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좋아하는 것도 대물림 되는 건가?김 영 옥원이중학교 학부모유난히 국어에 자신이 없어 하는 아들을 보면서 늘 부모로서 미안함이 앞선다. 태어난 지 10개월 만에 교통사고로 뇌수술을 받았는데, 담당의사 선생님께서 뇌성마비나 뇌압상승으로 인한 다른 뇌 관련 질환이 염려된다며 10세 이전에 아이가 심하게 감정폭발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비닐못자리를 해놓으면 돌멩이를 던져서 비닐못자리에 구멍을 내면서 즐거워하던 깔깔 거리고 하루를 보내고, 감나무 꽃잎이 떨어지고 나서 어린 감이 후두둑 쏟아질 때 쯤 고추장을 외할머니가 담그면 동네 꼬맹이들을 다 모아놓고 ‘이 떫은 감을 누가 먹을 수 있느냐?’ 잘난 척하며 으스대다가 덮어놓은 고무통이
‘우리 아버지의 어망 발바닥’태안중학교, 김권중 학생 효행수기 공모전 백상 회장상 수상 태안중학교(교장 김동성) 1학년 김권중 학생이 지난 6일 (주)백산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효행수기 공모전’에서 영예의 학생부 백산 회장상으로 선정되었다.학생부(초·중·고) 264편이 치열하게 경합한 끝에 태안중학교 1년 김권중 학생이 ‘우리 아버지의 어망 발바닥’이라는 제목의 글로 영예의 학생부 백산 회장상으로 선정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1학년 김권중 학생의 아버지는 어망을 엮어 완성된 것들을 내다 파시는 일을 하는데,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하느라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일하신다. 더구나 작년에 일어난 기름유출사고로 인해 어망 주문이 크게 줄어 김권중 학생의 아버지의 마음고생이 컸다고
나의 마음 수련으로 아이들에게 희망을!유 우 석파도초등학교 교사높디높은 파아란 하늘 아래 우리 반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양편으로 갈라 축구를 하였다. 당연히 교사인 나는 심판을 보게 되었다. 땀을 뻘뻘 흘려가며 축구를 하다가 아이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꾸짖은 적이 있다. 그 때 상황은 이랬다. 축구를 하다가 한쪽 편이 골을 넣었다. 그러면 중간 지점에서 다시 게임을 시작하는데, 이때 골을 먹은 팀이 공격을 시작해야 한다. 그런데 교사인 내가 그만 팀을 착각해서 그 반대로 하고 말았다. 그때는 나도 모르고 지나치고 말았다. 문제는 다음에 일어났다. 좀 전에 골을 먹은 팀이 골을 넣어 일대일이 되었다. 다시 중간지점에서 시작을 했는데 그때는 원래 규칙을 적용을 했다. 그러니까 한 팀은 손해
태안교육청, 토론실력 도내 최고중학생부 한다솜(태안여중) 금상, 고등학생부 이항(태안고) 대상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민주시민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청소년토론아카데미 도 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상위 입상하여 토론실력이 충남 최고임을 입증했다.지난달 30일 태안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0회 청소년토론아카데미 도대회에서 태안교육청 대표로 참가한 중학생부 한다솜(태안여중) 학생이 금상, 임병준(태안중) 학생이 은상, 고등학생부에서는 이항(태안고) 학생이 영예의 대상, 윤소영(태안여고) 학생이 은상을 차지했다.청소년토론아카데미 대회는 열린 의사소통의 기회확대를 통한 인권존중의 학교문화 기반을 조성하고, 토론을 통해 민주적·합리적 의사결정능력을 신장
안면고 졸업 30주년 기념 모교방문 행사 열려교내체육대회, 재학생, 동문, 자모회, 교직원 함께 어울어진 한판안면고(교장 신성순)에서는 지난 1일 교내 체육대회와 함께 졸업 30주년을 기념한 동문들의 모교 방문 행사가 마련되어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자모회원 들이 함께 하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의 행사는 안면고 개교 동문들인 1,2,3,4회 졸업생과 학교운영위원, 자모회원들을 초청하여 졸업생과 재학생의 만남의 시간, 재학생들의 열정 가득한 체육대회를 관람하는 시간, 교직원들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졸업생들에게는 안면고의 과거를 돌아보고 제 2의 개교를 맞이하여 신흥 명문고로 도약하고자 하는 현재의 모습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이 행사를 맞아 오
태안여중, 나라 사랑하는 마음 담아 썼어요동학농민혁명 제114주년 전국기념대회 태안학생백일장공모전 휩쓸어태안여자중학교(교장 우영근)는 ‘동학농민혁명 제114주년 전국기념대회 태안학생백일장공모전’에 77명이 참가하여 차효진(3) 학생이 동학농민상, 신보배(3) 학생이 녹두장군상, 가소정(3) 학생이 보국안민상, 이미래(3) 학생이 제폭구민상, 주민주(3) 학생이 발원지상, 지혜주(3) 학생이 교장바위상, 이혜연(3) 학생이 사발통문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학생이 수상여 공모전 전체 20명의 수상자 중 무려 13명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백일장은 지난달 31일과 1일 태안군 일원에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태안군기념사업회, 태안군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공무원 상시학습 사용자 교육 실시개인별 능력개발 강화의 계기로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지난 3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청 전직원과 관내 초ㆍ중ㆍ고 행정실장 85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의 상시학습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상시학습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시간 승진반영제도와 상시학습 의무이수시간제 시행에 따라 상시학습실적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어 실시되었으며 시스템 개요, 자기개발 계획 관리, 상시학습과정 신청관리, 상시학습 실적관리, 상시학습 실적 현황 조회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교육에 참여한 이낙규(만리포고)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공무원 상시학습관리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개인별 능력개발을
