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48Q. 현재 국민연금은 몇 명이나 받고 있나요 ?A. 2월말 현재 총 국민연금 수급자는 201만명. 노령연금 수급자가 163만명, 장애연금 8만명, 유족연금 30만명이다. 우리나라 60세 이상자(651만명, ‘06년 통계청) 4명 가운데 1명이 노령연금을 받는 셈이다.200만 번째로 국민연금을 받는 주인공은 2월 15일 연금을 신청한 대전의 전 씨는 국민연금 도입 시부터 지난 1월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연금보험료를 납부했다. 총 납부 보험료는 3,492만원(본인 납부 1,995만원). 2월부터 75만300원의 연금을 받는 전 씨가 평균 여명(22.21년, ‘06년 통계청)동안 사는 경우 총 2억5,600만원의 연금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 도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님께국가의 중추인 건설교통행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본인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460번지 살고 있는 노진용이고, 태안군 토지거래허가구역해제 범 군민 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장관님께 몇 가지 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하오니 국사에 바쁘시더라도 친히 살펴보시고 우리들의 건의를 이루어 주시기 바랍니다.본인이 살고 있는 우리 고장 태안은 삼면이 바다인 반도로서 면적은 약503.4제곱킬로미터에 인구는 약 63,000여명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입니다마는, 국가의 경제가 발전하고 국민의 소득이 증대하면서 서해안의 쾌적한 자연경관과 지리적?환경적 여건이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변모하였습니다. 소위 말하는 관광지로 변화하였습니다.게다
사도(師道)의 빛을 위하여!촛불은 자신을 태우면서 빛을 발한다. 양초가 타지 않으면 불을 밝힐 수 없다. 우리는 양초의 존재목적을 빛을 발하는 것으로 규정한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있는 곳에 계신다. 아이들이 없는 곳에는 선생님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 자신을 태우는 양초처럼, 선생님은 생명을 다하여 학생들을 가르친다. 학생이 있는 곳에 선생님이 있으며, 선생님이 있는 곳에 학문연구와 봉사의 실천이라는 진리의 빛이 함께한다. 우리가 교직을 선택하는 순간 아이들의 삶에 다가가는 것을 의미한다. 제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 헌신을 약속하는 것이다. 그래서 교직을 선택하는 것은 스승이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이요, 스스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직 전문가가 되길 결정하는 것이다.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해마다 5월은 가정을 중심해서 여러 가지 즐거운 행사가 많은 달이다. 모두가 바라는 행복한 가정을 원하는 마음에서 인줄 안다. 오늘 가정의 달에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갔으면 해서 글을 써 본다. 이웃해 사는 두 집이 있었다. 한 집에는 중년부부 둘이 살면서 싸움이 그칠 날이 없는 가정이다. 그런데 그 옆집에 부부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두 아이를 기르면서도 싸움 한번 하는 일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중년부부가 옆집을 찾아가서 “대체 어떻게 많은 식구들이 싸움 한번 하지 않고 살아가느냐”그 비결을 물었다. 그 옆집 사람은 웃으면서 “우리 집에 싸움이 없는 것은 모두가 나쁜 사람들만 모여 있기 때문이요.방 한가운데 놓여 있던 물그릇을 차서 엎질러졌다면 ‘내가 부주의해서 그랬으니 잘못
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51Q.고지서없이 보험료 납부방법 있나요?A. 우리공단은 고지서 없이도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운용■1회성 가상계좌 납부 - 이용시간 : 당일 23시까지 - 참여은행 : 국민은행, 농협중앙회 - 당행 및 타행에서 국민은행, 농협중앙회 계좌로 입금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업장별 전용 계좌번호를 통한 납부 - 이용시간 : 당일 23시까지 - 고지서에 인쇄된 금액을 확인후 부여된 고유 계좌번호에 입금할 수 있으며, - 참여은행 : 신한은행, 우리은행 ※ 당행 및 타행 입금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지로 납부 - 이용시간 : 09:00 ∼
