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대충청 방문의 해’공동개막식 개최올해는 대전, 충북, 충남으로 오셔유~충청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하여 대전·충북·충남 3개 시·도가 주최한 ‘2010 대충청방문의 해’ 공동개막식이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공동개막식에 참가한 태안군은 이번 개막식에서 관광 홍보관과 농특산물 판매관 등 5개 부스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휴양 태안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특히 태안의 숨은 휴양지를 영상을 통해 소개하고, 즐길거리·볼거리·먹을거리 등 다양한 테마별 관광자원을 알려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군은 재도약의 기회를 삼고자 했다. 또 호박고구마·쌀·액젓 등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판매관을 운영, 태안산 웰빙 식품이 도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훼손된 차선규제봉, 대대적인 정비 시급교체 및 먼지 청소 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도심이나 외곽 도로를 이용하다보면 흔히 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차선규제봉이다. 특히, 이 차선규제봉은 중앙선에 위치해 차선을 구분해 주는 역할 뿐만아니라 야간 운전시 운전자들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교통안전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차선규제봉이 사고예방을 할 수 있는 안전의 필수품인데도 불구하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오히려 애물단지로 전락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심지어 일부 지역에 설치된 차선규제봉은 꺾이고 심지어 부러져 도로에 나뒹구는 등 심각한 훼손으로 오히려 교통사고를 부추기고 있으며, 특히 차선규제봉이 차량 조명에 반사돼 야간에 효과적이라는 점이라는 측면에서
군,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시설물 유지보수 사업비 중 70% 지원,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신청가능태안군이 올해 공동주택 관리비용으로 1억 2,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에 나선다.군은 공동주택 단지의 노후된 공동이용시설물에 대한 개·보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 및 경감 등을 통해 주민의 편익을 도모코자 공동주택의 관리업무에 필요한 비용을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적용범위는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중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지원대상사업으로는 단지내 주도로의 유지보수 및 주도로변의 가로수의 유지관리, 경로당과 어린이놀이터의 시설 및 유지보수, 보안등의 시설 및 유지 보수 등이다.또한, 주민운동시설과 휴게시설 등의 유지보수와 단지 개방을 위한
태안군, 상반기 1,395억원 예산 조기집행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체제 돌입태안군이 서민 체감경기 회복을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지난해 말 서범석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한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총괄반, 집행반, 자금지원반, 사업추진반, 감사·홍보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은 지방재정의 조기집행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수시로 추진점검회의나 보고회를 통해 위축된 실물경제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올해 일자리 창출, SOC 확충, 민생안정 등 3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기집행 대상액 2,325억원 가운데 60%인 1,395억원을 조기집행할 계
군보건의료원, 임산부 영양 지킴이 나서영양플러스 사업, 내달 5일까지 100명 모집태안군이 출산률을 높이고 태아와 임산부의 영양상태를 돌보기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을 실시한다.태안군에 따르면 군 보건의료원은 올해 2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빈혈을 비롯해 저체중, 영양 섭취상태가 좋지 않은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정기적인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일정기간 지원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시행한다.이에 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영양플러스 사업 지원 대상자 100명을 모집한다.신청은 지역내 소득기준이 가구별 최저생계비 200% 미만으로 저체중·저신장·성장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을 가진 가정의 임산부, 64개월 미만의 영유아 및 출산부를 대상으로 한다.신청은 건강보험증, 건강보
폭설에 굶주린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열려근흥 수룡저수지서 옥수수 등 30포 살포최근 잇따른 폭설로 인해 야생동물의 먹이 찾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동물들의 아사를 방지하는 한편 야생동물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동절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가 열렸다.태안군은 지난 20일 엽우회 회원 20명과 군청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근흥면 수룡저수지 일대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수룡저수지 주변 논에 투입돼 직접 도보로 다니며 옥수수와 사료가 혼합된 먹이를 살포했다.이날 살포된 먹이는 옥수수 30포 분량으로 그동안 폭설로 인해 굶주려 있던 야생동물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관내 도로에는 최근 잦은
