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공직협, 근무환경 개선 협약공무원자녀 보육수당 인상 등 3가지 협약태안군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이복환, 이하 ‘공직협’)가 태안군과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3가지 협의사항에 대해 협약식을 가졌다.공직협은 구랍 30일 공무원 직원자녀 보육수당 인상, 군청 지하 지가상황실 근무환경 개선, 종합민원실 옆 휴게시설 설치 등 3가지 협약사항에 대해 군과 협약식을 맺었으며, 이에 따라 군은 상호신뢰와 원칙에 따라 협의사항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에서 김세호 군수는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직협에 감사하고 변화하는 공직자, 경쟁력 있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 직원 스스로 노력해야한다”라며 “군민에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공직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노력하
생활 속 아이디어 제안 주부가 나선다태안군 3기 주부모니터단 모집태안군이 생활 속 아이디어 제안으로 생활공감 정책을 이끌어 갈 3기 주부모니터단을 모집한다.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 정책을 통해 군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도록 아이디어를 상시 제안하고, 각종 시책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는 등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이에 군은 국가 또는 태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수시로 제출하면서 자원봉사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할 수 있는 20~50대 주부 15명의 모니터단을 모집한다.이들 모니터단은 태안을 비롯해 전국 1만여명으로 구성돼 오는 2월부터 2013년 1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참가신청은 이번달 20일까지
범생토끼와 불량토끼가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새해를 맞아 본지에서는 신년특집호를 발행하면서 일반 독자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쌓기 위한 양질의 도서를 권장해 본다. 특히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독서를 통한 의미있는 시간활용과 지적 능력을 계발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태안도서관으로부터 추천 받은 두 권의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 편집자 주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저자 - 고도원 ?수필 ?출판사 - 나무생각한 해 한 해 지나면서 부모님 얼굴에 패이시는 주름에 문득‘아 우리 부모님도 많이 늙으셨구나!’하고 세월의 무게를 실감하게 된다. 이 책은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자녀들에게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를 자세하게
새해 힘찬 울림 희망 음악회 열려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 20일신묘년 새해의 힘찬 울림을 제공해 줄 새해맞이 희망 음악회가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에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들을 맞이한다.태안군 시설관리사업소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 2008년 1월 ‘2010 뉴스메이커 선정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로 선정되었고, 미국 뉴저지 필하모닉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마에스트로 김남윤에 의해 창단된 민간교향악단인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출연해 한차원 높은 연주회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과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와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희귀한 작품들을 국내 초연하는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차원 높은 연주 세
얼음낚시도 태안에서 “참붕어 낚으러 오세요” 한파 불구 저수지 얼음낚시꾼 몰려바다낚시의 본고장인 태안반도에 한파로 저수지가 얼면서 얼음낚시를 즐기려는 강태공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최근 한파가 계속되면서 태안반도의 대표 저수지인 근흥면 수룡·죽림저수지를 비롯해 소원면 법산·송현저수지, 원북면 신두2호지, 안면읍 승언리2호지 등에 얼음낚시 애호가들이 몰려들고 있다.특히, 익히 강태공들에게는 민물낚시 명소로 잘 알려진 이곳 저수지에서는 민물낚시꾼들에게 구미를 당기는 씨알 굵은 참붕어가 짜릿한 손맛을 선사해 줘 강태공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한파로 꽁꽁 얼어붙었던 지난 주말에도 수백명의 강태공들이 얼음낚시를 즐기며 태안반도에서의 잊지못할 추억을 남겼다.두꺼운 얼음에 구멍
디지털영화관 개관월 1회 상영 예정… 올 첫 영화 ‘레드’ 선정극장 하나 없이 문화적 소외감에 시달리던 태안군민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디지털영화관이 지난해 시범운영을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태안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올해 첫 상영작으로 브루스윌리스, 모건프리먼 주연의 ‘레드’를 선정하고 오는 14일 오후 2시와 7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내 영화관에서 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석 무료로 시설관리사업소(670-2257~8)에 입장권을 신청하면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김동이 기자*****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한마음 한뜻! 우리는 한가족’ 슬로건 원북자율방범대 김영인 대장 체제 출범‘한마음 한뜻! 우리는 한가족!’이라는 슬로건으로 원북자율방범대가 신임 김영인 대장 체제로 2011년을 새롭게 출발했다.지난 8일 오후 5시 원북면 한전사택 내 청심관에서 열린 원북자율방범대 대장 및 감사 이·취임식에는 지역인사를 비롯한 오대균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장과 각 지대 대장, 대원등 150여명이 참석 축하의 자리가 됐다.이날 행사는 박정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문을 열어 간단한 의식행사에 이어 원북자율방범대 발전 유공자 최강묵 대원등 11명에 대한 표창패 전달식이 있었고, 이어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제11대 대장을 역임한 조한용 전 대장에 대한 전역식이 진행 됐다. 조 대장은 범죄예방활동 및 청소
