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서산시, 브랜드 육성사업 손잡다브랜드 육성사업, 2008년도 유치목표지난 6월말 태안군과 서산시가 농림부 원예브랜드 육성사업에 ‘서산·태안 6쪽마늘’ 공동브랜드를 신청한 가운데 성공적 유치를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태안군과 서산시는 지난 10일 태안군청 상황실에서 각 시군직원, 농협 관계자 등 12명이 모여 브랜드 육성사업에 대해 협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뛰어들었다. 이어서, 태안군은 2008년도 사업유치를 목표로 서산시, 농협, 마늘농가, 기타 유관단체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지난 11일 군청 대강당에서 브랜드 육성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에는 ‘원예작물 브랜드 육성사업과 태안 6쪽마늘 육성계획’에 대해 이병희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 마
태안군 행정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태안군은 군정발전을 위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태안군 상상플러스 협력단은 지난 12일 오후 군청 대강당에서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6편의 출품작을 발표했다. 상상플러스 협력단은 지난해 태안군청, 태안교육청, 태안해경 등 3개 기관이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이다. 이번 경진대회 출품작은 군청 2편, 교육청 2편, 해경 2편 등 총 6편인데, 각 기관마다 특색있는 주제가 출품돼 군 발전방향을 다각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다. 대회결과 우수작 3편이 선정됐는데 최우수상은 해양경찰서의 ‘배려와 감동의 컨텐츠로 행복 문화를 꿈꾼다’, 우수상은 군청의 ‘농어촌 체험마을 육성’, 장
노인건강관리 어떻게 하나태안군이 군내 노인들 건강 챙기기에 힘쓰고 있다. 태안군 보건의료원은 지난달 27일부터 6일간 군내 경로당 186곳 중 가을철 발열성질환 발생지역과 그 인근지역 경로당 18개소를 순회하며 회원 888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을 했다. 의료원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에 대해 기초검사를 실시해 이상을 발견한 경우 치료교실 참가를 권유하고 등록관리를 했으며, 만성 퇴행성질환자에게는 걷기운동과 웰빙 스트레칭을 권유했다. 또한, 환절기 건강관리 교육과 유행성출혈열 예방접종을 홍보하고 렙토스피라, 쯔쯔가무시병 등에 대한 예방관리 교육도 실시해 노인들이 알기 어려운 질병을 쉽게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 모(69세, 태안읍)노인은 “당뇨가 심해서 걱정이었는데, 당뇨교
태안군 살림살이 공개태안군은 2006년도 재정운영 결과를 지난 7일부터 군 홈페이지 (http://www.taean.go.kr) 등 주민들이 접하기 쉽게 공시한다. ‘재정공시’ 제도는 자치단체 재정의 책임성·투명성 확보를 위해 재정운영 결과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정공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공통공시와 특수공시 사항을 선정했다. ‘공통공시’는 자치단체에서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할 총괄적 사항으로 그 내용은 예산집행, 채권관리, 기금운용 상황 등이며, ‘특수공시’는 자치단체별 지역특성을 고려한 지역 특수사업 또는 주민숙원 사업 등 주민 관심 사항을 대상으로 한다. 태안군 특수공시의 내용은 군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신축, 농기
군, 통합복지 서비스 확대 시행저소득 계층 위주에서 일반 군민까지 확대태안군은 생활에 필요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모든 군민이 수혜 받을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확대·시행한다. 군은 기존 저소득 계층 위주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난 6일부터 전 군민 대상의 주민생활지원 서비스로 통합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보건, 복지, 고용, 주거, 평생교육, 생활체육, 문화, 관광 등 총 8개 분야에 대한 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군민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통합복지 서비스가 실시되면 군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어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민간 부문의 지원으로 예산 절감까지 기대해 볼 만하다. 통합복지 서비스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3단계로 나누어 시범 실시되는데, 1~
낙후지역 개발사업 평가에서 태안군 우수상 수상국무총리 표창, 상금 5천만원태안군이 2006년도 낙후지역 개발사업 평가 결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10월중에 총리표창을 받는다. 태안군은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총리표창을 받으며, 상금으로 5천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또한, 태안군 공직자 중 대통령표창 1명, 장관표창 2명 등 3명이 개인표창을 받게 됐다. 낙후지역 개발사업은 지역간 개발격차를 해소해 농어촌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1995년부터 5개년사업으로 실시하는 행정자치부 주관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총 8억 5천 7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남리와 누동리 일대의 오지 도로 포장사업을 실시했다. 군은 사업기간 동안 주민대표를 명예
섬으로 배달된 비료태안군청 공직자들이 육지에서 농사를 짓기 위해 배를 이용해 비료를 나르는 가의도 주민들을 보고 일손을 돕고 있다.< 정대희 기자 msscm@hanmail.net>*****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심비듐, 미스트 냉방시설로 농가 소득 올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예년 같으면 심비듐 재배 농가들의 한숨이 깊었겠지만 올해는 다르다. 태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심비듐의 고온 장해를 예방하고자 비닐하우스에 미스트 냉방시설을 갖춰 지역농민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심비듐은 상록성 여러해살이 난초로 더위에 약해 농민들은 매년 여름이면 더위를 피해 강원도 고랭지로 옮겨 재배하다가 선선해지면 다시 군으로 옮겨오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 농기센터는 여름철 미스트를 비닐하우스에 설치, 내부온도를 외부에 비해 약 6°C 이상 떨어뜨리는 효과를 냈다. 군 농업기술센터 이관용 지도사는 “미스트 설치사업은 투자비 대비 고효율 사업이다.”며 “지역농가의 심비
