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배우들의 배꼽잡는 코믹 무술 퍼포먼스 ‘점프’공연 성황좌충우돌 뮤지컬에 공연장 가득 메운 군민들, “오랜만에 유쾌”태안화력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뮤지컬 ‘점프’공연이 연일 주민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6일과 7일 3회 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태안화력이 발전소 주변 주민들과의 이행각서에 명시된 ‘1년에 한 번씩 문화공연 개최’라는 약속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지난해 추진하려했지만 ‘신종플루 확산’ 등의 영향으로 전격 연기돼 마련된 공연이다.지난 6일 오전 10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공연을 치른 뮤지컬 ‘점프’공연은 같은 날 저녁 2회, 7일 오전 3회 공연을 치렀으며, 3회 공연 모두가 공연장을 가득 메운 주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태안군, 이웃 사랑 넘쳐집수리 봉사단, 8개 읍면 발대 후 활동 본격화태안군이 저소득층 가정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점 사항으로 추진중인 ‘집수리 봉사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태안군에 따르면 군이 지난달 처음 계획한 집수리 봉사활동은 최근 8개 읍면별로 봉사단 발대를 마치고 어려운 이웃돕기에 투입되고 있다.읍·면장을 단장으로 관계 공무원, 건축업 종사자, 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돼 있는 집수리 봉사단은 지금까지 군내 8개 읍면에서 모두 발대한 상태다.지난 5일에는 이원면 봉사단이, 6일에는 안면읍 봉사단이 잇따라 발대해 각각 포지리와 중장리 저소득 가정의 집 정리 및 수리를 하는 것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특히 올 상반기에만 5차례에 걸친 집수리 봉사활동을 계획중인
공직사회도 소통시대, 토론문화가 열린 행정 일군다외도 자가발전소 건설 성공 이끈 태안군청 경제개발과 기업지원계바야흐로 소통시대. 최근 한국사회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단연 ‘소통’이다. 특히 그동안 공직사회에 폭 넓게 잠재됐던 경직된 분위기는 직원간의 소통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그러나 소통을 중시하는 시대적 흐름에 상응하듯 최근 공직사회에서도 지위와 부서간의 소통을 통한 유연한 공직문화 만들기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올해 안면읍에 위치한 외도에 자가발전소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태안군청 경제개발과 기업지원팀. 이들은 지난 1년여에 걸쳐 주민들과 주기적인 소통과 직원 상호간의 의견교류를 통해 섬 지역 사업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했다.특히,
녹색 태안은 나무심기로부터식목일을 앞두고 태안군은 지난 2일 제65회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나무심기는 녹색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취지아래 공무원과 지역주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 진산리 일원의 1ha면적에 안면송 4년생 3,000여본을 식재하고 이날 나무심기에 참석한 자들에게 매실, 자두나무등 묘목을 현장에서 나누어 지급하여 녹색 태안 만들기에 한발 앞서 갔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송암초 총동문회, 기별 체육대회 ‘대 성황’600여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뜻 깊은 자리 마련따스한 봄 햇살이 눈부신 교정에 다시 모인 송암초 동문들의 화합 잔치인 제9회 송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가 모교 재학생들의 사물놀이 찬조공연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열렸다.1회부터 28회 동문까지 600여명의 졸업생 및 가족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김종훈 대회장(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역대 대회장들의 이끔과 동문들의 하나된 참여로 더욱 발전하는 송암초등학교 총동문회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김종석 학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총동문회 및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송암초등학교 교육의 질이 높아지고 학생수가 늘어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정헌문 교육장도 축사를
만리포 해안은 내가 지킨다!해안지킴이 어촌계장 국경호씨, 우수해안지킴이에도 선정2007년 12월 7일은 사상 초유의 검은 재앙이 몰아닥쳐 바다를 생활의 터전으로 일구고 생계를 유지해가던 청정태안의 주민들에게 엄청난 상처를 남겼다. 그 후 2년이 넘는 세월 동안 123만 자원봉사자는 물론 태안주민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어느덧 태안은 기름유출 이전의 청정바다로 본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악몽이지만 혹여나 만리포 해안가에 이상은 없을까 노심초사하며 매일같이 애마인 자전거를 끌고 지켜보는 이가 있다. 주인공은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어촌계장을 맡고 있는 국경호씨. 국씨가 하루같이 거르지 않고 만리포 일대를 순찰하는 이유는 마을의 어촌계장인 이유도 있지만 32사단 태안대대
태안사랑 ‘사랑의 인간띠’ 노래 되다모든 만물이 약동하는 새봄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신춘 효잔치 및 태안사랑 신곡 발표회가 지난달 29일 군문예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태안군협의회(회장 이상국), 태안읍발전협의회(회장 노진용), 태안군노인회(회장 조항설), 태안군씨름연합회(회장 최재충), 태안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한원덕)가 뜻을 모으고 태안군과 본사의 후원으로 군내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효잔치의 사회를 맡은 장광팔, 안춘자씨가 구수한 만담을 곁들여 진행할때는 어르신들은 추억을 더듬으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특히 이날 행사는 국민 만담가 장소팔 선생의 차남인 장광혁씨가 태안기름사고 당시 태안을 살리기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뜻을 기리고 태안을 홍보하기