작은 희생으로 생명과 희망 나눠70명 사랑의 헌혈 동참태안군이 생명을 나누는 헌혈을 통해 사랑을 실천했다. 군은 혈액부족으로 수혈을 받기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사랑 나눔의 헌혈 실천운동’행사를 지난 5일 태안군청 광장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군청 공무원, 사회단체 회원,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군자원봉사센터(소장 가순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헌혈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에 기증돼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욱 배가시켰다.이날 헌혈에 참여한 한상원(32세, 태안읍 평천리)씨는 “요즘 헌혈 참여자가 급격히 줄어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어 안타까웠다”며 “오늘의 작은 희생이 환자들에게 생명을 주고 희망을 안
“장학사업 활성화에 혼신 할 것” 안흥초 총동문 박덕수 회장 취임안흥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정창희)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지난 8일 오후 2시 모교 지령관에서 김세호 군수를 비롯한 지역인사와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 앞서 안흥초 총동문회는 2010년 결산총회를 갖고 이어 제4대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먼저 박덕수 신임회장은 황영진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정창희 이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수고를 격려했다. 정창희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 취임초기 많은 계획을 가지고 연구하며 노력했지만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었다.”고 회상한 뒤 “이제 평범한 회원으로 돌아가 능력 있는 박덕수 회장을 돕고 동문회와 학교발전을 위해 열심히 협력할
“범죄예방과 사회 모범적인 방범대 될 것” 태안동부자율방범대, 27대 장경원 대장 취임솔선·숨은·희생의 참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태안동부자율방범대 2011년 대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7일 오후 6시 태안읍 행복예식장에서 열렸다. 이번 제27대 대장단 이·취임식을 가진 태안동부자율방범대는 지역 최초 방범대로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두훈 부군수를 비롯한 오대균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장과 각지대 대장, 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는 김영돈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해 이종만 직전대장의 내빈소개, 이영우 상임부대장의 행동강령 낭독 후에 대내외 표창, 감사패와 재직기념패 전달이 있었다. 또 이임사에 이어 대기전달, 위촉장
짚공예로 태어난 토끼 선생의 이야기‘짚공예 달인’ 원북면 마산2리 경로당 전흥영 회장현대인들이 편리한 생활용품에 길들여진 가운데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용품을 짚 공예로 만드는 곳이 있다. 농한기를 맞은 원북면 마산2리 경로당에는 매일 20여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짚으로 수공예품을 만들며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다. 할아버지들은 짚으로 삼태기, 멍석, 짚신 등 각자 작품을 만들고 할머니들은 간식거리 등 먹거리를 만들면서 틈틈이 뜨개질을 한다.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은 구수한 입담도 오가고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특히 올해 신묘년 토끼해를 맞아 짚으로 토끼를 제작한다기에 그 과정을 지켜보기로 했다.토끼의 귀를 먼저 만들어 놓는다토끼 짚 공예의 제작자는 한 사람이다. 올
흔들리는 군의회, 초심으로 돌아가야갈등해소 및 의원 발의 조례제정 등 본연의 임무 다해야최근 태안군의회가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올해 새해 예산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욕설과 멱살잡이가 난무하고, 의회를 벗어난 모임 자리에서도 의원간 감정싸움이 오가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연일 발품을 팔며 ‘투명한 의회상 정립’을 목소리 높여 외치며 목요간담회 공개 등을 추진하려는 정광섭 의장의 발목을 잡는 등 마치 국회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일련의 과정이 그것이다.지난해 6.2 지방선거를 통해 8명의 군의원 중 과반수가 넘는 5명이 새 얼굴로 교체된 이래 ‘군민을 위해서라면 민생속으로 들어가 민심을 대변하겠다’며 야심차게 출발했던 개원 초기의회의 모습은 좀처럼 찾아볼 수가 없다.군의회 6개월 행보
충남도, 구제역 축산농가에 재산세 감면 등 지방세 지원충남도는 구제역이 충남에서까지 발생하면서 소, 돼지 살처분 등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지방세 지원기준을 수립했다. 주요내용은 소, 돼지 살처분 등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축사 등 가축시설과 관련 올해 재산세를 감면하게 되고, 이미 고지서가 발부된 지방세 부과액 및 체납액에 대하여는 6월 이내 1회 연장의 징수유예 조치를 실시한다. 또 취득세 및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목은 3개월 이내(최대 9개월이내 재연장)로 납기가 연장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해당 시장 군수로부터 피해사실 입증서류를 발급받아 징수유예, 감면 등의 신청을 하면 지방세 감면 지원을 해주도록 했다”고 말했다.
