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공무원들, 사과꽃 솎아주기 일손돕기 나서지난 8일, 150,744㎡의 사과밭에서 일손도와태안군 공무원들이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인력이 부족한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군 공무원 120여명은 8일 태안읍 산후리 이향근씨 등 8농가 150,744㎡의 사과밭에서 ‘사과 꽃 및 열매 솎아주기’ 일손돕기 운동을 펼쳤다. 또 오는 15일에도 과수를 재배하는 3농가 29,752㎡의 사과밭에서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해 ‘과수 꽃 솎아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사과꽃 솎아주기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하루 동안이지만 사과꽃 솎아주기 봉사활동으로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각
군, 9월부터 전자계약제 본격 시행 계약자의 부담 감소와 계약행정 처리의 효율성 제고태안군은 오는 9월부터 발주되는 각종 시설공사 및 용역·물품 등에 대하여 나라장터 싸이트를 통한 전자계약을 전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행대상은 1천만원 초과 공사와 5백만원 초과 물품 및 용역 등에 적용되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G2B)를 연계해 처리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7일 관계 공무원과 업체를 대상으로 ‘나라장터’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6월 중 제2차 교육을 실시하고 용역과 물품구매에 대해 전자계약제를 시범실시한 후 오는 9월부터 이를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인터넷 전자계약제가 도입되면 주민고객의 편리함과 계약행정처리의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
군 공무원, 수화교육 열기 ‘후끈’장애민원인과 수화 의사소통 OK“처음 배우는 수화지만 장애인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울 겁니다” 태안군 공무원들이 요즘 수화배우기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 군청에 근무하는 직원 30여명은 지난 4월 19일부터 군청 3층 전산교육장에서 매주 한 차례씩 3개월 과정의 수화교실에 참석 중이다. 청각ㆍ언어 장애를 겪는 민원인들에게 좀더 편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도 원활히 처리하기 위해서다. 또 수화교실을 통해 청각·언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비장애인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화를 배운 지 6주째. 인센티브도 없는 자율강좌지만 수강생들의 열기는 대단하다. 고남면에 근무하고 있는 강혜정(29
우리 사랑 이대로 변하지 마요여성주간 기념 태안군 부부워크샵 열려여성가족부가 정한 ‘여성 주간’을 맞아 태안군이 관내 16쌍의 부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가정 만들기 부부 워크샵이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 서초구민 휴양소에서 열렸다.세종교육개발원이 주관하고 태안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7월 첫째 주는 여성가족부가 정한 “여성주간”으로 여성의 권익과 사회참여, 모성보호 등을 위한 지자체별 다양한 기념행사로 마련되었다.이번 워크샵은 오리엔터이션에 이어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선택’이라는 주제로 세종교육개발원 조영희원장의 강의에 이어 부부 함께 만들기 일환으로 가족액자 만들기 체험과 미니올림픽으로 레크레리션이 진행되었다.결혼 한지 18일 된 부부부터 결혼 40년을 맞이하는 부부까지
태안군 성인문해교육으로 늦깍이 교육 지원성인문해교육 시범마을 조성, 9월부터 교육 실시지난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태안군이 사회적, 경제적 이유 등으로 교육의 기회를 놓친 군민들을 위해 성인문해교육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40세 이상 태안군민 중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문해교육 잠정수요자는 5097명. 이들 중 60세 이상 어르신의 비율은 92%로 불가피한 시대적, 사회적 상황으로 인한 교육 소외계층으로 추정된다. 이에 군은 비문해자의 기초능력 향상을 위해 각 읍면에 성인문해교육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올 9월부터 12월까지 한글을 교육하기로 했다. 또한 군은 성인문해교육을 강의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신청자 19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3개월간 문해교육 전문가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태안군민체육관 스포츠 이벤트 장소로 각광올해 16,500여명 이용, 타지역 사회단체에도 인기태안군민체육관이 군내외 주민들로부터 스포츠 이벤트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95년 1월 건립된 태안군민체육관은 올해에만 16,5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러 사회단체 행사와 함께 고정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단체만 배드민턴, 배구, 족구 등 스포츠동호회와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교실 수강생 등 8,584명으로 군민들의 화합과 체육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 들면서 최은혜 노래교실 대전·충남 회원 단합대회와 성남시 중앙신용협동조합 한마음잔치 장소로 이용되는 등 타 지역 사회단체의 레
공공근로 참여 신청 받아태안군은 저소득 실업계층과 고학력 미취업자의 일자리 마련과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올해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사업비 1억3,100만원이 투입돼 청년공공근로사업은 행정정보화사업, 일반공공근로사업은 국토공원화, 기타 전산화 사업 등이 오는 7월 2일부터 9월 22일까지 실시되며 군은 6월 4일부터 12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자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근로자이며 청년공공근로사업에 대해서는 18세이상 29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근로자 중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제외한 자이다. 신청자는 증명사진을 첨부한 공공근로사업 신청서와 신청자 본인의 의료보험증을 구비해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