성인 문해교육 수료자 강사로 활동 태안군, 수료자 20명 전문 강사인증글을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농어촌 지역 비문해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충남 태안군이 지난 5월 시작했던 2007년도 제1기 성인 문해교육 전문가반 교육과정이 종료되어 어제 수료식을 가졌다. 제1기 교육과정은 5월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29회, 60시간에 걸쳐 실시되는 동안 문해교육개론 등 30과목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지난달 30일 거행된 수료식에서 태안군은 수강자들을 전문 강사로 인정한다는 수료증을 교부하여 추후 문해교육 사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번 수료식에서 태안읍 동문리 송미화 씨 등 20명이 영광의 수료증을 받았으며, 이들은 나중에 군내 읍면 문해교육 운영 시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
발전 아이디어 공모합니다태안군은 군정 발전 방안에 대한 군민의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키로 했다. 군은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의식을 높이고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여 태안을 발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 방안에 대해 공모를 하기로 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공모 내용은 제도나 관행의 개선을 제안하는 ‘지역혁신 분야’와 지역발전 시책과 건전한 군민 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분야’로 나누어 접수 받는다. 공모 접수기간은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2개월간이며 서면, 우편, 이메일 접수 모두 가능하다. 접수 후 군정 자문 교수단에 의해 창의성, 실현가능성, 구성도, 표현력 등의 평가기준에 의해 11월 중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
태안군 혁신선도 공무원 도서탐방 실시태안군은 혁신선도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근흥면 지역을 중심으로 도서 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탐방의 목적은 군내 수려한 자연환경을 시찰함으로써 공직자의 관광마인드를 고취하고 관광산업 발전전략을 세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있다.또한, 건강한 생태계 보존과 환경의식을 제고해 자연 환경을 유지하면서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발전 계획을 세우고자 마련했다.군 관계자는 “방문 도서 선정은 군 공직자들도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섬들을 위주로 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군 공직자들이 새로운 관광마인드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해 탐방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이번에 탐사하게 될 도서는 ‘격렬비열도’, ‘병풍도’, ‘난도’, ‘궁시도’ 등
가을 오기 전에 해수욕장을 깨끗하게!태안군 각 기관, 단체, 주민 한마음금년 여름 성수기 1,40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태안군내 32개 해수욕장에서는 8개 읍면 기관, 단체, 번영회 등 많은 주민들이 해수욕장별로 모여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해안 쓰레기 수거는 1일 평균 15톤을 수거하여 현재 12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해 여름철에 버린 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웠다. 태안군 원북면은 지난 24일 500여명이 모여 ‘아름다운 원북 가꾸기 날’ 행사를 실시해 학암포, 신두리, 구례포 3개 해수욕장과 항포구, 저수지 등 피서객들이 많이 이용했던 곳들을 위주로 10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소원면은 지난 22일 만리포 로타리클럽 회원 70명이 참여해 폐장된 만리
태안군, 신·재생 에너지 메카로 부각포스코 건설 등 6자간 솔라캐노피 사업 MOU 체결태안군은 국내 최초로 신·재생 종합에너지 특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는 솔라캐노피 발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태안 솔라캐노피 조성사업에 관한 6자간 MOU (양해각서)를 지난 27일 오전 서울 포스코건설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태구 태안군수, 한종덕 태안교육청 학무과장, 이영호 에너지환경연구소장, 성운기 다비하나 주식회사 사장, 한양수 포스코건설 사장, 박용석 DMS 사장 등 3개 기관 및 3개사 대표가 참석해 태안 솔라캐노피 발전사업에 대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국가에너지 수급에 일익을 담당할 것을 약속했다.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군과
태안군 살림규모 투명하게 공시지난해 태안군 재정규모 3,061억원태안군은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정공시 심의 위원회’를 개최하고, 2006년도 재정규모를 공시했다.군은 심의 위원회를 거친 후 재정현황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책자를 만들어 주민들이 접하기 쉬운 대민 창구에 비치했다.‘재정공시’ 제도는 자치단체 재정의 책임성·투명성 확보를 위해 재정운영 결과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제도이다. 본 제도는 ‘공통공시’와 ‘특수공시’로 나뉘는데, ‘공통공시’는 자치단체에서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할 총괄적 사항으로 그 내용은 예산집행, 채권관리, 기금운용 상황 등이다. 한편, ‘특수공시’는 자치단체별 지역특성을 고려한 지역 특수사업 또는 주민숙원 사업 등 주민
