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7일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태안원유유출사고가 아직까지도 검은 악몽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유류사고 7년을 맞은 가운데 피해민대표들이 지난 7일 유류사고 만7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대정부, 삼성, 국제기금 등 유류사고 관련자들을 상대로 규탄성명과 함께 결의문을 발표했다.특히, 태안을 세계인이 찾는 관광지로, 지역경제활성화를 꼼꼼히 챙기겠다던 전.현직 대통령을 겨냥해서도 피해민들을 기만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보냈다.이날 회견문을 발표한 국응복 회장은 “유류피해사고가 발생한지 말이 7년이지 피해민들에게는 7
피해배보상금 지급 시작... 내년 초 해결 예상국내 사상 최악의 유류오염사고로 기록된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한지 오는 7일로 꼭 7년째를 맞는 가운데 ‘기적의 상징’으로 대표되는 우리고장 태안의 현주소는 어떨까.검은 재앙으로 뒤덮였던 기름유출사고로 태안군민들은 지난 7년 동안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여 왔으며,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위기를 딛고 일어서기 시작했다.사고 당시 일부 언론에서는 100년은 가야 생태계가 완전 복원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지만, 바다는 예전의 깨끗한 모습을 되찾았
유류피해대책위연합회, 임시 위원총회 개최... 현안문제도 논의태안원유유출사고 7주기를 맞는 올해 합동위령제는 사고 이후 처음으로 기름유출사고의 상징적인 장소인 만리포 노래비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추모제 일정도 일요일인 12월 7일 대신 대정부 메시지 전달 등의 홍보효과 등을 고려해 당초보다 3일 앞당긴 12월 4일 추진키로 결정했다.사고 이후 피해민들의 입장을 대변해 온 태안군유류피해대책위연합회는 지난달 25일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태안읍 양평해장국 3층 연합회 회의실에서 국응복, 지재돈 연합회장을 비롯한 산하 단
관매도, 삼위일체로 국립공원 제1호 명품마을로 탄생무등산·고흥 평촌마을도 명품마을로 급부상국립공원 구역 조정이 한창이던 2010년. 10년 만에 국립공원 구역에서 벗어나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 당시 태안해안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던 우리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국립공원 구역 내에서 살던 주민들은 대부분이 국립공원 구역에서 해제되기만을 기대하며 공청회에서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는 한편 국립공원 해제 과정을 유심 있게 지켜봤다.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국립공원에서 벗어나지 않고 국립공원 안에 그대로 남아있기를 바라는 주
인재숙보다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에 예산 지원 필요 ‘한 목소리’“장소 물색을 화력에서 하겠지만 얼마나 좋은 사업인지 현장에 가보지 않았나. 이 사업(공립형 기숙학원 인재숙 설립)이 얼마나 좋은 사업이고 훌륭한 사업인데... 우리가 (전남 순창 옥천인재숙, 합천군 인재숙) 가서 벤치마킹까지 다 했잖아요.”(7월 25일 216회 임시회서 이용희 의원 발언)“인재숙 설계비로 4억여원 세웠는데, 지역사례하고 우리 교육관계자들하고 대화도 하고 해서 최종 결정을 하려고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인재숙 운영한 뒤 대학진학현황이나 운영
안면도농협 조합장 후보• 성명 : 전 용 국 (田溶國)• 주소 :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486• 생년월일 : 1957년 5월 11일 (만 57세)• 학력 : 농협대학 경영대학원 수료 (2007년 2월)• 경력 : (현) 안면도농협조합장 (현) 한국 고추산업연합회 부회장 (현) 농협중앙회 대의원