소원면 송현리 사계절 꽃마을 조성저수지 인근 특색 꽃길, 꽃동산, 관광효과 기대소원면 송현리에서 사계절내 꽃을 볼 전망이다.태안군에 따르면 군 농업기술센터는 소원면 송현3리에 매실, 산수유, 연산홍, 벚나무, 무궁화, 백일홍, 원추리, 단풍, 국화 등 각 계절을 대표하는 꽃나무를 식재, ‘사계절 꽃피는 마을’로 조성한다. 낚시객들이 연중 끊이지 않는 송현 저수지를 끼고 있는 이 마을에 특색 있고 아름다운 꽃길과 꽃동산 등이 조성되면 태안반도의 새로운 명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특히 군은 마을 주민들이 유실수와 꽃나무 가꾸기를 자연스럽게 생활화할 수 있도록 유도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꽃마을’을 태안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 달 22일 마을주민 50
소원면 파도1·2리 ‘행복’ 바이러스 넘쳐새마을 부녀회, 경로잔치로 화합 다져흥겨운 음악과 함께 소원면 파도1·2리 마을에 행복 바이러스가 넘쳤다.지난달 24일 파도1·2리 새마을 부녀회는 회원들이 손수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두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를 열었다.이날 열린 경로잔치는 매년 마을별로 부녀회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나 관광을 시켜드리던 것을 올 해는 두 마을이 함께 잔치를 베풀면서 주민들 간에 친목도 다지고 화합의 계기도 마련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한 어르신은 “한 자리에서 많은 이웃을 만날 수 있어 좋고, 음악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 받으니 모처럼 웃음꽃을 피울수 있었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장병수 교수, ‘21세기 지식인’으로 등재한서대 장병수 교수(피부미용학과 사진)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 Center: IBC)의 ’21세기 2000명의 지식인‘으로 선정되어 ’IBC 2010년판‘에 등재됐다.IBC는 세계 200여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의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소개하고 있으며 ‘마르퀴즈 후즈후’ 및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지난해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었던 장 교수는 최근 3년 동안 약 50여편의 모발과 피부 관련 논문을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발표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깔끔이 빨간 앞치마를 아시나요?’하루에도 몇번씩 신터미널 안 쓸고 닦는 환경미화원 정소재, 김화정씨신터미널은 많은 사람이 오간다. 차시간에 쫓기어 뛰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시간이 남아 TV를 보는 사람, 또 어떤 친구들은 재미있게 정담을 나누고, 한쪽에서는 만남과 헤어짐의 희노애락이 반복되고 있는 곳이다.남녀노소의 왕래로 활력이 넘치는 신터미널에서 자기의 일을 묵묵히 해내는 두 사람이 있다.신터미널 구석구석을 쓸고 닦아 손님들에게 상쾌한 환경을 마련해 주고있는 환경미화원 정소재(71, 태안읍) 와 김화정(60, 소원면)씨를 만난 것은 지난달 25일이다. 이들은 쌍둥이 같이 빨간 앞치마에 고무장갑을 끼고 대합실과 화장실에서 각자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었다. 보이게, 보이지 않게 이
서해평생노인대학 입학식 가져(사)서해평생노인대학(학장 심갑순)은 지난 20일 제13회 입학식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이날 입학한 어르신 70여명은 1년간 교육과정 통해 건강교실, 노래교실, 문맹퇴치교육, 국내 사적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유명강사를 초청해 즐겁고 보람된 노년을 보내기 위한 강의를 듣게 된다.입학식에서 심갑순 학장은“1년은 짧습니다 입학생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남은 음식 제로’ 우리가 나선다 음식업 태안지부 정기총회 개최관광태안의 일선에서 고품격 음식문화를 지향하고 있는 (사) 한국음식업중앙회 태안군지부(지부장 박명수)는 지난 19일 행복예식장에서 10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회원중 태안에서 모범적으로 음식업을 운영하고 음식업과 지부발전에 기여 한 서환석(한식당), 박향자(미락가든), 허영자(김밥천국), 김근자(오뚜기횟집) 대표에게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박명수 지부장은 “관광 태안을 대표하는 음식업으로서 이 자리가 음식업 성장과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어 외식문화와 식생활 문화를 새롭게 선도해 나가자”고 인사말을 했다.이날 회원들은 결의문 낭독으로 각오를 다지며 ‘남은음식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법인으로 새출발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달 12일자로 사회복지법인 설립을 마치면서 법인으로서의 새출발을 다짐하기 위한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지난 12일 협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이사회에는 30인의 이사, 임원 중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010년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 등에 대한 심의와 이사와 임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반도, 봄철 먹거리 풍성주꾸미 축제, 4월 3일부터 16일간 개최태안반도의 봄철 먹을거리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가장 먼저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것은 주꾸미다. 