남문지구에 친환경 청정마을 들어선다군, 주거환경개선 사업 정비계획안 주민 공람·공고태안읍 주민들의 복지와 휴식공간 제공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태안군은 태안읍 남문리 일원을 친환경 청정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남문지구 거점 확산형 주거환경개선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태안여고 로타리에서 태안초교 사이의 남문리 300-15번지 일원 4만7619㎡를 주변환경과 지역특성을 고려한 주민주도의 친환경 청정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남문지구 거점 확산형 주거환경개선 시범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사업 정비계획안에 대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디자인팀 정례회의 및 주민협의회 임원 간담회 등 수차례의 협의를 거
참전명예수당 인상, 선거법과 무관하다태안군, 수당 5만원 인상 조례개정안 추진태안군이 참전유공자의 참전명예수당을 현 월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하는 ‘참전유공자 지원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 조례안에 따르면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현실화 실현 차원에서 월 3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월 5만원으로 인상하고, 지급시기도 현 분기별 지급에서 월별 지급으로 개정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이 조례안이 2월 중 태안군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되면 이르면 3월부터 참전유공자에게 2만원이 인상된 수당이 지급된다.하지만, 일부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행정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이와 관련해 태안군 관계자는 “참전명예수당은 정부가 지자체에 권장하는 사항으로 지난해부터 조례개
구제역 꼼짝 마! 특별방역대책반 가동태안군, 일제소독의 날 운영 등 초동방역체계 구축경기도 포천시에서의 잇단 구제역 발생에 따라 정부가 지난 15일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방침을 정한 가운데 태안군이 ‘구제역 특별방역 대책’을 내놓는 등 강도 높은 구제역 차단에 나서고 있다. 태안군은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정하고, 축산농가의 자율 소독을 유도함과 동시에 22개반 71명으로 구성된 공동방제단을 동원, 소규모 축산 농가 소독을 병행키로 했다. 군은 또 군내 공수의사와 가축전염병 예찰요원 등을 총동원해 매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예찰 등 현장방역을 실시하며, 우제류 전 농가에 대해 전화예찰 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초동방역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
진 군수, 민선 4기 마지막 주민목소리 듣는다민선 4기가 마무리되는 올해 진태구 태안군수가 마지막 주민목소리를 듣기 위해 행보에 나선다.태안군은 진 군수가 오는 14일 오전부터 원북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 연두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매년 연초에 실시하고 있는 연두방문이지만 이번 연두방문은 민선 4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진행되는 방문으로 길고 지루했던 요식행사를 없애고 주민들과의 대화에 집중해 주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는다는 방침이다.특히, 주민과의 대화 전에는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민생돌보기에도 나설 예정이다.하지만, 한편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군민과의 대화’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야 하는 반면 사전에 질문과 답변을
눈폭탄 걱정마세요! “제설자재 충분하다” 태안군 연말 자재 80톤 추가 확보, 7회 분량 남아“예상보다 눈이 많이 내리고 있어 지난 연말에 추가로 제설자재 80톤을 확보해 놓았다. 연평균 10회 안팎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확보해놓은 양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잦은 폭설로 인해 전국 지자체의 제설작업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일부 지자체는 설해대책을 세우면서 비축해 놓았던 제설자재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특히, 제설자재로 가장 흔히 쓰이는 염화칼슘과 천일염, 모래 등이 품귀현상으로 설상가상 가격이 오르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한편 연일 계속되는 폭설로 인해 추가로 제설자재를 구입하려는 지자체가 늘어나면서 비싼 가격으로도 자재를 구하지 못하는 실정이다.이러한
자동차세 연납하면 10% 감면 혜택이달 말까지 신청태안군이 이달 말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하는 납세대상자에게 10% 감면 혜택을 준다.태안군은 지방세 조기 확보 및 납세자의 가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이달 말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는다. 납세자가 자동차세 연간 납부액을 선납하면 선납세액의 10% 감면 혜택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2009년식 승용차의 경우 1600cc이하는 2만9120원, 2000cc이하는 5만2000원, 2500cc이하는 7만1500원의 감면 혜택을 볼 수 있다. 특히, 자동차세 연납신청 후 납부를 하지 않아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으며 6월과 12월에 자동차세가 정상적으로 부과된다.연납신청은 읍면사무소나 군청 재무과에 전화(670-2281)나 방문신청하면
태안군청 행정과 조용현씨 대통령상 수상민주평통 및 국가사회 발전 기여 공로 인정태안군청 행정과 근무하는 조용현(지방행정7급)씨가 대통령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조용현씨는 구랍 31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2009 종무식 석상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및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전수 받았다조씨는 공무원의 최고의 영예로 일컫는 대통령상 수상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남다른 그의 열정이 반영됐다는 평가이다. 지난 2007년 12월 7일 HS호 기름유출사고이후 태안군 종합상황실 편성 및 운영담당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한 산림치유 집체교육 담당자(4회 320명, 숲체원),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입장권 예매 담당자(자원봉사자용 티켓 47,654매 예매)로 활동하면