안면도수협 조합장 후보• 성명 : 송 현 석 (宋鉉碩)• 주소 :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26-3• 생년월일 : 1967년 9월 21일 (만 45세)• 학력 : 금오공업고등학교 졸업(11회) 인하공업전문대학 졸업(총학생회 부회장 역임)• 경력 : 방포어촌계 간사(자율관리공동체 우수공동체 3회 선정) 안면도수협 대의원, 비상임 이사 태안반도 안면청년회 회장 태안군 특별기금 운영위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태안바다목장 현장소장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태안바다목장 수사자원조사원• 출마의 변저
태안남부수협 조합장 후보• 성명 : 문 승 국 (文承國)• 주소 : 태안군 남면 몽대로 494-8• 생년월일 : 1964년 10월 5일 (만 48세)• 학력 : 중경공전 졸업(현 우송대학교)• 경력 : 태안남부수협 몽산포어촌계장 (사)한국수산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장 태안남부수협 비상임감사(현)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장(현) 충청남도 수산자원관리위원(현) 해양수산부 중앙수산자원관리위원(현)• 출마의 변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저는 어업인후계자로 어업에 조사하면서 현장에
원북농협 조합장 후보• 성명 : 장 원 호 (張元浩)• 주소 :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13-60• 생년월일 : 1954년 7월 20일 (만 58세)• 학력 : 태안고등학교 졸업 농협대학 농·축협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중• 경력 : 원북농업협동조합ㆍ이원농업협동조합 (전) 충남농협 RPC 장장협의회 회장 (전) 태안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전) (재) 태안고등학교 동문장학회 이사장 (현) 태안농업협동조합 상임이사 (현)• 출마의 변 41년간 농협생활에서 얻은 조그만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근흥농협 조합장 후보• 성명 : 김 종 천 (金鍾千)• 주소 : 태안군 근흥면 근흥로 561-3번지 • 생년월일 : 1948년 4월 18일 (만 67세)• 학력 : 근흥초등학교 졸업 중학교졸업 고입자격 검정고시 합격• 경력 : 근흥라이온스클럽 초대 2대회장 (전) 근흥농업협동조합 근무 (전) 태안군 산림조합근무 (전) 근흥면 체육회 감사 (전) 근흥농업협동조합 감사(전)• 출마의 변 지역사회의 봉사단체장을 시작으로 성실하게 봉사활동하면서 근흥농업협동조합, 태안군 산림조합에 근무한
서산수협 조합장 후보• 성명 : 최 장 열• 주소 : 태안군 소원면 모항파도로 490-83• 생년월일 : 1971년 6월 3일 (만 43세)• 학력 : 만리포고등학교졸업, 한국수산벤처대학수료• 경력 : 파도리 어촌계장 (전) 태안군유류피해 대책위원 (전) 태안군시각장애인협회 감사 (현) 태안군 수산자원조성사업 특별회계 운영관리위원 (현) 한국수산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 사무차장 (현) • 출마의 변존경하는 서산수협 조합원 여러분! 이 시대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 할 정도로 빠르
서산수협 조합장 후보• 성명 : 최 부 록 (崔富錄)• 주소 : 태안군 태안읍 원이로 307• 생년월일 : 1955년5월 1일 (만 59세)• 학력 : 안흥초등학교 졸업 태안고등학교 졸업• 경력 : 서산수협 근무(30여년) 법무부 교화위원 태안고등학교 총동문회장(전) 국제로타리 지역대표 • 출마의 변 본인은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529번지에서 태어나 안흥초등학교. 태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선친께서 운영하던 유자망 어업을 이어받아 직접 선박에 승선하여 종사하면서 다년간 경영과 경험을
서산수협 조합장 후보• 성명 : 최 근 웅 (崔根雄)• 주소 : 태안군 근흥면 신진대교길 6-10• 생년월일 : 1951년 7월 9일 (만 63세)• 학력 : 안흥초등학교 졸업• 경력 : 안흥어촌계장 2선(역임) 서산수협 비상임이사·감사(역임) 근흥면 바르게살기위원장 (역임) 기름유출사고 근흥면 피해대책위원장(역임) (현) 신진도어촌계 총대 • 출마의 변 존경하는 서산수협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서산수협은 1940년 어업조합으로 설립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서산수협 조합장 후보• 성명 : 장 문 수 (張門秀)• 주소 : 태안군 태안읍 상도로 87-38• 생년월일 : 1956년 7월 25일 (만 58세)• 학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퇴 충남해양수산과학고등학교 구) 대천수산고등학교• 경력 : 지방해양수산사무관 태안군청 해양수산과 어장환경복원팀장 유류피해대책위원과 배상2팀장 소원면 부면장 소원법인어촌계 지도. 사업. 상호금융계장•출마의 변 25년의 해양수산 전문직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10여년의 최일선의 어업인과 함께하는 업무를 수행하여