백화초, 학예발표회 ‘성황’땀과 노력의 결실이 아름다운 무지개로 백화 동산에 피어나백화초등학교(교장 장래호)는 지난달 28일 충청남도태안교육청 한종덕 교육장과 관내 각급 학교 교장단, 태안군의회 이용희 의장, 김내곤 운영위원장, 전지선 자모회장과 500여명의 학부모님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4회 백화 꿈나무 학예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학예 발표회에서 학부모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학생들의 솜씨에 놀라워하고 자녀들의 재주와 특기에 기특함을 감추지 못했다.유치원의 “램프의 요정” 무용에서부터 6학년의 부채춤까지 14개 프로그램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과 박수가 절로 대강당 안에 울려 퍼졌다. 특히, 1학년의 ‘하나되는 우리’라는 카드색션은 1학년들이 카드로 만드는 의미있는 메세지 전달
태안교육청, 자기수업브랜드발표대회 ‘성황’태안선생님들 일냈네~ 교실수업 아이디어 톡톡!, 전문성 쑥쑥!!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지난달 29일 테마가 있는 역점사업으로 중등교사 자기수업브랜드 발표대회를 100여명의 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 자리에서 한종덕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든 교사가 자신만의 수업브랜드를 창출해 우리 교육의 본질을 되살리며 행복교실 수업의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는 희망과 의지를 표했다.태안중학교 윤종오 교감(태안군중등장학지원단장)은 “자신만의 수업브랜드를 다른 교사들과 공유함으로써 독특한 수업을 개발·발전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의 중요한 기회”라고 대회의 취지를 말했다.이어 2008년 수업연구대회 영예의 1
남면초·중 제10회 달곶축제 한마당 열려체험몰이 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되어남면초·중학교(교장 전경섭)에서는 지난달 23~24일까지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제10회 달곶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남면초·중학교 달곶축제는 지난달 23일 오전 9시 30분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학생들이 방과후 학교에서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하여 만든 각종 작품과 봄부터 정성껏 가꾸어 온 국화 전시회장 개장 테이프를 끊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전시회장 개장에 이어 24일 열린 체육제에서는 구기 종목과 육상 경기에서 학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또 국립공원 태안해안관리사무소의 예산 지원을 받아 진행한 ‘체험놀이’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핸드폰 고리 만들기’
Vision Edu-Zoa 그 꿈을 현실로!태안여중, 학교 종합평가 최우수교 선정태안여자중학교(교장 우영근)가 ‘2008 학교교육의 책무성 공유를 위한 학교평가’에서 ‘종합 최우수’의 평가 결과를 받아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주기적 대상교로 선정된 태안여중은 충청남도태안교육청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평가에서 다양한 분야의 실적을 인정받았는데, 평가는 지난 8월에서 9월 사이에 자체평가와 현장방문평가가 병행되어 실시되었다. 수상에 대해 우영근 교장은 “교직원이 합심하여 하나의 학교를 완성하고 있다”며 “특히 전체 평가를 총괄하신 정정호 교감 선생님과 교직원들을 독려하여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낸 성용현 교무기획부 부장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금의 내 아이를 만들어 준 힘이 재 경원이중 이원분교 학부모“따르릉~” 일주일에 한 두 번씩 밤 12시 30분이면 어김없이 울리는 전화벨 소리. “엄마 나야.” 이제 막 고등학교에 진학한 큰 아이의 전화다. 처음으로 부모와 떨어져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스럽다. 남들은 다 한다는 과외나 학원학습을 하지 않았어도 좋은 성적으로 입학하고 지금도 잘해주고 있어 얼마나 기쁘고 고마운지 모르겠다.요즘 들어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언론의 보도를 접하면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불안한 마음이 앞서기도 한다. 실질적으로 농촌에서는 과외나 학원 학습을 시킨다는 것은 경제적, 거리적 어려움이 존재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것이 지금 우리 농촌의 현실이다.
