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만드는 행복태안 건설 최선태안군, 기축년 주요업무 보고회“복군 20주년을 맞는 올 한해 ‘군민이 만드는 행복태안’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 태안군은 지난 12일 군청 중회의실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군민이 만드는 행복태안」 건설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지역안정과 군민화합 ▲균형있는 지역개발 ▲친환경적인 관광태안 ▲잘 사는 농어촌 건설 ▲더불어 사는 선진복지 구현 ▲군민과 함께 하는 자치행정 실현 등 2009년도 6대 역점시책을 제시했다. 군은 우선 지역안정과 군민화합을 위해 군의 가장 시급한 당면과제인 유류사고 피해배상, 생태복원, 주민생계대책 마련 등 사고 극복에
태안군, 납세 개선책 봇물가상계좌, 세액 자동프로그램 설치 등태안군이 다양한 납세 개선시책을 통해 납부자 편의와 세수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태안군은 우선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상계좌를 이용한 지방세 납부 시스템을 구축했다. 가상계좌는 은행서 실제 통장없이 한시적으로 부여하는 납세자 개인별 무통장 입금전용 수납계좌로 이 시스템이 구축됨으로써 주민들은 인터넷·텔레뱅킹, CD/ATM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이 시책은 은행 업무시간에 매이지 않아 공휴일이나 야간에도 납부 가능해 일상 업무에 쫓기는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되는 납세 개선책이다. 특히 이 업무가 본격 시행되면 수납업무가 자동처리되고 입금자와 납세자간의 정보 대조작업
농업기반 확충 팔 걷었다태안군, 8개 사업에 74억 8000만원 투입영농기계화를 촉진하고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태안군이 농업기반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태안군은 대규모 영농과 농민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방조제 개보수 사업 등 8개 사업에 사업비 74억 8000만원을 투입해 농업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군은 관내 8개 지구에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기계화 경작로 포장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재정 조기집행의 일환으로 1월경 사업을 발주해 모내기 이전 완료할 방침이다. 또 재해예방을 위해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하는 방조제 개보수 사업은 대상지 9개소를 선정, 실시설계를 거쳐 1월 중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남면 진산지구
일석이조 환경행정 눈길태안군, 재활용품 판매 수익 1억원 육박태안군이 재활용품을 팔아 1억여원에 달하는 부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 환경관리사업소가 지난 2008년 한해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 판매액이 9700여만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재활용 종류별 판매실적은 ▲페트병(PET) 3900만원 ▲유리 1190만원 ▲스티로폼 920만원 ▲농약병 450만원 등이다. 이 금액은 2007년의 1억 2000여만원에 비해 줄긴 했지만, 유류사고 여파로 관광객이 크게 준 지난해 여건에 비췄을 때 군의 재활용품 수거 행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군이 거둬들인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은 군 세외수입으로 반영돼 환경기초시설 확충사업 등 환경 시책사업에 보태진다
태안군, 토목공사 견실시공 다짐예산 조기집행으로 각종 공사가 예년에 비해 빨리 발주되면서 태안군이 군 시행 토목공사가 견실시공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위해 지난 9일 군청 중회의실서 군 추진 시설공사 전 감독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부실공사 방지교육을 자체 실시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군 공무원 직장협의회, 새롭게 태어난다제3대 회장단 선거, 이복환씨 신임 회장 선출지난 18일 실시된 태안군 공무원 직장협의회 제3대 회장단 선거에서 이복환(행정7급, 재난관리과·사진)씨가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이날 선거는 이번 달로 제2대 공무원 직장협의회(회장 허구복)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실시된 것으로 이복환 신임 회장은 내년 1월 14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를 위해 군 직협은 지난 11월 24일 임원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고, 이달 2일부터 선거일과 선거일정을 공고하는 등 선거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특히 지난 10일 군 직협은 후보자 등록를 마감했으나 이복환 후보만이 단독후보로 등록해 18일 투표는 찬반을 묻는 선거로 치러졌다.이복환 신임 회장은 당
태안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매진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마무리태안군이 딱딱하고 오래된 이미지의 아파트를 쾌적하고 아름답게 바꾸기 위한 지원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태안군은 2008년도 군의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태안군은 올해 아파트 등 주민다수의 생활공간인 공동주택에 대해 공공시설물 보수 등 비용을 일부 지원해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군이 올해 실시한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은 20세대 이상 단지 가운데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인 삼성, 대림, 초원 아파트 등 총 7개단지에 대해 이뤄졌다. 지원은 대부분 놀이터 유지보수, 휴게시설 설치, 단지내 도로 보수 등 공공시설물 보수작업에 대해 시행됐다. 삼성 아파
