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성공적 마무리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 ZERO달성서산소방서(서장 정은수)에서 지난 6월 23일부터 운영해오던 119시민수상구조대가 8월 19일을 마지막으로 올여름 물놀이 안전지킴이 활동을 마무리했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 ZERO’를 목표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16여명으로 구성되어 용현계곡 및 꽃지·만리포 해수욕장 등 서산·태안지역 주요 물놀이 관광지 8개소에서 운영돼 왔다.활동실적으로는 물놀이 안전지도 및 현장응급처치 153건(528명), 병원이송 151건(156명), 인명구조 7건(8명) 등이며, 현지에서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을 비롯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 ZERO달성’을 실
태안해경↔태안해안사무소 해양환경 인프라 공유효율적 해양환경관리를 위한 해양오염 예방·방제교육 실시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CLEAN SEA 플랫폼’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사무소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해양오염 예방 및 방제교육을 실시하였다.해양경찰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CLEAN SEA 플랫폼’ 관련, 양 기관이 해양환경 인프라를 공유하여 해양환경보전 및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난 4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협약체결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대산항 방제비축기지 견학을 통한 방제장비 및 자재 소개, 방제6호정 승선체험, 해안방제기술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한편, 해양경찰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두 기관간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태안해역에서의 대
서산소방서, 폭우피해 복구 ‘구슬땀’지난 12일 밤새 태안 지역에 쏟아진 시간당 100mm이상의 폭우로 도심 곳곳이 물에 잠기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지난 14일 서산소방서(서장 정은수)가 복구 활동에 나섰다.이번 복구활동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36명과 소방차량 6대가 투입됐으며, 소원면과 모항면 일대 가옥청소, 침구류 세탁지원, 감염예방 방역활동, 생필품 등을 지원해 피해주민이 재기할 수 있는 희망의 발판을 마련했다.피해 복구대상은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했다.복구활동에 참여한 이광기 태안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기습폭우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피해주민들이 많이 발생했다.”며 “그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
서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수난사고 예방 ‘구슬땀’서산소방서(서장 정은수) 119시민수상구조대가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꽃지·만리포 해수욕장과 운산 용현계곡 등 서산·태안지역 주요 피서지 7개소에 배치된 116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수난사고 예방순찰 및 대응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한 생활 서비스를 해결하고 있다.시민수상구조대는 10일 까지 수난 인명구조 7건, 현장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136건으로 500여 명의 피서객 안전을 지켰으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계도 활동으로 봉사소방의 이미지를 드높이고 있다.정은수 서장은 “폭염으로 인해 피서지를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나면서 수난사고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
태안해안국립공원 소외계층 7가구 주거개선 지원해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목영규)는 “지난 7월 20일부터 3주간에 걸쳐 태안해안국립공원 인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독거노인이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국립공원 인근 마을주민 7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도배 및 장판 교체, 씽크대 교체 등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사업과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배선 교체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쳤다.국립공원관리공단 민웅기 해양자원과장은 “복지의 혜택에서 벗어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의미있는 사업이였고, 매년 대상자를 확대하여 공원인근 주민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서산서, 집중호우 피해현장 긴급지원 실시비 피해가 가장 큰 태안 소원면에 경찰기동대 등 경력 긴급투입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지난 13일 서산, 태안에 기록적인 기습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태안지역에 경력을 긴급 투입해 피해현장 복구작업을 펼쳤다.지난 13일 태안지역에 384.5mm, 서산지역에 161.4mm의 비가 내려 농경지 1,400ha, 주택 73동 침수, 이재민 32가구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이에 서산경찰서 한달우 서장은 새벽시간대 비 피해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이날 집중호우로 56명 이재민이 발생하고 49가구 침수, 농경지 500ha의 피해가 발생한 태안 소원면 일대에 기동 2중대와 경찰서 직원등 87명을 긴급 투입해 복구작업을 펼쳤다.이