농촌지도 시범사업 육성65개 사업, 오는 28일까지 신청태안군이 2011년 농촌지도 시범사업에 17억원을 투자해 세계농업시장개방에 대응하고 농가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군 농기센터는 혁신적인 농업기술 전파에 앞장서고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농가, 단체를 육성하기 위해 65개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발굴하고 오는 28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신청을 받는다.2011년도 분야별 시범사업을 살펴보면 △식량작물 분야에 농작물 병해충 방제 종합관리 시범 등 6개 사업 1억7,700만원 △소득작물 분야에 지역맞춤형 시설채소 토양관리 시범 등 21개 사업 3억1,020만원 △화훼분야에 시설화훼 환경개선 시범 등 7개 사업 1억6,000만원 △환경축산 분야에 가축질병예방 및 항생제 저감기
충남, 논에 벼 이외의 작물 재배시 ha당 300만원 지원내달 21일까지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충남도는 2011년 논소득기반 다양화사업 참여 농가를 2월 21까지 일선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2010년 쌀소득등의 변동직접지불금 대상 논에 2011년 벼 이외의 타작물을 재배하고자 하는 농가와 ‘2010년 논농업 다양화사업’에 참여한 논 농가이다. 신청은 필지단위로 하며 농가별 10a(300평)이상 되어야 하고, 작목 제한은 없으나 과수 등 다년생 작물을 재배하고자 하는 경우는 비진흥지역 위주로 논의 형상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허용되며 2011년 한 해만 보조금을 지급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농가가 읍면동 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군 단위로
태안에 갯벌생태체험장 조성된다태안에 갯벌생태체험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내년도 수산자원조성 사업에 총 497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이중 태안을 포함해 울진, 제주 등 시범바다목장 3곳에 174억원을 들여 갯벌생태체험장, 바다낚시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농식품부의 계획에 따르면 시범바다목장 사업 이외에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에 179억원(17곳)을 비롯해 바다숲 130억원(12곳), 연어 및 어린물고기 방류 12억원(1,215만마리), 기획연구 11억원(4개과제) 등이 실시될 계획이다.태안바다목장 사업은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해양레저시설 사업의 일환으로 갯벌생태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울진바다목장에는 바다낚시터와 목장체험장이 건립된다. 제주바다목장은
기재부 해명, 뿔난 태안군 … “어처구니없다”태안주민 암 검진 예산 삭감 논란 확대, 해명·반박 이어져…기획재정부가 태안주민 암 검진 비용 예산 삭감과 관련해 발표한 해명자료에 태안군이 ‘어처구니없는 해명’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앞서 태안군은 보건복지부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5대 암 검진에 필요한 예산을 새해 예산에 책정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기획예산처의 반대로 정부 예산에 포함되지 못했다.하지만 이후 이 같은 소식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가 직권상정으로 보건복지부 예산(안)에 포함 시키면서 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지는 듯했으나 한나라당이 새해 예산을 단독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끝내 삭감됐다.지난 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의 편이 전파를 통해 세간에
현대건설 매각 파장, 태안기업도시 강타군, 인수합병과정 지켜보며 사업성 저울질… 공사 지연사태 장기화현대건설 매각을 지켜보는 태안군의 눈이 매섭다. 우선 현대건설 매각이 태안기업도시 건설의 지연으로 이어졌다는 평가에는 이견이 없다. 따라서 현대건설 매각 문제가 조기에 마무리 되는 것이 태안군 입장에서는 그동안 지지부진한 기업도시건설공사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판단해 반기는 분위기다.하지만 원안대로 기업도시건설이 추진되거나 ‘플러스 알파’의 효과를 놓고는 현대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태안군 입장에서는 지지부진한 공사 진행으로 여러 차례 전 방위적 압박을 받아왔기 때문에 혹여 일부에서 제기된 기업도시 ‘축소론’이 현대건설 매각과정에서 발생할 경우 향후 거대한 후폭풍에 휘말릴
화동초, 칭찬 우수학생 선정화동초등학교(교장 이범명)가 학교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를 통해 우수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화동초는 한 학기동안 타 학생을 칭찬한 횟수가 높은 학생과 다수의 칭찬을 받은 학생으로 백승희(4년), 박은정(4년)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정대희 기자*****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고남초, 학력증진 우수학교 선정고남초등학교(교장 이병호)가 충남도교육청이 선정한 학력증진 최우수학교와 과학실험 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남초는 지난해 치러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기초학력부진학생이 한 명도 배출되지 않아 도교육청으로부터 2010년도 학력증진 최우수학교로 지정됐다.또한, 도교육청이 과학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실험 중심의 과학교육을 추진한 과학실험부분에서도 우수학교에 선정됐다.앞서 고남초는 보충학습 및 대학생 교육도우미제, 주말학력캠프, 과학교실 등 다양한 학력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아울러 지난 3일부터는 겨울방학을 활용한 교과통합캠프와 돌봄교실 등도 운영하고 있다. NIE 논술교육을 중점으로 창의수학과 한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교과통합캠프는 지역 출신 대학생