태안군,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반’ 운영태안군이 정부가 발표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방침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책반을 구성, 운영할 방침이다.태안군은 지난 16일 서범석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한 비상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총괄반, 집행반, 자급지원반, 사업추진반, 감사·홍보반 등 총 5개반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은 지방재정의 조기집행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수시로 추진점검회의 및 보고회를 통해 위축된 실물경제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을 중점 추진한다.이에 군은 지난 17일 실단과장과 주무담당 등이 참석한 긴급 토론회를 개최, 비상대책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해 전 직원에 비상대책 방안이 전파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이날 특별교육에서 군은 비상대
태안군, 새주소 사업 박차태안읍 도로명판 부착 시작태안군이 지난 12일 태안읍에 도로명판을 부착하기 시작하는 등 새주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의 이번 도로명판 부착은 원북면과 이원면을 제외한 6개 읍?면 지역 중 도로명이 확정된 198개 도로구간에 대해 시행된다. 군은 466개의 도로명판을 이달까지 설치 완료하고 나머지 도로구간에 대해선 도로명이 확정되는 대로 내년 1월까지 부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군은 이번 도로명 부착을 끝으로 도로명 부여사업을 완료하고 바로 도로명과 건물번호가 표시된 건물번호판을 부착해 새주소 사업을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새주소 사업은 누구나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선진국형 국제 표준에 맞춰 도로명을 통한 건물번호를 새로운 주소로 전면
태안군, 클린하우스 시범 운영태안군이 주거환경 개선과 청소예산 절감을 위해 클린하우스를 설치, 운영할 방침이다.클린하우스는 비가림 시설이 설치된 곳에 생활쓰레기 분기수거 용기를 배치하는 것으로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도록 한 시설이다.이 시설은 도시 미관을 보기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악취예방에도 효과가 높아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로 군은 지난 12일 상가밀집 지역이면서 군의 관문인 공영버스터미널에 클린하후스 2동을 시범 설치, 운영해오고 있다.군에 따르면 클린하우스에는 분리수거함과 건전지 수거함은 물론 주민들의 야간 배출 편의를 위한 조명시설도 설치돼 있으며 무인 감시카메라도 설치, 이를 통해 철저한 분리작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효율
보건의료원 건강예방사업 실시, ‘4만 8,200명’진료 금연클리닉, 고혈압·당뇨 기초검사, 암검진사업 등 실시태안군이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예방위주 사업을 전개해 약 4만 8,200여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보건의료원은 24시간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연중 무휴 진료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말 기준 4만 3,400명의 외래환자와 연인원 4,800여명의 입원환자를 진료했다고 밝혔다.또한, 군민들의 건강생활 정착을 위해 영양, 금연, 운동, 절주 사업 등 건강증진 사업을 펼쳐 금연클리닉의 경우 전문적인 상담과 지속적인 관리로 등록자 473명중 173명이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외에도 만성퇴행성 질환 중 고혈압 및 당뇨합병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약 4
태안군 잇따른 수상 영광행정 및 민간부분 등 각 분야 우수성 인정받아태안군이 올 한해를 마감하면서 행정 및 민간부분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으며 잇따라 수상의 기쁨을 전해 연말을 앞두고 상복에 환한 미소를 짓게 됐다.먼저 군은 지난 4일 행정안전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 3회 지역자원경연대회’에서 기획감사실 가우현씨의 작품 ‘다시 찾은 만리포 해수욕장’이 대상에 선정됐다.지역자원 경연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유,무형의 지역자원을 보전, 발굴하고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대회로 지난 9월 18일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이 가운데 가씨의 작품은 지난 2007년 12월 7일 발생한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로 시꺼먼 기름으로 뒤덮
태안군, 복군 20주년 행사 개최기념 및 연계행사 예정, 오는 29일 예산편성 심의 후 발표태안군이 오는 2009년 복군 20주년을 맞아 기념 및 연계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복군 20주면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1세기 태안의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태안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유류피해를 벋어나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해 태안의 과거와 미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군민이 함께 만들어 간다는 자긍심을 일깨우고 공동체 의식을 제고해 서해안 관광 중심지로서 대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이를 위해 태안군은 본 행사로 ▲복군 20년 변천사 통계책자 제작 ▲기념 조형물 설치 ▲해수욕장 관계자 성년식 ▲복군 20주년 기념식수 등 총 12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기존업무 및 연