서산수협 조합장 후보• 성명 : 김 성 진 (金成振)• 주소 : 태안군 근흥면 안흥 1길 53• 생년월일 : 1942년 1월 21일 (만 72세)• 학력 : 서산중앙 고등학교 졸업 한남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경력 : 서산수협 안흥어촌계장 (전) 충청남도 제4대 도의원 (전) 전국 도의회 농림수산 위원장 협의회장 (전) 서산수산업 협동조합장 (전) 충청남도 의정회장(전)•출마의 변 만성 적자의 어려웠던 조합을 경영하면서 조합원과 대의원 임,직원의 협조로 역경을 이겨내고 흑자로
글램핑이란?최근 몇 년사이에 전국민적으로 여행의 새로운 트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캠핑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캠핑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지난해부터는 글램핑에 대한 관심도 이에 못지 않게 주목을 받고 있다.글램핑은 화려하다, 매혹적이다(glamorous)’와 ‘야영(camping)’의 합성어로 비교적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고급화된 야영으로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뜻한다.글램핑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많이 쓰이고, 이와 관련한 업자들은 무선 인터넷이나 고가의 가구, 전기 따위의 시설을 갖춘 텐트를 경관이 뛰어난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지난달 29일부로 14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우리지역에서도 세월호 연고자 4명 중 희생자 유족이 2가정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무사 구조가 됐고, 1명은 실종돼 아직까지 생사가 불분명하다.유족은 근흥면 도황2리의 이아무개(55)씨의 생질 백아무개(여, 18) 단원고 학생과 고남면 출신 고아무개(71, 1990년 전출)씨의 손녀 고아무개(18)양이다.소원면 파도1리의 김아무개(77)씨의 외손자인 서아무개(남, 18) 안산 단원고 학생은 아직까지 실종 상태고, 함께 세월호에
백화초등학교 교장 가 종 훈올해로 우리 백화초등학교가 개교한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바른 마음으로 꿈을 키우자!’라는 교훈 아래 6개년의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열 번 졸업 하였습니다. 그 동안 졸업생과 근무한 교직원까지 합하면 2천여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백화초등학교를 거쳐 갔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의 노력으로 학교는 발전을 거듭하여 빛나는 전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착실하고 행실이 바른 사람, 사리 판단이 분명하고 슬기로움이 충만한 사람, 건강하고 끼와 꿈이 넘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우리 학교의 교훈이며 전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004년 3월 1일 태안초등학교의 과밀해소를 위해 설립된 백화초등학교가 지난 23일로 개교 10주년을 맞아했다. 초대 고종영 교장을 시작으로, 장래호, 이병선 교장을 거쳐 지난해 9월 1일자로 가종훈 교장이 부임했다.태안초의 과밀 해소차원에서 설립된 백화초는 지난 10년 동안 교사, 학생, 학부모 등 교육 삼주체들의 노력으로 태안 초등 교육의 대표적인 학교로 짧은 역사지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올 2월 13일 제10회 졸업식에 113명의 졸업으로 지금까지 졸업한 동문이 총1,460명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충청남도교육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누가뛰나 ⑤ 태안군의회 다선거구*****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