태안군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자기성장을 위한 여행을 떠나다충남시·군 청소년지원센터연합회 자기성장 여름캠프 열려태안군청소년지원센터 (소장 함영기)와 충남 시·군 청소년지원센터 연합회, 태안청년회의소(회장 김성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청소년 자기성장과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10개 시·군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연합캠프를 태안군 소원면 홍익대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했다.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연합캠프는 자기성장 여름캠프-“좋은 친구들”을 주제로 자아정체감 형성과 자기성찰의 계기를 마련하는 프로그램, 청소년들에게 좋은 친구를 만들고 찾아가는 대안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였다.특히 영화
도 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 해변길 점검 나서조성된 해변길 위험요소 확인 점검서해안 유류사고 피해 지역에 대한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태안 해변길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도 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가 이미 조성 완료된 해변길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도 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에 따르면 태안 해변길은 2013년까지 56억원이 투입돼 학암포에서 영목항까지 6개 코스 120㎞에 걸쳐 조성된다. 태안 해변길은 지난해 ▲몽산포에서 드르니항을 잇는 솔모랫길(4코스) 13㎞와 ▲백사장항과 안면도 꽃지를 연결하는 노을길(5코스) 12㎞ 등을 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료했다.올해는 20억원을 투입해 ▲학암포∼만리포 28㎞를 연결하는 바라길(1·2코스)과 ▲만리포에서 몽산포까지 38㎞에 달하는 유람길(3코스)을
서산소방서, 주말119안전체험 아카데미 운영서산소방서(서장 정은수)는 관할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안전문화를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는 학교에서 주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생들의 주말학습 부담을 줄이고 조기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위주의 교육을 주말을 활용해 연중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소방서는 ▲화재진압 장구 착용 및 방수체험 ▲인명구조장비 조작법 실습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해수욕장 수난구조 체험 등 흥미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은 서산소방서 방호예방과(☎041-689-
청소년 범죄예방 및 상담치료 협약서산지청, 서산지역협의회, 한서대대전지검서산지청(지청장 양부남)·법무부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회장 조경상)·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달 16일 청소년을 선도하고 소년범에 대한 상담 및 미술치료를 통해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교류협력협정서를 체결했다.이날 서명한 협정에 따라 서산지청은 상담실과 상담자원을 제공하고 서산지역협의회는 상담 및 미술치료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며 한서대는 관련학과 교수와 대학원생을 미술치료 자문 및 전문상담위원으로 추천함으로써 청소년선도업무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신문웅 기자*****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서산서, ‘사회적 약자 이해 교육’ 실시수화통역사 초청 특강 실시해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지난달 24일 무궁화 포럼(직장교육)시간에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 수화통역센터 김동미 팀장을 초청하여 ‘농아인 문화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 청각장애와 언어장애가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를 같이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아인과 대화에 필요한 간단한 수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화교실에서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농아인들의 생활습관과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범죄피해 당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간단한 수화 동작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특강과 수화동작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 농아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하고 사회
금년 가을 파종할 보리·밀 보급종 신청 접수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정종용)은 금년 가을에 파종할 보리·밀 보급종을 지난달 26일부터 8월 27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 받는다.이번에 신청 받을 맥류 보급종은 쌀보리인 재안찰쌀보리(39톤), 사료용 청보리인 영양보리(720톤)와 금강밀(75톤)이며, 신청한 종자는 파종기 이전인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하여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정부에서 공급하는 맥류 보급종은 철저한 관리와 검사를 통하여 생산된 종자로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되고, 발아가 잘 되고 좋아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다고 밝혔다.맥류 보급종 공급가격은 20kg당 소독기준 재안찰쌀보리 22,380원, 영양보리 22,590원,
서산소방서, 폭염에 야외활동 주의하세요!서산소방서(서장 정은수)는 지난달 24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열사병 예방지수가 위험 단계까지 오름에 따라 주민들에게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와 온열환자 발생도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현황별로 보면 연령대는 60대가 가장 많았으며, 시간대별로 12시에서 6시 사이에 집중돼 있다.소방서는 폭염피해를 줄이기 위해 9대의 구급차에 얼음조끼 및 정맥주사세트 등 열손상 환자용 응급처치 물품 6종을 비치하고 신속한 출동체계 확립하고 있으며, 마을회관,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뜨거운 햇볕에서 장기간 작업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홍보활동과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피해방지를