2009년 실버학당 종강식 및 작품발표회몸은 늙어도, 멋진 인생 살수 있어요!행복한 노후 건강한 황혼을 추구하는 태안군노인복지관 실버학당 회원들의 작품 발표회가 열렸다. 태안군노인복지관의 2009년 실버학당 종강식 및 작품발표회는 구랍 29일 오후 2시 태안문예회관 대강당에서 6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작품발표회에 앞서 열린 종강식에서는 먼저 어르신 표창으로 이갑수, 박경자 부부와 조성환씨가 수상을 하였고, 강사 표창에서는 최기봉, 유갑숙 강사가 각각 수상했다. 정숙희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다” 면서 “그동안 강사님들을 통해 배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진태구 군수, 이용
태안군, 저소득층 의료비부담↓ 의료서비스↑‘보호자 없는 병실’, ‘호스피스 시스템’ 등 운영태안군이 올해부터 의료비 부담은 줄이고, 의료 서비스의 질은 향상시키는 저소득층 의료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태안군 보건의료원은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보호자 없는 병실’과 ‘호스피스 시스템’을 올해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의료 취약계층 어르신 환자들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영하는 ‘보호자 없는 병실’은 가족이 병실에 머물면서 환자를 돌볼 필요 없이 예산으로 간병 비용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군은 의료원 병실 가운데 남녀 각각 5인실 2개소를 운영한다. ‘보호자 없는 병실’에 입원할 수 있는 대상은 군 보건의료원 입원환자 가운데 간병인을 필요로 하는 의료보호 1, 2종 및 차상위
본격시행 2년 앞둔 도로명주소, 태안군의 현주소는?2012년 100년 만에 본격 시행 앞두고 홍보 절실달력, 버스, 선거이용 홍보 등 다각적 방안 도입 필요“○○면 ○○리 000번지, 또는 000-0번지”(현 주소체계)“○○면 ○○길 00”(도로명주소)뒤죽박죽 체계가 없이 사용되던 현 주소체계가 2012년부터 도로의 이름을 붙이고 20m간격으로 체계적인 번지를 부여하는 도로명주소로 전면 시행된다.하지만, 현 실정은 100년만의 주소체계 변경으로 인해 혼란이 가중될 뿐만 아니라 홍보가 미흡해 ‘도로명주소’의 용어조차 모르는 주민들이 대다수다. 지금의 추세라면 2년 후 주소체계가 변경되면 적응하는데 있어서 오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100년 만에 바뀌는 주소체계인 도로
태안군, 일자리 창출 내년도 이어진다17개 사업을 통해 총 1,600여명 일자리 마련태안군의 일자리 창출사업이 내년에도 역점 추진될 전망이다.태안군은 전 세계 경기가 서서히 회복 기미를 보이고는 있으나, 내년에도 실업난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서민 경제 뒷받침을 위해 32억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군이 마련한 내년도 일자리 창출사업은 저소득층과 노인을 위주로 17개 사업을 통해 총 1,6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분야별로 보면 자활근로사업 8억여원, 공공근로사업 2억여원, 장애인 일자리사업 등 저소득 계층 일자리 창출에 가장 많은 13억여원이 배정됐다.또 노인일자리 사업에 9억여원을 비롯해 산림가꾸기, 산림자원조사, 숲길조사, 쓰레기수거 사업 등 푸르고 청정한 태안을 만
태안군, 2009년 이렇게 보냈다태안군이 2년여전 기름유출사고의 악몽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 사상 최악의 기름사고를 120만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극복해온 태안군이 올해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와 복군 2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하는 등 사고 전으로 서서히 회복하는 모양새다. 군은 지난 4월 2002년에 이어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개최, 한 달여간 200만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을 유치해 태안의 명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특히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 가운데 상당수는 기름사고 당시 자원봉사를 다녀간 사람들로 이들은 1년여만에 다시 예전의 모습을 되찾은 태안의 모습에 많은 놀라움을 안고 돌아가 태안 이미지 회복에 꽃박람회가 큰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다. 박람회를 통한 군 이미지
군, 행정능력 우수 지역연말 각종 행정평가서 총 19건 수상, 상사업비 4억4,200만원 받아태안군이 연말 각종 행정평가에서 우수한 행정능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수상을 거뒀다.태안군에 따르면 12월말 현재 기획감사실 등 9개 부서에서 총 19개에 달하는 표창을 수상, 상사업비로 4억4,200만원을 받아 내년도 군정 살림에 보태게 됐다고 밝혔다.수상내역으로는 ▲민생안정지원사업 최우수 ▲기숙형학교 지원사업 최우수 ▲새주소사업 추진 최우수 ▲2009 내나라 여행박람회 최우수 주제상 등이다.또한, 군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의 230여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09년도 한국의 지방자치경쟁력 평가’결과 경영성과부분에서 2위를 차지했다.매년 정부간행 통계를 바탕으로 지자체의
태안 1가구 1자동차 시대 임박세대당 자동차 대수 0.89대, 노후차량 세금감면혜택 한 몫태안군이 1가구 1자동차 시대에 임박하고 있다.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 기준으로 군에 등록된 차량은 총 2만4,534대로 2만7,478세대인 군의 세대수를 감안하면 자동차 대수가 세대당 0.89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 된다.이는 지난해 말 기준 2만3,452대에 비해 1,082대 4.4%가 증가한 것으로 연 증가폭 2007년 986대, 2008년 1,022대보다도 소폭 증가했다. 이런 추세로 간다면 조만간 태안군의 자동차대수는 세대당 1대를 넘어설 전망이다.이처럼 신규 등록차량이 증가하고 있는데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10년 이상 노후차량 교체시 세금감면 혜택 정책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