선자(비례대표) 홍재표존경하는 200만 충남 도민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태안군민여러분!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우리 새정치민주연합과 안희정 충남지사 그리고 부족한 저 홍재표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지난, 4월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참사로 국민들의 눈물이 채 마르기도 전에 선거를 치른다는 것이 송구스럽고, 마음이 무거웠습니다.그러나, 주저 앉아 슬퍼하기 보다 안전하고 살기좋은 세상을 위해 일어서는 것이 우리 모두가 세월호 사건을 기억하는 것이라 생각 했습니
충청남도의회 의원 당선자(제2선거구) 정광섭안녕하십니까?태안군 도의원 제 2선거구 당선자 정광섭입니다.먼저 저를 도의원으로 선택해준 지역구(소원면, 근흥면, 남면, 안면읍, 고남면) 5개 읍, 면 주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도의원 출마를 선언한지 약 7개월여 동안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정말 열심히 발로 뛰어 왔습니다.저를 믿고 당선 시켜주신 지역구 5개 읍. 면 주민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충남도의회가 개회 하면 제가 하고자 하는 사업(공약)을 차근 차근 읍. 면 별로 할 것입니다.또 틀림 없
충청남도의회 의원 당선자(제1선거구) 유익환존경하는 태안군민 여러분!유익환 인사드립니다.먼저 저 유익환을 믿어주시고 성원해주신 태안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와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기재 후보님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13일간의 선거기간 동안 국가추모분위기에 따라 나름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많은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그리고, 세월호 유가족, 실종자, 희생자 여러분께 애도의 뜻을 표하며 아직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의 귀환을 소망합니다.저 유익환, 그
충청남도교육감 당선자 김지철제 정책과 공약을 믿고 지지해주신 유권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저를 지지하지는 않으셨지만 투표를 통해 충남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던 도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충남교육 혁신에 대한 열망이 저를 교육감으로 만들어 주셨다는 것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 충남교육의 낡은 시스템을 혁신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21세기형 충남교육으로 거듭나겠습니다.모든 가치의 중심을 우리 학생들에게 놓고 교육하겠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충청남도지사 당선자 안희정2010년에 이어, 2014년 저 안희정을 다시 선택해주신 충남 도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정진석 후보와 김기문 후보에게 위로의 인사를 전하며, 충남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대한민국이 당면한 과제는 곧 충남의 과제입니다. 개방화와 양극화, 성장동력의 부재 등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새로운 국가와 지역발전모델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정부주도형 국가발전모델에
태안군수 당선자 한상기존경하고 사랑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태안군수로 당선된 한상기입니다.먼저 태안군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선의 영광을 태안군민 여러분께 바칩니다. 아울러 지난 선거운동기간 부족한 저를 대신해서 저의 분신처럼 열정적으로 선거운동을 해주신 운동원 여러분과 사랑하는 새누리당 당원동지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선거업무를 총괄하여주신 선거캠프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오늘 저의 당선은 한상기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진정한 태안의 행복시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이 충청권을 적시지 못했다. 충청권 유권자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야당 후보를 찜했다. 대전을 비롯 충남, 세종, 충북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모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됐다. 교육감도 예외는 아니다. 충남과 세종, 충북 교육감선거에서 각각 진보성향의 교육감이 처음으로 당선됐다. 대전교육감 선거에서는 보수성향의 후보가 당선됐다. 하지만 지역교육계에서는 진보성향인 두 후보가 단일화했다면 대전에서도 진보성향 후보의 당선이 무난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기초단체장선거에서도 야당이 선전했다. 대전에서는 5개 구청장 중 대
충남도민들이 안희정 새정치연합 후보를 '재선 도지사'로 선택했다.충남선관위에 따르면 안 후보는 5일 오전 90만 여명의 투표인 중 52.1%인 46만 여표를 얻어 44.02%(38만 여표)를 획득한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를 8%p차 이상 앞서 당선됐다. 김기문 후보는 3.81%(3만 여표)를 얻었다. 안 후보는 예산과 부여를 뺀 나머지 전 지역에서 정 후보를 앞섰다. 특히 정 후보의 정치적 고향인 공주에서도 정 후보를 제쳤다. 안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 후보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충남
충남, 세종, 충북 교육감 선거에서 각각 전교조 지부장 출신의 진보 성향 교육감이 당선되거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전교조 소속이라며 공격하던 후보들은 모두 낙선, 세 지역에서 사상 처음으로 진보교육감이 깃발을 꽂았다. 5일 오전 충남선관위에 따르면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개표완료된 가운데 31.95%의 득표율(27만 여표)로 30.75%(26만 여표)를 얻은 2위인 서만철 후보와 1만 표 가까이 표차를 벌려 당선됐다. 3위는 명노희(득표율 19.99%, 16만 9천여표), 4위는 심성래(득표율 17.29%,14만 6천여표 )후
충남도의회가 전체 40개(비례대표 포함) 의석 가운데 새누리당 30석, 새정치민주연합 10석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민선 5기 도의회는 40석 가운데 자유선진당이 52.5%인 21석, 민주당은 32.5%인 13석, 한나라당은 15%인 6석에 비해 야소여대가 더 커진 형태다. 안희정 충남지사 당선인의 도정운영에 암초가 놓인 것이다.이번 도의원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36개 지역구 가운데 28곳에서 승리했다. 새정치연합이 승리한 곳은 8곳에 불과하다.새누리당 도의원 지역구 당선자는 △예산 김용필 김기영(무투표) △청양 김홍열 △홍성 이배
6·4 지방선거에서 대전과 충남, 세종 등 충남권 광역단체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충남도내 15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9곳에서 승리 뚜렷한 우세를 보였다.5일f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남 시장군수 새누리당 후보들은 공주시(오시덕), 보령시(김동일), 서산시(이완섭), 금산군(박동철), 부여군(이용우), 서천군(노박래), 홍성군(김석환), 예산군(황선봉), 태안군(한상기) 등 9곳에서 당선했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천안시장(구본영), 아산시장(복기왕),계룡시장(최홍묵), 논산시장(황명선), 당진
선거구민에게 체납 임금을 대납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김진권 태안군의회 의장이 지난달 27일 대법원에 상고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요지는 김 군의장이 대전고등법원으로부터 당선무효형과 무관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는데 굳이 대법원에 상고할 이유가 없는데도 상고했다는 것.이와 관련해 지역정가 등에서는 새누리당 공천과정에서 작성했던 서약서에 명시된 조항 때문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1심 재판부에서 무죄를 선고했던 사건인 만큼 항소심 재판부의 벌금 50만원이 억울해 죄를 털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