체육진흥기금 운용관리위원회 열려태안군 체육진흥기금 운용관리위원회(위원장 진태구)가 지난 21일 군청상황실에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체육진흥기금 운용관리위원회는 7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부위원장으로 태안군체육회 김병수 상임부회장을 선출했다. 또한 2006년도 기금운용결산서를 심의하고 우수선수 및 팀의 육성과 제59회 충남도민체전 등 각종 대회 출전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했다. 진태구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태안 체육이 발전하고 군민화합과 결속이 강화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각종 현안사업 지원 위한 솔루션 추진단 구성4개 핵심전략 사업의 조기 가시화를 위해 전 행정력 집중21C 해양웰빙시티를 선포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태안건설에 주력하고 있는 태안군이 민간투자 사업의 안정적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군은 대형 국책 및 민간투자 사업의 안정적 지원과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장애요인의 효과적 해결을 위해 솔루션(Solution)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솔루션 추진단은 서덕철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팀 11명, 인허가지원팀 15명, 기반시설지원팀 6명 등 총 3개팀 32명으로 이루어졌으며 팀원은 부서 내에서 법규 및 업무지식이 풍부한 담당급 이상 실무책임자로 구성됐다. 군은 솔루션 추진단 운영을 위해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토론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98종 대상, 연중 접수 가능태안군은 진단과 치료가 어렵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희귀·난치성 질환 98종에 대해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재생불량성 빈혈, 혈우병, 에반스증후군 등 98종에 해당하는 의료급여 제2종 수급권자와 저소득 건강보험가입자로 의료비 신청은 태안군 보건의료원에 연중 접수하면 된다. 희귀·난치성 질환자에게는 호흡보조기 대여료(월80만원 이내) 또는 산소호흡기 대여료(월10만원 이내)와 보장구 구입비 중 보험금여에 해당하는 본인부담금이 지원된다. 또한 중에서 근육병, 다발성경화증, 유전성운동실조증, 뮤코다당증, 부신백질영양장애환자 중 지체장애1급 또는 뇌병변 장애1급 등록자에게는
태안군, 관광업계 전입인사와의 간담회지역발전 위한 동반자적 관계 모색태안군은 지난 17일 군청상황실에서 관광업계 전입인사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군과 관광업계와의 동반자적 관계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은퇴 후 관내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전입 인사 20명이 참여했다. 군은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안면도 국제관광지 개발 등 군정의 발전상과 미래방향을 설명하고 관광업계 전입인사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서 진태구 군수는 “관광태안의 성취를 위해서는 관광업계에 계신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관광업계 분들이 힘을 모아 공동발전을 이룩한다면 군민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윈-윈’이 들어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태안군, 도서주민 방문진료16일 가의도 주민 100여명 진료태안군은 지난 16일 의료취약지역인 근흥면 가의도를 방문, 주민건강관리를 위한 이동보건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의사,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군 보건의료원 방문의료서비스팀은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여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약품을 나눠줬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집중관리가 필요한 환자는 직접 방문해 건강진료와 함께 집안청소, 목욕 등의 가사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가정에서 직접 진료를 받아 병원에 가는 시간도 아끼고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며 “방문의료서비스팀이 고마울 따름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분기별로 도서지역주
태안군, 백합꽃축제 성공 총력백합꽃축제추진위원회 구성충남 화훼의 대표적 생산지인 태안군이 다음달 16일부터 7월 1일까지 16일간 열리는 ‘제2회 태안백합꽃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18일 백합꽃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태안백합꽃축제추진위원회는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 이정모 지부장을 위원장으로 관련 기관사회단체 대표 등 모두 25명으로 구성돼 분야별 축제 준비를 담당하게 된다. 군은 이날 백합꽃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담당부서와 기관사회단체별 구체적인 행사계획을 수립하고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준비하는 등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군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요관광지에 대형현
