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인감보호 신청 특별기간 운영8월 31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 가능태안군이 주민 인감의 안전한 발급을 위해 인감보호(해제)신청 특별신청 기간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인감보호신청은 신고한 인감을 특별히 보호하는 제도로‘본인외 발급금지’,‘본인 또는 처외 발급금지’등 인감 발급대상을 특정해 지정인 외에는 발급 자체를 금지시키는 제도다.특히 평상시‘본인외 발급금지’로 지정한 후 유사시에는‘대리발급을 처(혹은 자)에게 위임함’등을 이용하면 위급하거나 곤란한 경우를 당했을 때에도 별 무리없이 인감증명 발급이 가능한 것도 이 제도의 장점이다.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내달말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인감보호 신청했던 내용을 해제하고 싶을 때에도 본인이 해제신청을
다양한 일자리 창출 전개총 21개 사업에 133억 5600여만원 투입전 세계에 불어닥친 경제위기와 기름유출사고 후유증으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태안 주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한 태안군의 일자리 마련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군이 시행중인 일자리 창출 사업은 모두 21개. 주민 3,66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이들 사업비만 해도 약 133억5,600여만원에 달한다.가장 대표적인 것이 94억 5600여만원이 투입돼 지난 6월부터 시행중인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이다.2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이 사업은 탐방로 및 배수시설 정비, 독살 복원·보수 작업, 공원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행되고 있다.특히 기름사고로 가속화 된 태안의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추진되는 사업의 특성
‘이웃간 화합 살고 싶은 마을’로 거듭난다태안읍 남문지구, 거점확산형 주거환경개선 사업 추진태안군 태안읍 남문지구 일원의 도시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된다. 태안군은 지난 달 29일 태안읍사무소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환경개선 사업 설명회를 갖고 앞으로의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속적인 협조를 구했다.이날 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인 태안여고 로타리 앞에서 태안초등학교 사이의 남문리 300-15번지 일원 4만 7619㎡는 오는 2012년까지 거점확산형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이웃간의 화합을 통한 살고 싶은 마을’로 거듭난다.구체적 사업계획안을 살펴보면 사업 대상지 가운데 7464㎡의 거점구역에는 20여 세대의 순환형 임대주택과 함께 주민 설문조사 결과 우선순위로
태안군, 군공무원직장협의회 협의서 체결태안군과 군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이복환)가 금년도 정기협의회에서 합의한 사항에 대해 합의서를 체결하고 상화 신뢰와 원칙에 따라 이를 성실하게 이행하기로 했다.이는 공무원직장협의회설립 운영에 관한 조례 제 10조에 의거 지난 6월 30일 개최된 2009년도 정기협의회에서 합의한 사항으로 진태구 군수와 이복환 직협회장은 지난달 21일 합의서를 교환했다.이번에 합의한 내용은 대다수 직원이 납득하고 예측 가능한 공정한 인사 운영과 금년 하반기부터 2013년 상반기까지 도청에서 내려온 사무관급 직원 전원 원대복귀를 위해 적극노력한다는 내용이다.또한, 휴일 불필요하게 전직원을 동원하는 산불 비상근무에 대해 산불위험 시기를 제외하고 현재보다 1/3로 축소 운영할
군, 농지처분제도 안내문 배포태안군이 신규 농지 취득자 등 농지법 안내를 위해 농지처분제도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했다.지난달 20일 군은 농지 취득목적, 이용 및 휴경농지 수지조사 등의 내용을 담은 농지처분제도 안내문을 8천부 가량 제작해 8개 읍·면에 배포했다.이는 최근 도시민 등 외지인이 농지를 매입한 후 농업에 이용하지 않고 휴경해 경관훼손 및 야생동물 번식 등 다양한 폐해가 나타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코자 추진됐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군, 불법 주·정차 뿌리 뽑는다이달 말까지 홍보, 내달부터 특별단속 시행태안군이 연말까지 군내 주요 구간의 불법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해 야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피서철을 맞아 수도권 등 각지에서 관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군내 주요 구간이 불법 주·정차 차량의 증가에 따른 조치다.군은 이달말까지 불법 주·정차 차량과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계도 및 홍보를 진행한 뒤 내달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군이 집중단속에 들어가는 구간은 ▲1구간(한국관-동양카독크-십자로사거리-우체국) ▲2구간(성심사거리-군청오거리) ▲3구간(서연식당-중앙통로-안면읍 재래시장) 등이다.이에 군은 이들 단속 구간에 대해 기존 단속인력에 경찰서와 유관기관 등의 협조를 얻어 교통
태안군, 공무원 특별연수 실시창의역량강화 교육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태안군이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서 창의역량강화 특별연수를 열었다.군은 지난 13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혁신 마인드 의식개혁을 통한 행정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태안의 밝은 미래, 공직자가 희망이다’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혁신교육의 효율 및 효과성 극대화를 위해 교육 일정 전체를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에 위탁한 이번 교육은 기존의 교육틀을 탈피한 신개념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됐다.금번 교육은 위기극복을 위한 경제특강, 조직활성화 전략 워크숍 등 공무원의 자기성찰과 마인드 강화로 군 조직을 활성화하는 목적이다.한편, 군은 행정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교육이수자에 대해 교육 이수시
