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중 연극부, 충남 최고 차지제10회 충청남도학생연극제 ‘금상’ 수상태안여자중학교(교장 우영근) 연극부(지도교사 가덕현)는 ‘제10회 충청남도학생연극제’에 참가하여 영예로운 ‘금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주인공 영재를 연기한 오우리(3년) 학생은 ‘동상’(개인)을 수상하였으며, 가덕현 선생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되었다.이번 연극제는 충청남도학생회관 대강당 및 소강당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25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월 4일개막하여 19일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태안여중 연극부는 15명의 배우와 4명의 스태프로 구성되었으며, 9월 9일 구슬땀으로 일궈낸 작품 ‘나의 푸른 교실’(원작 극단 ‘한강’)을 무대에 올렸다. 작품은 주인공 ‘영재’를 통해서 공부와 성적 사이만을 오가면서 갈수록
반갑다! 어릴 적 내 동무들아~ 태안초 제9회 기별 동문 체육대회 ‘성황’, 이용희 의장 자랑스런 태초인상 받기도어린 시절 동무들과 뛰놀던 아련한 추억을 새삼 회상케 하는 각 동문 체육대회가 지역별로 개최돼 아름다운 추억을 보태기 위한 장년들의 발길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요즘. 지난 3일 태안초등학교 제 9회 기별 동문 체육대회가 열렸다.태안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백영흠)가 주최하고 태안초등학교 제 53회 동창회(대회장 윤용복)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태안초 출신의 모교인 태안초등학교(교장 한관우) 운동장에서 약 5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윤용복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우리들의 배움터였던 모교 운동장에서 이렇게 선후배들이 서로 정담을 나
우리는 태안을 좋아해요! 양경빈, 엄지연 학생 전국 어촌 사랑 글 그림 공모전 수상백화초등학교(교장 장래호)는 1학년 양경빈, 2학년 엄지연 학생이 수협에서 주최한 ‘제3회 전국 어촌사랑 초등학생 글ㆍ그림 공모전’에서 글짓기부문 장려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이들 학생들이 저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에도 독서를 즐겨하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기발한 글을 그려 써서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곤 하였다.양경빈 학생은 “닌텐도보다 더 좋은 바다의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엄지연학생은 “꽃게는 간장을 좋아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엄지연 학생은 수상 소감을 통해 “기름 유출 사고가 있었지만 지금은 깨끗해져서 다시 꽃게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우리 친척들은 우리 엄마가 해주신 간장 꽃게를 제일
지금 태안고는 변화의 물결이 넘치고, 태고인은 변화를 사랑하고 있다조 한 관태안고등학교 교장태안고등학교가 농산어촌우수고에 이어 정부의 더욱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명문 태안고의 창을 활짝 열 수 있는 기숙형공립학교로 선정되기까지 정성을 다하여 함께 가꾸어 주신 학부모, 동문, 지역사회 등 모든 교육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엄선하여 추천한 90개 학교 중 8개 학교가 기숙형공립학교 선정에서 탈락한 가운데 태안고가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우리학교의 교육력이나 비전에 대한 교육과학기술부의 긍정적인 평가가 바탕이 된 것으로, 이러한 결과는 태고인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쾌거이기 때문이다.우리 학교는 1998년 분리 이전한 후 새로운 명문학교의
‘디지털 시대’ 인재 만들기박 정 희태안여자중학교 교사현대를 특징짓는 시대 표현 중 ‘디지털 시대’라는 표현을 자주 듣는다. 과거와는 다르게 패러다임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스스로 이러한 환경의 변화를 수용하고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한다.시대가 바뀌면서 인재의 자질과 역할에도 변화를 필요로 한다. ‘디지털 시대’ 인재가 된다는 것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과 사회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최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찾는데 있어서도 과거와는 다르게 개인을 이해한다. 스스로 찾고 만들어 가며 스스로 인정받는 ‘확정형 인재’를 선호한다. 또한 경쟁력을 확보하며 역량에 비중을 두어 적극적 사고를 통해 자신을 만들어 가는 ‘진행형 인재’를 기대한다