백합꽃축제장 긴급 일손지원 나선 공무원들축제 준비 위해 300여평에 1만여본의 다알리아 식재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모자라는 화훼농가들을 위해 태안군 공무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지난달 26일 태안군 농림과 직원 20여명은 오는 6월 열리는 태안백합꽃축제와 관련해 일손부족으로 축제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읍 송암리 백합꽃축제장을 찾아 긴급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300여평에 1만여본의 다알리아를 식재해 꽃동산을 조성하고 농가들과 함께 주변 환경정리를 도왔다. 이와 관련 태안군에서는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 등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군은 군과 각 읍·면, 농협에 농촌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설치하고 희망 기관이나 단체
독거노인 보살피는 생활지도사 생긴다태안군은 오는 6월부터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주거, 영양, 건강검진 등 생활실태를 파악해서 지원해주는 생활지도사를 파견한다. 군은 이번달부터 태안군노인복지회관을 통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지도사를 읍지역 3명, 면지역 2명 등 총 18명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지도사는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과 주거상태 점검 외에도 생활실태 및 욕구파악 등을 담당하게 된다. 군은 주기적인 방문과 안부확인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고 건강관리 등 독거노인 생활교육과 각종 노인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은 독거노인에 파견할 생활지도사 18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대상은 65세 미만의 신체건강한 자로 태안군노인복지회관(041-674-02
태안 기업도시로 지역발전 ‘탄력’관광산업 균형개발, 지역산업 육성태안군이 기업도시 개발에 따라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개발과 네트워크, 연계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발전 전략을 내놓았다. 군은 기업도시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지난달 24일 군청 대강당에서 각 부서장과 6급 이상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 계획에 따르면 군은 2020년까지 총 7조8,500억원을 들여 친환경 유비쿼터스 도시로 개발되는 태안기업도시와 함께 사업비 7,900억원을 투입해 관광 및 지역산업 개발 등 지역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광역교통수요를 처리하기 위해 서해안고속도로 해미 I.C에서부터 직선도로망을 개설하고 기업도
군, 지역혁신협의회 정기총회군정 발전방안 논의, 혁신 과제 선정하기도 태안군은 지난 17일 군청상황실에서 학계, 시민단체, 농어업단체, 공무원 등 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지역혁신협의회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역혁신협의회는 이번 총회에서 의장으로 서덕철 부군수를 선출하고 지방행정혁신 기본계획과 군정혁신 전반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또 올해 추진하게 될 혁신과제인 행복-BEST 민원만족 서비스 구축, 한국농촌형 장례포탈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을 설명하고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밖에 지역혁신체계의 정착과 혁신주체간 혁신역량 결집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문위원회로의 발전을 모색해 자발적인 지방화를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1
서부발전(주) 본사 이전 지원 총력태안군, 한국서부발전 이전 지원단 운영태안군이 지난 3일 국가균형위원회에서 태안군으로 이전 결정된 한국서부발전(주) 본사의 이전 지원활동에 본격 나섰다. 지난 2005년 7월부터 한국서부발전(주) 본사 유치를 위해 이전에 따른 협약 체결시까지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운영해오던 군은 서부발전 본사의 이전 지원을 위해 T/F팀을 이전 완료시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15명으로 구성된 이 T/F팀은 앞으로 사택·사옥부지 물색 및 알선, 관련 인허가 안내 및 지구단위계획 지원, 도로 및 상하수도 등 기반편익시설 지원방안 검토 등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이번 T/F팀을 통해 서부발전 직원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
군, 공직자 특별연수로 조직활성화비전을 향한 힘찬 도전, 행정서비스 경쟁력 강화태안군이 ‘군민 모두가 살기좋은 첨단관광도시 건설’을 목표로 행정혁신 추진에 올인을 다짐하고 공직자 특별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9일과 20일 강원도 횡성군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소속공무원 150명이 참여해 ‘비전을 향한 힘찬 도전으로 조직활성화 도모’를 주제로 짜임새 있게 진행돼 공무원들의 의식개혁과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에 위탁, 구성원간 결속을 도모하고 공직자들의 전문성 함양과 도전정신의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개념의 체험식 원리가 교육에 적용됐다. 또한 교육내용도 참여형 교육으로 행복한 직장만들기, 태안군의 블루오
복잡한 민원, 민원후견인이 도와드려요태안군은 신속, 정확한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달부터 분야별 담당공무원을 지정, 도움을 주는 민원후견인제를 시행한다. 군은 민원처리기간이 10일 이상이고 다수 부서와 관련돼 절차가 복잡한 복합민원을 대상으로 민원후견인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민원 관련 부서에서 민원후견인을 추천받아 농지·산림, 수산, 건축·도시 등 7개 분야에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지역실정에 밝은 6급 담당공무원 50명을 지정했다. 후견인으로 지정된 공무원은 민원인과의 상담을 통해 민원처리 절차를 설명하고 미비한 민원서류를 보완, 요구하게 되며 민원처리와 관련해 민원인의 입장을 설명하는 등 민원처리를 지원하게 된다.-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