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능력개발평가 자율선도학교 지정결과 발표태안교육청-모항초,삼성초,이원초,태안여중,원이중 지정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은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09 교원능력개발평가 자율선도학교 지정결과를 발표했다. 충청남도 도내 초·중학교 103개교가 선정된 가운데 태안교육청 소속 학교는 모항초등학교, 삼성초등학교, 이원초등학교, 태안여자중학교, 원이중학교가 지정되었다.교육청에 따르면 교원능력개발평가 자율선도학교는 2010년 전면시행을 앞두고 우선 시행되는 제도로서 연구가산점이 있는 연구시범학교와는 달리 5개 학교 총 75명의 교원 중 73명의 동의를 얻어 신청접수가 이루어졌으며 내년 2월 28일까지 6개월 간 운영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원전문성신장과 능력개발을 위해 운영되는 이 제도
태안교육청, 방과 후 학교 운영 15억 9천만 원 지원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은 관내 29개 초·중등 2009년 방과후 학교 운영에 15억9천만원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순수한 방과후 학교 운영예산으로 투입되고 있는 4억7천6백만원을 제외하고 학력특별지원예산으로 1억3천만원, 보육교실 운영 1억7천9백만원, 연중 돌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 2억9천2백만원, 기초학력책임지도 1억4천만 원 등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과 맞벌이 가정 지원을 위한 예산배정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육코디네이터 운영, 학부모 도우미제, 예체능강사 운영, 다문화가정 지원, 방과후 순회강사, 한글사랑 선생님 제 운영, 방과 후 우수프로그램 지원, 엄마품 멘토링 제도 등 특색사업 분야에
태안교육청, 행복한 우리학급 만들기 공모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은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하는 ‘2009학년도 행복한 우리학급 만들기’ 우수사례를 공모한다.학급 구성원인 학생들의 행복감 및 만족감 증대, 공교육에 대한 교육수요자의 신뢰도 회복, 학교 교육의 내실화 충실로 교육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는 11월 16일까지 작성하여 태안교육청으로 제출하면 된다.구체적인 주제는 물리적 환경의 최적화, 상호 교류의 의사소통의 장 만들기, 민주적인 학급 운영, 수업 환경 개선, 예절·인성교육 충실 등으로 학급의 우수한 특징이 반영되어야 한다.이에 대한 심사는 내용의 참신성, 방법의 타당성, 현장교육의 기여도,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이루어질 전망으로 12월 중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태안학생들, 잉글리시업 대회 ‘선전’2009 중·고등학생 잉글리시업 경연대회 태안학생 약진!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은 2009 충청남도교육청 중고등학생 잉글리시업 경연대회에서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4명의 결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학생영어 학력신장과 글로벌 시대 인재 육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 380명의 도내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여 어휘력, 심층 인터뷰, 에세이 쓰기, 명문 암송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교육청 관계자는 “잉글리시업 경연대회가 변화하는 영어교육환경과 평가방법에 발맞춰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영어능력신장과 더불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공부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
나무 심는 마음으로, 희망을 이야기하다최 유 리태안중학교 교사고독한 한 사람이 있었다. 하나뿐인 아들과 아내를 잃은 후, 어느 황무지에서 한가로이 양과 개를 돌보던 어느 날 그는 결심을 한다. 죽어가는 이 땅에 나무를 심기로. 그것은 단 한 그루의 나무가 아니었다. 그 땅을 개선하기 위해 그의 남은 생애 동안, 몇 만 그루가 되었든지 심을 것이라는 계획이었다. 자신만의 행복을 위한 것도 아니었다. 그 황무지는 자신의 땅도 아니었다. 이기적 경쟁과 부도덕이 전염병처럼 퍼져가던 그 시대(1차 세계대전 당시)에 그는 어찌 보면 단순하고 다소 무리한 결심을 묵묵히 실행에 옮겼던 것이다. 그가 하루에 백 개씩, 백 개씩 나무를 심어나가는 오랜 세월동안 황무지는 마침내 울창한 숲으로 채워지