옥파 선생, 책으로 만난다태안군, 옥파 이종일 선생 일대기 펴내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분으로 독립선언서를 직접 인쇄, 배포한 태안군 출신 옥파 이종일 선생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그동안 의암(義菴) 손병희, 만해(萬海) 한용운 선생 등 유명인들에 묻혀 상대적으로 제대로 된 평가가 이뤄지지 못했던 옥파(沃波) 선생을 재조명하고 후세에 널리 그 훌륭함을 알리기 위해 태안군이 그의 일대기를 담은 책을 제작했다.태안군은 이 책을 3천부 제작, 군내 주요 기관 및 단체는 물론 전국의 도서관과 관공서 등에 배포해 지역의 대표 애국선열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그 고귀함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옥파 이종일 선생 이야기’란 제목의 이 책은 탄생에서부터 유년시
▶서범석 부군수 취임 1주년 평가태안, 서해안 관광 휴양도시로 건설할 터서범석 부군수가 지난 9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충남도청에서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유류유출사고 이후 침체에 빠진 태안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서 부군수는 충남도 공보관 시절 방송 및 언론과 맺은 끈끈한 인연과 인맥을 십분 활용함으로써 기자들에게 태안의 어려움을 알리고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특히,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서는 군 총괄준비단장을 맡아 현장을 진두지휘하면서 200여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는데 성공을 거뒀으며, 태안이 기름피해 이미지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또, 군 복군 2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태안군 상례원 새롭게 태어난다올해 말까지 분향실 등 대폭 증설, 주민 편의 도모군내 유일한 상례시설인 군 보건의료원 상례원이 대폭 증설된다.태안군에 따르면 현재 4개의 분향소를 보유한 군 보건의료원 상례원은 올해 10월까지 분향소를 6개로 늘리는 증설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6억7,600여만원이 투입될 이번 증설 공사가 완료되면 군 상례원은 분향실 6개소, 시체 안치실 11개소 등을 확보하게 돼, 서·태안 인근에서는 가장 큰 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특히 이번에 증설되는 분향실은 각각 210㎡, 180㎡ 가량으로 기존의 가장 큰 분향실에 버금가는 넓은 면적으로 증설될 예정에 있어 상주들의 손님맞이 어려움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또 군은 7가구 이상의 상가가 동시
군, 상반기 추진사업은?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기름사고 관련 사업이 주를 이뤄... 태안군이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실무담당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재정 조기집행을 통해 군은 약 1,856억원 가량의 예산을 상반기에 집행했으며, 6월부터는 저소득층의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94억 5,600만원을 투입한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군은 저소득층 지원사업에도 나서 ▲유가보조금 지원 ▲생계보호대상자 생계비 지원 ▲가사 간병도우미 등 복지지원 사업을 전개했으며, 올해를 2007년 유류유출사고를 극복하고 ‘서해안의 청정하고 아름다운
군, 농약 안전사고 방지 시범사업 실시해마다 늘고 있는 농약 안전사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태안군이 농약 안전사고 방지시범사업을 실시한다.군은 주민들의 농약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원북면 반계리 50여 농가에 농약 보관함과 보호구를 보급하는 농약 안전사고 방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습관에 젖은 잘못된 농약 사용으로 농약 중독 위험에 노출됐던 농민들은 방제복과 마스크, 보호안경, 손토시 등 4종의 농약 보호구와 보관함을 지급받아 사고 위험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최근 농번기를 맞아 농약을 빈번히 사용하는 농가들에게 보관함과 보호구는 사고를 원천 봉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원북면 반계리 김덕중씨는 “보관함을 설치해 여기저기 방치됐
농번기 영농기술지도 찾아가서 해준다태안농기센터, 이달말까지 현장컨설팅 실시태안군이 농번기를 맞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농업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선보인다.태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부터 이달 말까지‘이동농업기술센터’를 운영해 작목별로 당면한 영농 사항과 문제점 해결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동농업기술센터’는 마을회관, 정자, 농작물 포장 등 영농현장에 직접 찾아가 농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찾아보는 현장컨설팅 교육이다. 상담식 영농교육인‘이동농업기술센터’는 바쁜 농번기로 인해 농업인들이 모이기 어렵고 현장 영농기술지도의 효과가 커 지난 2003년 최초 시범운영한 후 매해 실시되고 있다.특히 군 농기센터는 올해부터 새롭게 달라진 영농시책을 사업 대상 10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군 최우수 시책 선정가격표시제, 관람객 편의시설 준비 등 통해 관광명소 거듭나는 계기 마련2009년도 상반기 태안군의 최우수 시책은 지난 4월부터 한 달여간 태안을 1억송이 꽃으로 물들인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로 선정됐다.군은 범군민지원협의화와 함께 가격표시제, 관람객 편의시설 준비 등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성공으로 이끄는데 역할을 한 미래전략추진단을 상반기 최우수 시책 추진팀으로 표창했다.이는 지난달 18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주요업무 평가에서 올 상반기 추진 21개 주요사업에 대해 추진상 노력도, 군정 기여도, 업무 난이도, 시책 참신도, 실용도, 경제성(각 15점)과 대외적 인지도(10점) 등의 평가항목 세부점수를 합해 총점 순으로 순위를 매긴 결과이다.평가 결