태안의 미래계획 수립 착수2020년의 종합발전계획 수립키로태안군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12년간 추진할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총 2억원을 투자해 8월부터 용역 시행하는 종합계획은 연구용역, 공청회, 포럼 등을 거쳐 내년 7월말 완료할 계획이다.그 동안 태안군에는 많은 국책사업과 민자사업이 유치되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개발계획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태안군 관계자는 “안면-보령간 연륙교 건설,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건설, 신·재생에너지 특구지정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착공이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이를 반영한 태안군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더욱 원대하고 내실있는 계획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태안군 중장기 종합 계획이 수립되면 본 계획은 각종 분야별 계획 수립시 기
군, 사랑과 낭만 가득한 야외 음악회 개최태안군은 오는 27일 저녁 7시부터 약2시간 동안 태안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예술의 활성화를 통해 군민의 문화예술 감상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주민에게 사랑과 낭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야외 음악회 1부는 태안 국악협회, 군청밴드, 태안밴드, 군립합창단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2부에서는 이용, 원미연 등 초청가수와 B-Boy 댄스 팀의 무대가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의 문화예술 공연이 많이 부족해서 준비하는 공연마다 군민들의 호응이 대단하다.” 며 “이번 공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주민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
어떤 위기상황이와도 OK!’태안군, 을지연습 준비 완료 20일부터 4박5일간 훈련실시태안군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동안 2007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군은 지난 8월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있었던 준비상황 보고회에서 소관충무계획, 부서별 을지연습 준비상황 등을 종합 점검했다. 14일에는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여 군 관계자, 서산경찰서 경비교통과, 태안3대대 작전장교 등 총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관련 근무요령과 협의사항, 실제훈련 운영방법 등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6일 실시된 근무요원 및 보안업무 담당자 교육에서는 실제 연습기간 중 직원들이 메시지 처리 등 업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진태구 태안군수는 “우리지역은 재해가 많진 않으나,
백중사리 대비 취약시설물 일제 점검태안군, 전 공무원 비상대기태안군은 지난 22일부터 9월 1일까지 천문현상에 의한 바닷물 수위가 높아 침수 등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방조제, 방파제, 어항시설 등 해안 저지대를 주변으로 재난 취약시설물 일제 점검에 나섰다. 군은 삼면이 바다에 접해 있어 자연재난에 취약할 뿐 아니라, 최근 예측하기 힘든 기상이변으로 태풍,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난의 발생가능성이 늘 상존하고 있어 전 행정력을 투입하여 피해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태안군청 직원들은 분담읍면으로 출장하여 읍·면 직원과 합동으로 재난 취약 시설물을 점검하면서 마을앰프 방송 등을 통해 안전점검 홍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백중사리 기간 중 조고가 가장 높은 때는 8월 29일부
태안군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이천시 한국생산성본부 연수원에서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정업무를 핵심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각 부서의 주무담당과 서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여 교육파급 효과의 극대화를 꾀했다. 군은 이번 교육에서 조직목표와 협력, 공직자 스트레스 관리 및 고객만족 등 직원 상호간 결집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어 군정의 역량을 향상시킨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혁신교육을 통해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조직내의 인간관계 형성과 주민들과의 대화 기법 등을 배움으로써 활기차고 능동적인 공직생활의 자세를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김 모씨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며 “주
전입세대 환영 인사장 보내태안군은 타 자치단체에서 세대주나 단독가구가 전입하는 경우 당사자에게 환영카드를 보내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에 전입하는 외지인에게 친근감과 소속감을 주어 오래도록 거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고자 구상된 정책이다. 이를 위해 각 읍면에서는 매주 월요일, 전 주의 전입자 명단을 태안군 종합민원실에 보내고 태안군수는 화요일에 인사장을 발송한다. 또한, 군은 타 시·군에서 전입한 주민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타 시·군 거주시 체험한 우수시책 경험담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태안군에 전입하여 인사장을 받은 이 모씨 (47세, 태안군 안면읍)는 “인사장을 받으니 태안군 사람이란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며“이러한 주민 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