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10㎏ 쌀 3천포 태안군에 기증서산시 대산읍 현대오일뱅크(차장 김산용)가 지난 23일 태안군을 방문하여 10kg 쌀 3,000포를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쌀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저소득계층,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어르신들 솜씨 좋네”(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지회장 조항설)가 지난 22일 태안노인대학서 ‘제 3회 짚·싸리공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진태구 군수, 조항설 지회장, 지회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후릿그물, 갈퀴, 삼태기, 짚신, 복조리 등 어리신들이 출품한 각종 공예품들이 전시됐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군 새마을문고 김진수 회장, 올해의 독서문화 대상 수상군민들의 독서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문고 김진수 태안군지부회장(사진)이 올해의 독서문화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2일 서울시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 11회 올해의 독서문화상에서 군 새마을문고 김진수 회장은 매해 ‘피서지 문고’, ‘문학기행’, ‘도서교환시장’, ‘독서 골든벨’, ‘독서경진대회’ 등을 통해 독서하는 태안 만들기에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이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김진수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독서생활화 운동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태안군의 성숙된 독서문화를 정립하는데 군지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아울러 군 독서동아리도 이날 우수상을 수상했다.앞서 지난 2
국립공원태안사무소, 김웅식 신임소장 부임지난 21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고위급 인사이동에 따라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사무소의 박기환 소장 후임으로 김웅식(55세·사진)신임소장이 부임했다.신임 김웅식 소장은 충북 괴산 출생으로 1980년 현 국토해양부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고,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 창립멤버로 입사하여 국립공원 연구원장과 오대산, 속리산 등 각 국립공원 소장을 두루 거쳤으며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소장으로 역임한 경력도 있어 이번이 두 번째 소장부임이다.김 소장은 부임사를 통해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쾌적한 탐방환경 조성 및 탐방객 안전관리에 주력할 것과 태안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생태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태안국립공원의 핵심
익명의 독지가, 태안교육청에 쌀 기부쌀 65포 기부, 관내 어려운 학생 40명에 전달 예정한 익명의 독지가가 관내 불우한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태안교육청에 20kg 쌀 65포대를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 익명의 독지가가 전화를 걸어 “쌀 65포를 농협에 기탁하겠으니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는 연락을 해왔다. 이 독지가는 “이름은 묻지 말아 달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고 전해왔다.독지가의 뜻에 따라 태안교육청은 지난 22일까지 평소 품행이 바르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추천받아 초중학생 40명을 선정, 농협을 통해 각 가정으로 쌀을 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헌문 교육장은
모교발전은 우리의 자랑시목초 총동문회, 학교발전기금 500만원 전달시목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김용인)의 모교사랑이 한층 돋보이고 있다. 시목초등학교 총동문회의 김용인 회장과 문대영 사무국장은 지난 21일 시목초 교장실에서 신상진 교장과 시목초교육공동체협의회 이관용 회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시목초 총동문회는 매년 이와 같이 일정금액을 총동문화합체육대회시 후원해 왔으나 올해의 경우는 신종플루 여파로 행사가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이날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총동문회 모교 사랑의 참 뜻을 보여주게 되었다.김용인 총동문회장은 “원근 각처에서 다니는 학생들의 통학비에 보탬이 되고자 동문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요’태안군아파트연합회·진흥아파트·대림아파트 성금 300만원 기탁연말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움추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작지만 힘이 되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온 아름다운 손길들이 있다.눈이 내리던 지난 28일 오후 본사를 방문한 태안군아파트연합회(회장 박영환)소속 회장단 5명은 정성을 다해 마련했다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왔다.더불어 진흥아파트대표자회의(회장 박영환)와 대림아파트대표자회의(회장 한영모)는 별도로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추가로 기탁하는 등 총 300만원의 성금을 맡겨왔다.박영환 회장은 “작지만 군내에 있는 8개 아파트 자치회에서 연말을 맞아 장애로 인해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역의 장애인들