태안의 역사, 캡슐에 담긴다복군 20주년을 맞은 태안군이 군의 역사를 고스란히 후세에 전한다.태안군은 복군 20주년을 기념해 태안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와 군을 상징하는 귀중한 자료를 후세에 남기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군청 광장에 타임캡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내달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주민 공모를 통해 200여점의 수장자료를 수집하고, 군청 각 부서별로도 내부자료를 모을 계획이다.각 부서별 내부자료는 군이 복군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해 온 복군 20년사 영상자료, 태안군지, 통계연보, 20주년 기념식 자료, 옛 사진 공모전 출품작 등과 군 정책자료, 군 ·군의회 직제표, 군 행정구역 자료 등이 캡슐에 담길 전망이다. 또 군은 주민 공모를 통해서는 군의 역사 자료
군, 주민 긴급생계지원 실시최저생계비 68.5% 지원, 최대 6개월까지 가능태안군이 주민 긴급생계지원에 나선다. 군은 경제위기가 지속되면서 생계유지가 어려운 실직가구가 증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주민 긴급생계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주민 긴급생계지원은 실직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가구가 실업급여나 다른 일자리를 찾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노숙, 가출, 학업중단, 이혼 등의 위기에 몰리지 않도록 필요한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지원금액은 최저생계비의 68.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1인 33만 6,200원, 2인 57만 2,400원, 3인 74만 600원 등이며 7인 이상의 가구의 경우 1인 증가시 16만 8,100원씩 증액지원되며, 최장 6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
우리 동네가 정보화 마을이다채석포 꽃게와 대하마을, 수산물 온라인 직거래 장터로 소득 증대정보화 마을로 선정된 후 주민소득 증대와 마을 발전을 꾀한 마을이 있어 화제다.태안군 근흥면 도황리 채석포 마을은 꽃게와 대하가 많기로 유명한 마을로 지난 2003년 정보화마을로 지정되면서 마을 이름을 ‘채석포 꽃게와 대하마을’로 붙였다.태안읍에서 안흥쪽으로 향하는 도로에서 근흥초 앞에서 좌회전해 가다보면 드넓게 펼쳐진 수평선과 함께 작고 아담한 포구가 되는데 이곳이 채석포다.66가구가 사는 아담한 항구마을인 채석포는 각종 수산물이 풍부하고 값이 싸 원안이나 연포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은 물론 고정적인 단골손님도 많은 포구다.특히, 이곳은 꽃게와 대하 등 고급 자연산 어종이 유명한데, 비싸
군,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신축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태안군이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준공을 완료할 계획이다.군은 지난 3월부터 공사 시작한 군내 주요 해수욕장 7곳의 공중화장실 신축사업이 이달 해수욕장 개장 이전까지 최종 준공된다고 밝혔다.금번에 준공되는 공중화장실은 구례포, 백리포, 어은돌, 파도리, 구름포 등 지난 2007년 유류유출 사고 당시 큰 피해를 입은 소원, 원북면 지역의 해수욕장들로 신축이 완료되면 침체된 지역분위기도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총 사업비 10억여원이 투입된 이번 공중화장실 신축을 통해 군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기존의 더럽고 불결한 공중화장실 이미지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시킨다는 방침이다.군은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해수욕장과 항,
“유류사고 피해배상과 관광객 유치에 행정력 집중해 달라”진 군수, 2분기 군정 현안사항 보고회서 강조, 핵심사항 40건 점검“유류사고 피해배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코 앞으로 다가온 피서철 관광객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진태구 군수는 지난 15일 군청 사황실서 열린 2분기 군정 현안사항 보고회서 군이 당면한 최고 현안인 유류사고와 해수욕장 운영에 대해 이 같이 언급했다.진 군수 주래로 열린 이날 보고회서 각 부서장 및 실무담당들은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 가운데 핵심사항 40건만을 간추려 그간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대책, 그리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현재 최대 현안인 유류사고 피해배상 청구지원, 방제비지급 촉구, 주민방제
태안 희망근로 사업, 공무원 현장 체험실시행안부 소속 공무원, 족살 복원 사업 현장체험 나서유류유출사고와 전세계 경기침체로 가속화 된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추진중인 태안의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에 공무원이 직접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군에 따르면 정부의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이 지난 1일 전국에서 동시 시작된 가운데 유류유출사고의 최대 피해지역 가운데 하나인 군 소원면 의항리에서 진행중인 갯벌 및 독살 복원 사업에 공무원의 현장체험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사업 시작일인 지난 1일 김동완 충남도부지사의 현장체험에 이어 9일에는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 15명이 의항리 현장을 찾아 해변의 복원과 탐방로 개설, 독살 복원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사업의 진행과정을 체험했다.의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