독서가 더 좋아져요~대기초, 교내 독서골든벨 실시대기초등학교(교장 윤여철)는 지난 5일 학생들이 즐겁게 독서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독서 골든벨을 개최했다.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서 열린 독서 골든벨 대회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독서 실력을 뽐냈다. 저학년에서는 아쉽게 골든벨을 울리지 못했지만, 고학년에서는 6학년 윤지연이 여유롭게 50문제를 맞추며 작년에 이어 골든벨을 울렸다.1학기에 벌써 100여 권을 넘게 읽으며 왕성한 독서력을 자랑하는 윤지연 학생은 “작년에 생각했던 것보다 잘 못해서 속상했었는데 올해는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이 좋다. 원래 독서를 정말 좋아하는데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다.” 라고 말했다.후배들은 골든벨을 울리는 선배들을 보며 내년에 자신들도
이원초, 유류유출 2차 학생건강검진 실시이원초등학교(교장 명철진)는 지난 7일, 유류유출지역 2차 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이번 검진은 혈액검사(26명), 호흡기 상담(19명)으로 구분되어 1차 검진시 학생들의 혈액 및 호흡기 검사시 이상소견을 보인 학생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1차 검진 결과 이상소견 학생들 중에도 큰 이상을 보인 학생이 없었기 때문에 2차 검진 역시 정밀검사의 소견을 보이는 학생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고남초, 골라 배우는 기쁨, 행복한 배움터고남초등학교(교장 문병배)는 지난달 31일부터 2009학년도 2학기 방과후학교를 시작하였다. ‘골라 배우는 기쁨, 행복한 배움터’라는 취지하에 문을 연 방과후학교에는 워드자격증반, 사물놀이부, 연극부, 태권도, 영어화상강의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특기적성 교육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특히나 이번 방과후학교에는 고남초등학교만의 특색사업으로 3~6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신설 프로그램인 태권도와 영어화상강의가 지난 학기에 이어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남초등학교의 육성종목인 사물놀이부는 올 예능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4,5학년을 대상으로 야심차게 운영해나가고 있다. 사물놀이부의 인
집처럼 편안하게 공부해서 좋아요태안중학교, 학부모 교육도우미제 모니터링 실시태안중학교(교장 김동성)는 지난 4일 오후 2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자치 회의실에서 2009 학부모 교육도우미제 모니터링 및 2학기 운영에 관한 의견 수렴회를 실시했다.2학년 학력부진학생들의 학력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학부모교육도우미 학력Plus 방과후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의견수렴회에서는 학부모교육도우미교사와 학급관리책임교사와 면담하는 형식으로 1학기 운영 결과 및 학생 만족도 조사의 결과를 모니터링 했다.구체적인 모니터링 내용은 1학기 학부모 교육도우미제 운영 결과, 1학기 운영 결과에 따른 학생 만족도 조사, 학생 학습지도에 대한 고충 및 해결방안, 학생 관리문제 및 학급관리 책임교
소성백일장으로 꿈을 키우는 아이들!!근흥초, 소성백일장 3명 수상근흥초등학교(교장 한광수)는 올해 태안문화원에서 주최한 제18회 소성백일장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3명의 학생이 상을 받았다.운문부 최우수상에 김세희(5학년)학생, 운문부 우수상에 고보경(6학년)학생, 산문부 우수상에 박로진(5학년)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매년 문학적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태안군내 청소년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문학적 감수성을 높여주기 위한 이 대회에서 이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자아성취 뿐만 아니라 학교의 다른 학생들에게도 타산지석이 되어 깊이 있는 독서문화를 정착하는데 영향을 주고 있다. “꽃”이라는 주제 아래 실시된 이번 백일장에서 본교 김세희 학생은 “꽃들의 운