기초질서의식과 예절며칠 전 우리들을 경악케 하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했다. 과거 대학교수를 비롯하여 많은 성인들이 아버지나 어머니를 죽이는 존속살해 사건이나 형 또는 동생을 살해하는 일이 종종 있어서 많은 사람이 큰 충격을 받곤 했다. 이번에는 부산에서 미성년인 15세의 중학생이 69세의 친 할머니를, 그것도 매우 잔인한 수법으로 살해하고 사체까지 유기하려 했던 사건에 대한 심층취재 상황을 시청하고, 정말 어쩌다가 우리 사회가 이 지경이 되었는가 하고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부모의 이혼으로 오갈데 없게 되자 장손이라 기꺼이 받아들이고, 영세민인 60대 할머니가 공사장 품팔이로 연명하면서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까지 진학시키면서 7년이나 뒷바라지 해주신 친할머니를 평소 잔소리
태안군 조직 개편을 주목한다참여 정부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으나 사회 양극화 해소와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복지 정책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참여 정부의 출범이후 사회양극화 및 저출산ㆍ고령화 등으로 복지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노인ㆍ보육ㆍ장애인ㆍ여성 등 인구특성별 다양한 복지욕구 분출에 따라 역점을 두고 복지재정지출은 늘였어도 실제 국민의 복지 체감도는 제자리에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참여 정부는 국민 관점에서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각종 서비스 제공을 도모하도록 제시했다.이에 따라 태안군은 전국의 50개 지자체와 마지막 3단계로 오는 7월초 조직 개편을 단행할 예정으로 입법 예고와 의회 심의 과정을 남겨주고 있다.개편안의 큰 틀은 현사회복지과
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49Q. 5월 종합소득세확정 신고시 연금보험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나?A. ▣ 납입증명서 제출없이 연금보험료 소득공제 가능?종합소득세 확정신고시(매년 5월)공제 대상 연금보험료를 기재하여 세무관서 또는 세무대리인에게 제출하면 ?연금보험료 납입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납입증명서 제출 폐지). ▣ 공단과 국세청에서 공제대상 연금보험료 안내?‘07. 3~4월분 고지서 통지란(고지서 납부자) 및 국민연금 가입내역 안내서(자동이체 신청자, 5.10. 발송 예정)에 공제대상 연금보험료 통지 ?국세청에서도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에 공제대상 연금보험료 안내※ 국세청 홈페이지 H.T.S.(홈 텍스 서비스)에
연금이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상식 50Q.물가가 오르면 받는 연금액도 자동으로 인상되나요? A.국민연금은 국가에서 지급을 보장하는 사회보험으로서 물가인상으로 인한 연금 액의 실질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매년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연금액을 지급하고 있습니다이에 2007년 4월분 연금액부터 2006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2.2%를 인상하여 반영되어 연금지급액을 상향 조정하여 지급합니다.▣ 대 상 : 2007. 3월 이전 수급사유발생자▣ 연금액 조정 ? 기본연금액 : 2006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2.2% 인상 반영 ? 가급연금액(연간) - 배우자 : 195,910원 → 200,220원(4,310원↑) - 자녀·