공부야! 너 재미있는 거구나1박 2일간 학습동기부여 캠프 개최태안지역에서 처음으로 테마중심종합학습장에서 학습동기부여캠프가 열렸다.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의 민·관협력교육네트워크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달 26일과 27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실시됐다.관내 초·중학교 학생 66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학습동기부여특강, 모둠활동 레크레이션, 체험프로그램 3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표설정과 재미있게 학습하는 법을 스스로 습득하는 학습동기부여특강 시간에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강의에 빠져들었다. 또한 모둠활동 레크레이션 및 체험프로그램에서는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어우르는 즐거움에 캠프의 만족도가
화동초, 수중생태 관찰원 준공다양한 수중생물 보게 됐다화동초등학교(교장 이병선)는 지난 17일 학생들에게 수중 생태 탐구학습과 정서순화에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수중생태 관찰원을 준공하였다.이번 화동초 수중생태 관찰원은 읍사무소에서 약2천만원의 지원을 받아 주민복지 차원으로 평천리 인근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수중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준공된 것이다.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인공적인 면을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연못과 수중생물이 어우러진 친환경적인 공간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향후 10여종의 어류를 방류하고 연꽃 등 수중식물과 야생식물을 식재하여 학생들에게 수중 및 야생 수생물을 동시에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빨리 가는 사교육보다는김 오 님송암초등학교 자모회장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자식에 대한 애틋함과 노파심은 죽을 때까지도 가지고 갈 것이다. 자식을 낳아 모든 애정을 쏟고, 우리 아이만큼은 최상위의 아이가 되길 원한다. 하나나 둘 낳고 마는 요즘 세상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겠는가? 모두가 귀한 자식이기에 우리 부모들은 일찌감치 너도 나도 왕자님, 공주님 수업을 시키는 것이다. 경제 여건이 탄탄할 땐 기본이 일곱 개이고 경제 여건이 여의치 않을 땐 최소한 세 개 정도의 학원 수강을 받게 하는 것이 요즘 실정이다. 대여섯 살 아이들이 가히 슈퍼맨도 원더우먼도 따라 할 수 없는 고난의 생활에 잘도 적응하는 걸 보면 우리 부모 세대들이 김치와 마늘을 많이 먹어서 힘세고 질 좋은 유전자
태안초, 멘토링제 공개 수업실시신규 교사, 경력교사 수업 노하우 나눠태안초등학교(교장 한광수)는 지난 9일 ‘2008학년도 좋은 수업을 위한 멘토링제 운영 공개 수업’을 실시했다.멘토링제 운영은 초임교사의 수업기술 향상 및 교육력 제고, 업무추진 능력과 교단 적응력 배양, 즐겁게 생활하며 신나게 가르치는 학교 풍토 조성에 목적을 두고, 신규교사(Mentee)와 경력교사(Mentor)의 1대1 결연을 통하여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고, 수업·생활·인성지도 및 학급경영 등 교단 적응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공개수업은 3학년5반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곱셈하기’란 주제로 전남 화순초 이석주 교감이 강사로 나서 도입, 전개, 원리발견, 원리적용, 정리의 학습 단계 순으로 수업을 전
‘시험공부’보다 ‘인생공부’를공 효 진안면초등학교 교사모든 것이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를 살아서인지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 무엇에 쫓기듯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교육계도 마찬가지이다. 교사는 교사대로,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학생들은 학생대로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듯 같은 일상을 반복 하면서도 너무 바빠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와 같은 근본적인 것들을 망각한 채 코앞에 닥친 일을 해결하기에 급급하다.교사나 학부모는 그렇다 치지만 학생들에게는 조금 더 심각하게 생각해 볼만한 일이다. 학생들은 아직 미완적인 존재이다. 꿈을 찾아야 하는 시기이며 학창시절의 하루하루가 이들에게는 중요한 시간이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을 3년째 가르치는 나로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김 안 나파도초등학교 학부모“내 자식은 잘 가르쳐서 남부럽지 않게 살도록 키워야죠!”성장하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에게 자식 교육에 대해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이처럼 우리 나라 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 문제이다. 많이 배우고 좋은 학교를 나와야 사람답게 대접받는 사회 풍토, 그리고 부모 자신이 어릴 적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등이 복합적인 원인으로 작용하여 내 자식 만큼은 많이 가르치고 싶은 심정을 담고 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을 하루 종일 공부에 매달려 살아가도록 내몰고 있는 작금의 교육 현실이 진정 아이들이 원하는 교육이며,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교육이라 할 수 있을지 다시 한번 짚어볼 일이다.