선생님의 숙제김 영 옥안면초등학교 교사강산이 두 번 변할 교육경력 속에서 상담관련 및 인성교육 연수를 통해서 학생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생활지도에 노하우가 있다고 생각했던 나의 자만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올해 우리 반 악동들 속에서 나는 결국 병이 나고 말았다. 출근과 동시에 문을 열고 반갑게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건네는 순간부터 나는 현기증을 느낄 정도로 아찔해진다. 아침부터 언제나 징징거리고 울고 있거나 보건실에 가겠다고 응석부리는 울보 ‘매미’는 체격은 4학년 수준이지만 서너 살배기 목소리를 낸다. 우리 반에서 키가 가장 작고 학원 근처에도 안 가봤으며 의사소통에 자신이 없어 대답하는 것조차 고개만 숙이고 있었지만, 지금은 나의 가장 믿음직한 ‘희망’이가 말한다
백화초, 방학 동안 만든 과제물 뽐내고 싶어요백화초등학교(교장 장래호) 교정이 오랜만에 학생들로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지난달 26일 드디어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했기 때문이다. 방학동안 학생들은 무작정 놀기 보다는 계획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두 손 가득 스스로 만든 멋진 과제물들을 들고 왔다. 이에 백화초는 지난달 27일 학년 별로 과제물을 전시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과제물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뿌듯해 하며 자랑하기도 하고 친구가 해온 멋진 과제물을 감상하며 한동안 복도를 서성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방학동안 노력해서 만든 과제물이 전시되니까 뿌듯하기도 하고 친구들의 작품을 보니 다들 열심히 방학 생활을 했다는 걸 알 수 있어 재미있어요.” 김도희(6학
‘부모욕심 버리면 아이들 재능이 쑤~욱’조 한 구이원초등학교 6학년 조유리 학부모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이들은 방학인데도 학교와 학원을 다니느라 바쁜 아침을 맞는다, 조용하고 한적한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은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 농촌 시골 학교에 어울리는 듯 하다.나는 여기 이원초등학교가 정든 모교이고 지금껏 고향을 벗삼아 평범하게 살아가는 학부형이다. 내가 다니고 나온 모교에 우리 아이들도 다니는 것을 볼 때마다 마음이 평온하고 정감이 간다. 학교의 시설에서도 예전 우리가 다니던 때의 수준은 아니고 어디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도시 학교의 시설에 비해 나을지도 모른다.다만 학생의 수가 점차 줄어가는 게 걱정이라면 걱정이다. 이 좋은 시설에 늘 푸르른
모항초, 바이올린 매력에 푹 빠졌어요모항초등학교(교장 이혁주)에서는 다양하고 질 높은 강좌 운영을 통하여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여름 방학 중 방과후학교 바이올린부를 개설하고 지난 7월부터 강좌를 시작하여 방학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바이올린부’에 참여하는 4학년 이유빈학생은 “바이올린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 재미있고 흥미 있게 잘 가르쳐 주셔서 방과후 학교에 참여하길 정말 잘했어요.”라며, 밝은 표정과 함께 “방과후학교 수업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바이올린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하였다. 바이올린부를 강의하는 양선경 강사는 “두 눈을 반짝이며 열심히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강한 책임감과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게 된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바이올린 연주
안면중, 솔향관 개관안면중학교 가족 일동과 함께안면중학교(교장 김용우)는 지난달 26일 수요일 방과 후에 체육관인 솔향관에서 ‘솔향관 개관 행사’를 실시하였다. 여름방학 중에 이루어진 솔향관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자 개관식을 실시함으로써, 안면중학교 가족일동이 함께 솔향관 완공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운영위원, 자모회임원, 총동창회장단, 교직원 등 본교 관계자 40여 명이 옹기종기 모여 고사를 지내면서 안면중학교의 안녕과 무궁한 영광을 기원하는 동시에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김용우 교장은 “안면중학교의 발전에 항상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안면중학교 가족일동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체육관 솔향관 개관 행사에 많은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심에 깊은