태안읍의용소방대 김장김치 행사 가져태안읍 남·여의용소방대(대장 전징영, 전병숙) 회원 50여명은 지난 13일, 14일 이틀간 서산소방서 태안119안전센터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매년 태안119안전센터 직원들을 위한 김치만을 담그던 것을 올해는 확대시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전달하고자 1,000여포기의 배추김치를 담가 10여 가구 이웃에 전달하기도 했다.관계자는 “매년 119센터 직원들을 위한 김장을 했는데 올해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마음으로 좀더 많은 양을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세종시 원안 사수’ 활동 활발염홍섭 민주당 충남도당 자치위원장, 세종시 사수 투어 참여이명박 대통령의 ‘세종시 수정’ 발언으로 정부 여당과 야당간의 세종시 논란이 크게 대립하는 가운데 민주당 충남도당 자치위원장으로 활동중인 염홍섭(48세, 사진)상무위원이 동분서주하고 있다.염 위원장은 지난 11월 세종시 논란이 불거지면서 충남도당의 상무위원으로서 국회의원인 양승조 위원장 등과 함께 대전 충남지역을 순회하면서 세종시 원안 사수만이 충청도민과의 약속이라며 원안 추진을 강력히 촉구하는 실천 투쟁에 나섰다.더불어 정부 여당이 4대강 예산을 밀어붙이면서 서민 경제 회복과 복지 예산이 대폭 감소하게 되었다며 4대 강 저지 운동에도 주력하고 있다.이에 대해 염홍섭 위원장은 “정부와 여당이 대통
‘변화와 개혁에 발 맞추어 나가자’한국서부발전(주)는 지난 8일 인사를 통해 태안발전본부장에 김상태(54세, 사진) 태안발전본부 제1발전처장를 발령했다.김상태 본부장은 전남 영암 출신으로 광주일고와 전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전에 입사해 요직을 거쳐 삼랑진 발전처장을 거쳐 지난 2008년 7월에 태안발전본부 제1발전처장으로 근무를 하던 중 최해준 본부장의 뒤를 이어 지난 8일자로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지난 10일 열린 취임식에서 김상태 본부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본인이 사업소 경영평가 상위 달성, 환경대상 수상, 무재해 14배수 달성 인증패 수상과 1~4호기 장기 무고장운전 연속달성 등 탁월한 실적을 내고 있는 태안발전본부장에 취임을 하게 되어 기쁨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고향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보답하고 싶습니다’재경 방두초 9회 동창회, 근흥면 6개리 경로당에 난방비 지원기름유출 사고와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재경 방두초등학교 9회 동창회(회장 송인엽)의 훈훈한 고향사랑 미담이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방두초등학교 재경 9회동창회는 그동안 연말연시에 불우한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매년 경기·수도권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태안군에서 생산된 쌀 등을 전달하면서 고향 사랑을 실천해 왔다.하지만 2007년 12월 태안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이후에는 방두초등학교 관내마을(두야리1,2구, 안기리1,2구 마금리1구, 수룡리) 경로당에 보일러 기름을 전달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특히 방두초등학교 재경 9회동창회는 폐교된 모교를 언젠가는 꼭 다
국방과학연구소,불우이웃 돕기 쌀 기탁국방과학연구소 종합시험단(단장 장명진)이 지난 9일 시험단내 유휴농지를 위탁 영농하여 수확한 쌀 191포대(20kg)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근흥면사무소와 새롬재활원을 방문해 기탁했다.장명진 단장은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값싸고 질 좋은 상품 ‘한 자리에’백화초 알뜰바자회 열고 수익금 불우학생에 전달백화초등학교가 알뜰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불우 학생 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지난 5일 백화초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아나바다 알뜰바자회를 열고 학생들이 수집한 완구류와 의류, 도서, 신발, 가방, 학용품 등 3,500여점을 판매했다.또한, 청정해역 태안에서 생산되는 김, 멸치, 미역 등도 판매돼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먹거리장터도 마련돼 학생에게 인기를 얻었다. 백화초 어린이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은 총 400여만원, 학교측은 불우학생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전액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학교 관계자는 “바자회를 통