행복한 도우미 멘토신 유 경안면초등학교올해 큰아이가 대학에 들어갔다. 요즘 대학입시 전형은 머리 싸매고 연구하고 분석하고 발품을 팔아야 겨우 이해할 수 있을 정도다. 정보는 넘치지만 정작 겪어보지 않으면 아무리 설명해도 무슨 소린지 모를 때가 많다. 그래서 각 입시 설명회장은 발 디딜 틈도 없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가득 찼다는 얘기가 들린다. 올해 K대학교 입시에서 잘못 알려진 논술 채점기준으로 당락이 바뀐 경우가 있었다. 그렇게 치밀하게 분석하고 준비했는데도 정작 칼자루를 쥔 대학과 휘둘린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채점기준에 대한 완전히 다른 해석 때문에 당락이 바뀌는 결과가 생긴 것이다.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분개했고 가슴을 쳤지만 논술로 합격의 영광을 안은 사람들은 뒤에서 웃
책과의 눈맞춤! 꿈과의 입맞춤!태안도서관 풍성한 독서의 달 행사 운영태안도서관(관장 정선경)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과의 눈맞춤! 꿈과의 입맞춤! ⓒ안화균』이란 표어로 9월 한달간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를 준비하여 운영하고 있다.태안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08년 대한민국 우수만화순회전(8월26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한국만화가협회 주최, 카툰피아 주관), 4색 테마 순회전시(도서관 인물열전, 독서명언 서각전시회, 풍속화 원화전시, 열두 띠 이야기), 책 속 보물찾기, DVD 나들이(1회 1점 3일간 관외대출), 다독자 표창, 기증도서 배부 등 책과 관련한 풍성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우수만화순회전에 참여한 최수연(태안읍 장산리)씨는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로
안면고등학교 학생회, 추석명절을 불우한 학우와 함께!어머니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우에게 성금 전달안면고등학교(교장 신성순) 교직원과 학생은 지난 8일 성금 일백이십사만사천원(1,244,000원)을 모아 지난 6월 중순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해 장기간 입원 치료(분당 재활병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같은 학교 3학년 문혜숙, 1학년 문성규 남매에게 전달했다. 이 두 학생은 모자 가정으로 어머니가 식당 종업원으로 어렵게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었으며, 하루아침에 교통사고로 의식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음은 물론 재활치료에도 오랜 시간이 예상되는 매우 힘든 상황으로 당장 남매의 생활비를 비롯, 보통의 다른 학우들에 비해 정상적인 학교생활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태안여중, 한종덕 교육장 축하 격려 방문 받아 충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과학그림) 금상에 이어 전국대회 출전권 얻어지난 4일 오후 2시 10분 경 한종덕 태안교육장은 온기 가득한 인절미 한 바구니를 들고 태안여중(교장 우영근)을 방문했다.지난 5월 20일에 열렸던 충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 과학그림부문에서 금상 수상의 영예를 얻은 박민지(3년) 학생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건네고, 지도교사 서재표 선생의 노고를 치하했다.박민지 학생은 오는 27일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에서 열릴 제26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의 출전권을 얻어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과학 인재들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과학문화재단 주최, 교육과학기술부, 경상남도, 경남교육청, 경상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과학그림