존경하는 尹吉相 典校님께 글월 올립니다가는 봄이 본래 더 아름다운 것이라 했듯이 아쉬움 속에서 5月이 가고 있습니다.그간 典校님께옵서 康寧(강녕)하시고 鄕中儒林(향중유림) 여러 어르신들께서도 두루 均安(균안)하신지 안부 여쭙겠습니다.제가 근무하고 있는 이곳 인천국제공항은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고 움직이는 동북아 허브의 핵이며 우리나라 최대 관문이기도 합니다.하루에 10여만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하며 약 500여대의 항공기가 번갈아 뜨고 내리면서 세계화, 국제화의 중심에서 역동감을 피부로 느끼면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존경하는 典校님!저는 인천국제공항의 치안 책임자로서 지난 몇 개월 동안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때로는 과정과 절차보다는 목표달성이 중시되고 실체보다는 우선 겉치레가 드러
40년 전에 있었던 일들요즘은 매일 ‘장명수’ 쪽으로만 걷기 운동을 하다가 며칠 전 모처럼 만에 백화산 뒤편 냉천골 산책로를 걷게 되었다. 한티고개를 넘어서면서 상옥리 초입머리 2차선 도로를 일정 부분 확장하는 공사 현장을 보게 되었다. 잠시 발을 멈추고 무려 40년 전의 아련한 추억 속으로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1967년 화동초등학교에서부터 도내리 포구까지 좁은 비포장 도로를 포장하려는 공사가 착수되었다. 공사를 기획하고 직접 시행을 한 이는 당시 태안천주교회 초대 주임 사제였던 고대연 야고버(콜롬비아인) 신부님이었다.1964년 8월에 부임하고 1966년 6개월 동안 고국 휴가를 다녀온 고 신부님은 그해 7월 태안읍 전기 유치 사업에 촉매 역할을 했다. 그때까지 태안읍은 전기가 없는 동
// 우리의 주장 //주민소환제, 보완책 고민할 필요있어지방 자치제 실시 이후 한번 선출된 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을 견제하기 위한 장치는 미비해서 한 번 선출하면 다음 선거까지 이들을 제재할 마땅한 방법이 없었다.물론 주민투표제나 주민소송제가 있었지만 그 기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법에 의해 명백한 위법, 부당한 행위를 저질러야만 가능해 주민에 의한 선출직 견제라는 제도적 취지를 살리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지난 25일부터 시행되는 주민소환제의 시행은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불법, 부당한 행정행위와 도덕적 해이 등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견제가 쉽게 가능해졌기 때문에 실질적 풀뿌리민주주의의 실현에 더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이다. 이처럼 주민 소환제 시행이 갖는 의미가
// 우리의 주장 //군부대 이전 범 군민 운동 시작할 때우리 조상들이 물려주신 문화재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문화유적을 지키고 관리하는 것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무이며 책임이다.태안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는 그동안 태안문화원과 향토 사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범군민 운동으로 승화되어 드디어 국보로 지정이 된 태안마애삼존불 일 것이다.이처럼 범군민운동으로 승화가 되었던 것은 태안을 대표하는 정신적 지주와 문화적 자존심을 달려줄 대상이 필요했기 때문이였다. 국보지정이후 태안마애삼존불은 태안의 상징인 백화산과 더불어 태안군의 자랑이 되고 있다. 이제 태안군의 군청 소재지임에도 불구하고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태안읍을 살릴 대안으로 백화산 명산 만들기에 관심이 집
- 향토순례 연수소감문 대회 최우수작- 그래! 박 속 같은 선생님내가 선생님으로서 아이들 앞에 선지 올해로 벌써 4년으로 접어들었다. 지난 3년 동안 내게 주어진 일을 열정적인 자세로 열심히 했지만 매순간 높고 단단한 벽에 부딪혔고,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 할런지 방향을 잃은 채 고민했던 순간이 많았었다.“태안으로 가고 싶습니다.” 그 와중에 내린 내 선택, 아니 결단이었다. 주위 분들은 대부분 내 결정을 의아해 했고, 구지 왜 태안이냐고 되물으셨다. 그러나 주위의 그런 반응은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새로운 환경에서 지금과는 또 다른 경험을 통해 내 자신을 자극하고 성장시키고 싶었다. 이렇게 ‘새로운 시작’, ‘도약’, ‘도전’의 의미를 마음 안에 새기며 태