태안군 맞춤행정서비스, 민원불편 경감장애인심부름센터, 복합민원 후견인제, 등기촉탁서비스 등 호응태안군이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시키기 위해 제공하고 있는 맞춤형 행정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이 현재 제공하고 있는 맞춤행정서비스는 장애인심부름센터 운영, 시각장애인 가스안전기 설치, 복합민원 후견인제, 건축물 등기촉탁 서비스 등으로 주민들의 호응속에 진행중에 있다.이중 장애인심부름센터는 올해 총 6천 여건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시각장애인 가스안전기 설치사업 수혜자는 총 44가구에 달해 장애인들의 안전과 편의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8개 읍·면사무소에는 장애인 행정도우미를 배치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해 사회통합에도 기여하는 장
태안중 방준표 학생, 현금 100만원 든 가방 주인 찾아줘“당연히 해야 할 일” 겸손, 학교측 선행상 수여한참 사춘기 나이인 중학교 학생이 거금이 든 가방을 주워 주인에게 찾아준 것이 밝혀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주인공은 태안중학교 방준표 학생(3학년)으로 방군은 지난 12일 태안 구터미널에서 현금 100만원이 든 가방을 습득해 경찰 지구대에 분실물 신고접수를 하러 온 주인의 품으로 돌려주었다.12일 주말을 맞아 아버지와 산책을 하던 방군은 구터미널 앞에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검정색 가방을 발견했다. 주변 확인결과 가방의 주인인 듯한 사람이 보이지 않자 방군은 가방을 잃어버린 사람의 신분증이라도 들어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방을 열었다.하지만, 놀랍게도 가방 안에는 신분증이 아닌
음주단속 중 불의의 사고당한 김 상경 돕기 나서서산서, 박명춘 서장과 전 직원들 성금 모금 시작서산경찰서(서장 박명춘·사진)는 지난 14일 음주단속 중 만취한 운전자에게 불의의 사고를 당한 충남경찰청 기동2중대 소속 김지훈(19) 상경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에 나선다.현재 김상경은 다행히 생명의 위기는 넘겼지만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불명의 중태에 빠져 있으며 김상경의 가족과 지인들은 갑작스런 사고소식에 큰 충격과 실의에 빠져있다.박명춘 서장은 “느닷없는 사고를 당한 이들의 슬픔을 위로하기에 역부족이겠지만, 작은 정성이나마 모을 수 있도록 하자”며 성금 모금에 적극적인 동참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한편 피의자 남모씨(43세, 서산시 동문동 S아파트)는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서산 동
이윤래 군 협의회장, 새마을훈장 노력장 수상새마을운동 태안군협의회 이윤래 협의회장(사진)이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지난 9일 청주시 청주체육관서 열린 ‘200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서 이윤래 협의회장은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과 봉사활동,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등 희생정신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 분야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앞서 이 협의회장은 외환위기 당시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희망 저금통 보급 캠페인 등을 통해 경제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였고, 해마다 백화산과 몽산포 해수욕장 등 태안의 대표 관광지를 찾아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또한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도로변 꽃동산조성, 무연분묘 벌초, 녹색 생활화운동, 경로잔치 및 효도관광,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의 빛!성탄트리 점등을 축하하듯 흰눈이 날리는 지난 5일, 국제와이즈멘 태안클럽(회장 함장진) 주최로 태안읍 남문리 태안여고 앞 로타리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트리 점등식이 열려 이곳을 지나는 지역민들은 오색 빛깔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됐다. *****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읍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눠태안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광환·남영숙)회원 70여명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800여 포기 배추 김치를 담아 지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등 소외계층 150여명에게 15kg씩 사랑의 김장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이광환 회장은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이렇게 예쁜 메주 보셨나요?태안군 소원면 의항2리 농가주부모임(부녀회장 박태선)50여명은 지난 2일 소원면에서 생산된 햇콩 300kg으로 사랑의 마음을 담은 메주를 만들어 면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또 이날 농가주부모임에서는 소원면 23개리 (리 별로 1명씩) 불우이웃에 쌀, 화장지, 세제등 5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해 추운겨울의 소중한 선물이 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