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비자단체로부터 최우수브랜드로 선정된 ‘황금빛 노을 쌀’을 생산하는 태안군이 쌀 명미화를 통한 브랜드 개발에 적극 나섰다. 태안군은 지난달 20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허정회 부군수를 비롯해 쌀 연구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쌀 명미화 사업 추진요령 등 ‘친환경 농업 육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태안농기센터 정임영(44) 식량작물담당은 “셀레늄 유기농법은 사람의 건강 유지에 꼭 필요한 원소 섭취를 위해 작물에 흡수시킨 후 식품으로 섭취토록 하는 것”이라며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 질병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 강사는 유기셀레늄과 이삭거름 등 사용요령과 목도열병,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충 방제 적기 등을 설명하고 “고품질 쌀 생
태안군은 올해 총 16,51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5월 31일 결정·공시하고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을 접수한 결과 0.014%인 238필지가 이의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50필지 보다 88필지 증가한 238필지가 이의신청한 것으로 우편 신청 분까지 집계되면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지난해보다 36%이상 이의 신청이 늘어난 것은 개발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해안가 지역과 기업도시 유치 지역에 따른 지가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이의신청된 238필지를 내역별로 보면 ▲상향요구가 6필지(0.02%) ▲하향요구는 232필지(99.8%)로 대부분이 하향 요구를 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가장 이의 신청율이 높은 지역은 기업도
태안군이 주택과 건축물 등에 대해 2005년 정기분 재산세 18,000여건 13억4천만원을 부과한 가운데 법인은 한국서부발전(주)가 개인은 이근철(태안읍 아미르 모텔)씨가 최고 납부법인과 개인으로 확인되었다.태안군 자료에 의하면 법인의 경우 한국서부발전(주)가 2억3백69만원으로 1위를, 안면도 오션캐슬이 3천7백48만5천원으로 2위를, 주공아파트(대한주택공사)가 1천1백73만2천원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4위 안면도 웨스턴 타운, 5위 홍익학원(만리포 연수원), 6위 한국 전력(철탑) 등이 뒤를 이었다.개인의 경우는 이근철씨가 879만1천원으로 1위를 김상수(안면도 터미널 부근 빌딩)씨가 776만4천원으로 2위를 김언석씨가 614만 3천원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4위, 김영희(신차부 약국), 5위
지난달 30일 양재동 aT 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농림부 및 농수산물 유통공사 주관으로 원예전문생산단지 협의회 발대식에 태안군 분회 강항식 회장를 비롯한 화훼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원예전문생산단지는 채소·과실·화훼 등 안전·고품질 원예작물의 안정적 생산 및 유통을 위해 농림부장관이 선정한 집단화된 원예작물 생산지역으로,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협의회가 구성돼 이날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이 자리에서 정부지정 단지로 화훼부문 3개 영농조합법인이 정부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 발표를 가졌는데 우리 태안군에서 ▲태안반도 백합수출영농조합(대표 강항식)▲태안국화수출영농조합(대표 한도희)▲태안신비디움수출영농조합(대표 윤강선) 3개 수출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한편 정부지정단지(원예생산단지)로 선정됨
해양 웰빙도시’를 선포한 태안군이 올부터 안면읍 신야1리 마을을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조성한다. 태안군은 12일 “올해부터 3년간 사업비 1억4천200만원을 들여 신야1리(이장 박진규)를 딸기재배와 전통공예품 생산 등 노인일자리 창출과 건강기구 설치 지원 등을 통해 농촌건강 장수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군은 지난 5일 안면읍 신야1리 마을회관에서 발전전략에 대한 설명과 주민의견 수렴 등 주민설명회를 갖고 장수마을 조성을 위한 세부계획 마련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군은 안면읍 신야1리에 딸기 체험장 조성, 고구마를 이용한 포장·가공품 생산, 농악놀이 교육, 왕골방석 생산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된 이 마을은 105세대에 24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1
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가 지역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야간 정보화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10일 태안농기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8일까지 2주간 본관 2층 전산실에서 지역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기 농업인 정보화 교육’에 농업인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 이번 교육은 문서작성·인터넷 활용·엑셀 등 수준별 과정으로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시간을 이용해 실시됐다. 특히 최근 농가의 컴퓨터 보급률 상승, 마을별 홈페이지 구축, 농산물의 사이버 직거래 등 컴퓨터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65세이상 고령의 농업인들이 컴퓨터를 배우려는 열기가 높았다. 이에 따라 태안농기센터는 상반기 10회에 걸쳐 174명의 교육이수자를 배출한데 이어 11월 말까지 4회에 걸쳐 추가