나만의 으뜸수업을 발표합니다태안중학교, 자기수업브랜드 발표대회 가져태안중학교(교장 김동성)는 지난 20일 교내 자기수업브랜드 발표대회 우수교사 3명을 선정하고 이를 시상하였다. 수업 개선을 위한 끝없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태안중학교는 희망이 넘치는 배움터를 가꾸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10일까지 교내에서 우수한 자기수업브랜드를 공모하였다. 이번 공모한 자기수업브랜드는 1학기 자기수업브랜드 공개 수업 때 실제 수업을 공개한 것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공모 기간 동안 30명의 교사가 자기수업브랜드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였다. 그 결과 최우수상 윤표중, 우수상 김미숙, 장려상 이화진 교사가 각각 학교장 상을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어 교과 윤표중 교사는 “Mr. Yoo
사랑의 인사조 원 선태안초등학교 전 교장따스한 날씨 속에 제 색을 발하며 물들어가는 단풍을 보고 있노라면, 시간의 흐름과 생명이란 이런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나는 아름다움을 빛내는 단풍 속에 가을이 찾아옴을 실감하고 기뻐하게 된다. 이런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비단 붉고 노오란 옷을 갈아 입는 나뭇잎에서만은 아니다. 바로 학생들의 웃음과 밝은 목소리 속에서도 찾을 수 있다. 학교 안을 거닐다 보면, 학생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나를 기쁘게 한다. 아마도 학생들의 젊음과 밝음이 나에게도 기운을 가져다주는 듯하다. 사실 학교에서의 근무가 끝난 나에게는 학생들과 대화할 일이 많지 않다. 예전에 가끔씩 사탕을 나누어주며 이런 저런 이야기도 했던 일을 떠올리면, 가끔 학교에
안전한 학교,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한학교장 및 학부모 학교폭력 개정 법령 설명회 개최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지난 23일 관내 초·중·고학교장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학부모 위원을 모시고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의 개정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설명회 강사인 이상호 학무과장은 학교폭력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학교폭력의 사전 예방 및 대책을 위한 제도적 기틀 마련을 목적으로 개정된 본 법률 및 시행령을 학교관리자와 사회지도층인사가 먼저 인식함으로서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와 더불어 11월부터는 태안교육청 관내 학교안전동아리 활동교사, 전문상담교사를 강사요원으로 활용하여 각급 단위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안면고 3학년 이지수 양 대통령 표창영예의 ‘2008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 선정안면고등학교(교장 신성순) 3학년 이지수 학생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8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08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21세기 우수인재상’을 올해부터 미국의 ‘대통령장학생(Presidential Scholar)’과 같이 대통령상 명칭에 부합하도록 훈격이 대통령 표창으로 격상하여 시상함으로써 바람직한 인재상 정립 및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한다는 취지로 제정된 상이다.전국의 고등학생 60명이 수상한 가운데 충남에서는 이지수 학생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밤에도 환하게 빛나는 고남초등학교안 나고남초등학교 교사몇 년 전부터 신문이나 각종 매체에서 벽없는 학교, 학교의 담장을 허물고 지역주민들에게 학교를 개방한다는 기사 등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런 변화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시설이나 환경만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이 아닌 학교자체가 가지고 있는 역할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배움이라는 학교의 역할을 이제는 학생들 뿐만이 아닌 지역주민들과도 나누어야 한다. 그런면에서 학생들이 하교한 뒤에도 밤늦도록 불이 꺼지지 않는 고남초등학교는 그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
태안여중, 문학 관련 수상 잇달아 제4회 갓난이야기 자랑대회, 제19회 학암포 사생대회에서 우수한 성적태안여자중학교(교장 우영근)가 잇달아 문학 관련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어 타 학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먼저 제4회 갓난이야기 자랑대회에 참가하여 이소영(3년) 학생이 작품 ‘잃어버린 날개의 꿈’으로 금상(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을, 염지혜(3년) 학생이 작품 ‘어떤 안경’으로 동상(한국대학연극학과교수협의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회는 연극, 영화, 무용, 애니메이션 등 어떤 방식으로든 형상화할 수 있는 이야기를 꾸며 발표하는 형식이며, 권장주제는 ‘행복’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11일 순천향대학교 학예관 중극장에서 전국의 초·중·고생이 참가한 가운데 막을
방과후 학교와 귀가 안전도우미원 연 숙창기초등학교 보건교사1. 방과후 학교에 대하여 학부모가 가장 원하는 방과 후 학교는 사교육비를 경감 시켜 줄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아이들은 교사의 말 한마디에 인생의 진로가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실제 방과 후 학교는 정규 수업 보다 훨씬 재미있고 아이들의 답답함을 트여주는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담임이나 교과담임에게는 못할 말도 할 수 있고, 영어 수학을 못해도 자신만의 특기를 뽐낼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긴장의 시간이 아닌 마음을 여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꽉 짜인 시간표대로 움직이느라 아이들의 눈높이를 제대로 해 주지 못하는 정규수업보다 인성교육을 할 수 있
‘2009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 절차 달라져’태안교육청 학부모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서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2009학년도부터 초등학교 의무취학 대상과 자녀의 입학에 대한 학부모의 판단 강화 등 달라지는 초등학교 취학절차에 대하여 의무취학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읍ㆍ면사무소와 관내 초등학교에 긴밀한 업무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태안교육청에 따르면 초ㆍ중등교육법의 개정에 따라 2009학년도 의무취학대상을 2002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만6세의 적령아동 및 1997년 3월 1일부터 2002년 2월 28일에 출생한 아동 중 미취학자인 학령아동이 된다.또 조기입학(2003년 1월 1일~12월 31일 출생아동)과 입학연기(2002년 3월 1일~12월 31일 출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