주꾸미는 낙지보다 작지만 연하고 쫄깃해 씹는 맛이 일품이고 수심 깊은 바다에서 잡아 올려 신선도가 뛰어나고 영양도 풍부하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주꾸미는 저칼로리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좋으며 싱싱한 회와 전골, 샤브샤브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어 미식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태안반도에서 주꾸미 주산지로 알려진 곳은 남면 몽산포항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2회 주꾸미 축제가 열린다. 4월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인기가수 초청 공연과 노래자랑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아날로그 등굣길 나서는 삼남매삼성초등학교 강명현, 수연, 명수의 새벽녘 등굣길은 영원히 기억될 추억로드이다새벽녘, 아침이 밝아 오기 직전의 어스름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이를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가슴 벅찬 감동을 전해준다.이런 감동적인 순간을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다면 그건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일 것이다. 명현(12)이는 아직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동생 수연(11)이와 명수(7)와 같이 매일 함께하는 등굣길이 마냥 좋다. 두 동생들도 명현이와 함께 걷는 등굣길이 신나기는 매한가지.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걷는 시골 삼남매의 새벽녘 등굣길은 명현이의 양손에 꼭 잡은 동생들의 손처럼 따뜻하다.작년 겨울 청주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는 남면 신온리로
태안군 여성자원봉사자회의 끝없는 이웃사랑결식 우려 노인 ‘무료급식’ 및 밑반찬 배달태안군 여성자원봉사자회(회장 김기분, 이하 ‘여성봉사회’)의 끝없는 이웃사랑이 소외된 노인들의 희망의 등대가 되어 주고 있다.지난 16일부터 혼자 사는 노인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의 끼니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학 있는 무료급식 사업에는 여성봉사회와 노인복지관 등 2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특히, 여성봉사회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4일간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해 하루 80여명의 노인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2월말까지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또한, 거동이 불편해 무료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 재가노인들을 대상으로도 여성봉사회와 노인복지관 2곳에서 밑반찬 배달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집 사랑으로 고쳐요태안군,‘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단’ 발대 추진a태안군이 사랑으로 저소득층 집수리에 나서고 있다.태안군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난방, 급·배수, 전기 등 일반적인 집수리를 해 주는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단’을 8개 읍·면별로 발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군은 이달 말까지 모든 읍면 봉사단의 발대를 마무리하고 바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연말까지 최소 8가구 이상 집수리에 나설 봉사단은 읍·면장을 단장으로 관계 공무원, 건축업 종사자, 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 등을 중심으로 구성돼 저소득층 생활개선에 앞장서게 된다.특히 군은 군비와 공동모금회 지원금을 더한 1억원의 관련 예산을 사업에 필요한 순수 재료비
“따뜻한 직장, 명품서비스 제공하는 지적공사 만들 터”대한지적공사 황종봉 태안군지사장 올해 5대 경영목표로 ‘화합, 신뢰’ 강조“직원들 사이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넘치는 따뜻한 직장, 고객 여러분에게는 명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받는 지적공사를 만들어 나가겠다.”지난달 1일부로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 태안군지사로 발령받은 황종봉 지사장(사진)은 올해 5대 경영목표로 따뜻하고 신뢰받는 지적공사를 손꼽았다.황 지사장은 올해 경영목표를 첫째, 고객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공사 둘째, 창의와 혁신으로 발전하는 선진 지적기관 셋째, 공간정보산업 진흥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충 넷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지향 조직 다섯째 명품서비스로 고객만족 최우수 지사 등을 내세웠다.인터뷰에서 그는
공명선거를 이끄는 사람들! “눈코 뜰 새 없다는 말 실감해요”지방선거를 준비하는 태안군 선거관리위원회올해 6.2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누구보다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태안군 선거관리위원회.특히, 지난달 19일 충남도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었고, 이번달 21일부터는 군수와 군의원에 대한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공명선거를 위한 이들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또한, 설상가상으로 오는 23일에는 태안남부수협 조합장 선거도 치러야 하는 실정이어서 이들은 밤낮, 휴일 없이 연일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선관위 직원들은 현재 3명의 장기선거사무보조원과 2명의 법규안내보조원, 그리고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20여명의 부정선거감시단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