서해안의 최대 수산물 집산지인 태안군 근흥면 안흥항이 본격적인 오징어잡이 철을 맞아 활기를 띠고 있다. 5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반도 앞바다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오징어가 잡히기 시작하면서 안흥항은 최근 입·출항 어선과 이를 매매하려는 상인들로 붐비고 있다. 서산수산업협동조합 안흥위판장은 4일 선박 5~6척이 서해 격력비열도에서 잡은 9천여마리의 오징어를 마리당 480~800원에 위판했으며 소비자들은 20마리들이 한 상자당 1만5000~1만6000원(활어)에 구매할 수 있다. 7~8월 태안반도 앞 바다에는 지역 어선은 물론 냉수대 영향으로 어군 형성이 부진한 동해안 어선까지 가세하며, 선주들은 이 무렵 1척당 2천여마리의 오징어를 잡아 수협을 통해 위판한다. 특히 이 지역 오징어는 서해안고속도
1일부터 육상해수양식어업 및 육상종묘생산어업이 신고어업에서 허가어업으로 전환되고, 연근해 어업에 어구실명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수산업법 개정령과 어업허가 및 신고 등에 관한규칙 일부 개정령이 시행된다.이번에 개정된 수산업법의 주요 내용은 △가두리양식어업에 패류와 해조류, 축제식 양식어업에 어류와 갑각류 등을 복합적으로 양식할 수 있게 했으며 △개인, 법인 또는 단체가 취득할 수 있는 어장면적의 한계가 어업 종류에 관계없이 60헥타로 확대됐다. 이밖에 △어업실적 등을 보고하지 않은 어업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기준이 50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또한 어업허가및신고등에관한규칙 개정령 주요 내용은 △연안어업 및 구획어업의 허가받은 어선을 대체하거나 개조하고자 할 때에는 이미 허가받은 어선톤수
“몸에 좋은 유황 등을 넣은 황토밭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라 품질이 뛰어난 ‘태안육쪽마늘’을 내년에는 더 많은 소비자에게 유통마진을 없앤 가격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태안군은 1일 군청상황실에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해 축제추진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태안6쪽마늘 요리축제 성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달 18일과 19일 이틀간 태안에서 처음으로 열린 ‘6쪽마늘 요리축제’가 대성황리에 끝남에 따른 것으로 행사 관계자를 서로 격려하고 잘된 점은 널리 알리고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 축제동안 목표인원 2만명보다 75%가 더 많은 3만5천명이 참가했으며 6쪽마늘(1만57접)과 음식 판매 등 판매실적이 2억1133만원
태안군을 서산시·금산·부여·청양·홍성·예산·당진군 등 전국 10개 시·군이 지난 2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 지역에서 땅을 사고 팔 때는 실수요 목적임을 소명해 시장·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지난달 23일 건설교통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충남의 8개 시·군과 전남의 신안·무안군 등 2개 군의 일부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발표했다.충남지역의 지정기간은 2005년 7월2일부터 2008년 2월16일까지로 2년8개월로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충남의 8개 시·군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과 서해안 지역 각종 개발계획 등의 영향권 내에 있다고 판단되는 지역들이며 전남의 2개 군은 기업도시 등을 포함한 각종 개발계획의 추진이 거론되는 지역이다.
기업도시 선정을 위한 심사가 마무리되고 선정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B지구가 기업도시로 확정될 경우 개발 이익금 전액을 태안군에 재투자 될 전망이다.태안군과 현대건설에 따르면 천수만 B지구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선정될 경우 현대건설이 기업도시 개발에 따른 이익금 전액을 천수만 수질환경 개선, 군도 확장, 공설운동장 건립 등 기반시설 확충에 재투자키로 합의했다는 것.군 관계자는 "지난 4월 13일 B지구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사업과 관련해 현대건설이 기본합의서를 체결한 데 이어 지난달 15일 추가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추가 합의서는 기업도시개발특별법 제8조에 의거 지역의 낙후도 등을 반영, 25∼85% 내에서 환수토록 기본합의서에 명시돼 있으나 개발이익금 전액을 태안군 내 기반시설 설치 등
콩 정부채종단지인 태안지역이 청두콩1호 특화단지 조성을 통한 농가소득 안정화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태안군은 “콩 신품종 ‘청두콩1호’에 대해 두부제조업체와 계약재배를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3ha의 밭에 파종해 내년에 120ha규모의 재배단지를 조성, 콩 200톤 이상을 지속적으로 생산·보급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올해 이원면 관리 이철형씨(49) 등 11농가에 파종한 ‘청두콩1호’는 지난 2003년 두부제조용 콩으로 육종한 것으로 지난해 농가실증시험을 실시해 본 결과 수량·품질·색택 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달 25일까지 파종을 마친 청두콩은 유수 두부생산업체인 P회사와 계약재배가 이뤄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군은 ‘청두콩1호’ 재
태안군이 마스코트 ‘태돌이’인 꽃게의 자원조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조기종묘를 방류, 생산 체계에 들어갔다. 태안군은 꽃게 자원조성을 위해 군비 등 9천800만원을 들여 지난달 22일 삼봉해수욕장과 채석포항 앞바다를 시작으로 ▲23일 마검포항 ▲25일 연포해수욕장 등에 1cm 크기의 꽃게 조기종묘 83만3천마리를 방류했다. 이는 최근 어장환경 변화로 급감하는 서해 특산어종인 꽃게 자원조성을 위한 것으로 올해 10월말~11월 초순이면 15cm가량의 어미 꽃게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류한 꽃게는 인위적으로 어미를 성숙시켜 자연산란기보다 약 2개월 빠른 4월에 포란된 어미로부터 부화한 유생을 사육한 조기종묘로 당해년도에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꽃게 방류사업에는 공무원을 비롯
지난달 27일 12시 경 남면 신온리 드르니항에서는 태안군 남면수협장(강학순) 주관으로 어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 꽃게 300여 마리를 연안어장에 무상방류하는 행사가 열렸다.