태안군, 노인복지타운 건설 박차해수욕장, 수목원 등 각종 쉼터와 농수산물 등 청정 먹을거리가 풍부한 태안군이 그 입지조건을 살려 노인복지타운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은 태안읍 평천리 보건의료원 일대에 노인요양시설과 재가복지센터 등 2동으로 구성되는 노인복지타운을 내년부터 2010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도비 포함 26억 1700만원이 투입돼 노인요양시설 1419㎡, 재가복지센터 974㎡ 규모로 지어지게 된다. 이 사업을 통해 군에 노인복지타운이 조성되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군의 노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 인근에 지어지고 있는 태안 벧엘 요양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60여명의 노인
태안 기업도시 ‘가속화’내년 1단계 건설공사 시작, 3월 홍보관 준공도 예정태안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건설이 착공 3년차를 맞는 내년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8일 태안군에 따르면 올해 1차 부남호 준설을 마무리한 기업도시 건설이 내년에는 1단계 건설공사가 본격 추진되고 광역상수도 시설공사도 진행되는 등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1단계 건설공사는 ▲전기·통신·상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 ▲콘도미니엄·클럽하우스 등 골프복합시설 신축 ▲영상촬영·바이오 농업단지 등 첨단복합단지 유치 등이다. 또한, 태안읍과 기업도시를 연결하는 도로도 개설에 필요한 국도비 128억원을 확보해 내년에 길이 2.3Km, 폭 24m의 도로건설공사도 시작된다.이 밖에도
태안군, 지역경기 부활 위한 T/F팀 만든다내년 11월까지 1년간 운영, 실리 위주 지원사업 발굴태안군이 유류사고와 전 세계적 금융위기에 따른 지역경기 침체를 탈피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유류유출사고 지원사업 발굴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장기화되고 있는 지역경기 침체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이번에 구성된 T/F팀은 내년 11월까지 1년간 운영되며 주로 유류사고와 관련된 부서의 실무담당으로 구성돼 사고 피해주민 중심의 신규사업 발굴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특히 태안군은 군의 중장기 비전사업과 지역이미지 개선을 위한 사업을 단위 사업별로 타당성과 실현가능성을 검증해 확실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각 부서별
태안군, 주민 방제 인건비 지급 완료한다 3~6월분 인건비, 지방채 발행 지난주부터 지급 시작태안군이 유류사고 주민 방제작업 인건비 3~6월분을 지방채를 발행, 이번 주 초까지 대부분 지급했다.태안군에 따르면 군은 태안지역에서 방제작업을 진행한 주원환경 등 18개 방제업체가 국제기금(IOPC)에 청구한 73억 2500여만원의 주민 인건비를 28일부터 지급 시작해 이번주까지는 모두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3개월분 방제비 미 지급으로 고생하던 피해주민들에게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군은 3~6월분 방제 인건비를 지방채 발행을 통해 우선 지급, 주민 생계안정을 도모한 뒤 추후 국제기금에 청구한다는 방침이다. 군이 이번에 지급할 인건비 73억 2500여만원은
태안 매화둠벙마을, 우수성 확인지난 9일 컨설팅 보고회 개최, 체험마을 성공 확신태안군이 지난 9월 시범 체험행사를 통해 도시민에게 큰 인기를 누렸던 원북면 동해1리 ‘매화둠벙마을’의 컨설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서 컨설팅 결과를 발표한 (주)누리넷의 구진혁 대표에 따르면 ‘매화둠벙마을’은 내년까지의 기반조성기와 2011년까지의 성장기, 2013년까지의 안정기 등 각 단계별 발전방향을 설정해 체계적으로 농촌테마마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그는 이 마을은 농촌의 전통문화가 잘 보존돼 있고 건강한 습지생태를 자랑하고 있어 생태와 농촌체험이 조화된 농촌테마마을로의 발전가능성이 매우 풍부하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대한 근거로 이 마을의 ‘미꾸라지 통발 놓기’, ‘메뚜기잡기’ 등 습지
태안군 정부보급종 고품질 콩 수매콩 정부채종단지로 유명한 태안군에서 정부보급종 콩 수매가 실시됐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국립종자관리소, 국립품질관리원, 군 농업기술센터 합동의 정부보급종 콩 수매가 태안읍과 원북면에서 각각 실시되고 있다. 군은 총 650ha의 면적에서 6쪽마늘의 후작으로 콩을 재배하고 있는데, 군내 6개단지 120ha가 정부채종단지로 재배돼 전국의 74%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정부채종단지가 군에 집중돼 있는 것은 태안이 해양성기후로 병해충 피해가 적을 뿐 아니라 껍질이 얇고 깨끗하며 모양이 고른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수매된 콩은 풍산나물·대원·태광·황금 등 4개 품종, 168.8t인데, 현재 군 정부보급종 콩 수매가는 Kg당 4670원
군, 군정발전 정책연구과제 우수작 선정유연환 기획담당 ‘태안특별법’ 개정 논문으로 최우수작 선정군정발전을 위해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모았던 태안군의 정책연구과제 우수작이 선정됐다. 태안군은 총 22편이 접수된 이번 제8회 정책연구과제에서 유연환(사진) 기획담당의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의 지원 및 해양환경의 복원등에 관한 법률’ 개정 필요성 검토 논문이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태안읍 정희정씨의 △태안군 관광이미지 개선을 위한 꽃다지 지정음식점 지정제도 제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미래전략추진단 박호성씨의 △태안군 농·특산품 전자상거래 활성화 방안이 장려작에 당선됐다.올해 접수된 논문들은 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