안면도 지포지구 관광지개발 계획에 대한 제언현재 안면도 지포지구에서는 골프장을 주도하는 휴양레저시설 등 관광지 개발사업 계획을 놓고 지역주민의 반발이 심상치 않은 모양인데 평소에 걱정해오던 사태가 현실로 다가온 것 같아서 실망과 허탈감을 지나 분노의 감정마저 억제하기 어려운 형편이다.필자는 원래 안면도의 자연환경을 훼손하게 되는 어떠한 형태의 관광지 개발에도 반대하여온 처지이지만 충남도가 충남개발공사라는 명칭 자체부터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산하업체에 위탁해서 추진한다는 안면도에 대한 관광지 개발사업 계획은 원칙적으로 전면 재검토 폐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그것은 현 참여정부가 책정한 태안 기업도시 개발계획 결정 이전의 심대평 충남지사 재직시기에 도 자체계획으로 책정하였던 것을 행정 편의주의
희망의 푸른 오월을 보내며계절에 여왕 오월!주위에 나무들이 싱싱한 잎과 가지를 마음껏 내민다.잔디밭에 푸른 잔디 줄기가 슬금슬금 뻗어나오고 무우, 배추, 상추 등 텃밭에 뿌린 씨앗들이 흙뚜껑을 떠들고 힘있게 나온다. 배, 사과, 복숭아 등 각종 과일나무들도 화려한 꽃잎이 지는가 했더니 푸른잎속에서 탐스런 열매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온천지가 푸르름이 가득하다. 실로 생명의 힘과 자연에 신비로움을 다시 느끼는 계절이다.낮에 햇볕은 따사로와 좋고 밤에 공기는 가슴이 시리도록 상쾌하다. 동물들에게도 오월은 그리 좋은 계절인가 보다. 낮에는 산새들이 즐거워 노래부르고 밤에는 개구리들이 마음껏 울어댄다. 농촌에서 맞이하는 오월은 더욱 신비롭고 아름다움을 느낀다. 그래서 김영란님의 ‘모란이 피기
// 우리의 주장 //서해안 화력 발전 단지화 대응책 세워야충남에는 태안화력350만kw를 필두로 보령화력300만kw, 당진화력300만kw의 유연탄 발전과 서천화력40만kw의 무연탄 발전 등 석탄을 연료로 하는 발전기 21기에서 총 990만kw가 생산되고 있으며 현재 각각 2기씩 추가로 건설중인 설비용량을 합하면 총 27기 1,290만kw로 서해안이 국내 최대의 화력발전단지로 확연히 부상하게 된다.이처럼 서해안 4개 시·군이 국내 전력 생산의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지만 그동안 지자체 별로 개별 전력 회사로 분사된 발전소와 지역 협력에 대한 개별적인 협의를 해오면서 각종 불합리한 경우가 있었다.이에 따라 각 지자체가 연합하여 공동 대응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었고 드디어 태안군수가 제
사회단체보조금 선정 개선책도 마련해야지난 2004년부터 실시된 사회단체 보조금 상한제는 매년 심의 결정이후 논란을 일으키고 군내 사회단체들의 명암을 교차시킨다. 군에서 심사를 통해 지급하는 사회단체보조금의 심의 결과를 두고 어느 단체는 얼마를 받았느니, 어느 단체는 탈락했느니 하는 등 갖가지 소문과 억측이 난무하고 심지어 얼마나 보조금을 많이 받느냐가 단체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웃지 못 할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이렇게 어렵게 선정된 사회단체들이 보조금을 제대로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항상 논란이 되고 있다. 단체의 자담 분을 맞추기 위해 결산서를 부풀리기는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닌게 사실이다.이에 본지에서는 올해 사회단체 보조금의 심의가 끝나자 지난 3월 15일자 특집 기사를 통해 사회단체
연금이와 함께하는국민연금 상식 46Q. 국민연금 가입대상 누구며 과 가입종류는 무엇인가요 ?A. 기본적 으로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은 국민연금의 가입대상이 되며, 의무가입대상은 사업장가입자 또는 지역가입자 형태로 가입하게 된다.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는 사업체의 사용자와 근로자는 사업장 가입자(18세미만 근로자가 가입을 원하고 사용자가 동의하면 가입 가능)이며, 그 이외의 국민은 개인단위로 연금을 적용받는 지역가입자다.또 위의 의무가입대상에서 제외되더라도 본인이 연금혜택을 받기를 희망하면 신청에 의해 임의가입자 또는 임의계속가입자가 될 수 있다. 임의가입자는 60세미만인 국민으로 그 배우자가 공적연금 또는 국민연금에 가입돼 있는 전업주부 등이 본인의 신청에 의해 가입할
5월의 디딤돌(1)5월이 문을 열면마음 하나분홍빛으로 머물렀다가부끄러움 열고빨간 속살을 내놓는다(2)어린이에게는하고 싶은 것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노력하거든성공한 것처럼 칭찬해 주어라(3)어머님이잡숫다 남기고 가신 약,한 알살면서 아프고 힘들 때,어머님처럼 볼께요(4)스승님은 늘착하게 살아라바르게 살아라 했습니다“선생님 아직도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5)5월의 발자국에는곱고 예쁘고,아름답고, 향기나는영근 말만 또박또박선명하게 찍힙니다이사형*****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