건설인의 날을 앞두고 지역의 건설인과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건설인 한마음 대회가 열렸다.지난 17일 오후 7시 화림관광 농원에서 열린 관내 건설업체 건설인 한마음 대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태안군지회(회장 노진영) 주관으로 진태구 군수, 명귀진 도의원, 이용희 태안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태안군 건설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건설인의 날(6월 18일)을 맞아 건설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김영수 태안군지회 총무의 사회로 시작되었다.이 자리에서 노진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발전의 선두 주자로 열심히 활동해 오고 있는 지역 건설인들과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전기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화훼 주산지로 널리 알려진 태안군이 태안백합 품질인증으로 수출에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 태안군은 “백합수출 영농조합법인(대표 강항식)이 태안백합에 대해 품질경영규격인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ISO9001 인증은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규격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산에서부터 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생산과정을 총망라한다. 이에 군은 품질농산물의 국제기준에 적합한 품질경영시스템과 경영기법 확립으로 화훼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국제시장에 백합수출시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군은 상반기에 이어 오는 9월 본격적으로 백합수출을 재개하고 ISO9001 인증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 화훼농가 현지교육 및 지도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 대표(43·태안읍 송암리)는
태안군과 현대건설(주)이 공동으로 신청한 태안 B지구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사업 신청지에 대한 평가단의 현지평가가 다가옴에 따라 태안군과 B지구 개발추진위원회 등 군민들이 하나가 되어 최종 마무리 점검에 나서는 등 평가대비에 사활을 걸고 있다.우선 태안군은 진태구 군수가 제1회 태안 육쪽마늘 축제 준비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도시 유치를 위해 중앙부처 및 관련 유관기관 등을 수 차례 방문 태안군만이 가지고 있는 기업도시 시범사업 대상지로서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또 지역 주민들의 하나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지난 7일부터는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군민의 의견을 하나로 기업도시 선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모았다.태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태안6쪽마늘’이 최근 전국서 웰빙 건강상품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태안6쪽마늘요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민섭) 주관으로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열린 ‘제1회 태안 6쪽마늘 요리축제’에 전국서 관광객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이 축제 주행사장인 태안읍 동남지구 마늘주제관은 6쪽마늘 역사, 품종(15종)전시, 이용체험 등 배움터를 제공했으며 마늘요리극장, 모래 조각전, 시식코너 등이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농협 등 판매코너에는 ‘태안 6쪽마늘’이 판매목표량(2천접)보다 3.5배인 7천여접(1억5천만원 상당)이 팔려나가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원북면 대기리 마늘캐기 체험행사장도 체험가족 2천여명(1천접)이 참여했으며 주변 판매장엔 6쪽마늘 2천여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규)은 9일 “최근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등 무분별한 남획으로 자원량이 크게 감소해 심각하게 거론되고 있는 서해안 특산품종인 꽃게 조기종묘 17만 마리와 메갈로파기유생 100만 마리를 생산, 시험분양과 방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꽃게양식의 산업화를 위해 메갈로파기 100만 마리를 교습시험용으로 분양한데 이어 오는 14일 서해수산연구소에 축제식 양식기술개발 시험용으로 어린꽃게 2만 마리를 분양한다. 또한 방류는 10일 유관기관·지역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묘 15만 마리를 태안반도 연포연안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방류되는 어린 꽃게는 갑각류연구센터(센터장 김종화)에서 인위적으로 어미를 성숙시켜 자연 산란기보다 약 2개월
도내 화훼주산지로 널리 알려진 태안군이 국화꽃 생활화와 소비촉진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10일 태안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관상국화 재배기술 보급 등을 위해 관상국재배동호회를 구성, 국화꽃을 이용한 취미활동과 소비촉진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태안농기센터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상국 재배 동호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초대회장으로 이우규씨(49·태안군 소원면 신덕리)가 선출됐다. 이에 따라 태안지역에도 절화용 국화생산 단계를 넘어 관상국 기술보급, 정보교환, 전시회 등 행사 참여, 기자재 공동구입 등 국화 예술품화를 통한 화훼발전이 기대된다. 특히 태안농기센터와 이 동호회는 국내외 국화분 재배기술과 전시기법 습득 등을 통해 오는 11월 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