아이가 원하는 공부를 하도록 하기 위해김 주 연이원분교 1학년 김예림 부모님퇴근하고 집에 돌아오자 작은 아이가 “아빠, 학원 그만 다니면 안 돼요?”하는 말에 잠시 당황스러워진다. 공부 욕심이 많은 녀석이라서 본인이 학원에 다니기를 원했었다. 가끔 “우리도 태안읍에서 살면 학원 다니기도 편하고 좋은데, 왜 이원에서 사느냐.”고 투정을 부렸기에, 이원에서 살고자 하는 내 고집 때문에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었다. 직장이 태안인 관계로 그 동안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나 통근의 편리함을 위해서라도 태안으로 이사 가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충고를 여러번 받아왔다. 하지만 일부러 힘 든 출퇴근을 고집했던 이유는 도시에서 자란 친구들은 가질 수 없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대학생언니들에게 배우는 재밌는 공부! 안면초, 대학생 귀향 멘토링제 호응커안면초등학교(교장 조교성)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1~6학년 학생 중 희망을 한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09학년도 1학기 여름방학 대학생 귀향 멘토링제’를 운영하였다.‘대학생 귀향 멘토링제’는 우리 고장처럼 대학 비소재 지역에 연고를 두고 있는 대학생들이 방학동안 귀향하여 학생들을 지도해주는 제도로써, 사교육비 경감과 도시-농·산·어촌간 지역별 교육 격차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안면초에서는 안면도에 연고를 두고 있는 대학생 3인이 멘토가 되어 수학과 영어를 중심으로 개별학습 지도하여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학습의욕을 북돋아 주었고, 학생들에게 대학생들의 역할모델(DM
3년 주기 순환평가 우수학교 선정 결과 발표태안교육청, 소원초 병설 유치원, 안중초, 창기중 차지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이 3년 주기 학교순환평가 우수교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자구 노력비 1,051만원을 차등 교부한다고 밝혔다.교육현장의 변화를 유도하여 고객 만족 중심의 교육체제 전환에 따른 학교 교육의 책무성을 제고하고 학교간의 선의의 경쟁체제 구축을 통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학교평가는 소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명식)과 안중초등학교(교장 강태구), 창기중학교(교장 정경원)가 영역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교육감 표창을 받게 된다. 심사는 학교자체평가, 서면평가, 현장방문평가, 학부모만족도조사, 교육 모니터링 결과 등으로 5개 영역의 평가지표에 따라 지난 3
매일 새로운 눈으로정 새 롬이원초등학교 교사요즘 출근길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이 길을 벌써 3년째 오가는구나…….’ 사람들이 흔히 하는 ‘엊그제 같은데’라는 말이 진부하다기 보다는 새롭게 다가온다. 처음 태안으로 발령이 났다는 소식에 오히려 걱정하는 건 가족들과 친구들이었다. 기숙사에서 지낸 고등학교 시절, 자취하며 지낸 대학교 시절이 있었기에 ‘난 나름대로 객지생활에 내공 있는 자취생이야!’하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태안 땅에 첫발을 디뎠다.처음 나를 맞이해준 아이들은 그 당시 이원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었다. 교육대학교 실습 때마다 봐왔던 교실, 서른 몇 명씩 바글바글하던 것을 생각해보면 우리 반 11명은 단출하지만 정답고 살뜰한 맛이 있어 좋았다. 왠지 이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발열감시활동 재개태안교육청, 개학 앞두고 각 학교 방역 활동 펼쳐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2학기 개학을 맞아 방학 전 실시했던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발열감시활동을 재개한다. 교육청은 각급 학교 개학 이후 신종인플루엔자가 대규모 확산될 것으로 나타나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위험국가에서 입국한 사람에 대해 7일간 자택에서 격리한 후 신종인플루엔자 유사증상(발열을 동반한 목아픔, 기침, 콧물, 등) 발현 여부를 관찰하여 이상이 없는 경우 등교하도록 조치한 바 있으나, 매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열여부 확인 및 결석학생을 확인하여 관할 보건소에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만일 학교 내 환자가 발생한 경우 관계자 대책회의를 거쳐 학교장 책임 하에 등교중지·휴교(휴업) 등의 확산방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