서산소방서 여름철 감전사고 주의 당부서산소방서(서장 정은수)는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높은 습도와 침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최근 3년(‘09~’11)간 전기재해통계를 분석한 결과, 감전사고는 6월부터 점차 증가하여 강수량이 많고, 높은 기온으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7~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감전사고 피해사례를 보면, 지난 2001년 7월 수도권 집중호우 때 가로등·신호등 침수로 인한 감전사고로 1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2005년 6월에는 부산과 인천에서 물이 고인 맨홀뚜껑을 밟아 감전돼 사망 2명, 부상 2명이 발생한 바 있다. 여름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고, 대
서산서, 5대폭력 척결 T/F팀 회의 개최 각오 다져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서민생활 안정을 저해하는 주취자 폭력 등 5대범죄 척결을 위한 특별운영팀 회의를 개최하고 단속 방향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집중적인 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지난 11일 수사형사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5대폭력 척결을 위한 T/F팀 정기회의를 갖고 폭력범죄 척결을 위한 치안 여건을 분석 단속 방향을 제시하는 등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추진키로 하였다. 술만 마시면 폭력을 행사하는 행위, 해수욕장 등에서 터무니없는 자릿세를 징수하는 행위, 재래시장에서 부당한 청소비 등 월정금을 받는 행위는 물론 학교폭력, 조직폭력 등이 집중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T/F팀을 운영하는 등 5대폭력 척결에 본
‘여름휴가 숲과 바다보고, 건강도 챙겨요!’천리포수목원, 숙박 및 편의시설 확충해 친환경 숙박시설로 각광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의 생태교육관과 게스트하우스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친환경 숙박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천리포수목원에 따르면 올 한해에만 15만 명에 달하는 인원이 수목원 공개지역인 밀러가든을 다녀갔고, 이 가운데 7,000여 명이 수목원 내 생태교육관 및 게스트하우스의 숙박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목원 내 숙박시설은 예약가능 기일 내의 주말 예약이 이미 95%를 넘어섰고, 평일 예약도 본격적인 성수기에는 9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천리포수목원 숙박시설의 꾸준한 인기몰이는 해수욕과 갯벌체험이 동시에 가능한 만리포해수욕장과 천리포해수욕장이 인
서산서, 장애인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회의개최지자체, 장애인단체, 경찰 등장애인보호방안 토의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지난달 27일 회의실에서 서산시·태안군청, 서산·태안장애인협회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을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22일 서산·태안의 장애인 안전확보 및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한 토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단속 및 대형업체 등에 대한 홍보 활성화, 장애인보호구역 확대설치 등 장애인을 배려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편 서산서는 장애인을 보호하고 배려하는 치안활동을 위하여 장애인 이동권 확보
서산소방서, 현장행정으로 대형화재 막는다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사회복지설과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간부담당제를 운영하며 서산·태안지역의 대형화재를 막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사회복지시설은 수용인원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이며, 대형화재취약대상은 대량의 위험물 취급과, 다수 인원이 출입하는 시설로 이 두 대상들은 화재발생시 대형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이에 따라 소방서는 사회복지시설 31개소와 대형화재취약대상 45개소를 선정하고 주기적인 현장 확인 및 간담회를 통한 관계인의 안전 경각심 고취를 위한 노력과 합동소방훈련을 통한 상황대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신문웅 기자***** 무단전재 및 재 배
태안해안국립공원 환경저해시설 철거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목영규)는 2006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환경저해시설 정비사업과 관련, 공원경관회복과 쾌적하고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앞서 유류오염방제계단 2개소 철거에 이어 금번 연포해변 자연환경지구내 미사용 방치 중인 군휴양시설을 정비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저해시설 정비는 오랜 기간 목조, 콘크리트 건물 등이 도로변에 방치, 공원미관을 저해하고 탐방객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경관복원과 사고예방을 위하여 노후 군휴양시설 등 12개소를 철거한 사업이라고 밝혔다.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사무소 여운석 탐방시설과장은 “그동안 폐가옥, 폐전신주, 폐초소 등 국립공원 내 해안가 및 도서지역의 경관저해시설을 적극 발굴, 유관기관 상호협력을 통해 정비해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한서대, 민관학 해외봉사단 발대식한서대와 충남도, 충남새마을회가 함께하는 민학관 해외봉사단이 지난 2일 한서대 교내 국제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발했다.봉사단은 한서대 교수와 학생 비롯 충청남도 및 충남새마을회원 등 41명이 3개 팀으로 나누어 인도네시아, 인도 및 남아공화국에서 각각 11일간의 활동에 나선다. 해외봉사단은 각각 현지에서 가자마다대학 등 자매대학 학생들과 함께 ▲오렌지 농장 가꾸기 ▲양과 소 기르기 등 소득증대 프로그램을 비롯 ▲IT 교육 ▲ 이미용실기 등 기술지도와 한국을 알리기 위한 ▲한국어 교실 ▲태권도 시범 ▲불우 아동 돕기 등 교육 봉사활동을 벌이게 된다.한서대는 지난 2006년부터 여름과 겨울방학 등 두 차례 봉사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