이광연 교수, 중·고등 수학교과서 집필알기 쉬운 수학 풀이 책도 펴내 인기이광연 교수(한서대 수학과 사진)가 제7차 교육과정 개정에서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2종을 집필, 교육과학기술부 검정을 통과해 2009학년도 각 급 학교 교과서로 사용하게 됐다. 지학사가 발간한 이 교과서는 중학교 수학 및 수학 익힘 책과 고등학교 수학 및 수학 익힘 책으로 계통적 학습과 탐구활동을 통한 수준별 학습을 강조하고 만화 등으로 재미있고 흥미 있는 수업 내용이 되도록 집필한 것이 특징이다.이 교수는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 ‘밥상에 오른 수학’ 등 6권의 알기 쉬운 수학 풀이 책으로 어린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많은 독자를 갖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중, 글로벌 인재를 위하여태안중학교, 국제 이해 교육 실시태안중학교(교장 김동성)는 지난달 30일에 1학년, 2학년 12학급을 대상으로 국제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프랑스, 영국, 그리스, 호주, 인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자원봉사자가 태안중학교를 방문하여 나라를 소개하고 문화 교육을 실시하였다.우선 외국인 국적 자원봉사자들의 강의에 앞서 태안중학교 학생들은 해당 국가에 대해 조사를 하였다. 그리고 조사내용과 궁금한 점을 정리하여 전지에 작성해 교실 전면에 부착하여 참여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서 외국인 국적 자원봉사자들은 ‘Let’s know the world’라는 주제로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해당 나라의 국기, 수도, 인구, 인물, 음식 등의 전반적인 내용을 PPT와
태안고등학교 기숙형 공립학교 선정교육과학기술부 선정, 명문 학교로 한 단계 상습할 듯태안고등학교(교장 조한관)가 지난달 26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기숙형 공립학교’로 최종 선정됐다. ‘기숙형 공립학교’는 농촌지역 학교에 기숙사를 설치·확충해 실질적인 교육기회를 보장함으로써 도·농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고교다양화 300 프로젝트 사업 가운데 하나다. 태안고는 학교 주변에 기숙환경 시설이 부족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고 중학생들의 유치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 전교생 679명 가운데 21%인 144명만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태안고는 이번 기숙형 공립학교 선정으로 전교생의 40%인 270명 정도까지 기숙사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태안고는 기숙형 공립
‘갈매기는 과자를 좋아해’송암초, 청소년 해양교실 체험 학습 다녀와송암초등학교(교장 박광원)는 지난달 2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산지방항망청에서 주관하는 ‘2008 청소년 해양교실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대천항 여객 터미널에서 출항하여 원산도, 영목항을 다녀오는 승선 체험을 하였고,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보령화력발전소’를 견학하였다. 커다란 배에 사람 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함께 싣고 떠나는 것을 본 학생들은 깜짝 놀라며 가라 앉으면 어떡하냐고 호기심과 두려움을 드러내 한바탕 웃기도 했으며, 배 주위를 빙빙 도는 갈매기들에게 과자를 주는 재미에 손가락을 갈매기에 물려도 아파하지 못했다. 바닷바람에 몸이 날아갈 것 같았지만 여름이 물러가는 바다의 바람은 시원함과 서늘함을 동시에 주며 즐
태안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개관식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지난달 27일 오후 4시 교육청 내 일층에 자리한 특수교육지원센터 개관식을 관내 특수학급교사와 태안 복지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 대상학생에 대한 지원 확대를 목적으로 하여 특수교육대상자와 가족을 지원하게 된다. 태안의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최상의 특수교육 지원체제 구축에 중점을 두고 특수교육지원대상자의 조기발견, 진단 평가, 특수교육지원 선정ㆍ배치 및 정보관리, 특수교육 연수, 교수 학습활동의 지원, 특수교육지원대상자 가족지원 및 상담 등 다차원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다.개관식에서 한종덕 교육장은 “특수교육 지원이 바르게 자리매김하여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